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7일 월요일

평택시, ‘통복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실시

평택시,
‘통복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주민공청회 실시

담당부서-도시재생과
담 당 자-한아름 (☎031-8024-4121)
보도일시 : 2019. 10. 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김재균 도의원을 비롯하여
이윤하 시의원, 주민, 상인, 도시재생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복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 신청을 앞두고
주민에게 사업 취지를 한 번 더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구도심 및 건물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강화시키고,
지역 자원의 활용, 경제적,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통복지역(158,506㎡)이 대상이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은
5년간 50조원을 투자해 전국 낙후지역
500곳을 정비하고자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통복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적극 지원하고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향후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2019년 12월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경기도에 승인 신청 할 예정이다.

평택시, 지역 도의원과 현안 논의 및 도비 확보 총력 다짐!

평택시,
지역 도의원과 현안 논의 및 도비 확보 총력 다짐!

담당부서 : 정책기획과
담당자 : 박형근 (☎031-8024-2227)
보도일시 : 2019.10.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2020년도 주요 도비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재균(더불어민주당‧2 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 선거구),
오명근(더불어민주당․4 선거구),
서현옥(더불어민주당‧5 선거구),
송치용(정의당‧비례)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회의 안건으로
평택항 활성화 지원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경기도 광역계획에 평택시 정책 반영 협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제3차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2020년 국․도비 확보 추진현황과
정부 예산 심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회와 경기도의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평택시 주요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정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시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도의원과의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하고
평택시 핵심 현안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도의원들도 국․도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실무부서 및
지역 정치권과 수시로 소통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평택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평택시는
국․도․시의원과 정책협력을 활성화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각종 국책사업과 지역현안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시 무봉산에 도심형 자연휴양림 들어선다.

화성시 무봉산에 도심형 자연휴양림 들어선다.

           화성시            등록일     2019-10-06



화성시 중동 산 79번지 ‘무봉산’에
도심형 자연휴양림이 들어선다.

시는 지난달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무봉산 일대 319,869㎡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휴양림은 숲속의 집, 야영장과 같이 숙박시설과
피크닉장, 산림자원 체험교육관, 물놀이광장,
생태연못, 계곡쉼터, 모험놀이시설, 힐링체험원,
전망데크 등 다양한 휴양·체험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시는 수려한 무봉산의 자연을 보존하고
생태계 침해를 줄이는 방안으로
▲숙박시설은 기존 훼손지 및 연접 지역 활용 
▲모험시설과 힐링체험원은 지형 및 기존 식생 활용
▲산책로는 자연소재 포장재 활용 등을 채택했다.

또한 장기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총 205억이 투입되며,
내년 경기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을 받은 후 2020년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문형남 산림녹지과장은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 및
현재 추진 중인 중리 수변공원 등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관광인프라 조성이 목표”라며,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휴양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탄 2신도시 및 중리 IC에서
약 5분여 거리로 수원, 오산, 용인, 평택 등
인근 도시들과도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9.10.7-10.13)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9.10.7-10.13)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공공 50%, 민간 50% 개발방식으로 추진하는 계획 수립, 시행

현덕지구개발사업 ‘민관공동개발’ 추진 …
11년 지연사업 ‘탄력’ 전망
○ 경기도황해경제자유구역청 공공 50%,

   민간 50% 개발방식으로 추진하는 계획 수립, 시행
- 경기도시공사(40%)+평택도시공사(10%)+민간(50%)

- 이재명 지사공약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적용’…
  기반시설 확충 통해 개발이익 주민에 환원
- 2008년 이후 11년째 지연된
   ‘현덕지구 개발사업’ 탄력 …
   지역 주민 불편 해소 전망

문의(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622   |  2019.10.04  20:30:59


[참고]
경기도 ‘현덕지구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승소,
개발사업 정상화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30.html

경기도, 중국성개발에
현덕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blog-post_29.html


현덕지구 차아나캐슬 개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8/blog-post_44.html


현덕지구 China Castle(차아니캐슬)로
변모할 곳은
https://www.youtube.com/watch?v=8NHsKTWuOmk


현덕지구(황해경제자유구역)는
https://www.youtube.com/watch?v=y9oK_0ER7BE


평택현덕지구 상업지역으로 변모할 곳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6/blog-post_29.html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로
10여년째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민관공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기도시공사 40%, 평택도시공사 10% 등
공공이 사업비 50%를 부담하고
민간이 50%를 투자하는 방식의 개발로,
지난 2008년 5월 지구 지정 이후
11년 째 지연돼왔던 ‘현덕지구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개발이익
도민환원제’를 적용, 사업 후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0%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돼왔던
현덕지구개발을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 등
공공이 참여하는 ‘민관공동개발’로 전환하고,
개발이익을 도민들에게 환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발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와 현덕면 장수리‧권관리 일원
231만6,100여㎡ 부지에 유통, 상업, 주거,
공공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도는
지난 2014년 1월 현덕지구 개발 사업 시행자로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을 지정했다.

그러나 사업이 지지부진을 면치 못함에 따라
도는 지난해 8월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시행기간 내 완료하지 못할 것이 명백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토지보상, 자본금 확보,
시행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이에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이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현덕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 법원은 지난 7월25일 소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도는 사업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하고자
공공이 사업비 5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공공참여를 통해 민간이 투자해야 하는 비용을
50%로 줄임으로써 사업이 신속하고 안정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도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공약 사항 중 하나인
‘개발이익 도민환원제’를 적용,
개발이익이 기반시설 확충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오는 2020년 3월까지
출자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한 뒤
2020년 4월 도시공사 투자심의 이사회 의결 및
지방의회 승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해청 관계자는
“공공 참여로 민간이 부담해야하는 사업비가
크게 줄어든 만큼 보다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업 지연에 따라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사업이 신속하고
안정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덕지구 내에는
114가구가 실거주하고 있으며,
토지소유자는 1,100여명에 달한다.

현재 실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노후주택 개보수 및 보일러 교체
   어려움에 따른 생활불편
▲토지보상 시기 미확정에 따른
   이주주택 마련 등 생활계획 수립 불가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 금지에 따른
영농소득 감소 등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련 평택시 행사취소 현황 알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련
평택시 행사취소 현황 알림

         평택시      등록일   2019-09-25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정되어 있던 평택시 관내 행사의
취소, 연기, 협의 현황을 알려드리오니
시민여러분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