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3일 월요일

경기농업 공익적 가치, 7조 5천억 원


경기농업 공익적 가치, 7조 5천억 원 
 
○ 도 농기원, 광역단위 최초  
    ‘농업 공익적 가치’ 분석 결과 발표
○ 환경보전, 식량안보, 도시사회 문제 완화,  
    균형적 경제발전 등 순기능 커 
○ 경기도 GRDP의 3.1%,  
    농림어업 총생산액의 1.5배 달해 



경기농업이 갖는 공익적 가치가  
7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 
20135월부터 10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 600명을 대상으로  
경기농업 공익적 가치 인식조사 
실시하고 가상가치평가법(CVM) 
대체비용법(RCM)을 이용해  
경기농업이 갖는 공익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란  
경제적 가치(농업생산액)
을 포함한 다원적 순기능을  
액수로 환산한 것으로,  
광역 자치단체 단위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분석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경기농업이 갖는  
공익적 가치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환경보전, 식량안보, 도시문제 완화,  
균형적 경제발전 등 크게 네 가지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3년 기준 
경기농업 공익적 가치는 75천억 원으로,  
이는 경기도 GRDP3.1%,  
도 농림어업  총생산액의
1.5배에 달한다 
19세 이상 수도권 주민 19957천명이  
1인 당 연간 339천 원의 가치를  
누리는 셈이다 

기능별 평가액은  
환경보전기능이 57.7%(43천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식량안보기능 17.7%(13천억 원)  
도시 사회문제 완화 기능 14.2%(1700억 원),  
균형적 경제발전 기능 10.4%(7800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보전기능은  
농업의 이산화탄소 순 흡수효과와  
냉방효과를 제시했다.  
이산화탄소 연간  
순 흡수량은 2073천 톤으로,  
이는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 66800만 톤(2010년 기준) 
0.3%에 해당된다.  
지구온난화로 더워지는 도시를 
냉방시키는 증발산 효과는  
45천 톤으로 나타났다 

식량안보기능에서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14.4%),  
식품의 안전성 보장(8.9%)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또한 휴양 및 여가,  
치유 및 건강, 주거, 교육문제 등  
도시문제를 완화시키는 기능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양 및 여가공간 제공30.0%
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인구과밀 및 주거문제의 완화 15.6%,  
치유(힐링) 및 건강기능제고가 13.3% 등의  
순이었다 

2, 3차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농업의 경제발전 기여도는 수도권  
거주자 18.2%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이진홍 연구사는  
농업을 단순 생산기능으로 보는  
인식을 극복하고, 다원적 기능 면에서  
더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국민적 공감대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이해길
031-229-6170
담 당 자
이진홍
031-229-6177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 / 031-229-6177
입력일 : 2014-02-03 오전 7:30:00



첨부파일

향남에 건설중인 부영아파트 이모저모


향남2택지개발지구에 건설될 부영아파트는 
처음부터 꾸준하게 지켜보고 있어서
누구보다 많은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부영그룹에서는 이미 예견을 했겠지만
부동산 경기악화에 따른 앞으로의
분양성에 약간은 걱정이 돼고요.

요즈음 일부 언론들이 경제위기를
경쟁적으로 부각시키면서 국민들의
심리를 더욱 더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
향남부영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약간은 걱정도 되지만요. 

향남에 건설중인 부영아파트는 쉼없이
그리고 열심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늘상 이야기했지만 아무쪼록 튼튼하게
건설해서 하자가 없으면서 효율적인

아파트로 태어났으면 합니다.




LH와 향남부영3블록
LH와 향남부영3블록
LH와 향남부영3블록
향남부영과 말
향남부영모델하우스
향남부영모델하우스
향남부영모델하우스
향남부영모델하우스
향남부영모델하우스

향남2택지개발지구 3블록에 건설예정인 부영아파트의 건설이 빠르게 진행되네요.

향남2택지개발지구 3블록에 건설에도 
부영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다시 향남2지구를 방문했더니
3블록에 건설될 부영아파트의 건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더군요.

향남에는 늘상 이야기했듯이
3개블록에 건설중이 아파트가 많이
진척되었고요.

3블록과 17블록에도 부영아파트의
건설이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여려곳에 부영아파트가 건설될 것이고요. 



