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0일 수요일

구글(Google)에도 blog를 개설하면서

2013년 07월 10일(수요일) 오후 10시
Google에도 blog를 개설하였습니다.

google에서는 blog에 글을 올리는 것이 처음이기에,
자주 사용해왔던 naver와 다르기에
햇갈리지만 google에서도 익숙해지면
blog를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익숙하다는 것은 많이 사용해 봤다는 말과도 닮았다 할 것입니다.
즉, naver는 약 3년간 blog를 운영해왔기에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것을 보면 익숙하다는 표현이 맞다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google의 경우는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는 것이기에
그리고 google이 속한 미국의 정서와 대한민국의 정서가 다르기에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처럼 google의 문화를
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Google blog에서 시작을 했다는 것이 중요하며
google blog에서는 보다 다양한 생각들을 표현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오래오래 글을 올려볼 계획인데요.
수십년이 지난 후에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안산시 청소년수련원(영어마을)에서 진행되었던 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 워크숍을 보면서

제가 일산(고양시)에서 거주하다 평택에 내려온지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왕왕 평택시민들의 응원이나 참여가 저조함을 느끼곤 하는데요.

`삼남길 평택시 구간 걷기 행사'에도 서울과 수원에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으며

평택시에 거주하면서 참여한 분은 딸랑 저 혼자였고요,



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에도 타 지역에서는 시의원을 비롯한 교수와

여성분들이 많이들 참석하였는데 평택시에서는 저와 선진화시민행동의

평택시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천인복 사장님만 참석을 했네요.



이외에도 평택에서 개최하는 포럼이나 세미나 혹은 강연회 등등을 참석해봐도

참석한 분들이 매우 저조하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더하여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경제적 이익과 결부를 시켜서 참석하면

돈이 나오는지를 따지는 분도 있던데....,



사람마다의 생각이 다르고 추구하는바가 다르다 할 것이기에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될 수 있으면 참석해서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들어보고 좋은 내용이면 응원과 격려도 보내주고요.



이렇듯, 때때로 잠시 자신을 내려놓고 함께하는 평택시민들이 많아야만

평택시의 발전과 각 지역의 발전이 이루어진다 생각하며,

평상시에는 전혀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가 불평만을 늘어놓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참고>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안산 영어마을은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해서, 관리의 부족함이 느껴지고요.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임원 워크숍


세금바로쓰가 납세자운동 워크숍이 열렸던 영어마을

안산 영어마을

안산 영어마을

관리가 안되고 있는 안산 영어마을

안산 영어마을

안산 영어마을에서 비행기를 볼 수 있음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