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8일 월요일

국토교통부, 평택호 횡단교량 교각상판 붕괴사고 관련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설치

국토교통부, 평택호 횡단교량 교각상판 붕괴사고 관련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설치

부서:건설안전과     등록일:2017-08-28 10:38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26일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평택시청 발주)
현장에서 발생한 횡단교량의 교각상판
붕괴사고(인명피해 없음)와 관련하여,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유사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시설물 붕괴나
전도(顚倒)로 인해 재시공이 필요하거나,
행정기관의 장이 사고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중대한 건설사고의 대하여 사고의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운영(건설기술진흥법 제68조)
 
위원회는 연세대 김상효 교수를 위원장으로
산·학·연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하여 8.28부터
10.27까지 약 60일간 활동할 예정이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 8.28(월) 14시 사고조사 착수회의 실시 예정(현장)
 
위원회는 근본적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산업 구조적 측면까지도
검토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각 위원들은 분야별로 현장방문 조사, 설계도서 등
관련서류 검토 및 설계·시공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토목 구조 전문가 5명, 토목 설계·시공 전문가 4명,
사업 안전관리체계 전문가 2명, 안전보건 전문가 1명
 
황성규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사고조사는
기술적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불법하도급 여부,
현장 관리체계의 적정성, 안전한 작업환경 확보 여부 등
산업 구조적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조사하여
보다 진일보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하며,
“아울러, 지난 8월 17일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에서도 밝혔듯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사고조사의 모든 과정과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거복지 총괄 국장급 조직 신설 보도관련

[참고] 주거복지 총괄 국장급 조직 신설 보도관련

부서:주거복지기획과    등록일:2017-08-28 09:39

주거복지 총괄 국장급 조직 신설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동아일보, 8.28(월) >
□ 국토부, 주거복지 총괄 국장급 조직 만들기로
ㅇ 임대주택, 주거급여 등 주거복지 업무를 총망라하는
국장급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고,
조직개편안 초안을 확정하였으며
행자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주거복지로드맵의 하나로 발표할 예정

평택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총력

평택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총력

                    평택시              등록일    2017-08-2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내년 3월 24일 기한으로 추진 중인
정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및
TF팀 운영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종합상황실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해소와 적법화 신속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이계인 산업환경국장 등 관계공무원, 정영아 시의원,
이재형 평택축협조합장 및 축산관련단체(농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한
축산 농가들의 어려움과 적법화 추진상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축산농가들의 목소리가 높았고,
시․축협․축산관련단체 모두 긴밀한 협조로
축산농가들에게 다각적인 행정정보 및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에서는 적법화 추진을 위한
TF팀 회의를 정례화(매주 금요일)하여
적법화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농가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도록 상담과 홍보활동 등
적극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우선 건축법을 위반한 축사들에 대해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농가별 추진현황 및
농가별 애로사항을 파악한 후 타 자치단체 해결사례 등을
접목시켜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에
최대한 행정력 지원으로 축산 농가들과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절차는
①불법건축물 현황측량
②불법건축물 자진신고
③이행강제금 부과․납부
④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및 건축 신고․허가
⑤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신고 또는 허가
⑥축산업 허가․등록 변경신고․허가 순으로 이행해야 한다.

1단계로 2018년 3월 24일까지 적법화 대상은
소(500m2 이상), 돼지(600m2 이상),
닭․오리(1,000m2 이상) 등의 경우로
257농가가 해당되며 현재 39농가가 적법화를 완료한 상태이다.
 

평택국제대교(평택호횡단도로) 상판 붕괴에 따른 43번 국도 안전진단을 위한 교통통제(진입제한) 안내

평택 국제대교(팽성-현덕간 도로,
팽성읍 신대리 347-12번지일원) 교량 공사 및
43번 국도 안전진단을 위해
43번 국도로 진입하는 오성, 길음, 도두,
신대 IC는 모두 진입이 통제됩니다.

[ 우회 방안 ]
▸ 국도43호선 오성IC 하행선(아산, 세종방향) 통제
⇒ 진입시 : 서해안 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이용 우회
    진입전 : 국도1호선, 국도39호선, 국도45호선 우회

▸ 국도43호선 길음교차로 하행선(아산, 세종방향) 통제
⇒ 안중→팽성간도로이용 38국도, 39국도 우회

▸ 국도43호선 도두교차로 하행선(아산, 세종방향) 통제
⇒ 도두→석근간 도로 이용 45국도 우회

▸ 국도43호선 신대교차로 상•하행선 통제
⇒ 도두→석근간 도로 이용 45국도 우회

[ 통제소 현황  ]
오성IC ( 오성면 안화리 378-6 )

길음교차로 ( 오성면 길음리 164-3 )

도두교차로 ( 팽성읍 도두리 127-15 )

신대교차로 ( 팽성읍 신대리 147-4 )

향남2지구 상업지역과 광장

향남2지구 상업지역에 소규모지만
분수가 가동되어서 좋네요.
특히, 향남2지구는 랜드마크라 불릴만한 시설이 없는데
분수를 애들이 좋아하는것 같네요.

