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요일

20년 이상 노후주택, 녹슨 수도관 교체 신청하세요. - 경기도, 2024년 31개 시군 1만 5천여 세대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

20년 이상 노후주택, 녹슨 수도관 
교체 신청하세요.
○ 경기도, 31개 시군 1만 5천여 세대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 주거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
   60㎡ 이하는 총 공사비의 90%
- 옥내급수관일 경우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 지원

문의(담당부서) : 상하수과  
연락처 : 031-8008-6990    
2024.04.29  07:01:00

[참고]
경기도, 2025년(내년)부터 
단독➝단독+소규모 공동주택 수리 지원
○ 2024년 4월 26일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개정은


경기도는 올해(2024년) 
총 1만 5천세대를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이어간다고 4월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가운데 
면적 130㎡ 이하 세대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연도강관 설치 주택, 
수질기준 초과 주택 등에 우선 지원한다. 

세대당 지원액은 옥내급수관의 경우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의 경우 
최대 60만 원이고 
지원 비율은 주거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면적이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총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총공사비의 30%를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주거 면적에 상관없이 
최대 지원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경기도와 시·군이 
각 50%씩 분담한다. 



현재 오산시를 시작으로 모든 시군에서 
녹슨 수도관 개량 사업 신청 세대를 
연말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표명규 경기도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은 
“녹슨 수도관을 선제적으로 교체함으로써 
도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재 시·군에서 접수를 하는 만큼 
많은 도민들이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주택 35만 세대의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만 5천 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2025년(내년)부터 단독➝단독+소규모 공동주택 수리 지원

경기도, 2025년(내년)부터 
단독➝단독+소규모 공동주택 수리 지원
○ 2024년 4월 26일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개정
○ 단독주택 + 소규모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일원화 하여 
   맞춤형 집수리 사업 내년 본격 추진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65    
2024.04.29  07:01:00


경기도는 지난 4월 26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원안 의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부천2)이 대표 발의했으며,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로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행일은 2025년(내년) 1월 1일이다. 




기존에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원도심 쇠퇴 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1천200만 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또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15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 공용시설에 
해당하는 옥상 방수, 
도장·도색, 외벽·도로 균열보수 및 
소화설비 등의 낡은 시설물 
수선·교체 공사비를 
최대 1천600만 원까지 지원했다. 

문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은 
공용시설을 제외하고 
내부 집수리 비용을 따로 지원받을 수 
없었다. 

조례 개정에 따라 
도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일원화하고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에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와 방법은 
세부 논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내부 기능개선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침수, 위생, 화재 등에 
취약한 취약 거주시설과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균열이 심한 담장 보수, 
칠이 벗겨진 외벽 도색, 
누수 옥상 방수 등 오래된 
단독주택 140호를 선정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집수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찾아가 
현장여건에 맞는 공사방법 등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단독주택 집수리 기술자문’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가 내년부터 
노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일원화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평택시가족센터, 가족 내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개인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

평택시가족센터 MBTI 성격유형검사
“진정한 나의 발견”

보도일시 : 2024. 4.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여성보육과
담당과장 : 김현순 (031-8024-2900)
담당팀장 : 최경선 (031-8024-3055)
담 당 자 : 이보민 (031-8024-3057)

[참고]
평택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지원 사업 시작은

평택시가족센터,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찾아가는 
정리수납 컨설팅 ‘홈스위트홈’ 실시는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4월 19일(금) ‘진정한 나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했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일과 시간 이후인 저녁 7시부터 실시해 
직장인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 제공 및 자기 인식을 높이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가족 내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개인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심리검사 및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전화(031-647-3097) 
또는 방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 되어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포괄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
○ 2024년 4월 26일 경기도의회 
   기회소득 지급 조례제정안 의결, 
   2024년 5월 중 공포
○ 기회소득 지급을 위한 
   복지부 사회보장협의 마무리하는대로
    사업 추진
- 이르면 2024년 7월부터 지급 개시

문의(담당부서) : 공동체지원과  
연락처 : 031-8008-3571    
2024.04.26  13:01:04

[참고]
2024년 경기도 예산 전년대비 6.8% 증가. 
‘확장재정’으로 경제위기 돌파
○ 경기도의회, 2023년 12월 21일
    2024년 경기도 예산 36조 1,210억 원 
    의결은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김동연,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 
경기도민 1,400만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은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과 
복지정책인 360°돌봄이 결합된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법적 기반을 확보하며 
오는 7월 시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돌봄 참여자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의회는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을 의결했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을공동체 등이 비영리를 목적으로 
공동육아, 보육 등 아동돌봄 활동을 할 경우 
도민 돌봄 참여자(월 30시간 이상 활동)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기회소득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가 추진 중인 복지정책 360°돌봄의 
성격을 갖고 있다. 

