2020년 2월 16일 일요일

평택시 도시재생 전략계획(변경)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공고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규정에 따라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 내용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의견을 청취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청회 개최를 공고합니다.

2020년  2월  13일
평  택  시  장


1. 공청회 개최 목적 :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주민
   또는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
2. 일  시 : 2020. 2. 27.(목). 15:00
3. 장  소 : 평택시청 대회의실
4. 대  상 : 지역주민 및 관계 전문가,

              그 외 관심 있는 자



평택시 고덕면 여염1리(고덕파라곤), 여염2리(고덕자연앤자이) 이장 모집 공고

평택시 고덕면 여염1리(고덕국제신도시 파라곤),
고덕면 여염2리(고덕국제신도시 자연앤자이) 
이장 모집 공고 

접수기간 : 2020. 2. 14. ~ 2. 27.
접수장소 :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031-8024-6841)


평택시 서정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

평택시 고시 제2016-305호(2016.11.16.)로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되고,
2013.05.02. 조합설립 인가,
평택시 고시 제2018-203호(2018.07.06.)로
사업시행인가 된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일대
서정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관리처분계획의 인가 등) 및
제78조(관리처분계획의 공람 및
인가절차 등)에 따라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같은 법 제78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3조(관리처분계획
인가의 고시)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이를 고시합니다.

2020년 2월 14일
평 택 시 장


화성시 범대위, 경기신문 여론조사 규탄 항의 방문

화성시 범대위,
경기신문 여론조사 규탄 항의 방문
○ 경기신문, 지난 2020년 2월 5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찬성 유도 여론조사 결과 보도…
    편파성 조사에도 불구,

   오차범위 내 갈린 결과를
   ‘찬성 더 많다’ 확대 해석
○ 범대위, 화성시민 우롱하는

   편파적이고 왜곡된 여론조사 사과 요구하며
   경기신문 항의 방문

            화성시        등록일    2020-02-12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화성시 범대위)는
2020년 2월 12일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신문 본사 사무실을 방문해
2월 5일 자 여론조사 보도에 대한
항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경기신문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화성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경기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에 대한
찬성 여론이 46.7%로, 반대 44.8%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 제공 없이
수원시 입장만을 반영한 문항으로
설문이 진행되었으며,
오차범위 3.1% 내에서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 결과에 대해
“‘찬성’ 더 많다”식의 확대 해석 보도는
언론의 공정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이다.  

경기신문 측에 항의 서한문을 전달한
홍진선 화성시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이번 보도에 대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찬성 측의 입맛에 끼워 맞추기 위한
여론몰이용 설문조사로 규정한다”라며,
“화성시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경기신문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편파적이고 공정하지 못한
이번 여론조사에 대해 다른 언론사와
찬성 단체들이 인용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신문 여론조사 규탄 성명문 - 화성시민 우롱하는 편파적인 여론조사를 규탄한다. -

경기신문 여론조사 규탄 성명문

화성시민 우롱하는 편파적인 여론조사를
규탄한다.

홍진선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화성시         등록일    2020-02-13


지난 2020년 2월 5일,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을 표방하는
A 언론사의 조간신문 1면에
“군공항 화옹지구로 이전 화성시민
‘찬성’ 더 많다”라는 헤드라인이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상식적으로 믿기 어려운 결과다.

고작 두 달 전만 해도
화성시민 70% 이상이 압도적으로
 반대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있었고,
2019년 6월 J 언론사가 실시한
민․군통합공항 병행 건설을 묻는
여론 조사에서도 약 6:4 비율로
반대의견이 앞섰다.

A 언론사가 실시한 수원 군공항 화옹지구
이전 건설을 묻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찬성 46.7%, 반대 44.8%, 잘 모름 8.4%,
오차범위는 3.1%다.

단순히 숫자만 따지면 찬성 의견이
아주 조금 많다.

그러나 오차범위 내에서 제대로 결과를
해석하면 찬성이 더 많다는 주장은 적절하지
못하다.

역시나, 자극적인 기사 제목과 달리
본문에서는 면피할 구석으로
“반대는 오차범위 내인 44.8%로 나타나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라고 부연하고
있었다.

사실 우리 범대위는
이미 지난 1월 말부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찬성으로 몰아가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여론조사가 진행된다는 시민제보를 받고
기사가 뜨길 기다리고 있었다.

