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평택시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추진

평택시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추진
- 수소전기차 보급 및 홍보활성화 업무협약 

보도일시: 2020. 11.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환경정책과
담 당: 김진환 (031-8024-375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뉴딜정책 중 하나로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친환경차량 기반을 확대시켜 
평택시 전체차량 중 15%의 
친환경차 보급을 목표로 충전인프라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평택시는 본격적인 수소사회 
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소전기차 보급, 수소생산기지 건설 등을 
추진 중에 있다. 
평택시의 위치를 보면, 
수소의 수요가 많은 수도권 및 
중부권의 중간에 위치해 
운반비를 고려할 때 
수소 생산 및 공급처로 입지조건 
역시 우수하다.

또한, 삼성・LG 등 20여개 산업단지와 
평택항이 입지해 있어 자동차를 비롯한 
산업 전반의 에너지를 수소로 
대체 가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저렴한 수소 공급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정책과 연계해 미세먼지 감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수소전기자동차 및 
수소충전소의 선제적 보급이 
필수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11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현대자동차(주), 
(사)포승경영자협의회와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및 홍보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전기차 공공・민간부분 보급 확대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장 수소전기차 우선 구매를 위한 노력 
△수소전기차 민간부분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 활성화 등이 있다. 

평택시 첫 수소충전소 준공식이 
다가오는 가운데 
현대차는 시범적으로 평택항, 
포승산업단지 지역 기업체 및 
임직원에게 추가할인(100대)을 하여 
수소차 홍보 및 보급을 촉진시키기로 했다.

시민들이 수소차 구매를 주저하는 이유는 
평택시 내 수소충전소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다. 
첫 수소충전소 준공인 만큼 
여러 애로사항들이 있었지만 
2021년에는 수소충전소 3개소가 
준공됨에 따라 수소차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장선 시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했으며, 
시민들의 참여가 더해져 
초미세먼지 32% 감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동참해주신 
현대자동차(주), 
(사)포승경영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노력하면 
평택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2020 평택 청년 콘서트 : 1253 개최 알림 <= 유튜브를 통한 시청

2020 평택 청년 콘서트 : 1253 개최 알림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우리시 청년과 
시민들에게 응원과 활력을 주고자 합니다.  

코로나 19의 확산 추세로 
비대면 무관중 공연으로 시행되오니, 
청년과 평택시민 분들의 유튜브를 통한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20 평택 청년 콘서트 : 1253  
❍ 일     시 : 2020. 12. 5.(토) 18:00 ~ 20:00  
❍ 시청방법 : 유튜브 접속 →
              유튜브 채널[평택시] → 
              "2020 평택 청년 콘서트 1253"
❍ 주요내용  
- 공        연 : 전자현악(밀키웨이) 
            / 댄스 / R&B(김용진 밴드)  
- 사연소개 : 시청자 사연 소개  

※ 여러분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방송에서 사연을 소개해드립니다.
  
ex)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방법 
    또는 방송을 통해 전하고 싶은 사연 등
  - 보내는 곳 : lsa0922@pt.go.kr



화성시, 환경부와 손잡고 건달산-기천저수지 생태축 복원한다.

화성시, 환경부와 손잡고 

건달산-기천저수지 생태축 복원한다. 

○ 11월 19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도시생태복원 25+’업무협약 체결 

○ 2022년까지 맹꽁이, 소쩍새 등 

  생물종과 습지 복원 목표 


       화성시          등록일    2020-11-19



화성시가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와 손잡고 도심 속 생태복원에 

나선다. 


시는 19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환경부,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한국생태복원협회, 경기도, 대전시, 

청주시, 밀양시 등 7개 지자체 등과 

‘도시생태복원 25+’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환경부, 학계, 업계가 협력해 

도시생태 복원 선도사례를 만들고자 

마련된 것으로

환경부는 예산 및 행정지원과 제도개선을, 

학회와 협회는 자문단을 구성해 

기술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각 지자체들은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직접 사업을 실행하는 역할이다. 


이에 시는 지방도 건설과 도시개발 등으로 

녹지와 수생태축이 훼손된 

봉담읍 상기리 일원 건달산과 

기천저수지 일대 총 4만 599㎡을 

총 7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복원하기로 했다. 


천변 수림대와 생태숲을 조성하고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와 

천연기념물 소쩍새의 서식지를 비롯해 

습지도 함께 복원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관리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도시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임종철 화성시부시장은 

“생태복원사업은 기후위기를 맞은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책무”라며, 

“환경부 등 각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친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지방자치경쟁력 4년 연속 전국 1위

화성시, 지방자치경쟁력 

4년 연속 전국 1위

○ 서철모 화성시장 “경쟁력을 

   발판삼아 지속가능 발전 이뤄야”


        화성시         등록일    2020-11-24



화성시가 지방자치경쟁력 지수에서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화성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2020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기초자치단체 전국 226개 시(75개)·

군(82개)·구(69개) 가운데 

전체 1위를 거두었다고 24일 밝혔다. 



