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6일 수요일

평택시, 기획부동산 신고 창구 운영

평택시, 기획부동산 신고 창구 운영


보도일시-2020. 8.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토지정보과

담 당 자-박정범 (031-8024-288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 근절을 위한 

기획부동산 신고 창구를 상시 운영 중이다.


현재 평택지역은 

고덕 국제신도시 및 브레인시티, 

평택호 관광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이런 개발 분위기에 휩싸여 

기획부동산이 평택에서 성행함에 따른 

조치이다.


기획부동산의 대표적인 사례는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토지를 

  허위 과대 홍보 

△계약 전까지 지번을 알려주지 않음 

△물건지에 대한 현지답사 없이 

  계약 유도 

△현지답사 한 토지와는 

  다른 토지로 계약 유도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회사와 직접 거래 

△소유권을 공유 지분으로

  이전등기 등이 있으며,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된 경우 

기획부동산으로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다.


기획부동산 사례 발생 시 

시민들이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토지관할 부동산 관리부서(평택시청 및 

출장소)에 신고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 중으로 

신고 접수된 사항에 따라 허위사실 유포 등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고, 

토지투기가 의심될 경우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 지역으로 

추가 지정 요청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기획부동산 투기대응 TF팀 구성 및 

기획부동산 상시 모니터링, 

시민들에게 기획부동산 유의사항을 

적극 홍보하며 불법행위 없는 

건전한 부동산 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시군.경찰과 8월 24일부터 고위험시설(다중이용시설 등) 등 밀집장소 마스크 착용 실태(방역수칙 준수) 합동 점검

경기도, 시군.경찰과 

2020년 8월 24일부터 

고위험시설(다중이용시설 등) 등 

밀집장소 마스크 착용 실태

(방역수칙 준수) 합동 점검

○ 24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실외 다중 밀집장소 합동점검

○ 마스크 의무착용 인식 확산 위해 실시…

  “타인접촉 가능한 모든 상황에서 

  바르게 착용해야”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2245    2020.08.24  14:40:13



[참고]

2020년 8월 20일 브리핑 

이재명, “최악 상황에 대비한

민관총력대응 불가피” 

대도민 긴급 호소나섰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2020-8-20.html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8월 24일부터 31개 시군 카페, 식당,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PC방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수변공원 등에서 경기도와 시군, 경찰이 

마스크 착용 실태 합동 점검에 들어갔다. 


도는 실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도․시군․경찰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공원이나 호숫가 등 실외 다중 밀집장소에 

대해서는 시군이 자체 점검토록 했다.

다중이용시설은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시군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도와 시군 공무원으로 이뤄진 현장점검반은 

행정명령 이행 실태 점검과 계도를, 

경찰은 방역조치 불응자 연행과 

물리적 충돌 방지 등 사법집행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는 모두 별도 해제조치 시까지 

실내(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 제외)와 집회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실내․외를 불문하고 2인 이상 집합이 

제한(일상적인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 제외)된다. 


위반 시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감염확산 등 

피해가 발생된 경우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벌금은 행정명령이 시작된 

8월 18일부터 형사고발과 

수사에 따라 부과되며, 

과태료는 현행법상 10월 13일부터 

부과가 가능하다. 

10월 13일 이후에는 

벌금과 과태료 둘 다 처분하거나, 

하나만 선택해서 부과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의 목적은 

시설업주와 이용자에게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마스크 의무착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마스크는 최소한의 방어장치인 만큼 

타인과 접촉이 가능한 모든 상황에서 

반드시 바르게 착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 2020년 제8호 태풍‘바비’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총력대응 당부

평택시,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총력대응 당부


보도일시-2020. 8.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전총괄과

담 당 자-장근혁 (031-8024-492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8월 26일 

시장, 국・소장, 유관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예상진로, 영향범위, 과거 피해내역 등을 

공유하고 대처방향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은 

따뜻한 해수면을 통과하면서 

급격히 세력이 강해지고 있고, 

경기도에는 8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사이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별 추진사항으로, 

대형공사장 내 타워크레인, 급경사지, 

간판, 선박 등에 대한 점검 및 

조치사항을 보고했으며, 

평택시는 태풍이 지나갈 때 까지 

예찰 및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평택시장은 앞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같은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하여 줄 것과 

강풍에 따른 양식시설, 해안시설, 

선박 안전과 정전에 대비하여 줄 것, 

코로나19 선별진료를 위해 설치된 천막 등 

간이시설물을 비롯한 옥외간판, 

비닐하우스, 철탑, 타워크레인 등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 

대비하는 등 피해예방 조치를 주문했다.


또한, 태풍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 예방을 위한 
모든 역량을 동원 총력 대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에 355억원 규모 현대모비스 투자 유치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에 355억원 규모

현대모비스 투자 유치

○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에 

   현대모비스 투자유치

- 투자규모 : 355억원, 직간접 고용효과 300여명

- 투자내용 : 전기차 전용 부품공장 건립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3    2020.08.26  15:30:00





경기도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부품제조기업인 

현대모비스의 전기차 전용부품공장을 

유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0년 8월 26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박정국 현대모비스 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평택 포승(BIX: Business & Industry 

Complex)지구에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전기장치와 

차체 새시(sash)를 조립·생산하는 시설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시장경제의 핵심은 역시 기업이고 

지역의 가장 큰 관심사는 

지역경제와 일자리라 할 수 있는데 

현대모비스의 투자결정을 

경기도 입장에서 정말로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기업입장에서는 행정비용이나 

시간이 상당히 중요한 데 

공장 가동에 행정적인 불편함이나 

시간낭비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가 정말 중시하는 게 

공정경제생태계다. 