여하튼, 향남2지구 상업지역이 복합용지를 제외하고는
건축물이 많이 건설되면서 입주민들이 편리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향남부영6단지와 향남모아미래도 모습

향남부영6단지아파트가 빠른곳은 벌써
꼭대기 층까지 외관이 완성되었네요.

향남2지구 4블록에 건설중인 향남모아미래도아파트도
멀리서 보일만큼 아파트 공사가 많이 진척되었고요.


향남2지구 도시지원시설은 변한게 없음

향남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는
여전히 변화가 없네요.

도시지원시설용지 뿐만 아니라
향남부영9단지 옆에 계획된 중학교,
유치원, 종교시설도 건축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향남역

서해선전철이 사람을 실어 나르는 여객전철 뿐만 아니라
화물열차가 왕래하고요. 화물열차 중에서도 덮개가 없이
운행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향남지역 주민들의
"향남역 지하화" 요구가 거센데요.

향남역 구간을 지하화로 다시 건설을 하면 좋겠지만
가능할까요.


평택국제대교(평택호횡단도로) 상판 붕괴를 보면서

평택서부권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평택호횡단도로(평택국제대교) 상판 붕괴 소식에
많이 놀랐는데요.

일부사람들은,
평택국제대교(평택호횡단도로)에 대해서
팽성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퇴각로"로
격하시키고 있지만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완벽한 다리로 다시 태어났으면 합니다.

또한, 세종~평택간 도로인 43번 국도도
빨리 교통통제가 해제되어야 할 것이고요.


평택국제대교(평택호횡단교량) 건설모습(2016년 9월 24일 모습)
평택국제대교(평택호횡단교량) 건설모습(2016년 9월 24일 모습)
평택국제대교(평택호횡단교량) 건설모습(2016년 9월 24일 모습)
평택국제대교(평택호횡단교량) 건설모습(2016년 9월 24일 모습)
평택국제대교(평택호횡단교량) 주변(2016년 9월 24일 모습)
평택국제대교(평택호횡단교량) 주변(2016년 9월 24일 모습)
43번국도(평택~세종) 평택호 구간
43번 국도 오성~팽성 구간(2016년 9월 24일 모습)
오성~팽성간 43번 도로
평택국제대교(평택호횡단교량) 건설모습(2016년 9월 24일 모습)

고덕신도시 "따복하우스" 설계공모를 보면서

평택고덕신도시에 "따복하우스"를 건설할 계획인데요.

따복하우스는 경기도가 건설하는 임대아파트 브랜드고,
행복주택은 국토부,
국민(영구)임대는 LH가 사용하는 브랜드로

결론은, 아파트 크기와 임대료 및 브랜드만 다르지
실상은 임대아파트라는 것에 변함이 없지요.



평택항 횡단교량 상판 붕괴사고 현장 및 주변 도로 교통통제 계획 점검

[차관동정] 손병석 차관
“안전하고 신속한 복구·철저한 원인 규명” 당부
- 평택항 횡단교량 상판 붕괴사고 현장 및
  주변 도로 교통통제 계획 점검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7-08-27 12:57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8월 27일 11시, 지난 26일 교량 상판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방도 313호선 평택항 횡단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고 발생 경위를 확인하고, 사고 영향으로
전면 차단 중인 세종-평택 자동차 전용 국도(국도43호선)의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 구간(14km)에 대한
교통통제 계획을 점검했다.

손 차관은 사고 현장에 설치된 비상상황실을 방문해
교량 상판이 붕괴된 자세한 경위를 보고받은 후,
관련 법령에 따라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사고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사고의 여파로 8월 26일 17:30분부터
전면 통제 중인 세종-평택 자동차 전용 국도 통제 현황 및
우회도로 계획을 점검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발주청인 평택시와 적극 공조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여 수습 현황을 확인한
손병석 차관은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긴 하나,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실로 위험천만한
사고였다.”라고 평가하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사고조사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여
붕괴 원인을 명확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8월 17일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에서도 밝혔듯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사고조사의 모든 과정과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차관은 도로의 운행 안전을 위해 신속한 교통통제와
대국민 홍보에 여념이 없는 서울·대전지방국토청과
수원·예산국토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히 복구하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하는 만큼 확실하게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통행을 정상화할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2017. 8. 27.
국토교통부 대변인

평택시 용도지역별 건폐율과 용적률 및 용도지역 개념

평택시 용도지역별 건폐율과 용적률 및
용도지역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