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9일 수요일

평택시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 경기도 보조사업 도전

 평택시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

경기도 보조사업 도전


보도일시-2020. 8.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생태하천과

담 당 자-김관태 (031-8024-504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8년 수립된 

「두강물 친수이용 통합계획」에 따라 

군문교 일원 안성천변에 추진하고 있는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상금 60억 원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도Frist’에 

「경기 ECO-Bridge PARK@평택」의 이름으로 

공모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사업은 

원평동 군문교 안성천변 일원 30만㎡에 

드림 브릿지(다목적수변문화공원), 

어울림 브릿지(종합레포츠공원), 

누림 브릿지(가족캠핑공원)의 

사업을 계획하여 

평택시의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비해 

부족한 친수·여가·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드림 브릿지’는 

다목적 수변문화공원 조성을 목표로 

수변공원, 분수광장, 물놀이 시설, 

노을 산책로 등을 계획했고, 

‘어울림 브릿지’에는 

야구장, 축구장, 파크 골프장 등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종합레포츠 시설을 계획했으며, 

‘누림 브릿지’에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캠핑장, 

카라반 등 피크닉 시설을 계획했다.


평택시는 ‘(가칭)평택노을 유원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금년 3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장과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착수보고회를 개최 하였으며, 

이번 공모사업에서 본선 진출을 통해 

60억원~3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가칭)평택노을 유원지 

조성사업은 평택시민은 물론 

경기 남부권과 충청권 주민의 

여가 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평택시, 코로나19 강화된 정부 방침에 따라 재확산 차단에 총력

평택시, 코로나19 강화된 

정부 방침에 따라 재확산 차단에 총력

-방역조치 위반한 확진자에게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


보도일시-2020. 8.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소통홍보관

담 당 자-백혜열 (031-8024-2111)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긴급비상대책의 소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19_18.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8월 18일 발표된 정부의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미군과 해외 입국자를 제외하고 

94일 만인 지난 15일 서울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와 밀접접촉자 가족 등 

3명이 잇달아 확진판정을 받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강화된 지침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된다.


이에 따라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권역별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방역수칙을 

위반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그에 따른 검사‧치료‧방역을 포함한 

모든 비용에 대해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