지역 각계각층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진실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던
A 언론사의 신념에 희망을 걸었지만,
안타깝게도 결과는 편파적인 질문이
의도한 바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했다.

먼저, 화성시 ‘동․서간 균형
발전=국제공항 유치’ 식으로 유도한
질문이다.

A 언론사는 동․서간 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묻고,
뒤이어 서해지역 경제발전에 필요한 항목으로
1번 공항․철도 등 기반시설,
2번 도로․대중교통 확충,
3번 산업단지 조성 단 세 가지만 들었다.

보기 항목 1번에,
그것도 철도에 공항을 끼워 넣은 것은
다분히 민․군통합공항 찬성 여론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포함되었다고밖에는
볼 수 없다.

여전히 서민에게 버거운 교통수단인
‘비행기’가 언제부터 ‘철도’와 같은 급이
되었는지 의문이다.

그다음으로 지적할 사항은
아직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단계밖에
오지 않은 수원시의 군공항 이전 사업을
마치 국방부가 화옹지구로 이전을
확정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A 언론사는 “국방부에서 도심 속
수원화성군공항을 화성 서해바다 매립지인
화옹지구로 이전하는 계획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라고 물었다.
이 질문은 “수원시가 수원전투비행장을
화옹지구로 이전하려는 계획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혹은 “국방부가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화옹지구를 선정한 것을 알고 계십니까?”라고
질문했었어야 옳다. 


마지막으로 객관적이지 못한 단어 사용이다.
A 언론사는 수원전투비행장을 ‘
수원화성군공항’으로 지칭하지만,
국방부는 ‘수원군공항’으로 표현하고 있다.

오직 수원시와 이전 찬성단체만이
‘수원화성군공항’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어서,
A 언론사가 누구 편에 서서 여론조사를 했는지
능히 짐작 가는 부분이다.

화옹지구를 ‘매립지’로만 치부한 질문도
마찬가지다.
매립지는 ‘폐기물 매립지’처럼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그 탓에 매립지라고만 하면
아무것도 없는 빈 땅, 쓸모없는 땅의
뉘앙스를 풍긴다.
화옹지구는 허허벌판의 매립지가 아니다.
화성방조제를 만들면서 생겨난 화성호와 간척지,
그리고 습지는 천연기념물 및 희귀조류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가 되었다.
세계적인 자연유산이 될 만한 화옹지구를
고작 매립지로 치부하는 A 언론사의
빈곤한 생태 감수성에 통탄할 따름이다.

A 언론사의 여론조사는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 화합해야 할
우리 시민들을 우롱하는 편파적인 여론조사다.

선거를 앞두고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문제에
정치를 개입 시켜 화성시민 사이에
갈등을 유발하고, 분열을 초래해
수원시의 의도대로 넘어가게 하려는 것이다.
또 한 번 선량한 화성시민들을 뒤흔드는
획책을 꾸민다면, 우리 범대위 역시
모든 법적 대응을 강구해 단호히 맞설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똑똑히 경고하는 바이다. 

경기신문 2020년 2월 5일 자 보도에 대한 범대위 항의 서한문 - 경기신문은 화성시민 우롱한 불공정 여론조사 발표 즉각 취소하라! -

경기신문 2020년 2월 5일 자 보도에 대한
범대위 항의 서한문
- 경기신문은 화성시민 우롱한
  불공정 여론조사 발표 즉각 취소하라!

         화성시          등록일   2020-02-13


경기신문은 2020년 2월 5일
‘수원군공항의 화옹지구로의 이전을 찬성하는
화성시민이 더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화성시민 70%가 수원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여론조사가 나온 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아
찬성이 많아졌다는 것은 누구도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이다.

우리는 이번 보도를
군공항 이전 찬성 측의 입맛에 끼워 맞추기
위한 여론몰이용 여론조사로 규정한다.

