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2일 금요일

정보문맹으로 남지 않기 위해서는

가끔씩 시골 엄마가 집에 오면
TV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골집의 TV와 리모콘의 작동법이
다르기 때문이라 할 것인데요.

이곳에서는 디지털케이블방송을 시청하고 있기에
방송이 200여개를 볼 수 있는데 시골의 TV는
10개 미만의 방송만 볼 수 있는 기초적인 방식으로
리모콘이 작동된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의 우리세대들이
Computer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Com에 익숙하지
못한것과 같다 할 것이며,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할려고 할 때의
무지함과 같다 할 것이며 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정보격차 발생시키며 정보문맹으로 살아가야 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기에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정보화에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먼훗날 우리가 노인이 되었을 때
오늘날의 부모님들 처럼 정보문맹으로 살아가서는
안될 것이기에요.

찾아가는 음악회를 보면서



오늘 찾아가는 음악회가 청옥초등학교 에서
열렸는데 참석만 했다가 그냥 왔습니다.

다행인것은 청북에서도 음악회가 열리는 것을
보면 청북도 사람등의 관심이 많아지는 것인가요.




청북지구 청옥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음악회
 청옥초에서 열린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청북지구

 청북지구
 청북지구

오늘 있었던 포럼과 훗날 내가 개최해야 할 모임을 생각하며

오늘 새희망 새평택 시민연대가 주관했던
 "평택시 서부권역 생활민원 및 발전방안" 포럼이
안중출장소 소공연장에서 열렸는데요.

참석한 분들의 숫자가 약 100여명 밖에 안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것도, 토론회 중간 쉬는 시간에 절반은
사라져서 최종에는 50여명 밖에 남지 않았다 할 정도로
참여률이 저조하더군요.

이는 훗날 내가 주관을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평택시
지회 모임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지급부터
걱성이 앞서네요.

분명,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은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중간에 모임을 빠져나간 분들도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모두가 개인의 계획에 따른 일을 처리하기 하기에
이해는 되지만 `누군가 해주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참여를 해서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이야기 하여 더 많은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서 보다 나은 변화를 바라는 것은 어떨까
하는데요.


그냥 참여한 분들의 숫자가 너무 적어서 지나가다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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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출장소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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