지급 대상은 비영리의 아동돌봄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모임 등 
공동체에 소속된 경기도민이며 
소득기준 제한은 없다. 





도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친 후 참여 대상을 모집하고 
이르면 2024년 7월부터 지급을 
개시할 방침이다. 

신청 절차, 참여요건, 돌봄실적 증빙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2024년 6월 중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에 
공고할 예정이다. 

예산은 전액 도비로 6억 1천400만 원으로 
500여 명의 돌봄 참여자에게 
아동돌봄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는 보건복지부 다함께돌봄센터, 
교육부 늘봄학교, 지방자치단체 
자체 돌봄사업 등 
다양한 아동돌봄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재원의 한계, 제도의 불충분성 등으로 
완전한 사각지대 해소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에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마을(지역) 중심의 공동체를 통한 
민간의 자발적 돌봄 참여를 활성화해 
다양한 형태의 돌봄공백에 대응하고 
공공 주도 돌봄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홍성호 경기도 공동체지원과장은 
“지금까지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아동돌봄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없었다”며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으로 
공동체 중심 돌봄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4년(올해) 하반기 
지급을 목표로 체육인·농어민·기후행동·
아동돌봄기회소득 등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체육인기회소득은 지난 3월 관련 조례가 
통과됐으며 
기후행동과 농어민기회소득은 
6월경 경기도의회에 관련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각 사업은 현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평택시, ‘2024년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 추진

평택시, ‘2024년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 추진
- 2024년(올해)부터 학원 수강료 
  추가 지원 등 확대 운영

보도일시 : 2024. 4.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청년정책과
담당과장 : 이영월 (031-8024-3380)
담당팀장 : 안혜정 (031-8024-3570)
담 당 자 : 류인걸 (031-8024-357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인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올해에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일은 응시료의 경우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학원 수강료는 7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도에 평택시 미취업 청년들의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추진됐으며, 
올해부터는 어학·자격시험 준비를 위한 
학원 수강료까지 추가로 지원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 대상과 횟수 역시 확대돼,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청년뿐 아니라 
1년 미만의 단기간 노동자 역시 
지원이 가능하며, 
청년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해당 사업에서 지원하는 
어학 및 자격시험은 토익을 포함한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및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 95종에 
국가전문자격 248종을 
2024년에 신규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청년정책과) 및 
신청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2024년 1분기 토지거래량

2024년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2024년 1분기 토지거래량 
- 2024년 1분기 전국 지가 0.43% 상승
- 2023년 4분기(0.46%) 대비 0.03%p 축소
- 2024년 1분기 토지거래량은
  2023년 4분기 대비 0.3% 증가

담당부서 : 부동산평가과
등록일 : 2024-04-25 14:00

[참고]
2023년 4분기 지가 변동률 및 
2023년 연간 토지거래량과 
2023년 연간 토지가격(땅값.지가)변동률 
2023년 연간 전국 지가 0.82% 상승
- 2008년(연간 변동률 –0.32%) 이후
 15년 만에 최저 수준
- 2023년 연간 토지거래량은
  2022년 대비 17.4% 감소는

1. 지가변동률
ㅇ 2024년 1분기 
  전국 지가는 0.43% 상승하였다. 
  상승폭은 2023년 4분기(0.46%) 대비
   0.03%p 축소, 
   2023년 1분기(-0.05%) 대비
   0.48%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 토지 거래량
□ 2024년 1분기 전체토지
(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44.5만 필지(311.3㎢)로 나타났다. 
2023년 4분기 대비 0.3% 증가(0.1만 필지), 
2023년 1분기 대비 2.9% 
증가(1.3만 필지)하였다.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2024년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2024년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보도일시 : 2024. 4.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이항영 (031-8024-4310)
담당팀장 : 윤은경 (031-8024-4325)
담 당 자 : -

2024년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된다. 
지난해 4급 감염병으로 
조정(2023.8.31)된 이후에도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다가 
11개월만에 하향되는 것이며, 
‘관심’ 단계로 조정되는 것은 
4년 4개월 만이다.

