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9일 토요일

경기도, 수도권 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화성-오산-평택까지 연장되도록 개 시와 적극 협력

경기도,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경기남부 연장 위해 화성-평택-오산시와
힘 모은다.
○ 27일 경기도․화성시․평택시․오산시,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는 ‘광역 차원 중앙부처 협의’,

   화성시․평택시․오산시 ‘기초 차원 노력’ 등
○ 이재명 지사 “교통인프라 확보 위해
   힘을 합쳐 빠른 시간 내에 성과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61   | 2020.02.27 17:58:04


경기도가 덕정~수원 노선으로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화성․오산․평택까지 연장되도록 하기 위해
3개 시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화성시·평택시·오산시는
2020년 2월 2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지자체는
GTX C노선이 화성․오산․평택으로
연장 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화성․평택․오산은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원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
협약서의 해석상 의견차가 있거나
추가 협의사항이 필요한 경우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정하기로 했다.

이재명 지사는 “우리 경기도의 목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것”이라며
“그러려면 경기 남부와 북부,
경기도의 중심과 소위 외곽 지역 간의
균형발전이 정말로 중요한 과제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교통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
개별 시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일인데,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3개 시,
그리고 관할구역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가
힘을 합쳐 국토부를 설득하고
합리적 논거를 만들어내서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기남부의 가장 중요한 현안 중 하나가
교통 문제”라며 “GTX가 병점과 오산을 지나
평택을 지나간다면 이들 지역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꼭 이 노선이 연장돼서
경기남부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사님께서 각별히 협력해
가장 수요가 많은 경기남부권 교통 문제 해결의
물꼬를 터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GTX C노선은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2km를 오가는
노선이다.
이 중 덕정~도봉산은 경원선,
인덕원~금정은 과천선,
금정~수원은 경부선 등 기존선을 활용한다.

화성․오산·평택 연장은
수원~병점~오산~지제 29.8km로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며
소요사업비는 차량반복선 1.7km 신설,
차량구입비 등 약 1,677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화성․오산․평택 연장 운행을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복선 설치를 건의했으며,
지난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화성․오산․평택 연장 운행을 검토 요청한 바 있다.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평택연장 사업 현황

GTX C노선(수원~덕정) 사업현황 
GTX C노선도와 GTX C 평택연장 노선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제6대 양진철 청장 취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제6대 양진철 청장 취임
○ 27일 황해청 제6대 청장 취임
- 탁월한 업무능력과

  따뜻한 리더십의 행정전문가로
  황해경제자유구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 기대

문의(담당부서) : 기획행정과
연락처 : 031-8008-8605   | 2020.02.27 15:51:19


양진철 전 부천 부시장이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제6대 청장으로
2020년 2월 27일 취임했다.



양 신임청장은
1991년 제3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정책기획심의관, 복지건강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용인시부시장, 부천시 부시장 등 
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1962년생으로 용산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OREGON)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양 청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따
뜻한 리더십의 행정전문가로
황해경제자유구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 신임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에만
6개 기업과 1억 8,500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는 등
전임 청장님과 직원들의 쉼 없는 노력 덕분에
개청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국내외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거점 조성,
외국인 투자유치 총 1억불 달성을 위해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신천지 과천 예배 참석자 중 유증상자 215명 확인

경기도, 신천지 과천 예배 참석자 중
유증상자 215명 확인
○ 2월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참석자 중

   경기도 신도 4,890명 우선 전수조사
- 유증상자 215명 확인, 전원 검사 실시 방침

- 확진자 발생한 오후 12시 예배 참석자 전원
   자가격리 조치
○ 도가 과천 신천지 본부에서 입수한
   경기도 신도명단과 신천지측이
   질병관리본부에 보낸 신도 명단 1,974명 차이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
연락처 : 031-8008-5426   | 2020.02.27 13:06:15


도내 신천지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중인 경기도가 유증상자
215명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6일 도내 신천지 신도
3만3,582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으며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9,930명 중
경기도 거주자는 4,8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 4,890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
이 중 유증상자 215명을 확인했다.

이들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검사여부를 확인하고
전원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며,
검사결과가 음성이라도 해제일까지
14일간 자가격리를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무증상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후 12시 예배 참석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모두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이 예배 참석자 중에서만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는 이밖에 전화연결이 되지 않은 195명 및
연락처가 없는 28명은 경찰에 협조를 구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25일 과천 신천지 본부에서
직접 입수한 경기도 신도명단과
신천지측이 질병관리본부에 보낸
신도 명단에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질본이 신천지에서 받았다는
경기도 신도 명단은 3만1,608명으로
경기도가 확보한 명단 3만3,582명보다
1,974명이 적다.