앞으로 중소기업들, 

관련 기업들과의 관계도 잘해주고, 

상생협력하면서 동반성장하는 

좋은 모델이 되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정국 현대모비스 대표는 

“평택 신공장은 수도권에 

처음 들어서는 전기차 핵심부품 공장으로 

굉장히 의미가 큰데 추가 투자가 이뤄지면 

최대 30만대 규모의 생산 공장이 된다”면서 

“평택 신공장 투자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사 동반성장,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입장에서는 하늘에서 단비가 

내린 것처럼 반갑게 생각한다”며 

“모든 노력을 다해서 현대모비스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2025년까지 

100만대의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는 

현대차그룹의 최대 자동차부품 계열사다. 


현대모비스는 포승(BIX) 지구내 

산업시설용지 약 5,000평(16,726㎡)에 

전기자동차용 전기차 구동(Power 

Electric)모듈을 조립해 

차체 새시에 결합하는 전기자동차 

핵심 제조공정을 설치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 착공해 2021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약 355억 원의 자금과 300여명의 

직간접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평택시는 

현대모비스가 1년 내에 공장을 완공할 수 

있도록 공장 건축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는 물론 준공시까지 발생하는 

고충 해결을 위해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전기자동차와 미래 모빌리티 

혁신생태지구 조성을 위해 

2년 여간 관련 기업 유치에 집중한 결과 

현대모비스 유치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전용 부품공장을 

설립하는 것은 2019년 울산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황해경제청은 제조․물류용지를 포함한 
62만평(204만㎡)의 포승(BIX) 지구에 대해 
제조용지는 주변시세보다 30% 저렴한 
평당 167만원에, 
물류용지는 평당 172만원으로 분양가를 
책정했다. 

지난해 말 기반 공사 준공이후 
국내외 기업들의 입주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화성시, 휴게소.공원.대형마트와 음식점 등 마스크 의무 착용 점검

화성시, 휴게소·공원·대형마트와
음식점 등 마스크 의무 착용 점검
○ 8월 24일부터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및
    인원 밀집 장소 점검
○ 휴게소, 대형음식점과 대형마트 등
    고위험 시설은 경찰과 합동 점검

       화성시     등록일 2020-08-26


화성시가 경기도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이행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행정명령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실내·실외를 가리지 않고 의무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단,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는 제외된다.



이에 시는 8월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6일까지 2주간 
중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인원 밀집장소 6천 160여 개소의
현장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실내 집단운동시설, 방문판매업,
유통물류센터, 뷔페 등 고위험 시설은
경찰과 합동 점검하며,
공원, 관광지, 전통시장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실외장소는
자체 점검반으로 단속한다.

마스크 미착용 적발 시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2회’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코로나19 확진 시에는 관련 검사 및 조사,
치료 등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은
모두 우리의 노력에 달려있다”라며,
“누구든지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는
비상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은 나와
우리 모두를 지키는 기본적인 방역수단”이라고
마스크 착용을 강조했다.

역대급 수해 속 힘 발휘한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역대급 수해 속 힘 발휘한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 실질적인 사회안전망으로써 역할 톡톡
○ 지난 3일 평택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매몰사고 유가족에 첫 보험금 지급

           화성시     등록일 2020-08-26


민선7기 화성시가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한
‘시민안전보험’이 수해 속에서 빛을 발했다.

시는 이달 초 집중호우로 평택 소재의
한 가건물이 붕괴되면서 발생한
사망사건 유가족에게
시민안전보험금 3천만 원이 지급됐다고
8월 25일 밝혔다.


관외에서 발생한 사고였지만,
시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보장지역을 확대하면서
보상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특히 시는 시민안전보험을 잘 알지 못하는
유가족을 위해 상담을 진행하고
서류 접수를 돕는 등 적극적으로
보험금 수급을 도왔다.

보험금은 자연재해와 산사태 2개 항목으로
각 1천5백만 원씩 총 3천만 원이 지급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관외에서 발생한
상해까지 보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세심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시민이라면
등록 외국인, 거소등록 동포를 포함
누구나 수혜대상이다.

보험료는 시가 부담하며, 보장항목은
▲상해의료비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일사병 및 열사병을 포함 자연재해
▲대중교통 ▲만 12세 미만 스쿨존 내 교통사고
▲농기계 사고 ▲가스사고
▲선박 침몰 및 전복사고 등이다.


보험료는 시가 부담하며, 보장항목은
▲상해의료비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일사병 및 열사병을 포함 자연재해
▲대중교통 ▲만 12세 미만 스쿨존 내 교통사고
▲농기계 사고 ▲가스사고
▲선박 침몰 및 전복사고 등이다.

3기 신도시 127만호 공급계획 - 수도권 127만호 중 경기남부ㆍ인천에 58만 … 2021년까지 18만호 공급 -

3기 신도시 127만호 공급계획 

수도권 127만호 중 경기남부ㆍ인천에 58만 … 

2021년까지 18만호 공급 

강남 3구 연접지역(성남ㆍ과천ㆍ하남) 7.8만, 

  부천ㆍ수원ㆍ광명에 5.5만

인천계양, 부천대장, 화성동탄 등

  신도시에 18만호 공급


담당부서 : 공공택지기획과

등록일 : 2020-08-25 11:00



[참고]

2020년 8월 4일(화),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정부 합동 발표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2020-8-4_5.html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2020-8-4.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에 75만 6천호, 서울시에 36만 4천호, 

인천시에 15만 1천호 등 

127만호 신규주택*을 

올해(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청약(입주자모집)한다고 밝혔다.


* (사업유형) 공공택지 84만호, 

정비사업 39만호, 

제도개선 등 기타 4만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