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까마귀들을 1년 전에는 안중신터미널 부근에서 봤는데, 오늘은 청북입구에 잔뜩 몰려와 있군요.

오늘은 자전거를 이용해서 청북지구를
한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차를 통해서 바라본 모습과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바라본 모습에는 큰 차이는 느낄 수가 없었지만
자전거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한편, 1년 전에는 안중터미널 부근에서 까마귀들을
봤던 것 같은데 오늘은 청북입구에 잔뜩 몰려야
있네요.

까마귀들의 모습은 검지만 깨끗한 곳에서
생활한다고 하더군요.
더하여서, 까마귀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해가 지는 방향을 모조리 보고 있던데요.

까마귀들도 나름대로의 생활방식이 있는 것인지...!


[참고]
예전에 구제역 파동이 났을 때 청북지구로
우유차량들이 집결한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청북지구가 깨끗하기는 하는 것 같은데요.

Crows
Crows
Crows
 Crows
Crows
Crows
Crows
Crows
Crows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손잡고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

국토부-해수부, 손잡고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

- 국토부-해수부, 물류정책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물류정책과 등록일: 2013-11-19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11.19(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물류정책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물류정책을
담당하는 동반자로서 부처 간 칸막이를 낮추고
다양한 협업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한 정례적
협의채널을 구축·운영키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 부처는 물류정책 협업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양 부처 차관)하고,
▲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물류산업 공생발전 및 물류시장 공정거래 확산
▲물류 시설·인프라의 체계적인 개발·운영
▲해상·육상 복합운송 등 글로벌 복합물류
   네트워크 구축
▲3자물류 활성화 지원
▲화물운송시장의 갈등 예방·조정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양 부처 국장급을 공동대표로 하는
물류정책협의체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정책을 공유하고 협조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와 같은 합의를 실천하기 위해
양 부처는 이번 회의에서
▲화주기업·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1),
▲해외 물류시장 정보포탈 구축2)
  2가지 사업을 협업과제로 채택하고
  '14년부터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협업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4년부터
양 부처 공동으로 지원센터를 운영(기존 물류분야
전문기관을 활용)하기로 합의하였다.

 1)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수요,
    진출희망 국가·지역, 사업내용 등을 조사·분석하여,
    적정 화주기업-물류기업 매칭 및 공동 컨설팅 등 지원
 2) 국가·권역별 물류시장 정보(물동량 현황,
    현지 법규, 旣진출기업 등)를 수집·통합·제공하여
   물류기업이 해외진출 시 겪는 정보부족의 어려움 완화

그간 양 부처는 협업과제 발굴, 소요예산
확보 등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양 부처 공동사업을 통해 향후 국내 물류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제조업체와 해외로
함께 진출하여 신규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국토교통부 김수곤
물류정책관과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은
“화주·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양 부처가 예산을 분담하여 하나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부처 간 협업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물류정책을 담당하는
두 부처가 합심하여 화주·물류 양 업계 간
공생발전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아울러, “앞으로 물류정책협의체를 구심점으로
양 부처 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양 부처의 역량을 상호 보완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자리에 모인 `항공보안의 미래'... 보고 듣고 확인하고

한자리에 모인 ‘항공보안의 미래’...

보고 듣고 확인하고


- 19일, 항공보안 발전 및 개선 위한
  세미나와 첨단장비 전시회

                                                                          항공보안과 등록일: 2013-11-1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창수)는 11.19.(화)
인천공항 인재개발원 소재 항공훈련센터에서
우리나라 항공보안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항공보안 세미나’ 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정부· 공항운영자·항공운송
사업자·보안장비 업체·학계 등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국내·외 항공보안 정책방향 등 항공보안정보를
공유하고, 항공보안 체계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항공보안 정책은 물론, 항공보안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내년부터 시행될
‘미국행 항공기 승객 2차 검색 면제’ 추진상황에
대한 정부발표와 항공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과제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에 이어,

학계, 정부,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토론에서 세션(session)별 발표내용에 대한
분석과 적용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홍체인식출입통제시스템 및
액체폭발물탐지기 등 다양한 첨단 보안장비가
전시되어, 항공 보안장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게 된다.

전시부스에서 업체 관계자로부터 항공보안장비의
성능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작동원리
등을 시연해 보는 체험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가 ‘항공보안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방안 등을 모색함으로써,
우리나라가 항공보안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2013년 항공보안 세미나 안내 1부


 
    

하남선(상일~검단산) 광역철도 건설사업 본격화

하남선(상일~검단산) 광역철도 건설사업 본격화

○ 국토부, 하남선 복선전철사업 기본계획 20일 확정 고시
○ 2014년 착공, 2020년 전 구간 개통 예정
○ 경기도 시행 첫 번째 광역철도 실행단계 진입 ‘큰 의미’
○ 하남시 및 서울 강동 지역 교통 여건 대폭 개선 기대



경기도가 지난 2009년부터 계획해온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0
하남선 복선 전철 건설사업 추진을 담은
철도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한다.