이 중 신천지와 경기도조사 명단 모두에 있는
중복자수는 3만1,411명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명단에 없고
경기도의 명단에만 있는 신도는 2,171명이며,
반대로 신천지 제공 명단에만 있는 신도는 197명이었다.

경기도, 2020년부터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 ‘1인 소상공인 안전망’
고용보험료 지원한다.
○ 경기도, 올해부터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 고용보험 가입 독려 위해 근로복지공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
○ 고용 노동자 없는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일부 지원해 사회안전망 구축
-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도내 1인 자영업자 2,000여개사(예산 소진시 까지)
- 월 고용보험료의 30%를 최대 3년간 지원

문의(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연락처 : 031-8030-2984   | 2020.02.26 19:02:08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내 1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고용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0년 2월 27일 이 같은 내용의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대상자 선정 및 지원, 홍보 활동 등
상호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사업이 조기에 정착, 원활히 시행되도록 하는데
힘쓰기로 약속했다.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은
1인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저조한 고용보험 가입을 독려하고자
민선 7기에 새로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내용으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도내 1인 소상공인에게 기준보수에 상관없이
월 납부한 보험료의 30%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지급되며,
올해 1월 이후 납부한 보험료만 해당 된다.

신청대상은
상시 고용된 근로자가 없는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이며 근로복지공단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대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상시모집으로,
신청방법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www.gmr.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5층)에 방문 또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장석 소상공인과장은
“폐업 이후 발생하는 문제로부터
1인 자영업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올해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업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팀(1600-8001)로 문의하면 된다.

제42차(2020년 2월 238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

제42차(2020년 2월 28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

       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20-02-28


[참고]
제41차(2020년 1월 31일) 미분양관리지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412020-1-31.html


공고일 : 2020년 02월 28일(금)






2020년 2월 28일 금요일

평택시 20억 투입, 시립수영장 리모델링공사 실시

평택시 20억 투입,
시립수영장 리모델링공사 실시
- 코로나19 휴장기간 연계 신속 추진,

   2020년 7월 개장 목표
- 시민의견 최대한 반영

담당부서-체육진흥과
담 당 자-신종우 (☎031-8024-3366)
보도일시 : 2020. 02. 27.


평택시는 시립수영장에
국비와 시비 20억을 투입하여
리모델링공사를 실시해 3월부터 6월까지
임시휴장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립수영장은
남부권의 유일한 수영장 시설로
지난 1994년 개관해 하루 평균 1,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감수했었다.

시는 공사 시행에 앞서 이용자 의견조사와
우수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주요 불편사항인 탈의실 확충,
샤워기 증설은 물론,
1층에 라운지 카페와
2층 체력단련실을 신설하는 등
시민 요구사항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회원관리시스템을 전산화하여
이용권 전산발급 및 탈의실 라카를
비밀번호 입력식으로 변경하여
종전에 손목 밴드 키를 착용하던
불편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장 기간과 연계하여
신속하게 공사를 실시하여
성수기인 7월 전 개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2020년 2월 28일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2020년 2월 28일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 발생
- 시와 질병관리본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2.28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19-4.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2월 28일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번째 확진자는 80대 여성으로
2020년 2월 27일, 박애병원에서 선별진료 검사 후,
28일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대구 소재
주간보호센터에서 거주하다 해당시설 폐쇄로
지난 23일부터 팽성읍 송화리에서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대구에서 장기간 거주에 따라
자발적으로 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족들은 격리 조치 중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가 동선,
접촉자 등이 확인되는대로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화성시, 2020년 2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화성시, 2020년 2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화성시          등록일   2020-02-28

[참고]
화성시, 2020년 2월 27일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19_28.html


화성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화성시는 2020년 2월 28일 진안동
다람마을LG태안자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60·남)씨와
능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B(41·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남양읍 소재 FM파트너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사원아파트에서 근무한다.

A씨의 진술에 따르면 A씨는
22일 기침, 두통 증상이 시작돼
23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진안동 소재 연세소아과 의원을 진료차 방문 후
집에 머물렀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집과 회사만을 오고갔다.

동료 권유로 27일 09시 52분 선별진료소인
화성디에스병원을 방문해 검사 결과
28일 09시 20분 확진 판정됐다.  

