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평택시~평택직할세관, 평택항 활성화 간담회 개최

평택시~평택직할세관, 평택항 활성화 간담회 개최

담당부서 : 항만지원과
담당자 :윤용성 (☎031-8024-8970)
보도일시 : 2018.11.15



정장선 평택시장은
15일 신현은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한
실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항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개최한 선상워크숍의 주제였던
평택항의 전자상거래 거점화 구축방안 등과 연계하여
건의되었던 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11월 말 가동예정인 해상특송 통관장 설치
진행상황 및 향후 확대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 시장은 평택항의 활성화를 위해서
특송장치장 확충과 신속통관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 후 “평택시․경기도․CIQ기관․학계․업계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평택항 활성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호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공택지 공급주택 분양가격 공시항목 확대 추진

공공택지 공급주택 분양가격 공시항목 확대 추진
- 2018년 11월 16일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11-15 11:00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공시항목을 세분화하는 내용의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이 추진된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영농자 생활대책 기준변경 안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영농자
생활대책 기준변경 안내

     평택도시공사         등록일    2018-11-12



경기도, 빅데이터 기반 ‘상권영향분석서비스’ 개시‥상권정보가 한눈에!

경기도, 빅데이터 기반
‘상권영향분석서비스’ 개시‥상권정보가 한눈에! 
○ 경기도, 31개 시․군 골목 상권정보 관련
    상권영향분석서비스 16일부터 개시
 - 창업위험지수 등 상권평가지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정보 제공
 ○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 및

     경영활성화 지원 역할 기대

문의(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연락처 : 031-8030-2966  |  2018.11.15 오전 5:30:00



# 성남시의 2018년 5월 기준
커피/음료 업종별 점포 당 평균 매출은 939만원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반점포는 865만원이고,
프랜차이즈는 1,854만원이다.
주 고객은 20대 여성이며,
시간대 별로 오후 1~2시에서 가장 매출이 높았다.
여름에는 목요일 매출 비율이 가장 높고,
겨울에는 금요일 매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위 내용과 같이 상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 창업환경 속
생존의 필수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경기도가 지역 상권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처럼 매월 6억여 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내 상권분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를
16일부터 정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는
그간 정보가 부족해 창업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창업 예정자와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빅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정보분석 인프라’다.

이 서비스는 상
가업소DB, 유동인구, 카드매출정보 등
도내 31개 시군 골목상권 정보 관련,
14종의 공공데이터와 4종의 민간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준비된 창업과 고도화된
경영전략 수립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세부적으로, 예비 창업자의 경우
소상공인이 가장 많이 창업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총 73개 업종의 창업위험지수,
구매력, 개·폐업률 등을 비교한
상권 통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미 점포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는
주 고객층, 매출 시간대, 경쟁업종 등
경영개선과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를
이 서비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이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 및 상권 평가지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간단한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한 상권 평가지표는
△상권 내 수요 대비 경쟁과 선택 업종의
  성장성·생존율을 고려해
  창업 시 위험 정도를 판단하는 ‘창업위험지수’
△업종의 전년 대비 당년 매출 증감률을
  비교한 ‘성장성’
△점포수 변동의 민감도를 파악하기 위해
   직전분기 대비 점포수 변화량을 산출한 ‘안정성’
△상권 내 점포 당 평균 매출을
   시군 평균 매출과 비교한 ‘시장성’
△상권 내 주 고객 규모와 비중을 고려한 ‘구매력’
△상권의 면적당 상가 밀집 정도를
도 전체 평균대비 상대적 지표로 나타낸
‘밀집도’ 등이다.

조태훈 도 소상공인과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창업 및
자영업 운영에 필요한 추가적인
필요 데이터를 확보하고, 지표 및
서비스 기능 개선·고도화를 통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는
도내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및 도민 누구나 무료로
홈페이지(sbiz.gbsa.or.kr)에 접속해
관심 상권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사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지원
센터(031-259-7418)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