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0일 토요일

남양뉴타운(유통,도시지원시설용지) 및 화성봉담(자족시설) 토지 공급에 따른 공급토지가격 봉담지구 토지이용계획도 등등

남양뉴타운 위치도


남양뉴타운 토지이용계획도


남양뉴타운 도시지원시설용지
위치도

남양뉴타운공급토지 위치도


화성 봉담지구 위치도

화성 봉담1지구 토지이용계획도


공급토지 위치도


남양뉴타운 유통시설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 토지 가격


남양뉴타운(유통,도시지원시설용지) 및 화성봉담(자족시설) 토지 공급공고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읽어 보시지 않아도 좋다 할 것입니다.











인천공항, 세계 10대 환승공항 도약으로 항공산업 성장 견인

인천공항,
세계 10대 환승공항 도약으로
항공산업 성장 견인!

- '17년 환승객 850만,
   '20년 1,000만 이상 달성 목표
- 네트워크, 사용료체계, 공항시설 등
   운영체계 전반을 환승친화적 개편



부서:항공정책과    등록일:2015-05-30 11:00









[장관동정] 5.27~28 국제교통포럼 참석, 한-캐 교통MOU 서명 및 OSJD 가입 협조 요청

[장관동정] 5.27~28 국제교통포럼 참석,
한-캐 교통MOU 서명 및
OSJD 가입 협조 요청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5-05-29 09:30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5.27(수)~5.29(금)간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개최된 교통장관회의인 『국제교통포럼(ITF :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에 참석하여
“교통과 무역, 관광(Transport, Trade and
Tourism)”에 관련된 우리나라 정책사례를
소개하고 자율주행 기술 대중화, 테러방지를
위한 항공보안 강화, 국가 간 철도물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각 국의 장관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국가 간 철도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 장관급 라운드 테이블회의에서는
철도가 유라시아 지역 물류에서 중요한
운송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유라시아 교통물류망 연계성(connectivity)
강화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강한 의지와
비전을 표명하였다.

이와 함께, 유장관은 포럼 기간 중
캐나다와 양자회담을 통해 ‘한-캐 교통협력
MOU`에 서명하고, 러시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등 금번 회의에 참석한
OSJD 회원국 수석대표(12개국)들을 만나
한국의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가입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금년 하반기 한국에서 개최될 유라시아
복합교통물류네트워크 국제심포지엄(9월)과
세계도로대회(11월)를 적극 홍보하였다

* ’15.3월 가입신청서 제출→’15.4.23 사장단회의에서
한국의 OSJD 가입여부를 장관회의(6월초, 몽골)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
유일호 장관은 국제교통포럼 참석 후
중동지역에 진출한 우리기업 수주지원을
위해 중동 4개국(UAE, 쿠웨이트, 사우디,
오만)을 방문 할 예정이다.

<유일호 장관 주요일정(5.27~5.28>

□ 5.27일(포럼 1일차)
ㅇ ITF 사무총장 면담
ㅇ 인천공항공사 ITF 민간기업위원회 참가 체결식
ㅇ 개막총회 참가
ㅇ 장관라운드테이블 회의(주제 : 자율주행 기술)
ㅇ 공식 양자회담(러시아)
ㅇ 장관라운드테이블 회의(주제 : 항공보안)

□ 5.28일(포럼 2일차)
ㅇ 장관 세션 참가(장관 선언문 채택 등)
ㅇ 공식 양자회담(몰도바)
ㅇ 공식 양자회담(우크라이나, 중국)
ㅇ 공식 양자회담(루마니아)
ㅇ 공식 양자회담(캐나다)
ㅇ 장관 라운드테이블 회의(주제 : 철도 연계성 강화)

* 비공식 면담(체코, 라트비아, 아제르바이젠,
  벨라로스, 베트남, 슬로바키아 등) 
 
2015. 5. 29.

