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정장선 시장, 원유철, 유의동 의원 이낙연 총리 만나 미세먼지, 균형발전 등 지역현안 집중 논의

정장선 시장,
원유철·유의동 의원 이낙연 총리 만나
- 미세먼지, 균형발전 등 지역현안 집중 논의..

  이총리 평택지원 약속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자 :김성현 (☎031-8024-2221)
보도일시 : 2019.3.15



정장선 평택시장과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이낙연 총리를 종합청사 총리실로
방문하여 만나 평택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최근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해 평택지역의
어려움을 자세히 설명하고 정부의 대책이
긴급하고도 긴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평택은 주변 화력발전소와 평택항,
그리고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안중에서 평택항 까지 철도 조기건설’,
‘선박 항만육상전력공급설비인
AMP 설치 시범지역 추가선정’,
‘평택의 대대적 도시 숲 가꾸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요청했으며,

운정 동탄 간 GTX의 지제역 까지 연장 등도
건의했다.

이에 이낙연 총리는 “평택지역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미세먼지 등
환경개선을 위해 정부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총리는 평택항을
항만육상전력공급설비(AMP) 설치
시범지역에 포함하도록 하고
평택에서 포승(평택항)까지 철도망 구축 사업 중
안중~평택항 구간 조기 착공과
도시 숲 조성을 비롯한 나무가꾸기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2018년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 적발건수 전년 대비 약 32%↑

2018년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
적발건수 전년 대비 약 32%↑
- 부동산 다운계약, 지연신고 등 9,596건 적발…
   과태료 총 350억 원
- 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등으로
   증여의심 등 2천 4백여 건 국세청 통보

부서:토지정책과     등록일:2019-03-13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2018년 한 해 동안 신고관청을 통해
업다운계약 등 실거래 신고 위반사항
총 9,596건, 17,289명을 적발하여
350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자금조달계획서 검증 등을 통해
편법증여, 양도세 탈루 등
탈세 의심건 2,369건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조치하였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사전등록만 하면 2019 플레이엑스포가 무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만 하면
2019 플레이엑스포가 무료! 
○ 3.14.(목)~4.7.(일) 플레이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27  |  2019.03.14 오전 5:40:00


경기도가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사전등록 신청을
2019년 3월 14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전시회인 ‘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제2전시장 6~8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7만7,062명이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536개 게임 관련 기업이 참가해
8,112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추진했다.

올해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결승전,
TWT(철권7 세계대회), PES 2019 대회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e스포츠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게이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족e-스포츠 페스티벌과
국제e스포츠대회 등도 함께 열려
전시회 관람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와 수출상담회도 동시에 진행돼
중소기업의 홍보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게이머는 물론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기획했다”면서
“사전등록으로 많은 분들이 무료관람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전등록접수 : 홈페이지 http://playx4.or.kr 
  문의전화(B2C전시관) 031-995-8207, 8166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현금포상금제’ 8년 만에 부활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현금포상금제’ 8년 만에 부활 
○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활성화
 - 상품권 대신 5만 원 현금 지급,

    나이 제한 없이 1개월 이상 거주 도민 누구나 가능
○ 도, 비상구 안전강화에 대한 시민의식 높아져.

    안전 강화 위해 현금제 부활

문의(담당부서) : 재난예방과
연락처 : 031-230-2871  |  2019.03.14 오전 11:35:00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포상이
상품권이나 소화기 등 현물에서
현금 5만원으로 변경됐다.
2011년 이후 8년 만에 현금 지급 제도가
부활한 것이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조례는 기존 신고대상에 근린생활,
문화집회, 의료, 노유자, 위락시설 등
5종을 확대했다.
또, 기존 월 30만 원 연 300만 원의
포상금 상한액을 삭제하고,
19세 이상 신고자의 나이도 1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자면 누구나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조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불법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을
막아 억울한 사람들이 없게 하려면
시민들이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적극적인
신고포상제 도입을 주문한 바 있다.

2010년 6월 처음 시행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포상이
2012년 현금에서 현물로 바뀌면서
신고건수가 급감한 것도 조례 개정의
주요 이유다.

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현
금으로 포상금을 지급했던 2010년과
2011년에는 신고건수가
각각 4,022건과 3,044건에 달했지만
현물지급으로 바뀐 2012년에는 1,416건으로
급감했다.
최근 3년 동안에는 2016년 31건, 2017년 54건,
2018년 123건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경기도는 2010년과 2011년 당시
전문 신고꾼 이른바 ‘비상구 파파라치’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2
012년부터 포상을 현물로 변경했다.
상금을 노린 비상구 파파라치의
무분별한 신고로 피해를 입는 시민들이
늘어난 데다 포상금 지급액에 한도가 없어
예산 급증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2010년 4천450만 원,
2011년 8천2,250만 원의 예산을
비상구 파파라치 포상금으로 지급했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제천이나 밀양 화재 등으로
비상구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졌다.

일부 부작용이 있더라도 안전 강화라는
신고의 긍정적 측면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금 지급 제도를 부활하게 됐다”면서
“비상구 폐쇄나 장애물 설치 등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사라질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신고 포상금 예산액으로
1천 건에 해당하는 5천만 원을 확정한 상태다.
도는 신고 추이를 보면서 신고가 급증할 경우
추경에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비상구 불법행위 신고는
불법행위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후
신청서를 소방서 홈페이지 ‘비상구신고센터’나
재난예방과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소방서 현장 실사와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급대상으로 확정되면 15일 이내
신고자에게 입금된다.


화성 기산지구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수립(안) 주민 의견 청취 공고

「도시개발법」제7조 및
동법 시행령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화성시 기산동, 병점동, 진안동 일원의
「화성 기산지구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9년 3월 14일
      화 성 시 장



기산지구 도시개발계획 수립(안)







삼성전자DS부문, 가정형편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학습멘토 된다.

삼성전자DS부문,
가정형편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학습멘토 된다.
○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화성시 아동·청소년센터 지원 사회공헌’협약식 개최
○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 재능기부 및

   후원금 등 지원 약속

              화성시            등록일   2019-03-14


화성시와 삼성전자 DS부문이
열악한 성장환경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지역 청소년들을 돕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 아동청소년센터’운영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 DS부문은
시립아동청소년센터 취약계층 청소년
학습지도를 포함한 임직원 재능기부 및
후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새로운 사회공헌비전으로
청소년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담은
‘함께 가요!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을
선포하면서 추진됐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비전과
시의 아동청소년센터 설립취지가
일맥상통함에 따라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 복지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앞서 2016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희망공부방을 열어온 삼성전자 DS부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화성시가 추진 중인 시립 아동청소년센터는
가정형편 등으로 또래 친구들에 비해
학업 등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개선하고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교육, 문화, 체육, 돌봄, 사례관리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5월 1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내
지역아동센터를 시립아동청소년센터로 전환하고,
7월에는 봉담읍에 개관하는
어린이문화센터 4층에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까지 총 10개소의 센터를 조성해
지역에 관계없이 화성의 아이들이라면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화성형 복지모델’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삼성전자 DS부문의 참여로
우리시 청소년 복지가 보다 튼튼해질 것”이라며,
“아이들의 미래가 바로 우리의 희망이기에,
모든 청소년이 자유롭게 미래를 꿈꾸고
계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