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0일 일요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대국민 <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 실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대국민 <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 실시

“대한민국이여, 평생학습을 노래하라!”
○ 연령, 전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 평생학습으로 더욱 행복한
    삶의 이미지를 전달
○ 9/26까지 참가신청서와
    가사 쓰여진 악보, mp3 파일 함께 제출
○ 대상 수상작, 유명 가수가 노래부르고
    평생학습 로고송으로 활용 예정


대한민국 평생학습이 더욱
행복해지는 특별한 공모전이 시작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이 성)
평생학습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운 평생학습의 인식을
확장하기 위해 <2014 span="">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이나 전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공모전으로,
대한민국이여! 평생학습을 노래하라
주제에 걸맞게 평생학습으로 더욱 행복한
삶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ill.or.kr)에서
도민제안 행복송공모전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가사가 쓰여진
악보와 16-24 마디 수준의 출품곡이
담긴 mp3파일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26일까지며 온라인
접수와 우편·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당선작은 향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포털 사이트
학습모아 길(http://gil.gg.go.kr)’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대상(1)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1)에게는 50만원,
장려상(1)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대상 수상곡은 향후 유명 가수가
참여해 경기도 평생교육을 대표하는
로고송으로 탄생돼, 경기도 31
·군 평생교육 관련 축제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당선작을 선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오는 10월 중 평생학습 포털사이트
학습모아 길에서 당선작 선정을 위한
최종 국민 투표도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의 열띤 경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평생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국민의 참여를 더욱 독려하기
위한 행사라며, “국민이 참여하고 직접
작품을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길 기대한다.
앞으로 진흥원은 전국 규모의 특색 있는
공모전을 많이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 외에
오는 12월까지 평생학습에 대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평생학습을 대표하는
슬로건과 포스터를 선정하는 경기 평생학습
아이디어 공모전도 운영하고 있다.
(031-547-6503)
담당팀장 김명희 031-547-6542, 
담당자 장보람 6503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연락처 : 031-547-6503
입력일 : 2014-08-08 오후 5: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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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누비며 고고학자 돼볼까

북한산성 누비며 고고학자 돼볼까

○ 북한산성 문화배움교실
    하반기 프로그램 9월 개강
○ 역사해설, 역사탐방,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모의 발굴, 탐험 등
    ‘고고학 체험교실’ 추가
○ 8월 11일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신청 접수


경기도.고양시.경기문화재단이
함께 가꾸는 북한산성에서 문화배움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이 9월 개강한다.

꾸준한 인기,
사해설·역사탐방·명상 프로그램
역사해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일요일 북한산성 교육정보센터에서
진행되며 북한산을 찾은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신청, 참가하면 된다.
역사해설 프로그램에 참석한 탐방객은
북한산성 관련 동영상 시청과 북한산성
탐방지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옥상 전망대에서는 역사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북한산 관련 사진도 감상할 수 있는데,
역사해설은 북한산성을 사랑하는
퇴직교장선생님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숙종임금의
행차 길을 따라 북한산성 행궁지까지
오르는 코스로 전문 강사의 설명과
함께할 수 있다.
특히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북한산성
행궁지를 견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도심 속 휴식공간인 북한산에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명상수련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가장 먼저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
토요돌봄 고고학체험교실
토요 돌봄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2014 문화유산교육 고고학체험교실
에 선정되어 진행된다.
북한산성에서 어린이 고고학자가 되어
모의 발굴체험을 하고, 북한산성 일대를
탐험하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6회의 수업 중 3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마련되어
차량지원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811()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북한산성문화사업팀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한산성문화사업팀
북한산성문화사업팀(031-968-5329~3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상반기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하반기에는 고고학 체험교실
등을 추가하여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몄다.”며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경기도는 북한산성의 참 모습을
알리고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에 이어
북한산성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북한산성 행궁지 발굴,
문화재 안내판 교체설치,
교육정보센터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팀장  김규상 031-8008-4667, 
담당자 권은희 3348
 

문의(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연락처 : 031-8008-3348
입력일 : 2014-08-08 오후 7: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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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100일, 복지그늘 줄였다.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100일,
복지그늘 줄였다.

○ 경기도무한돌봄센터
    복지그늘발굴팀 가동, 가시적 성과
- 사례 발굴 전년 동기 대비 499% 증가
- 15,748가구 방문, 10,709가구 상담,

   8,826가구 지원
○ 촘촘한 복지발굴망 위해

    무한돌보미(2만5,000명) 교육도 강화



​# 사례=한국인과 혼인하여 슬하에
2012년생 아들을 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D씨(시흥)는
2014년 5월 배우자가 폐결핵으로
사망하면서 어려움에 빠졌다.
D씨는 복지그늘발굴팀에 의해 발굴되어
사망한 배우자 의료비와 장제비,
생계비를 무한돌봄을 통하여 지원받았다.
또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기를
희망하는 D씨를 위해 경기도와
시흥시무한돌봄센터가 자립과
자녀양육을 돕기로 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난 428일 발족한 경기도무한돌봄센터
복지그늘발굴팀이 출범 100일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복지그늘팀 발족 이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5,216곳이었던
방문가구는 15,748가구로
세 배 이상 늘었고,
위기극복을 위해 무한돌봄의
지원을 받은 가구는 1,770가구에서
8,826가구로 499%나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복지 발굴망 강화를 위해
위촉된 무한돌보미들도 1,291건에
달하는 제보를 해왔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리장,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25,000명의 위기가정 발굴
무한돌보미를 대상으로 순회교육과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복지그늘발굴팀은
매주 2회 시군과 읍면동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점을 둘 것을
당부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복지그늘 발굴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복지그늘발굴팀 관계자는
열심히 뛰어도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서
아파하는 이웃은 많고 지원할 방도는
부족한 현실.”이라며 앞으로 복지사각
지대발굴은 물론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할 민간자원 발굴과 제도 정비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담당과장 김문환 031-8008-3360,  
팀장 배영상 3366, 
담당자 김종무 3357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센터
연락처 : 031-8008-3357
입력일 : 2014-08-08 오후 7: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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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야외 흡연실, 가설건축물로 설치가능토록 건축법령 개정 추진