A씨는 해외, 대구, 청도 방문 이력이 없으며
확진자와 별도 접촉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 3명은 자가 격리 중으로 곧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B씨는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수원 확진자가
23일 다녀간 김치찌개미화식당에서 근무하며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27일 미열, 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동탄보건지소에서 검사 결과
28일 10시 확정 판정을 받았다.
B씨의 가족 또한 3명으로 자가 격리 돼
곧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시는 두 명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하고,
확진자 자택과 주변을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한편, 27일 확진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두 번째 환자는
28일 주민등록주소지인 수원시로 관리·이관됐다.

화성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화성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화성시         등록일   2020-02-27

[참고]
화성시, 2020년 2월 26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방역·소독 완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19_27.html


화성시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성시는 2020년 2월 27일
장지동 레이크반도유보라9차 아파트에
홀로 거주하는 A씨(여·49세)가
밤 9시경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반월동에 소재한 GS테크윈에 다니는 A씨는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시 두 번째 확진자
B씨(남성·33세, 신천지교인)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다.

A씨는 지난 19일 GS테크윈 건물에서
B씨로부터 30분간 교육을 받았다.

A씨는 그 동안 특이증상은 없었으나
보건소의 권유로 27일 오전 11시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받았고,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확진 판정됐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시는 A씨가 24일부터 자가격리로
별도 이동 동선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부 정보는 추후 역학조사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19일 GS테크윈에서 교육을 받은
화성시민은 A씨 포함 총 5명이다.
모두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그 동안 특이사항은 보이지 않았다.

이중 3명 검사 결과 A씨는 양성,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는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28일 오전에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철모 시장은 “역학조사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0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

우리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의
세부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0년  2월  26일
평택시장


[참고]
평택시, 2019년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구입비 지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blog-post_18.html

지원금액 : 승용 최대 1,320만원/대 
         화물 최대 2,700만원/대
※ 전기택시는 최대 국고보조금 820만원
    범위 내에서 200만원 추가 지원
※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 시
    최대 900만원 범위 내에서
    국비 지원액의 10% 추가 지원
※ 5등급 경유차 전환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재직자 등 경기도청에서 
   200만원 추가지원 (붙임6 참조)


평택시, 2020년도 전기차 지원



















2020년 2월 27일 목요일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1블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 공고

평택시 공고 제2020-440호(2020.02.14.)에 따른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1블록 공동주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0년 2월 26일
  평  택  시  장



평택시, 주요단체장과 코로나19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

평택시,
주요단체장과 코로나19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
- 정 시장, “코로나19 관련 각 단체장에 적극 협조”당부
 

담당부서-자치협력과
담 당 자-이병수 (☎031-8024-2710)
보도일시 : 2020. 2. 2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3일 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평택시 주요 단체장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
시청 실․국․소장, 읍면동장과 의사협회,
약사협회, 농협중앙회, 상공회의소,
외식업중앙회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평택시 대응 상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 사항,
감염병 위생 수칙 등을 설명하면서
특히, 당분간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밀폐된 소모임이나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주민 간의 회의 잠정 중단 등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세지만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각 기관․단체에서는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면서
“특히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다중이용 시설 이용은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공직자 업무 수행에 사적 이해관계 원천 봉쇄

화성시,
공직자 업무 수행에 사적 이해관계 원천 봉쇄

          화성시             등록일   2020-02-26



화성시가 공직자의 업무수행에
잠재적 영향을 주는 사적 이해관계를
원천 봉쇄한다.


시는 공직사회의 이해충돌에 대한
선제적 조치 및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이해충돌 관리 매뉴얼’을 제정해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뉴얼에 따르면 앞으로 화성시의 모든 공직자는
△인력 채용
△보조금 등을 배정․지급하는 재정보조
△수의 계약 등 업무 처리 시 의무적으로
‘이해충돌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관리자에게 보고해야 한다.

체크리스트 작성으로 행정업무의 상대방이
배우자, 친족, 학연, 지연, 직연 등의
이해관계에 있는 지를 자가진단하기 위해서다.
상급관리자는 제3자의 입장에서
이를 객관적으로 재점검한다.

이해관계가 단 하나라도 있을 경우
이해충돌상담관(감사관)에게 신고해야 하며,
직무 참여의 일시중지나 직무 재배정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

민간부문과의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이 높은
민간경력 공직자에 대한 관리 방안도 세웠다.
3월부터 임용되는 개방형, 임기제, 별정직 공직자는
채용 전 2년 간 민간부문에서 활동했던 내역을
제출해야 하고,
근무기간 중에는 반기별로
과거 재직 기관 등과의 이해관계 발생 여부를
심사받는다.