국토교통부 대변인

Croatia(크로아티아)로 가는 정기 직항편 운항기반 마련

크로아티아로 가는
정기 직항편 운항기반 마련

- 한-크로아티아 항공협정 가서명 및
  운항횟수 주7회 합의


부서:국제항공과    등록일:2015-05-29 09:11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럽과 지중해,
남동유럽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로
유명한 아드리아해 연안국으로 TV 프로그램
방영을 통해 우리 국민에게 친숙해진
크로아티아로 가는 하늘길이 열린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5월 27일~28일 양일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크로아티아
정부 대표단과 항공회담을 개최하고
양국간 항공협정*(ASA: Air Services
Agreement)에 가서명했다.

* 항공협정 : 기본적인 국제항공 서비스의 허용범위와
조건을 규정함으로써 양국간 항공운항을 위한
법적 기반을 제공하는 국가간 조약
* 정부 수석대표 : (우리측) 외교부
다자경제외교국장 정병화,
(크로아티아측) 해양운송인프라부
차관보 Dan Simonic


또한, 양 항공당국 간 협상을 통해
양국 항공사가 한-크로아티아 간 직항
항공편을 최대 주7회까지 운항할 수 있도록
하고, 항공사 간 편명공유*(Code-sharing)를
통해 자유롭게 공동운항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합의하였다.

* 편명 공유 : 항공편을 실제 운항하지 않는
항공사(Marketing Carrier)가 실제 운항하는
다른 항공사(Operating Carrier)의 항공권을
자사의 이름(코드)으로 판매하는 간접운항 체계
이로써 한-크로아티아 간 국제항공
운송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이며, 항공협정이 공식 발효되면
양국 항공사는 여객 또는 화물 항공편을
주7회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정기적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된다.

※ 양국간 운항현황: 2010년부터 대한항공이
양국간 부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14년에는 20편(편도기준)을 운항함.
또한, 직접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는 경우에도,
항공사 간 편명공유를 통해 운항지점을
연결하면 원스탑*으로 항공권 예약·발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 예) 인천-파리 구간을 운항하는
우리 국적항공사와 파리-자그레브 구간을 운항하는
크로아티아 항공사가 편명공유 계약을 체결하면,
항공소비자는 국적항공사를 통해 한꺼번에
인천-파리-자그레브 구간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음.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간 직항 운항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크로아티아로 가는
여행객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양국간
교역·투자 활성화 등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관련 리콜 실시

‘14년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관련 리콜 실시

- BMW 5시리즈 후부반사기,
  자동차 3,488대·부품 1,873개
부서:자동차운영과    등록일:2015-05-29 06: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4년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ㆍ판매한
BMW 5시리즈 승용자동차의 후부반사기가
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함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 5개 자기인증 대상부품 : 브레이크호스,
좌석안전띠, 전조등, 후부반사기, 후부안전판

이번 리콜대상은 2013년 1월 30일부터
2013년 6월 29일 사이에 제작된
BMW 5시리즈 승용자동차 3,488대 및
부품 1,873개이다.

결함 내용은 뒤쪽 범퍼에 장착된
후부반사기가 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빛 반사율 부족)하여,
야간에 후방에서 운행하는 운전자가
전방의 자동차를 인식하지 못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5월 29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후부반사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비엠더블유코리아(주)
(080-269-22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 물관리 사업, 매년 2~3개 도시 확대

스마트 물관리 사업,
매년 2~3개 도시 확대

- 수돗물 사용량·수질 스마트폰 서비스…
   음용률 늘고 누수 줄어

부서:수자원개발과    등록일:2015-05-29 06:00
 
 
 
스마트폰으로 수돗물 사용량과
수질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스마트 물관리’ 사업이 파주시와
경북 고령군에 이어 매년 2~3개
중소 도시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기후변화 등에 따른 물 공급 안정성 증대 및
지속되는 수돗물 불신 등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첨단 정보 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 스마트 물 관리 :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물의 효율적인 배분-관리-운송을 통해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은 극대화 시키는
물 관리 시스템