이로써, 그동안 남아 있던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등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와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가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이런 방역 의무가 해제되면서 
선별 목적의 선제검사가 필요없어 
무증상자 대상 검사비 지원은 종료되며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유증상자에 한해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되지만 
기존 무료로 받은 PCR 검사는
1~3만 원 내외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

또한, 일부 중증환자에 대한 
국비지원은 중단되지만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해 
의료비 부담이 완화될 예정이며, 
현재 무료로 제공받던 치료제는 
5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으로 치료제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전 국민 무료접종은 
’24~’25절기 접종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위기단계 하향으로 인한 방역조치, 
의료지원 등 변경사항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혼란을 막고,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먹는 치료제 처방률 및 
고위험군 대상 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The 경기패스 신청 시작. 도민 여러분도 많은 혜택 누리시길”

김동연, “The 경기패스 신청 시작. 
도민 여러분도 많은 혜택 누리시길”
○ 김동연 지사, 4월 24일 직접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 신청하며 
   홍보 나서
○ 2024년 5월 1일부터 ‘K패스’와 함께
   ‘The 경기패스’ 본격 추진
- K패스 혜택에 경기도민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The 경기패스’
○ ‘The 경기패스’ 별도 카드 발급 없이
    ‘K패스’ 카드 한 장으로 사용
- K패스 카드 발급받고, 
  누리집에 회원가입하면
  ‘The 경기패스’ 혜택 자동 적용

문의(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901    
2024.04.24  10:02:09

[참고]
버스만 타면 자동 요금 결제되는
태그리스 서비스. 
광역→시내버스로 확대 
2024년 4월 19일부터 
용인.의정부 시내버스에서 만나요.는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 받으세요.
- 2024년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하는 
  K-패스 사업 시행
-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 전환하여
  기존 카드로 K-패스 혜택 적용은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2024년 5월 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he 경기패스
(더 경기패스)’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직접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2024년 4월 24일 도청 집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카드사 앱에 접속해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를 신청하며 
“4월 24일부터 오래 기다렸던 
The 경기패스 신청이 시작됐다. 
오늘 출근하고 다른 일에 앞서 
제일 먼저 카드를 신청했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The 경기패스 
많이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
(20, 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단, 15회 이상 사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한 GTX(광역급행철도) 등 
요금이 비싼 대중교통수단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한다. 
환급 방식이어서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고속버스,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The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www.korea-pass.kr)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2024년 5월 1일부터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카드 신청 접수는 4월 24일 시작됐다. 
회원가입 시 자동으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평택시 ‘기업투자유치 홍보 책자’ 재구성 -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에 많이 투자하세요. -

평택시 ‘기업투자유치 홍보 책자’ 재구성 
-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에 
  많이 투자하세요. 

보도일시 : 2024. 4.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첨단산업과
담당과장 : 최형윤 (031-8024-3410)
담당팀장 : 박상복 (031-8024-3420)
담 당 자 : 송희선 (031-8024-342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투자유치를 위한 국·영문 홍보 책자를 
이번 달에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구성한 책자는 
GTX-A․C 광역철도 평택 연장 등 
최근 발표된 주요 개발 내용 및 
산업단지 현황 정보를 반영했으며, 
외국에서도 평택시의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문화와 관광 분야도 반영하는 등 
기존 책자보다 보기 쉽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홍보 책자 표지를 
반도체 관련 내용으로 변경한 이유는 
평택시가 K-반도체의 심장부로 
주력 사업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또한, 제목을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으로 정했는데, 이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한 제조역량 확보’ 
△‘카이스트 중심의 
  차세대 반도체 연구 능력 및 
  국가 핵심인재 양성 기반 마련’ 
△‘산학 공통의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 지원 계획 수립’ 추진 
△‘소․부·장 등 반도체 기업입주를 위한 
  맞춤형 산단조성 추진’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춘 
중심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 코엑스 등에서 개최되는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투자유치 관련 해외 방문을 하거나 
외국인 투자 기업이 평택시에 방문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기업 투자유치 동영상도 제작해 
다양한 투자 길잡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가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와 
지역대학을 통한 반도체 인력 양성과 
연구를 도모하고 
수소 도시, 자동차 클러스터 등 
미래 주도 사업을 이끌어 가는 만큼 
많은 기업이 평택시에 투자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노인 비율 15% 돌파…노인 셋 중 하나 “노후준비 못했다”