유력 지방 언론사가 화성시․수원시는 물론
화성시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악의적인
질문지를 작성하여 설문 조사한 저의가
의심스럽고, 공정성을 상실한 경기신문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

이 보도내용을 누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뻔히 알만하다.
법률 위에 시 조례를 만들어
화성시 자치권을 무시하고,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소관 국책사업 계획을
선수 쳐서 좌지우지하려는 수원시의 행태를
우리 82만 화성시민과 범대위가 모를 것이라
착각하지 마라.
수원전투비행장을 화성에 절대로
받아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우리 범대위는 이번 경기신문 여론조사가
매우 편파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것을
시민의 제보를 통해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범대위에 여론조사 내용을 알린 시민은
“수원시 주장에 찬성하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작성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련 내용을 보내왔다.

질문 내용 몇 가지만 살펴봐도
경기신문이 언론의 기능을 스스로
포기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과 참담함이 앞선다. 

이번 여론조사의 대표적인 항목을 살펴보면
‘수원화성군공항을 화성 서해바다 매립지인
화옹지구에 최첨단 군공항으로
이전 건설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이것은 사실관계부터 틀렸다.

국방부가 발표한 예비이전후보지는
화성시 우정읍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포함하고,
소음 피해 예상 지역은 54년간 미 공군 포격을
견뎌온 매향리와 인근 서신면, 남양읍을
모두 포함한다.

화옹지구는 허허벌판의 매립지가 아니다.
화성방조제를 만들면서 생겨난 화성호와
간척지, 그리고 습지는 천연기념물 및
희귀조류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가 되었다.
또한, 새들이 먹이활동을 하는 인근 
매향리 갯벌은 해양수산부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검토하고 있는 
수도권 시민들의 바다정원이다. 
한 정부가 이미 부인한 경기남부 국제공항이
마치 군공항과 별개로 건설될 수 있는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기신문의 여론조사는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 화합해야 할
시민들의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고,
모든 화성시민을 희생자로 만드는
파렴치한 행위다.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문제로 다시는
우리 선량한 화성시민에게 고통을 
강요하지 말라. 

경기신문은
이번 편파 왜곡 여론조사 보도에 대해 사과하고,
공정한 여론조사를 즉각 재시행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82만 화성시민과 범대위는
이번 불공정 여론조사 결과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모든 법적 대응을
취해나갈 것이다.
또한 이후 다른 언론사와 단체들은
이번 편파 왜곡 여론조사를 인용함으로써
법적 소송에 휘말리는 일이 없도록 강력히
경고한다.  

우리 범대위는 화성시민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화성시민을 갈라놓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맞서 나갈 것이다.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경기도 거주 미취업 여성에게 구직활동 지원금 월30만원씩 3개월간, 총 90만원의 지원금 지역화폐”로 지급

“경기도 거주 미취업 여성에게
구직활동 지원금을 드립니다”
○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구직활동 지원금 지급
- 월30만원씩 3개월간,

   총 90만원의 지원금 지역화폐로 지급
○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1,300명 내외 모집
- 경기도워라밸링크,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신청


문의(담당부서) : 여성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18   | 2020.02.14 19:46:34


경기도는 도내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재취업 지원방식에 더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세~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100%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2차 선정인원은 1,300명 내외이다.
앞서 지난해 1차 모집에선 1,100여 명이
선발됐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취업지원금 뿐 아니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상담사 지정
취업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취업지원금은 총 90만 원이며,
각 시·군 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30만 원씩 나눠 지급된다.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잡아바(http://apply.jobaba.net),
경기도워라밸링크(http://13b.gg.go.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서 및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주관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경기도 거주 기간
▲구직활동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검증해
2차 선정자를 오는 4월초 발표할 계획이며,
예비교육을 거친 후
4월 중 첫 취업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취업지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1522-35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 개요



이재명,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성공적 조성 위해 시흥시-서울대-서울대병원-서울대 치대와 협력 약속

이재명,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성공적 조성 위해 시흥시·서울대·서울대병원·
서울대 치대와 협력 약속
○ 14일 경기도-시흥시-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서울대치대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 위한 협약
- 미래기술 R&D 캠퍼스, 서울대병원,

  의료바이오산업 클러스터 등
  시흥스마트캠퍼스 조성 위해
 총사업비 1조6천억 원 투입
- 2단계 기반 구축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 이재명 지사, “경기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될 것”
   적극 지원 의지 밝혀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628   | 2020.02.14 16:18:50

[참고]
시흥 배곧신도시 내 신세계사이먼
Premium Outlet(프리미엄아울렛) 조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9/premium-outlet.html