2014년에는 파주시에 스마트 물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물을 공급하는 통합수질관리시스템 구축,
소비자가 직접 수돗물 수질을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 및 스마트폰 앱 등 수질 정보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여,
수돗물 직접음용률(1%→19.3%) 및
수도서비스 만족도(55%→92.3%)를 향상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제고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하여
향후 스마트 물 관리 모델 도시로 구축하는
방안을 현재 파주시와 협의 중에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제7차 세계 물 포럼을
맞이하여 경북 고령군에 수돗물 공급과정의
수질 상태는 물론 각 가정의 물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스마트 미터 등 각종 계측기기와
실시간 관로 운영·진단 시스템 등을 연계한
과학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시행 경과 약 3개월 만에 유수율을
약 3% 향상(’15.1월 78%→ ’15.4월 81%)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물 사용량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누수 관리는 물론 각 가정의
물 절약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제7차 세계물포럼 기간 중
아시아개발은행(ADB), 프랑스 물기업(SUEZ),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를 비롯한
국외기관 및 국내 지자체 인사 등
약 340명이 K-water 고령권관리단을
방문하여 누수관리 기법 등을 공유한 바 있어,
한국의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7차 세계 물 포럼 장관급
회의(’15.4.13)시 채택된 각료 선언문 등을
통해 정보통신기술과 물 관리 정책간 융합 등
스마트 물 관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물 관리를 매년 2~3개 중·소도시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관련 기술 개발 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돗물 음용률
향상 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볼보, 포드, 한국지엠, 할리데이비슨 리콜 실시

볼보, 포드, 한국지엠,
할리데이비슨 리콜 실시

- 볼보트럭 36대, MKZ 591대,
  베리타스 2,524대, 울트라클래식 등 130대

부서:자동차운영과    등록일:2015-05-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볼보그룹코리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주),
한국지엠(주), 기흥모터스(주)에서
수입·제작·판매한 화물·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볼보그룹코리아(주) 볼보트럭
FH/FM 화물자동차의 경우
캐빈 틸팅 실린더* 볼트 과다 조임으로
볼트가 파손되어 캐빈이 앞으로 기울어져
파손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캐빈 틸팅 실린더 : 엔진을 점검하기 위해
캐빈(운전실) 부분을 들어올려야 하며
이때 일정한 높이 유지 및 고정하는 역할을 함
리콜대상은 2014년 9월 9일부터
2015년 4월 10일까지 제작된 36대 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5월 29일부터
볼보그룹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고정 볼트 교환)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주)
MKZ 승용자동차의 경우
주차등(Park lamp)*광도가 밝아 마주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주차등 : 주로 주차장에서 자동차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야간 운행시
차폭을 나타내는 기능도 수행
리콜대상은 2014년 2월 17일부터
2015년 3월 19일까지 제작된 MKZ 59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5월 29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주) 베리타스 승용자동차의 경우
운전자의 무릎이 시동키에 닿을 경우
시동키가 회전(시동키 위치가 ON 위치에서
ACC로 변경)되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7년 11월 8일부터
2009년 9월 3일까지 제작된 베리타스
2,524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5월 29일부터 한국지엠(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시동키
교환)를 받을 수 있다.

기흥모터스(주) 울트라클래식 등
총 8차종 이륜자동차의 경우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의 유압이
유지되지 않아 주행 중 변속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클러치 : 주행 중 변속을 위해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발생된 동력을 차단
** 마스터 실린더 : 운전자가 변속기를
   작동시키기 위해 클러치 래버를 당기는데
   이때 발생된 유압을 클러치까지 전달 및
   유지시켜 주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4년 4월 28일부터
2014년 10월 24일까지 제작된 울트라클래식 등
8개 차종 13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5월 29일부터 기흥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클러치
계통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볼보그룹코리아(주)(031-379-4858),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주)(02-2216-1100),
한국지엠(주)(080-3000-5000),
기흥모터스(주)(070-7405-822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15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종합건설업 163개사
대-중소기업 상호협력 최우수

- 삼성물산·금성백조 등 최고점…
  우수업체 2,531개로 3년째 증가

부서:건설경제과    등록일:2015-05-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2,531개사를 우수업체 (60점 이상)로
선정하고 5월 29일 발표하였다.