경기도 노인 비율 15% 돌파…
노인 셋 중 하나 “노후준비 못했다”
○ 도, 노인들의 전반적인 실태파악 위한
   「경기도 노인통계」 작성
- 원하는 노후생활은 취미, 
  여행·관광 vs. 실제 노후는 취미, 
  소득활동, 가족돌봄
- 노인가구 열 가구 중 여섯 가구(57.8%)의
  월평균 소득은 200만 원 미만
- 부담스러운 지출비는 의료비(41.5%),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가사서비스(26.9%)

문의(담당부서) : 인구정책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6    
2024.04.24  07:01:00

[참고]
경기도, 노인지원정책은 어떤게 있나.는


경기도 노인 비율이 
지난해 15%를 넘은 가운데 
노인 셋 중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23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65세 이상 노인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경기도 노인통계 2023’을 
발간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우선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12만 3천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 1천363만 1천 명의 
15.6%(2023년)를 차지했다. 
노인인구 비중은 2013년 9.8%에서 
9년 동안 1.5배 커져 
2022년 14.7%로 고령사회(14% 이상)에 
진입했다. 



시군별 노인 비중을 보면 31개 시군 
모두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연천(31%), 가평(30%), 양평(29.4%), 
여주(25.3%), 포천(24.3%), 
동두천(24.1%)에 이어 
안성도 지난해 20.2%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가장 낮은 곳은 화성시 10.3%다. 

경기도 노인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0만 원 미만’이 30.5%, 
‘100만~200만 원 미만’이 27.3%로 
총 57.8%의 노인가구가 
월 200만 원 미만 소득 구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전인 2019년 월 200만 원 미만의 
노인가구 비중은 69.4%로 
저소득 노인가구 비중이 
10%p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에 대해서는 
노인 중 66.7%가 노후 준비가 됐다고 
응답했는데 
2019년 57.1%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 방법으로는 
‘국민연금’(69.1%), 
‘예‧적금 및 저축성 보험’(43.6%), 
‘부동산 운용’ (15.3%) 순(복수응답)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노인도 
전체 노인의 33.3%로 
적지 않은 비중이다.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노인 중 
59.8%는 준비할 능력이 없다고, 
35%는 자녀에 의존할 계획이라고 
각각 답했다. 

생활비 중 가장 부담스러운 항목은 
의료비(41.5%)와 식료품비(21.5%)로 
나타났고, 
필요한 노인복지서비스로 
‘가사서비스’(26.9%)와 
‘건강검진’·‘취업알선’(16.8%) 
각각 1‧2순위로 꼽았다. 

노인들이 원하는 노후생활은 
취미활동(40.9%), 여행·관광(23.8%), 
종교활동(13.7%) 등이지만 
실제 노후생활은 
취미활동(33.0%), 소득활동(20.5%), 
가족돌봄활동(14.5%) 등으로 나타나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보여줬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인 문제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 모두가 직면할 문제이므로 
경기도 인구정책에서도 
고령화 정책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노인통계 등 관련 통계를 
지속적으로 작성해 
도와 시군의 정책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까지 올라가면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평택시, 주택임대차 신고제 유예기간 연장

평택시, 
주택임대차 신고제 유예기간 연장

보도일시 : 2024. 4.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담당과장 : 현병수 (031-8024-2850)
담당팀장 : 이정미 (031-8024-2880)
담 당 자 : 백종성 (031-8024-2897)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처분의 
계도기간이 당초 오는 5월 31일에서 
2025년 5월 31일로 1년 더 연장됐다.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주거용 임대차계약 중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나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제도를 정착시키고자 
과태료 부과의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번 계도기간 연장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과태료를 부과하기에 앞서 
자발적인 신고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임대차 신고로 오인해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있어 
추가 계도기간을 갖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고, 
7월부터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임대인·임차인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해 
임대차 신고의 편의도 높인다.


또한 임대차 거래의 잦은 빈도,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임대차 
특성을 감안하면, 
과태료 수준이 높다는 의견에 따라 
과태료를 낮추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이 신고 방법과 기한을 몰라 
위반사항에 대한 과태료 등 
불이익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읍·면·동 및 관내 공인중개사에게 
즉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비상경제 대책 보고회 개최 -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선제적 방안 강구 -

평택시, 비상경제 대책 보고회 개최 
-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선제적 방안 강구 

보도일시 : 2024. 4.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과장 : 김신회 (031-8024-2210)
담당팀장 : 윤석용 (031-8024-2220)
담 당 자 : 조정년 (031-8024-222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월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비상경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사태 등으로 촉발된 
세계 경제 위기와, 지속되고 있는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이른바 3高 위기에 따른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분야별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산업분야에서는 
유가 급등과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 
증가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련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경영 자금 조달 방안 등 지원사업을 
세심히 살피기로 했다.


