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1일 일요일

향남2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

향남2지구 도시관리계획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1342-18번지 일원의 

향남2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3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에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결정 고시하고, 

같은법 제32조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제8조의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을 승인하고 

이를 고시합니다.


2021년  10월  27일

화  성  시  장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역사(114, 115, 116) 명칭 주민 의견 청취 공고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역사(114, 115, 116) 명칭 주민 의견 청취 공고


국가철도공단에서 신설중인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에 대하여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

제9조(노선명 및 역명의 제정 절차)에 따라 

역의 명칭에 대하여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1. 10.  26.

화 성 시 장


1. 개    요 

〇 위    치 : 114역(반월동 944-7),

   115역(능동 444-4),

   116역(반송동 233-2)

〇 규    모 : 114역(지하4층 9,814㎡),

   115역(지하4층 9,518㎡), 

   116역(지하4층 9,618㎡)








기안동 우방아이유쉘 1단지 공동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11차) 승인 고시

기안동 우방아이유쉘 1단지 

공동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11차) 승인 고시


「주택법」제15조제4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 승인하였기에 

같은 법 제15조 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3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0월 26일

화성시장




경기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 첫삽…2024년 국내 최초 대규모 케이팝 공연장 탄생

경기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 첫삽…

2024년 국내 최초 대규모 케이팝 공연장 탄생

○ ‘경기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 

   2021년 10월 27일 착공식

- 국내 최초 대규모 K-POP공연장, 

  한류확산의 전진기지

- K-컬처밸리 내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 조성, 

  K-콘텐츠의 성지로 자리매김 기대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45    2021.10.27  15:24:44


[참고]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첫삽…2023년 준공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5/2023.html


경기도-고양시-CJ, K컬처밸리와 

한류월드 성공위해 뭉쳤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cj-k.html


K-컬처밸리 개발계획, 

경기도 도시계획심의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k_18.html


국내 최초 대규모 케이팝(K-POP) 공연장인 

K-컬처밸리 아레나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경기도와 CJ라이브시티(이하 CJLC)는 

2021년 10월 27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K-컬처밸리 테마파크 부지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준 고양시장, 

홍정민・이용우 국회의원,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 

신형관 CJLC 대표이사,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 

고양시 지역구 경기도의원 및 

방송국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K-컬처밸리 아레나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CJLC가 시행하는 아레나 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도유지 23만7천여㎡(축구장 46개)의 

K-컬처밸리 테마파크 용지에 

최첨단 대규모 공연장 및 

체험형 스튜디오로 조성될 예정이다. 


K-컬처밸리 아레나는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초대형 규모로 조성되는 

국내 최초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또한 케이팝의 성지로서, 음악방송, 

공연 등 CJ ENM 음악사업 역량을 

총 집결해 2만석 규모의 아레나, 

4만 명 이상 수용가능한 야외광장이 

조성된다. 


CJLC는 연간 2천만 명의 

방문객을 창출함으로써 

경기 서북부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레나가 들어서는 K-컬처밸리는 

음악‧영화‧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대표 문화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류 콘텐츠 중심의 테마파크, 

상업‧숙박시설 및 친환경 생태 공간 등이 

함께 어우러져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아레나를 포함한 

K-컬처밸리를 한류월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최적의 주변여건을 활용해 

국내 한류 관광문화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이제 우리가 가진 문화역량을 

한발 앞서 활용할 기반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며 

“경기도는 이번에 조성되는 아레나를 포함한 

K-컬처밸리가 문화콘텐츠와 한류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2030 글로벌 초격차 반도체 강국’ 이끈다.

경기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2030 글로벌 초격차 반도체 강국’ 이끈다.

○ 경기도, 10월 27일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서 소부장 특화단지 

   단계별 육성계획 발표

-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특화 클러스터 조성 등

  3가지 추진 전략 마련

- 완결형 가치사슬을 품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으로 반도체 강국 실현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4584    2021.10.27  11:00:00


[참고]

경기남부 7개시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7-1.html


경기도 반도체 산업 지원성과 및 

혁신전략 발표

- ‘2030년 세계 최대 중심지’ 도약 나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2030.html


10월 27일자로 전국 5개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진단’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경기도가 정부와 힘을 모아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최대 최첨단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소부장 특화단지 

단계별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5월 정부가 발표한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일본 수출 규제 등 어떠한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소부장 산업 생태계를 구축, 

우리경제 핵심인 반도체산업 발전과 

기술독립에 박차를 가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의 육성계획은 머지않아 

반도체산업이 제2의 슈퍼 사이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부단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강화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➀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특화 클러스터 조성, 

➁수요(기업) 연계 테스트베드 지원으로

  기술개발 기간 단축, 

➂특화단지 운영을 위한 

경기도의 특화단지 추진단 지원 확대 등 

총 3가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첫째, ‘반도체 소부장 

특화 클러스터 인프라 조성’ 추진으로 

반도체·소부장 산업 집적화와 

차별화된 스마트 산단 운영, 

상생협력의 자족도시 건설을 도모하는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둘째, ‘수요(기업) 연계 테스트베드 

지원’으로 기술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소재-부품-장비에 이르는 

완결형 밸류체인(가치사슬)을 만든다. 