우수업체 중 최상위 점수(95점 이상)는
대기업 9개사, 중소기업 156개사로서,
이중에서 대기업은 삼성물산(주)이,
중소기업은 (주)금성백조주택,
계성종합건설(주), 희상건설(주)이
최고점을 받았다.

* 대기업 : 조달청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1등급업체(시공능력평가액 5,000억원 이상)
53개사 중소기업 : 대기업 이외의 업체
우수업체는 5월 30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및
적격심사와 시공능력평가 시 우대를
받게 된다.

올해의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 2,531개사는
전체 종합건설업체 11,127개사의 22.7%에
해당된다.

‘14년 상호협력 평가 우수업체는 2,664개사였으나,
올해의 경우 2,531개사가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133개사(5.0%)가 감소하였다.

이는 건설업계가 체감하는 경기가 어렵고
수익성이 나빠지는 등경영여건이
악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90점 이상 우수업체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352개사→457개사→493개사)하고 있으며,
특히 협력업체(전문건설업)와 상호협력이
우수한 중소 종합건설업체가 늘고 있다.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간, 대·중소기업간의
상호협력 및 공생발전의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98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가기준」을 제정하고
매년 건설업체의 상호협력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업체에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평가기준은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로 구성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나누어 평가하되,
대기업에 대해서는 중소 종합건설업체와의
협력실적도 평가하는 등 중소기업과
구별되는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내년부터 해외건설
동반진출실적을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평가제도를 개선하고, 상호협력 우수업체를
발굴하여 건설업계의 상생협력과 공생발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 건설업체 상호협력평가 결과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내의
정부3.0정보공개> 사전공표정보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랜트 넘어, 철도·메트로, 수자원 분야로 중동 진출 다변화 나서

플랜트 넘어, 철도·메트로,
수자원 분야로 중동 진출 다변화 나서

- 국토부 장관 취임이후 처음으로
  UAE·쿠웨이트·사우디·오만 방문…
  우리기업 교통·수자원·신도시 분야
  진출 적극 지원





부서:해외건설지원과    등록일:2015-05-28 11:00







국토부, 지자체, 도로공사 ‘협업체계’... 4개 지자체 도로 설치협약 체결

우면산 터널, 범안로(대구)에도
하이패스 설치한다.

- 국토부, 지자체, 도공 ‘협업체계’...
   4개 지자체 도로 설치협약 체결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5-05-28 11:00
 
서울 우면산 터널, 대구 범안로,
대전 천변도로, 광주 제2순환도로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에도
하이패스가 설치된다.

하이패스 설치에 걸림돌이 되었던
비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지자체,
한국도로공사가 작년 말부터 협업하여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운영기법도
공유했기 때문이다.

국토부 등 6개 기관은 지난 5월 28일(木)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에서 ‘지자체
유료도로 하이패스 구축 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를 토대로 6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4개 지자체 도로에
하이패스가 설치될 경우, 하루 평균
약 17만 대의 차량이 하이패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패스 차로의 교통처리 속도*가
일반차로에 비해 4배 이상 빠르다는 것을
고려할 때, 출퇴근길 대기시간을
최대 15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처리시간(대 당) : 일반차로 8초,
   하이패스 차로 2초
* 처리대수(시간당) : 일반차로 450대,
   하이패스 차로 1,800대

이에 따라 협약을 체결한 4개 구간에서
연간 9억 원의 요금소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류비 절감 효과 등
사회 경제적 편익도 연간 14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국토부 여형구 차관은 “지자체 유료도로
하이패스 설치는 중앙정부, 지자체 등과
함께 추진한 협업 모범사례이며,
이번에 협약에 참가하지 않은 인천시를
독려하여 전국 모든 유료도로에 하이패스를
설치토록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함께 국민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도로 정책 협업체제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항공안전 국민신고제(명칭. 항공안전 호루라기)」 출범

국민과 함께
안전한 하늘길을 만듭니다.

