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0일 수요일

평택시, 자립수당 제도 2019년 4월 시행

평택시, 자립수당 제도 4월 시행

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담당자 : 김민희 (☎031-8024-2932)
보도일시 : 2019.3.2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보호종료아동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복지향상을 통해
성공적 자립에 기여하기 위한
'자립수당' 제도가 4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이후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보호종료아동 중
만 18세 이후 보호종료된 아동으로
보호종료일로부터 과거 2년 이상 보호 받은
아동이 대상자가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신청가능하고
4월부터 아동 1명당 30만원이
매월 20일에 지급된다.

보호종료아동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본인이 신분증과 통장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여성가족과
아동친화팀(☎031-8024-2932)이나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4월의 첫 주말은 ‘경기도청 봄꽃축제’와 함께!

4월의 첫 주말은 ‘경기도청 봄꽃축제’와 함께!
○ 4월 5일~7일, 3일간 경기도청 봄꽃축제
    ‘경기, 평화를 봄’ 개최
- 플라워 전시존에서는 다채로운

   봄꽃 전시․판매, 체험프로그램 준비
-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전시,

   게임․웹툰 등 콘텐츠창업기업 전시
○ 행사기간 내 도청 인근 교통통제 및

    인근 주차창 이용 협조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4991  |  2019.03.20 오전 5:40:00


경기도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 가운데 하나인
경기도청에서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청 봄꽃축제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청사 일대는 청사 내와 인근 팔달산,
수원화성을 화려하게 수놓은 200여 그루의
벚꽃으로 해마다 20만 명 이상의 상춘객이
다녀가는 벚꽃 명소다.
야간 조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벚꽃 야경도 볼거리다.

도는 올해 ‘벚꽃축제’로 불리던
기존 행사 이름을 ‘봄꽃축제’로 바꾸고
축제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낸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도는 축제 슬로건을
‘경기, 평화를 봄’으로 정하고
▲평화의 플라워가든 조성
▲포토존 및 오색 조명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창업기업 전시 홍보 존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평화 플라워가든은 200그루의 벚꽃 외에
도청 정문과 청사 외곽을 철쭉 등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봄꽃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철쭉을 활용한 포토존과
경기도 남북협력사업,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에 대한
도정공익부스가 설치돼 평화에 대한
도의 염원을 느낄 수 있다.
또, 플라워 전시존을 만들어
화훼.식물을 전시.판매하고,
꽃을 활용한 꽃반지 만들기,
화관 만들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또, 가족과 연인, 복고풍 등을 주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한
사진콘테스트와 청사 외곽 벚꽃 주변의
오색조명과 야간 포토존 등도 설치된다.

게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 웹
툰, 플레이엑스포 대회 홍보 등
콘텐츠 창업기업을 위한 전시존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청사 내 푸드트럭 존에서는
관람객에게 한식, 중식,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도청 운동장에서는 지역화폐 홍보,
119안전체험마당 등 주요 도정체험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예년보다 벚꽃이
일찍 필 것으로 예보돼 축제기간 중
개나리 등 봄꽃을 동시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행사기간 동안 교통이 통제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행사기간 동안
경기도청사 내 주차장을 비롯해
5~7일에는 도청사 및 도청진입도로
(병무청사거리~청사우회도로~도청오거리,
고등동오거리, 병무청사거리,
수원도서관 앞 삼거리) 양방향 차량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차량 이용자는 도청 인근 수원초등학교,
수원시민회관, 매산초등학교, 수원세무서,
경인지방병무청, 수원여자고등학교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재명, 쌍용차 정상화 지원 약속 지켜. 경기도 공용차 27대 쌍용차 구매

이재명, 쌍용차 정상화 지원 약속 지켜.
경기도 공용차 27대 쌍용차 구매 
○ 경기도, 20일 쌍용차 27대 우선 구매

    기념식 열어
- 도 올해 구입 예정 공용차 50대 가운데

   27대 쌍용차 구매
- 이재명 지사, 지난해 8월 쌍용차

   정상화 지원 약속 지켜

문의(담당부서) : 재산관리과
연락처 : 031-8008-3782  |  2019.03.20 오전 11:27:12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공용차량 27대를 쌍용자동차에서 구매했다.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양경석·서현옥·오명근
경기도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우선 구매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구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해 8월 쌍용차 정상화 지원을 위해
2019년 경기도가 구매하는 공용차량 50대 가운데
27대(54%)를 쌍용차에서 우선 구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9억 4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RV(렉스턴 4, 티볼리 1, 투리스모 9인승 5)10대,
승합차 5대(투리스모 11인승),
화물차 12대(렉스턴스포츠)등
총 27대의 공용차량을 쌍용자동차로부터 구매했으며,
이날 27대 모두를 인도받았다.
이들 차량은 경기도청은 물론 경기도 북부청사,
소방재난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등
11개 기관에 분산돼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592대의 공용차량이 있으며
이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모두 59대다.
도는 이번 구매로 쌍용자동차 보유대수가
86대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이날 “쌍용차가 10여 년간의 고생 끝에
정상화에 이르게 됐는데 대한민국의 기업과
노사가 어떻게 상생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모범사례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구매를 계기로 쌍용차가 노사화합을
계속 이어가면서 환경에 좋은 차 많이 만들고
국민에게도 사랑받는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쌍용차는 지난해 노사간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10년간 이어져 온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짓고
현재 경영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오늘 구매한 차량이 행복카셰어 차량으로
활용되는 만큼 쌍용차도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경기도 공용차량을
도민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2016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정일권 쌍용차 노동조합위원장은
“쌍용자동차 우선 구매는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사업의 하나”라고 평가하며 “경기도 발전에
쌍용자동차가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힘을 모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사 대표는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화성시 2019년 주민주도형 마을계획 수립 공모사업 선정 결과 공고

「화성시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제8조, 제9조에 따라
 2019년 주민주도형 마을계획수립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9. 03. 19.
     화 성 시 장



화성시 2019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 결과 공고

「화성시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 제8조, 제9조 및
「경기도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 제12조에 따라
 2019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9. 03. 19.
 화 성 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