시흥 배곧지구,
신규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역에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blog-post_28.html

시흥배곧지구 위지도와 토지이용계획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8/blog-post_359.html

경기도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시흥시,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대학병원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구영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은
2020년 2월 14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흥시-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조정식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번 사업이 교육, 의료, 특히 R&D와
신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흥시는 물론이고 경기도 차원에서도
중요한 사업인 만큼 도가 지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서울대 시흥스마트 캠퍼스는
서울대학교가 아닌 경기도의 도립대학교라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 준다면 의미있는 재도약을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은
“앞으로 서울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산학협력의 중요한 학교가 될 것이고
경기도가 도움을 주시면 경기도민 1,360만의
교육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교육, 의료, 복지,
고용, 산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류 증진에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적 및 물적 자원과 더불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상호 제공하고,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사업의
효율적 수행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이를 적극 확대함으로써
각 기관의 공동발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시흥시 서해안로 일대 66만2,009㎡,
총 사업비 약 1조 6천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서울대학교는 올해 시흥스마트캠퍼스
1단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과 융·복합 연구 개발을 통한
세계일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2단계 조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뇌인지바이오특화센터를 중심으로
4차산업시대의 미래 의료를 이끌어 갈
차별화된 병원 설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2019년) 말 시흥캠퍼스가 포함된
배곧지구(면적 0.88㎢)를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 지역으로 선정,
올 상반기 공식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 팽성읍 균형발전 위한 현장행정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
팽성읍 균형발전 위한 현장행정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박형근 (☎031-8024-2221)
보도일시 : 2020. 2. 1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종호 부시장이
지난 13일 팽성읍 균형발전 세부 이행방안
마련을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과 점검에는
현안 관련 담당 국․과장이 함께 했으며,
작년에 발표한 팽성읍 균형발전 종합계획에 담긴
세부 사업들의 추진상황과 시민과의 간담회 시
건의사항 조치계획 등을 현장 보고와 점검으로
진행됐다.

이종호 부시장은 신궁교차로 방문 현장에서
상습 지정체로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교차로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으며,
CPX 훈련장과 소총사격장 현장에서는
공여지역 조기 반환을 위해 주한미군사와
적극적인 협의 및 후속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서 성환종축장 이전부지와
내리문화공원, 내리캠핑장,
평택시립 팽성도서관 이전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민 요구사항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꼼꼼한 마무리를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팽성읍은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역사․관광자원을 보유한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앞으로 팽성읍이
평택시 동부생활권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가도록
중점 사업을 집중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건의된 문제점을 부서별로 심도 있게 검토하고
지역발전 로드맵 재정비를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팽성읍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 신종 코로나에 맞선 분주한 현장 행정

정장선 평택시장,
신종 코로나에 맞선 분주한 현장 행정
- 정 시장, 365연합의원·꽃피는 약국 찾아

  위로와 격려
- 정 시장, “지역경제 살아나도록

  지역 상점 이용해 주시길”

담당부서-소통홍보관
담 당 자-김상모 (☎031-8024-2110)
보도일시 : 2020. 2. 11.


정장선 평택시장이 신종 코로나 맞서
분주한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정 시장은 11일, 365연합의원과
꽃피는 약국을 찾았다.
365연합의원과 꽃피는 약국은
4번 환자가 다녀간 곳으로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약사, 근무자들은
지난 4일과 8일 관리대상에서 모두 해제됐다.
두 곳 모두 실내소독 절차를 마쳤고
지금은 정상 운영 중이다.

정 시장은 “그 동안 감염 우려 등
맘고생이 많으셨을 것”이라고 위로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들 건강을 위해
애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근 상가들을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도 했다.
평택시는 확진자 및 접촉자들이
관리대상자에서 모두 해제되는 등
신종 코로나 사태는 안정적인 국면을 맞이했지만
지역 상권은 여전히 침체돼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주변 상가들은
사람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손님이 평소보다 절반 이상 줄었고
특히 저녁때는 아예 돌아다니는 사람 보기도
힘들다”며 “소득은 커녕 직원 월급도
못 줄 지경”이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중앙동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한 정 시장은
신종 코로나 대응 상황 설명과 함께
“인근 상가들을 돌아봤는데 체감 경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면서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가족 외식, 지역 상점 이용 등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