▲세정분야에서는 
지방세 징수 전망을 수시로 점검해 
누락 세원 발굴과 
기획 세무조사 연중 추진, 
고액 체납자에 대한 특별징수대책 실시로 
체납 징수액을 높이는 등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일자리 기회 제공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구인·구직자를 위한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4월 중 개최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수요 적기 파악과 지원을 위한 
대책도 논의됐다. 
제도권 내 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속 발굴·지원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과 자활사업 
참여 인원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된다. 
건설 현장에 지역업체 참여 확산을 위해 
지역건설업체와 간담회 등 
소통 통로를 확대하고 
대형건설 시공사와 협약 체결, 
인허가 부서와 협업을 통해 
착공 및 준공 시 지역업체 이용계획서와 
실적확인서 등을 지속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대내외적 요인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소비시장이 위축되고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시민 삶의 안정과 특히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서 
분야별로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선제적인 방안을 발굴해 민생안정 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평택시 ‘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대성황

평택시 
‘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대성황

보도일시 : 2024. 4.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한미국제교류과
담당과장 : 정해영 (031-8024-5310)
담당팀장 : 조창호 (031-8024-5320)
담 당 자 : 윤소희 (031-8024-5323)

[참고]
평택시에서 2024년 4월 18일(목) 
‘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개최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평택시와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이 
공동 주최한 「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지난 4월 18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미연방 공공기관과의 계약 방법 및 
절차 등 평소 국내 기업이 
알기 힘든 정보를 제공하고 
주한미군-관내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 및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0여 관내 기업이 참여한 
행사장에 미국 조달청 등록 방법, 
계약 필수 서류 작성법 등 
실무적인 정보들을 기업들이 
직접 상담하고 설명 들을 수 있도록 
질의응답 부스를 별도 설치해 
행사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한미군 51전투비행단 부단장 
폴 데이빗슨 대령과 
미411계약지원여단 앤소니 로저스 대령은 
“평택시가 이번 설명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어 감사함”을 표현하고, 
“관내 기업들이 미국과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관내 많은 기업이 
주한미군 및 해외 공공조달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성장과 기회의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건축물 현황 및 2023년 건축허가.착공.중공 현황

2023년 건축물 현황 및 
2023년 건축허가.착공.중공 현황
- 전국 건축물 총 7,391,084동 
  42억 27백만㎡

담당부서 : 건축정책과
등록일 : 2024-04-16 11:00


[참고]
2023년 3분기 건축 인허가 현황 
- 2023년 3분기 건축허가.착공.준공 현황은

2023년 상반기 건축 인허가 현황 
- 2023년 상반기 건축허가.착공.준공 현황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3년도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작년보다 36,744동(전년 대비 0.5%)이 
증가한 7,391,084동이며, 
연면적은 작년보다 96,320천㎡*
(전년 대비 2.3%)이 증가한 
4,227,660천㎡라고 발표하였다.

* 축구장(7,140㎡) 기준 약 13,490개 면적, 
  잠실 야구장(26,331㎡) 기준 약 3,658개 면적

Ⅰ. 2023년 전국 건축물 현황
1. 건축물 현황 변화 추이
□ 최근 10년간 건축물 동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0.7%, 
연면적의 연평균 증가율은 2.3%로, 
연면적의 증가율이 더 큰 것으로 보아 
규모가 큰 건축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용도별 건축물 현황
1) 주거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현황
□ 세부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가 1,252,465천㎡(64.2%)로 
가장 크고, 
단독주택 332,809천㎡(17.1%), 
다가구주택 172,161천㎡(8.8%), 
다세대주택 133,536천㎡(6.8%), 
연립주택 44,880천㎡(2.3%) 순이다.

Ⅱ. 2023년 전국 건축 허가·착공·준공 현황
1. 건축 허가·착공·준공 현황
□ 전년 대비 허가 면적은 ∆25.6%, 
착공은 ∆31.7% 감소하였고 
준공은 0.3%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