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평택항~일본(오사카/나고야)』 간 컨테이너 신규 정기항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항~일본(오사카/나고야)』 간 
컨테이너 신규 정기항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도일시-2022. 10. 13. 배포 즉시
담당부서-항만수산과
담당과장-김상철 (031-8024-8950)
담당팀장-박지훈 (031-8024-8970)
담 당 자-이석현 (031-8024-897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항~일본(오사카/나고야) 간 
컨테이너 신규 정기항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상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과 
팬스타그룹 김현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정기항로는 
㈜팬스타라인닷컴에서 13,681톤급 
화물선을 투입해 지난 9월 16일부터 
평택항-일본 오사카/나고야항을 왕복하는 
주1항차 항로로 
매주 금요일 평택항에 입항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약 16,500TEU의 물동량 유치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한중일 3국간의 해상교역 활성화와 
평택항 물동량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규 정기항로의 초기 안정화 및 
항로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으로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팬스타라인닷컴은 
평택항~일본 간 컨테이너 정기항로 유지와 
추가항로 개설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팬스타그룹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팬스타라인닷컴, ㈜팬스타트리 등 
9개의 계열사를 두고 
다양한 해양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해운물류회사로, 
지난 7월 26일 평택상공회의소와 
MOU를 체결해 평택기업들의 
일본 수․출입 항로의 길을 열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도 
신규항로 개설 및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큰 역할을 해주신 
운항선사에 감사드리며, 
평택시와 평택시의회 그리고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함께 
평택항 신규 항로 개설을 지속 추진해 
항로 다변화를 이루어 동북아 거점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부동산 셀프 등기’ 지원으로 시민 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

평택시, ‘부동산 셀프 등기’ 지원으로 
시민 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
- 시 홈페이지 ‘지방세 안내’ 코너 리뉴얼, 
  ‘지방세 실시간 상담’,
  ‘지방세 미리계산하기’ 등 기능도 선보여..

보도일시-2022. 10. 13. 배포 즉시
담당부서-세정과
담당과장-이재원 (031-8024-2300)
담당팀장-전현선 (031-8024-2310)
담 당 자-박남수 (031-8024-231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늘어나는 부동산 셀프 등기 수요에 발맞춰, 
시 누리집을 통해 부동산 등기에 필요한 
절차·기한·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원스톱 셀프 등기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 홈페이지 ≫ 지방세 안내 ≫ 부동산 
셀프 등기’ 코너에서 
취득 유형별 셀프등기 절차 및 필요서류, 
담당 부서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셀프 등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통상 과세표준액 5억원 기준 
약 50만원 정도의 등기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고물가시대에 시민들에게 재정 지원 효과도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그 밖에도 ‘지방세 안내’ 코너에서는 
시민들에게 챗봇을 활용하여 
지방세 관련 실시간 상담할 수 있는 
‘지방세 실시간 상담’, 세목별로 세액을 
계산할 수 있는 ‘지방세 미리계산’, 
전국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조회할 수 있는 
‘건축물 시가표준액 조회’ 기능도 추가하여 
시민들에게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세정서비스는 
시정소식 알림톡 및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원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는 맞춤형 행정을 위해 
항상 고민하겠다”라며, “부동산 셀프 등기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언제든 평택시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