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4일 일요일

화성시, 공공자원 시민개방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돕는다.

화성시, 공공자원 시민개방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돕는다.
○ 오는 2019년 2월부터 공공청사,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전면 도입
○ 내달 5일부터 11개소 대상 시범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8-10-31



화성시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각종 공공자원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를
내달 5일부터 11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오는 2019년에 공공자원 전 부문에 확대키로 했다.

개방 범위는 공공시설 내 대강당, 회의실,
소강의실, 주차장, 로비 등 시설 개방과 천막,
공구 등 물품 대여로 주중 야간 및 휴일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범 실시 대상은 시청, 동부출장소, 송산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향남읍·우정읍·정남면사무소와
화산동·병점 2동·동탄 2동 주민센터 등
11개 기관이다.

특히 읍면동 주민센터는 대강당, 다목적실,
강의실 등 유휴 공간을 개방해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사용 신청은 기관별로 개방 장소 및 시간 등이
상이할 수 있어 전화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동탄중앙이음터는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박미랑 사회적공동체과장은 “동아리나 주민,
단체 누구라도 취미, 교육, 강연, 회의 장소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공공자원의 쓰임새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내년 2월부터 관리인력 채용을 통해
개방시간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화성시 동탄 6동, 동탄 호수공원에 현장민원실 열어

화성시 동탄 6동,
동탄 호수공원에 현장민원실 열어
○ 11월부터 입주 시작한 주민 불편해소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 내년 4월까지 전입신고, 주민등록, 인감,
    확정일자 부여, 사회복지 업무 등 담당

               화성시            등록일     2018-10-31


화성시 동탄 6동이
11월 본격적인 아파트 입주에 발맞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민원실을 열고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현장민원실은
동탄 호수공원 주륜장(산척동 231-3)에 위치해
오는 11월 5일부터 2019년 4월,
동탄7동으로 분동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담당 공무원 4명과 무인발급기 2대가 배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입신고 ▲주민등록등·초본 ▲인감
▲확정일자 부여 ▲사회복지 업무 등이 제공된다.

특히 창구 이동 없이 한자리에서
민원 처리가 가능한 통합민원시스템으로
시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흥범 동탄 6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6동은 오는 내년 4월까지
약 10만 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남2지구 B6블럭 부영사랑으로 아파트 단지 내 가정어린이집 인가예정자 선정 공고

「영유아보육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조의3 규정에 따라
화성시  향남2지구 B6BL(부영사랑으로)
신규 공동주택 단지 내 가정어린이집
「인가예정자」선정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8년 11월  1일
     화 성 시 장



평택 BIX부지 분양 앞두고 중화권 물류, 제조기업 유치 활동 전개

황해청, 싱가포르 투자설명회 열어 …
평택 BIX 분양 홍보 
○ 평택 BIX부지 분양 앞두고
    중화권 물류, 제조기업 유치 활동 전개
- 웨이하이시 시정부 상무국 등과

   현지 전자상거래 물류기업 20개사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개최(10월26일)
- 산동사회과학원, 경기연구원 등과

   한중 물류산업포럼 개최(10월30일)
- 중국 전기자동차협회와 투자유치,

   수출 협력방안을 위한 포럼 제의(10월31일)
- 싱가포르 무역협회 행사(TA Congress)서

   투자설명회 개최(11월2일)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6  |  2018.11.04 오전 5:40:00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12월부터 시작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내
평택 BIX 분양을 앞두고 중국 등
동남아시아의 중화권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황해청은 2일 싱가포르 무역협회
행사(TA Congress)에 참가해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싱가포르 중화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싱가포르 드론산업협회, 물류협회,
식품업연합회, 전자보안협회 등
총 500여명의 중화권 협회와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싱가포르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인 큐빗과 국내 벤처기업인 비텍사의
투자협약 사례를 관심 있게 본 싱가포르
중화상공회의소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비텍사는 정밀가공과 연마기술의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로,
지난해 11월 평택 BIX 입주 상담과정에서
황해청으로부터 외자 유치와 수출병합형
투자유치모델에 대한 컨설팅을 받은 결과
올해 9월 싱가포르 큐빗으로부터
총 2천만 달러(외국인직접투자·FDI 500만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다.

홍귀선 황해청 사업총괄본부장은
“비텍은 큐빗사와의 협약으로 투자유치와
시장 개척을, 큐빗사는 투자를 통한
고품질 부품의 구입비용을 절감하게 돼
상생발전의 기회를 얻었다”면서
“국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싱가포르 기업과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황해청은 앞서 지난 10월 26일에는
웨이하이시와 공동으로 현지 전자상거래
물류기업 20개사를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황해청은 이 자리에서 저속전기자동차
원천기술을 보유한 ‘산동청봉전동차
과기유한공사’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전달받았다.

또, 10월 30일 산동사회과학원, 경기연구원,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한중 물류산업포럼을
중국 지난에서 개최했고,
10월 31일에는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EV100)
팽빈 왕(王丰斌) 사무총장을 만나
경기도의 2022년까지 전기차 3만대
보급 계획을 설명했다.
팽빈 왕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한중 전기자동차 기업간 교류협력을 위한
포럼을 제안했다.

‘중국백인회’는 2015년에 중국 전기자동차산업 관련
총 100여개의 대기업, 협회, 정부기관이 협력하여
중국내 씽크탱크로서의 역할과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민간 국제협회다.

황해청은 2020년까지 평택 BIX에
글로벌 전자상거래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분양전략을 수립하고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분양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평택 BIX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투자유치과(031-8008-86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