아울러 특화단지 추진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혁신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다질 방침이다. 


셋째, ‘특화단지 추진단 지원 확대’ 차원에서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연구지원사업단’을 

확대 개편해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반도체 소부장 공공융합플랫폼 

모델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특화단지 추진단은 

수요-공급기업 및 기업-전문가

(연구기관, 대학) 간 

긴밀한 연대·협력으로 기술강국 

실현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이번 추진전략을 토대로 

다각적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경기 용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를 

‘완결형 가치사슬을 품은 

반도체 클러스터’로 구축, 

2030년까지 ‘글로벌 초격차 

반도체 강국’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도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반도체 

생산 중추 기지이자 기술 허브”라며 

“반도체 소부장 수요-공급 기업의 

수평적 협력생태계를 확립과 

완결형 글로벌공급망(GVC) 구축,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산업부, 

지자체, 특화단지 추진단, 협력기관 간 

특화단지 육성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과 함께 추진단별 육성계획 발표, 

글로벌 첨단 클러스터 도약 협업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산업 집적단지로, 현재 경기 용인(반도체), 

충북 청주(이차전지), 충남 천안(디스플레이), 

전북 전주(탄소 소재), 경남 창원(정밀기계)이 

지정돼 있다. 


경기도, 2021년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감리자 9곳 선정

경기도, 2021년 신축 아파트 

우수 시공·감리 업체 9곳 선정

○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 시공·감리업체 9곳 선정

- 시공업체 7곳 :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건설㈜, 

  라온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중흥건설㈜

- 감리업체 2곳 :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명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 경기도 품질점검 제도 정착으로

   다년간 축적된 품질점검 지적 및 

   우수사례 등 현장기술의 노하우를 적용해 

   전반적인 아파트 시공 품질 향상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93    2021.10.26  05:40:00




경기도가 도내 신축 아파트단지 

시공 품질을 평가해 ㈜대우건설과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등 

9개 업체를 우수 시공·감리업체로 

선정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받고 

사용검사가 완료된 134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시공 품질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건축, 조경, 전기, 소방 등 

분야별 평가와 함께 품질점검 조치율,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안전관리 등 

공동주택 품질 요소를 기준으로 

경기도 평가, 시·군 담당부서 자체평가, 

민간전문가 현장실사 등 3단계로 진행했다. 


그 결과 우수 시공업체에는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건설㈜ ▲라온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중흥건설㈜ 등 7곳이, 

우수 감리업체에는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명광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등 

2곳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우수 시공‧감리 업체가 

시공‧감리한 우수 단지 8곳은 

▲화성 동탄레이크자연앤 푸르지오 

▲하남 힐스테이트 센트럴 위례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이천 송정 라온프라이빗 

▲오산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화성 힐스테이트 봉담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2단지 

▲고양 지축역 중흥 S클래스다. 


화성 동탄레이크자연앤 푸르지오(704세대)는 

입주민과 시공사 간 소통을 통해 

건물 내·외부 마감 고급화, 중앙광장 조성 등 

조경 특화 등 입주민 요구사항이 

적극 수용된 점과 시공자와 감리사 간 

원활한 실무협의를 통해 시공 품질 개선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남 힐스테이트 센트럴 위례(1,078세대)는 

시공사가 자체 품질관리를 강화해 

옥상 방수 및 외부 계단 마감공사 등 

품질이 우수하고, 

단지 내 6개 테마가든 조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 점이 주목받았다. 


고용수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도내 품질점검 제도 활성화로 

전반적인 아파트 시공 품질이 

향상되고 있으며, 

우수 시공사와 감리사가 

입주민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입주민에게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우수한 건설관계자를 선정해 

건설기술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이 만족하는 살기 좋고 쾌적한 

주거 공간 조성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07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실시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우수 시공자 및 

감리자를 평가해 현재까지 86개 업체와 

소속 감리원 등 113명의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한 바 있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공동주택 우수감리 및 시공 단지 평가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정례 기자회견) 경기도, 백신 2차접종 완료율 70.8%… 10월 25일부터 추가접종 시작

(코로나19 정례 기자회견) 

경기도, 백신 2차접종 완료율 70.8%… 

10월 25일부터 추가접종 시작

○ 10월 26일 0시 기준 

   도민 70.8%가 백신 2차 접종 완료. 

