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7일 금요일

2019년 안중출장소 시민정보화교육 일정 및 운영기준 안내

안중출장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컴퓨터 무료 교육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교육대상 : 시민 누구나 
▣ 교육장소 : 안중출장소 정보화교육장
    (안중도서관 지하1층) 
▣ 교육비 / 교재비 : 무 료 
▣ 교육생선발 : 접수일내 신청자
   (정원 초과시 공개 추첨), 특강은 선착순 접수 



2019년 제4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

「2019년 제4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일    시 : 2019. 5. 31.(금) 15:00~17:00 
 ○ 장    소 : 평택시청 본관 2층 종합상황실 
○ 참석위원 : 평택시 경관위원 7명 

○ 심의안건 : 2건 
- 안건 2019-9 : 이충 실내****장 건립

  재심의 => 조건부 의결
- 안건 2019-10 : ***** 일반산업단지 지구외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 조건부 의결






혁신도시 공공기관 회의실·수영장·주차장, 지역민에 개방

혁신도시 공공기관 회의실·수영장·주차장,
지역민에 개방
  - 업무·체육·편의시설 등 101개 기관 시설 개방…

   지역발전 상생협력 도모

부서:혁신도시상생발전과   등록일:2019-06-06 11:00


정부에서는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에서도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에 적극 동참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서도
2018년 3월 수립된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공공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공공자원시설
개방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기관의 공공자원시설
개방현황(2019년 5월 기준)은
임차기관 등을 제외한 101개 공공기관에서
대강당 및 회의실 등 업무시설 103개,
축구장 및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109개,
주차장 9,786면, 기숙사 등 기타시설 396개로
집계되었다.

혁신도시별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시설로는 『부산혁신도시』의 경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축구장,
국립해양조사원의 테니스장과 풋살장,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도서관 등이 있고
『대구혁신도시』는 한국가스공사의
축구장 및 족구장,
중앙교육연수원 등 4개 기관의 테니스장,
한국감정원의 농구장과 풋살장 등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에서는
대구교육청과 연계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문성초등학교에 간이실외수영장 설치(1억 원)하여
학생 수영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는
 한국전력공사 등 5개 기관에서 농구장을,
한국농어촌공사는 야구장 및 배드민턴장을,
한국KDN과 한국KPS는 족구장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실내체육관을
개방하고 있으며,
『울산혁신도시』에서도
한국석유공사의 수영장 및 실내체육관,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5개 기관의 테니스장,
근로복지공단과 한국동서발전의 풋살장이
개방되고 있다.
특히, 2017년 11월에 한국석유공사가 수영장을
시민에게 개방해 온 결과 연간 22만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체육의 장으로서 자리매김은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혁신도시』는 도로교통공단과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배드민턴장을,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테니스장과
실내체육관을 개방중이며,
『충북혁신도시』의 경우도
법무연수원 등 5개 기관에서 테니스장을,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3개 기관에서 축구장을,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풋살장을 개방하고 있고
『전북혁신도시』는 농촌진흥청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배드민턴장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 6개 기관에서 축구장을,
국민연금공단 등 5개 기관에서 테니스장을
개방중이다.

『경북혁신도시』도 한국도로공사 등
3개 기관에서 축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3개 기관에서
테니스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초 한국도로공사가
그동안 탁구장으로 사용해 오던 시설에
주차장(100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수영장 복원공사(10억 원)를 통해
5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어
지역사회 생활체육의 한 몫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경남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축구장과 도서관을,
한국 남동발전에서 풋살장과 테니스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제주혁신도시』에서는
공무원연금공단의 농구장,
국립기상과학원과 국세공무원교육원의 테니스장,
국세공무원교육원의 축구장을 개방하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 각종 동호인들이 주차장과
체육시설 등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정부24서비스를 통해서도
자세한 사항을 조회해 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주현종 부단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보안시설 등의 특정시설을 제외한
가능한 모든 시설을 확대 개방”해 나감으로써,
“공공기관의 지역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과 상생발전을 선도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 ‘찾아가는 시정’으로 동탄6동 다시 찾아

서철모 화성시장,
‘찾아가는 시정’으로 동탄6동 다시 찾아

             화성시           등록일    2019-06-04


서철모 화성시장이
4일 오전 9시 30분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정’으로 동탄6동 주민들을 다시 만났다.
지난 1월 시민과의 대화 이후 5개월 만이다.



이 자리에는
동탄6동에 거주하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서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
주차문제 개선,
호수공원 체험활동 프로그램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약 한 시간 반 동안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서 시장은 취임 이후 다양한 주민들과의
직접 대화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초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도 ‘찾아가는 시정’으로
연중 확대 실시하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개선과제와 불편들을 직접 청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주민의 시정 참여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찾아가는 시정’에서
서 시장이 현장에서 제기하는 민원들에 대해
직접 답변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 시장은 “삶에 영향을 주는 의사결정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시정’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화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정’은
연중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화성시민 지역회의, 자치분권 앞당기는 신모델로 인정받아

화성시민 지역회의,
자치분권 앞당기는 신모델로 인정받아
○ 4일 광명시 주최 ‘자치분권 포럼’에서

   화성시 지역회의 우수사례 선정돼
○ 시민이 직접 의제선정부터

   회의 운영까지 도맡아 시민참여형 행정의 폭 넓혀

              화성시            등록일    2019-06-04


민선 7기 서철모 화성시장의 주요 공약인
‘지역회의’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형 행정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화성시민 지역회의는 4일 광명시 주최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에서
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날 포럼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광명시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행
정안전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발표자로 나선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역회의는 ‘우리 일은 지역에서 스스로 결정하자’라는
대전제를 기반으로 시민과 행정이 실질적인
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회의에서 형성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지역회의는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대안과 정책들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 의견수렴기구로
지난해 12월 동탄권역에서 시범 실시돼
현재 화성 전역 총 6개 권역 1,238명의 지역위원들이
활동 중이다.

특히 지역회의 위원은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선발되는 공정성과 회의 생중계를 통한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지방자치의 길을
열었다는 평이다.
또한 그간 의제 선정부터 회의운영까지
모든 것을 시민들이 도맡는 선례가 없었기에
실질적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의 역할을 확대하고 자율성을 보장한
혁신사례로써 전국 지자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전국 지자체장 등 300여 명이 참했으며,
김두관 국회의원의 기조강연과 화성시,
당진시, 인천시, 광주시, 광명시의 우수사례 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