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6일 토요일

(대변인 논평) 국회의 『교육기본법』 개정안 발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변인 논평) 국회의 

『교육기본법』 개정안 발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33    2021.06.21  11:26:40



지난 6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전용기 국회의원 등 열세 분의 

국회의원께서 제안한 『교육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모든 국민께서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법에 명시된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동인권교육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함으로써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5월 

청소년 배달노동자 심층 면접조사 결과와 

청소년 노동 침해 실태 및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국회 차원의 

입법을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입법은 경기도의 요청에 화답한 것으로 

1,38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이번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국회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경기도는 국회의『교육기본권』발의에 

발맞춰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실시와 

산재보험료 지원 등 청소년 노동자를 비롯한 

모든 노동자의 노동 인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국회와 

경기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노동존중 사회를 앞당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2021년 6월 21일

경기도 대변인 김 홍 국


‘김포도시철도’ 출근시간 집중배차 시행으로 탑승대기 시간 줄어

‘김포도시철도’ 출근시간 

집중배차 시행으로 탑승대기 시간 줄어

○ 6월 14일부터 출근시간대 

   예비차량(1편성) 투입 및 

   혼잡구간 집중배차 시행

○ 모니터링 결과, 가장 혼잡한 

   고촌역에서도 바로 탑승이 가능

- (시행전) 2~3번 탑승대기(6~9분) →

  (시행후) 바로탑승 가능, 최대 1번 탑승대기(3분)

○ 김포골드라인 측, 

   혼잡률 20% 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측

- 출근시간대 평균혼잡률

  (시행전) 240% → (시행후) 220%


문의(담당부서) : 철도운영과  

연락처 : 031-8030-4875    2021.06.21  11:00:00


[참고]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등 

‘김포도시철도’ 과밀화 해소대책 

2021년 6월 14일부터 본격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6/6-14.html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지난 14일부터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등 

과밀화 해소대책을 시행한 이후 

이용객 탑승대기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점검반이 

지난 4월 16일 혼잡도가 높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고촌역에서 탑승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고촌역은 김포도시철도에서 

가장 혼잡한 역으로, 

대책 시행 전 출근시간에는 

바로 탑승이 어려워 

차량을 2~3번(6~9분) 가량을 보내고 

나서야 승차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개선대책 시행 후 진행된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파악된 바로는, 

바로 탑승이 가능하거나 

최대 1번 정도 탑승대기 후에는 

모두 승차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시행된 과밀화 대책의 

주요내용은 혼잡도가 높은 

평일(월~금) 출근 시간(오전 7시~9시)대 

예비차량 1편성을 투입, 

운행 차량을 20편성에서 21편성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아울러 양촌역~김포공항역을 

운행하던 영업구간을 열차 증차 전

(2024년 11월 예정)까지 

출근 시간대에 한해 

구래역~김포공항역으로 

단축 운행하는 방안도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대책으로 출근 시간대 

3분 간격으로 배차되는 차량이 

기존 3회에서 16회로 대폭 증회, 

혼잡도를 일부 개선해 

탑승대기 시간을 단축하게 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모니터링 당일 고촌역을 이용하는 

한 시민은 “이전보다 대기 줄이 줄어들어 

좀 더 빨리 탈수 있는 거 같다며 

혼잡도가 개선된 것을 조금 체감한다”고 

말했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이번 조치로 

출근시간대 혼잡도가 240%에서 

220%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점을 감안, 오는 7월 5일부터 

9일까지 예정된 혼잡도 조사는 물론, 

주민 만족도 조사 등을 토대로

과밀화 해속 등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포시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열차 추가구입(5편성)을 통한 

열차운행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전동차 구매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제작 완료 시간을 고려해 

오는 2024년 11월경 실제 투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 

이용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김포시의 과밀화 해소대책 방안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경기도 워라밸링크’가 도민의 워라밸을 응원합니다!

새로워진 ‘경기도 워라밸링크’가 

도민의 워라밸을 응원합니다!

○ 6월 21일 「13B 경기도 워라밸링크」

   개편으로 새로운 서비스 개시

- 도․시군 정책 등 일․생활 균형 

  지원 정보 및 워라밸 자가진단, 

  아동돌봄플랫폼, 온라인 상담, 

  우리회사+, 우리동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문의(담당부서) : 일가정지원과  

연락처 : 031-8030-3115    2021.06.21  05:30:00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6월 21일자로 일생활균형 지원 온라인 

플랫폼 ‘13B 경기도 워라밸링크’의 

개편을 완료하고, 

도·시군 지원정책 정보 제공, 

워라밸 자가진단 등 더 다양해진 

일·생활 균형 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 


‘13B 경기도 워라밸링크’는 

도민의 ‘일·생활 균형’에 필요한 정보를 

지역별/관심분야별로 맞춤형 제공하고 

아동돌봄플랫폼, 온라인 상담·소통, 

정책 참여 신청 등을 지원하고자 

민선7기에서 만든 온라인 플랫폼이다. 



특히 지난 2019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래, 

변화하는 경제·노동·사회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기능개편을 추진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2,574곳의 돌봄시설을 

한눈에 알아보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아동돌봄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어 4월에는 

경기도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 정보,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을 지원하는 

‘우리회사+’ 서비스 개시를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신설된 

‘우리동네 워라밸 지원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각종 워라밸 관련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 상담, 캠페인 등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징이다. 


아울러 나의 워라밸 지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워라밸 자가진단’ 기능을 개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지역별, 분야별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플랫폼 내 

메인 페이지에 배치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분산된 다양한 워라밸 정보를 

손쉽게 전달하고 

도내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B 경기도 워라밸링크’ 서비스는 

온라인 홈페이지(13b.gg.go.kr) 또는 

모바일 앱 ‘13B 경기도 워라밸링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