   집단면역 목표인 70% 초과 달성

- 1차 이상은 1,065만 9,879명으로 

  인구 대비 80.1%.

○ 지난 4월 2차 접종 완료한 75세 이상 등 

   추가접종 지난 10월 25일부터 시작

○ 10월 26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431명 증가한 총 10만4,836명

- 10월 25일 20시 기준 

  도내 의료기관 확보병상 총 2,282개, 

  병상가동률은 66%(1,510병상)

- 10월 25일 18시 기준 

  재택치료 진행 환자 1,002명. 

  도내 47개 보건소에서 프로그램 운영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지원단  

연락처 : 031-8008-5370    2021.10.26  15:30:00


[참고]

경기도, 코로나19 증상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실시. 

의료기관 권고시 48시간 이내 

진단검사 받아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4/19-48.html


(코로나19 긴급대응단 정례기자회견) 

경기도,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 돌입…

지역협의체 구성, 접종센터 42개 이상 설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19-19-42.html



경기도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이 

인구수 대비 70.8%로 집단면역 목표치인 

70%를 넘어섰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0월 26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26일 0시 기준 경기도민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경기도민은 총 1,065만 9,879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80.1%,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942만 8,460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70.8%”라며 

“집단면역 목표였던 접종 완료율(2차) 

70% 달성까지 백신접종에 참여한 

모든 분과 현장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신접종 완료율(2차) 70%는 당초 정부가 

일상 회복을 위해 제시한 목표치로, 

예방접종 목표 달성을 통해 위중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전제조건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도는 일반 접종자에 이어 

지난 25일부터 추가접종을 시작했다. 

지난 4월 2차 백신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75세 이상 연령층,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라면 

사전 예약 후 접종 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지난 8월 이후 2차 접종을 받은 

60~74세 연령층은 6개월이 지난 

내년 2월부터 접종을 진행하는데, 

8월 이전 접종 완료한 60세 이상이라면 

본인 접종 일정(접종 완료 후 6개월)에 따라 

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의 경우 

지난 12일부터 추가접종을 하고 있다. 


26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431명 증가한 총 10만4,836명이다. 

25일 오후 8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병상은 총 2,282개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66%로 1,510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도에서 운영하는 총 11개의 

일반 생활치료센터에는 

10월 25일 오후 6시 기준 1,346명이 입소해 있다. 


10월 25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재택치료 진행 환자는 1,002명이다. 

현재 도내 47개 보건소가 의료기관과 협력해 

재택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 착수‥10월 26일 착수보고회 개최

새로운 생활 밀착형 

‘경기 철도’ 미래 청사진 그린다‥

10월 26일 용역 착수보고회

○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 착수‥

   10월 26일 착수보고회 개최

- 경기 철도망의 장기 비전 및 전략 제시, 

  노선별 타당성평가 등 검토

○ 연구용역 결과, 국토교통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신청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등에 활용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2    2021.10.26  16:00:00



[참고]

‘제4차(2021년~2025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경기도 14개 노선 등 

27개 사업 반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4-14-27.html


경기도가 도민들의 교통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 ‘생활 밀착형 

경기 철도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10월 26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전문가, 

자문위원들과 함께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철도교통 기본권 향상을 목적으로 

경기도 철도망의 미래상 정립과 

노선별 효율적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연구원 등이 수행기관을 맡아 

오는 2023년 5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의 주요내용은 

교통 현황 분석 및 여건 전망, 

경기 철도망(고속·일반·광역·도시철도)의 

장기 비전 및 전략 제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노선별 경제적·재무적 타당성 

평가 등이다. 특히 

▲시·군 건의 노선 

▲광역급행철도(GTX) 및 

고속・일반철도 등과의 연계 노선 

▲순환형 철도망의 미 연결 구간 노선 

▲남북 관계 개선을 대비한 철도 노선

(기존 철도망 활용 및 신규 노선) 등을 

면밀히 검토해 

도의 새로운 ‘철도기본계획’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중 ‘철도기본계획’은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도내 철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수립하는 

10년 단위 비법정 계획이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교통권역 내 

도시철도 건설·운영을 위해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철도기본계획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노선 반영 건의 시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오는 2022년 하반기에 국토부에 

승인 신청 후 도내 도시철도망 구축의 

밑그림으로 쓸 예정이다.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으로 시군 의견 청취와 협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검토해 나갈 방침”이라며 

“도민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철도망과 환승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