향남3블록에 건설될 부영아파트 공사안내
향남3블록 부영아파트
향남3블록에 건설될 부영아파트
향남3블록에 건설될 부영아파트 조감도
향남3블록에 건설될 부영아파트
향남3블록에 건설될 부영아파트
향남3블록에 건설될 부영아파트
부영 향남3블록
향남3블록 부영
향남3블록 부영

향남부영아파트는 순조롭게 진행되겠지요.

요즈음 경기침체로 인한 부동산 경기악화와 
일부 신흥국들의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경제위기 국가로 거론되고 있는 우리나라도
금리인상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데요.

향남2택지개발지구의 절대다수 아파트 건설을 
예정하고 있는 부영아파트는 영향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향남2택지개발지구의
많은 부분의 아파트를 부영이 건설하고,
부영이 건설을 예정하고 있지만
부영그룹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향남2지구가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향남부영
향남부영
건설중인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국내 저비용항공사, 국제화물운송으로 틈새시장 공략


국내 저비용항공사,
국제화물운송으로 틈새시장 공략

- 에어부산 국제화물 면허취득으로
   5개 LCC 모두 화물시장 진출

                                                항공산업과 등록일: 2014-02-03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2월 4일 에어부산에
국제항공화물운송면허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이 당초 국내여객·화물운송 및
국제여객운송에서 국제화물운송까지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면허를 변경한
것이다.

이번 변경면허로 국적 5개 저비용항공사
모두 국제화물 운송시장에 진입하여
새로운 성장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 제주항공은 ‘12.1월,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은 ‘12.11월, 진에어는
   ‘13.11월에 국제화물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사업을 시작
저비용항공사의 화물수송은
화물전용기가 아닌 여객기 화물칸을
이용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추가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번 면허를 통해 에어부산은
여객기 하단 화물칸(Belly)의 수화물
적재 후 남는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일반화물* 위주의 화물운송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우선,
부산-타이베이, 홍콩 2개 노선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국제선 전 노선에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신규 노선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 일반화물 : 전자·전기제품, 기계류, 의류 등
   파손의 위험이 적고 특별한 환기 및
   냉장이 필요 없는 화물

국토교통부는 5개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국제화물운송시장 진출로 화물 수송력이
확충되어 이용자 편의가 증대되고,
대형화물기 투입이 어려운 중소형공항·소량화물 등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국내 공간정보 SW산업 적극 육성


국토부,
국내 공간정보 SW산업 적극 육성

- 국회서 2월4일
   [테스트베드 운영성과 보고회] 개최
- 공간정보 SW 인증기관 설립방안 및
   품질인증 기준 제안

                                                       국가공간정보센터 등록일: 2014-02-03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김재원 의원)와
공동으로 공간정보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TestBed)*
운영 성과보고회를 2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테스트베드: 어떤 것을 세상에 내놓기 전에
   그것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사전에
   알아보기 위해 시험적으로 적용해보는
   소규모 영역을 의미함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관련 부처 및
지자체, 공간정보 SW업체 등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 중소업체들*이
개발한 공간정보SW에 대한 평가결과
공유와, 앞으로 공간정보 SW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업체가
정부에 바라는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SW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의
실제 운영환경과 동일하게
테스트베드를 구축(‘13.8~12월)하여
참가업체에게 무상 제공하였으며,
참가업체 및 전문가 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내 공간정보SW를
검증할 수 있는 세부 평가기준도 마련하였다.

* 전문가 협의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한지적공사 공간정보연구원,
   국토연구원(KRIHS),
   공간정보산업진흥원(SpaceN),
   한국소프트웨어전문기업협회,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이번 테스트베드에서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의
기존 외국산 SW(Oracle과 ArcSDE 엔진)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 SW 개발역량을
평가하였다.

참가 업체 중 합격기준인 80점 이상을
통과한 업체는 유비스티, 지노시스템,
지오투정보기술, 티베로 등 4개社이다.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에
공간정보 SW의 품질인증기관
설립을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이번 테스트베드 운영 성과물은
품질인증 세부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에서 사용되는 SW의
표준모델 개발 사업을 상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표준모델을 사용한 공간정보 SW는
품질인증 후 내년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지자체에 설치하여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의
운영 환경을 단계적으로 국산화 할 계획이다.

개발된 표준 모델은 기술사양서 및
세부내용을 공개하여 후발 중소기업들도
공간정보 SW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동등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공간정보 SW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축적된 공간정보 SW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