- 항공현장, 국민의 안전신고로
  더욱 투명하고 안전해진다.


부서:운항정책과    등록일:2015-05-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5월 29일(금) 항공현장의 위험정보
수집채널을 다양화하고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위험요소를 신고하는「항공안전
국민신고제(명칭. 항공안전 호루라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업계종사자(조종사, 승무원,
관제사 등)를 중심으로 운영한 자율안전
신고제도*의 신고주체를 항공서비스의
수요자인 일반국민에게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 항공안전 자율보고(항공법 제49조의4) :
정부가 항공기 사고로 발전될 수 있는
잠재위험을 목격자로부터 자유롭게 수집하여
사고예방활동의 근거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
새롭게 운영되는 신고제의 명칭은
공익신고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국민들이 쉽게 기억 할 수 있도록
‘항공안전 호루라기’로 칭하였다.

국민 누구나 신고가 가능하며,
항공여행 중 항공기내·공항 등에서
목격한 모든 위험요소가 신고범위에
포함된다.

※ 예) 운항중 기내에서 흡연자를 목격한 경우,
사용하지 않는 조업장비를 장시간
공항 계류장에 방치한 경우,
항공기 창밖 활주로에 이물질이 방치된 경우 등
신고방법은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신고
(모바일 페이지 : www.whistle.or.kr )와
주요공항*에 비치된 신고 서식을
활용한 서면신고 등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 서면서식 비치장소 : 김포공항
(국제선·국내선 청사) 및 인천공항 全 안내데스크
접수된 신고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사실 확인과 원인분석 등 절차를 거쳐
해당 신고자에게 처리결과가 유선으로 통보되며,
정부·산업계·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분석하여 정책개발 근거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 호루라기’
시행으로 국민이 안전 사각지대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실태를 모니터링 하는
국민 참여형 항공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교통안전공단 : 신고 접수·처리 업무
  (항공법 시행령 제63조, ☏ 054-459-7385)

※ 신고자의 개인정보는 관계법령(항공법,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

2015년도 「제2회 국토교통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Ecodrive Championship)」 개최

2015년도 승용차·화물차
연비왕을 찾습니다 !

- 제2회 국토교통부장관 배
   연비왕 대회로 생활운동 확산 기대 !


부서:교통정책조정과   등록일:2015-05-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 유일호)은
경제운전을 생활화·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제2회 국토교통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Ecodrive Championship)」를
개최한다.

행사는 5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화성시에 소재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화성시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경제운전을 사회 전반에 범국민
생활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열린다.

이날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경제운전 활성화를 위한 가상체험관(시뮬레이터)과
홍보작품(UCC,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승용차 부문과 화물차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해당 부문의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 중 50명(승용차 30명, 화물차 20명)을
선발하여(추첨방식) 5월 30일(08:30~15:00)
연비경쟁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운전자는
상장과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 (승용/화물 부문) 각 포상금 :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1명 50만원, 동상 1명 30만원

연비왕 선발대회 참가차량(승용차·화물차)의
주행코스는 『교통안전연구원 출발 → 삼존리 입구
교차로 우회전 → 약 8Km 직진후 전곡교차로 유턴 →
약 9Km 직진후 화성 외국인보호소앞 유턴 →
삼존리 입구 교차로 우회전후 돌아오는
코스(약 21Km)를 주행』한 후 연비측정 결과
최상의 연비 기록자를 연비왕으로 선정한다.

이번 대회는 실제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경험하는 도심 외곽지역 또는 혼잡 지역이
일부 혼재되어 있어 도심지역의 경제운전
실천요령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경제운전은
개별 운전자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
단순히 운전습관만 바꿔도 연료절감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경제운전을 국민 생활운동으로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