경기도는 이번 확정 고시를 통해 경기도가
시행하는 첫 번째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계획단계를 거쳐 실행단계로 접어들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사업발주, 실시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2014년 내 하남선 복선전철이 착공되며,
1단계 상일 ~ 풍산 구간은 2018,
전 구간은 2020년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남선 복선전철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서
하남시 창우동을 잇는 7.7km 구간으로 지하철
5호선 상일역과 직결되며 경기도 지역 4개 역 등
5개 역사가 설치된다.

경기도는 하남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하남시를 비롯해 서울 강동지역에 인접한
경기도민의 서울(강동.왕십리.종로.여의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되고 승용차 교통수요
흡수로 전반적인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1조 원에 이르는 재원
마련 문제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국토부, 서울시 등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성과를 이뤄냈다
첫 광역철도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철도기반시설에 대한
도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별내지구 등
경기 북동부 지역과 서울 광역교통체개
개선을 위한 별내선(암사~별내)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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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3-11-19 오전 10: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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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행정2부지사, 미군공여지 대학유치 현장 로드체킹

김희겸 행정2부지사, 미군공여지․대학유치 현장 로드체킹

19일, 미군공여지 및
    대학유치 추진상황 종합 점검 나서
○ 을지대 캠퍼스․광역행정타운,
    경동대학교․예원예술대 양주캠퍼스,
    침례신학대․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현장 방문
○ 대학 건립에 차질 없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 등 행정력 집중 당부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9
미군공여지 및 대학유치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현장 로드체킹에 나섰다.




이날 김 부지사는 버스로 이동하면서
보고와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
10시 북부청사를 출발해
지대 의정부캠퍼스와 광역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인 캠프에세이온과 캠프시어즈를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을지대
캠퍼스 착공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행정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경동대학교와 예원예술대 양주캠퍼스
조성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두 대학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13시경에는 침례신학대와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가 들어설 캠프 님블과
캠프 케슬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두 대학은 이사진 사퇴와 SOFA 환경분과위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김 부지사는
조기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향을
상시 파악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지사는 중부대 고양캠퍼스
조성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미군공여지내 대학유치는
경기북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며, “대학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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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3-11-19 오후 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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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포사일리지 제조단지, 연간 198억 원 외화절감 효과

군포시가 아니라 곤포군요.


곤포사일리지 제조단지,
연간 198억 원 외화절감 효과

○ 경기도, 2003년부터 곤포사일리지
    189개소 134억6,600만 원 지원
○ 한․육우 생산단지 등에 조사료
    곤포사일리지 제조장비 보급
○ 볏짚 등 부존자원 이용률 높여
    수입조사료 대체 및 사료비 절감 효과 거둬
○ 조사료 자급률 향상 위해 곤포사일리지
    제조단지 지원 사업 지속 추진



경기도가 지원하고 있는 곤포사일리지
제조단지가 조사료 생산으로 연간 198억 원의
외화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국내산 조사료
생산 및 이용 활성화로 생산비 절감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곤포사일리지
제조단지 조성을 지속으로 지원하고 있다.

곤포사일리지 제조단지 조성은
생볏짚 또는 호밀 등 동계 사료작물의
사료가치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89개소에
1346,600만 원을 지원해 부존자원의
사료 이용률을 높여 수입조사료 대체 및
사료비 절감으로 연간 198억 원의 외화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에도 9억 원을 투자해 한우브랜드단지,
축산계, 낙우회, 검정회협업체, 축산관련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단체 10개소에
원형베일러, 랩핑기, 예초기, 집초기,
퇴비살포기, 집게 등 곤포사일리지 생산장비를
지원했다.

도는 기반이 확보된 곤포사일리지 단지를 위주로
조사료 자급률 확대를 위해 볏짚 사료화와
조사료 생산단지를 위한 답리작 사료작물을
적기에 파종하도록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경종농가와 연계한 농지의
효율적 이용으로 생산비 절감대책을 위해
조사료 이용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백한승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경기도의 경우
조사료 자급률이 65%정도로 부족부분은
수입건초와 타지역에서 구입,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곤포사일리지 제조단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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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412-4295



문의(담당부서) : 축산정책과 사료유통팀 / 031-8030-3451
입력일 : 2013-11-19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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