화성시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합산한 

종합경쟁력에서 1000점 만점에 

727.66점을 받아 지난해보다 

점수가 소폭 상승했으며 

전국평균인 478.53점에 비해 

249.13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화성시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 화성시와 2위 용인시(686.09)의 

점수 차이는 41.57점이며 

인근에 위치한 수원시(7위, 626.38)와, 

평택(4위, 648.75)시 등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 됐다. 


화성시는 경영성과 부분 

경쟁력에서 400점 만점에 

305.90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경영활동 부분에서도 300점 만점에 

211.25점으로 1위를, 

경영자원 부분에서는 

210.51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4년 연속으로 

종합경쟁력 1위를 한 것은 모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내년은 화성시가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20년 간 길러온 경쟁력을 발판삼아, 

지속가능 발전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행복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형 그린뉴딜’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5만톤을 감축하고 

그린일자리 10만개 신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등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노력해가고 있다.


또한 무상교통과 

버스공영제를 시행하는 등 

‘지속가능 스마트 교통시스템’을 추진하고 

화성시민 지역회의 개최와 

온라인 시민정책자문단 도입 등으로 

숙의민주주의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7억 달러 투자유치 성공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7억 달러 투자유치 성공

○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에 

   물류 외투기업 5개사 투자유치

- 투자규모: 5개 사* 총 6억 7,600만달러 

 고용 730명(6,691명 취업유발)

* 스웨덴, 싱가포르,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홍콩)

- 투자내용: 물류센터(가전부품, 

  홈퍼니싱, 식품, 산업소재, 냉동/냉장)

⇒ 산업시설용지 분양률: 현 28% → 45% 

   연말까지 물류용지 분양 완료 전망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5    2020.11.23  15:55:47



[참고]

머크(Merck), 평택에 

OLED소재·LCD테스트셀 제조 250억원 투자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0/merck-oledlcd-250.html


평택 포승(BIX)지구에 현대모비스 투자유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355.html


평택항 포승지구 매립지는 

당연히 평택시 관할 

평택항 매립지 대법원 현장검증 실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blog-post_31.html



경기도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물류 외투기업 5개 사 

총 6억 7,600만달러(한화 7,506억 원. 

국내외 자금 포함)를 유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코리아 대표, 

김구영 이에스알켄달스퀘어(주) 대표

(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박상복 주식회사 판아시아로지스틱 한국대표, 

케네스 맥(Kenneth Mach) 하베스트홀딩스 대표, 

최제동 CMS CHEM 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평택 포승(BIX: Business & Industry 

Complex)지구에 가전부품, 식품, 

산업소재, 홈퍼니싱, 냉동 및 

냉장창고 시설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해 경기도의회 의원, 

양진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도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 디지털산업이 중심이 될 것이고 

물류산업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평택에 이렇게 세계 유수 물류기업들이 

입주하게 되어 매우 환영할 일이다. 

적극적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투자를 결정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택시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해 

조기에 입주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구영 이에스알켄달스퀘어 대표는 

“평택포승지구에 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화된 대형물류센터 공급,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저희도 행복한 일인 만큼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물류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고객 수요에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에스알켄달스퀘어(주), 

이케아코리아, 

주식회사 판아시아 로지스틱, 

하베스트 홀딩스, 

CMS CHEM은 

총 6억 7,600만달러를 투자하고, 

7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6,691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평택시는 기업들의 시설 건축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는 물론 준공 시까지 발생하는 

고충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은 

스웨덴, 중국(홍콩), 싱가포르, 영국,

 인도네시아 등에 본사나 

국내법인을 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도는 이번 투자로 인해 평택항이 

국제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포승지구의 

산업시설용지의 분양률은 

현재 28%에서 45%로 상승하며, 

연말까지는 물류용지 

55만5,975㎡(16만8,182평)의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에스알켄달스퀘어는 

지난 4월 조성한 네덜란드 연기금 APG, 

캐나다 연기금 CPPIB와 

홍콩 물류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ESR이 

공동으로 조성한 10억 달러

(약 1조 2,300억 원) 규모 투자펀드에서 

투자될 예정으로 

한국 물류산업에 대한 

국제 신용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케아코리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체 물류창고를 건축하는 것으로

온·오프라인 고객 주문배송 뿐 아니라 

수도권 접점 제품 공급을 담당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다목적 

자동화 복합물류센터로 계획하고 있다. 


CMS CHEM은 팜유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로부터 

완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지의 

첨가제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업으로 

포승지구를 거점으로 

동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며, 

하베스트 홀딩스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한 식자재를 국내에 수입한다. 

판아시아로지스틱은 동남아시아의 청과물을 

냉동 또는 냉장으로 수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시흥 배곧지구를 추가로 편입하고 

8월 현대모비스의 전기차 부품공장을 

유치하는 등 경기도 혁신산업 육성과 

평택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말 현덕지구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정과 

내년 중 대체사업시행자 지정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