[참고] 야외 흡연실, 가설건축물로
설치가능토록 건축법령 개정 추진

건축정책과 등록일: 2014-08-08 16:31


건축물 형태의 야외 흡연실은
「건축법」제11조 및 제14조에 따라
 현재도 허가(신고)후 건축이 가능한
사항이나,
’15년 1월부터「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공중이 이용하는 모든 영업소가 금연구역으로
강화됨에 따라, 야외 흡연실 증가가 예상되어
’13년 8월 각 시도에 지역의 여건 등을
고려하여 가설건축물*로 설치가 용이하도록
건축조례를 개정하도록 요청한 바 있음

* 건폐율, 용적률 및 높이제한 등 건축기준 배제

그러나, 일부 지자체(대전 등 10곳)만
조례로 운영하는 등 대부분 지자체는
조례 개정에 소극적으로 야외 흡연실
무단 설치로 인한 불법 논란 및 국민 불편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

이에 따라, 전국적 시행을 통한
야외 흡연실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야외 흡연장 등 공중이용시설(휴게공간 등)은
가설건축물로 설치 가능하도록
「건축법시행령」개정을 추진할 계획임

< 보도내용(연합뉴스, 8.8) >
비흡연자는 피해, 흡연자는 눈치...
흡연부스 설치해야
- 정부 및 지자체 설치 필요성은 인정....
  ·조례 개정에 미적지근
터미널, 역사,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흡연부스는 대부분 불법으로 이를
합법화하려면 건축법시행령을
개정하거나 지자체 건축조례 개정 필요
 

[참고] 국토부는 Sink hole(싱크홀) 현상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마련을 검토 중

[참고] 국토부는 싱크홀 현상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마련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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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과 등록일: 2014-08-08 14:05


최근 서울시 송파구에서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에 대하여는 시설을 관리하고
건설공사에 대한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가 주관으로 전문가 조사단을
구성하여 조사 중에 있으며,
국토부는 시설안전공단의 전문가 파견 등
서울시가 요청하는 경우 필요한 지원을
적극 실시할 예정임

이와는 별도로, 국토부는 싱크홀의 위험이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송파구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에 대한 전반적인 원인과 대책을
검토 중에 있음

그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파악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주요 원인은,
굴착공사 등에 따른 지반침하와
상하수관의 누수에 따른 토사의 유실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되었으며,
이에 대하여 국토부는 도시계획,
건축 인허가, 설계·시공 등에 대한
제도현황을 분석하고, 싱크홀 예방에
필요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임

국토부는 오는 8.12에 전문가 및
부내 관련부서와 함께 싱크홀 원인에 대한
제도분석과 개선방향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 및 관계기관 T/F를
구성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임


< 보도내용 (머니투데이, 연합뉴스 8.8) >
- 두달새 5건 발생 ‘싱크홀’ 안전강화 나선 국토부
- 국토부, ‘싱크홀’ 예방대책 검토





[해명]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는 노후산단 리모델링 사업을 공동 추진중


[해명] 국토부·산자부는
노후산단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중​

산업입지정책과 등록일: 2014-08-07 20:35

국토부와 산자부는 노후 산업단지를
리모델링하기 위해 양 부처 합동으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방안(‘13.9.25)」을
수립하고, ’17년까지 총 25개의
노후산단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중
이에 따라 지난 3월 12일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에서도 국토부와
산자부가 공동으로 사업지구를 선정하는 등
양 부처간 협업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

앞으로 국토부와 산업부는 공동으로
“노후 산단 리모델링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노후 산단 리모델링을
양 부처 협업의 성공 모델로 만들고자
노력 중임

이를 위해 양 부처 합동으로 관계기관,
전문가 T/F를 구성하고, 공동으로
연구용역*(‘14.6~12)을 진행 중

* 산단 노후도, 사업 타당성을 진단하고
  산단별 맞춤형 리모델링 방안을 마련
관련하여 지난 7월 22일 합동 T/F회의를
개최하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으며,
8월 6일 T/F팀장(국토부 국토정책관,
산자부 지역경제정책관) 회의를 개최하였고,
앞으로도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노후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계획

앞으로 양 부처는 노후 산단의 노후도
진단을 거쳐 산단별 특성에 따라
양 부처 사업을 상호 보완적,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

* 산단 노후도 및 혁신가능성을 진단 →
양 부처 사업특성에 맞게 산단별
리모델링 방안 마련(국토부 산단 재생,
산자부 구조고도화, 재생+구조고도화)

참고로, 국토부 산단 재생사업은
산업 기능 개편, 정주여건 개선,
교통 및 환경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산단 재정비 사업으로서
현재 4개 사업지구(대전, 전주, 대구,
부산)의 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수행 등으로 사업비 집행이 부진하였으나,
금년내 계획수립 완료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보상 등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

< 보도내용 (서울경제, 8.7 인터넷) >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노후 산업단지 관리를 둘러싸고
신경전.
- 노후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T/F가 구성된 뒤에도
산단 관리를 어느 부처에서
주도적으로 하느냐를 두고
신경전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