서철모 시장은 “이해관계를 사전에 차단하는
강력한 반부패 정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패방지 시스템을 보다 견고히 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전부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화성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방역·소독 완료

화성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방역·소독 완료

       화성시          등록일   2020-02-26

화성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020년 2월 26일 처음으로 발생했다.  

화성시는 이날 오후 1시 동탄성심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A씨(남·31세)의 질병관리본부 공식 검사 결과,
밤 10시 10분경 최종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권선로882번길(반정동) 인근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며,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구미 지역에
자차를 이용해 업무차 출장을 다녀왔다.

A씨는 출장 복귀 후 24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 후
같은 날 11시 30분 선별진료소인
동탄성심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즉시 자가 격리 조치됐다.

검사결과 26일 13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시는 동탄성심병원 검사결과 첫 양성 사례여서
14시 최종 판정 기관인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

시는 질본의 확진 판정 통보에 따라
A씨를 수원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동거인 B씨의 자가 격리 조치를 유지했다.
동거인 B씨의 검체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거주지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으며
이동경로와 감염 경위, 접촉자 파악을 위해
경기도 역학조사반과 심층역학조사에
돌입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SNS와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정확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모니터링과
방역소독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포함된
반월동 소재 GS테크윈은 24일과 26일
긴급 방역 후
26일 15시 40분부터 24시간 폐쇄 조치됐다.

화성시 접촉자 5명은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2020년 2월 26일 수요일

평택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
- 시와 질병관리본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

담당부서-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담 당 자-오정화 (☎031-8024-8620)
보도일시 : 2020. 2. 26.


[참고]
평택시, 3번째 확진자 발생 및 조치사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19-3.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2월 26일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번째 확진자는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24일 감기증상 발현에 따라
박애병원 선별진료 검사 후,
26일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경기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가 동선, 접촉자 등이 확인 되는대로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평택 3번째 확진자 가족, 동료 금연지도단속원 모두 ‘음성’

평택 3번째 확진자 가족,
동료 금연지도단속원 모두 ‘음성’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 2. 26.


[참고]
평택시, 3번째 확진자 발생 및 조치사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19-3.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6일 3번째 확진자의 가족과
송탄보건소 직원 중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번째 확진자의 평택지역 밀접접촉자는
26일 10시 현재 총 42명으로 확인됐으며
이중 6명은 타 지역 보건당국으로 이송됐고,
시에서 관리하는 인원은 36명이다.

이중 3번째 확진자 가족 5명과
현장 출장에 동행한 금연지도단속원 등
송탄보건소에서 같이 근무한 직원 중
직접 접촉한 5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여
확인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금연지도단속원으로 업무 중
66개소를 출장 다닌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됐으나
역학조사 결과
단속대상업소 내부출입은 거의 하지 않고
외부 관찰 근무가 주를 이뤘고
일부 대면 접촉도
마스크 상시 착용 상태에서 이뤄져
접촉자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원 확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송탄보건소를 포함,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대해
신속히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추가적으로 파악한 동선도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 세부 동선은 첨부 사진 확인

한편, 시 관계자는
“동선 공개는 추가적인 확산을 막고
감염병 예방 차원의 조치로,
방역 후 하루가 지나면 영업을 재개할 수 있어
선의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평택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연장 실시(~2020.3. 3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평택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시행해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1. 기간: 2020. 2. 3. ~ 2020. 3. 31.  
2. 권종: 5천원권, 1만원권 
3. 구입처: 평택시 관내 52개 농협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과수농협 등) 
4. 사용처: 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  
   (* 가맹점 확인방법: 평택시청 홈페이지,
   가맹점 스티커 부착 점포, 상품권 뒤편QR코드) 
5. 할인한도: 1인 30만원
   (30만원 이상 구입 시 액면가로 구입) 

평택사랑상품권 많은 이용 바랍니다.

화성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태세 강화

화성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태세 강화

           화성시          등록일   2020-02-25



화성시가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관내 감염 의심 신고 사례와 접촉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24일 오후 8시 서철모 시장 주재로
상황실에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방안과
방역 현황을 재차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대구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한 기업체 직원이 의심 증상을 보임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도 논의됐다.
다행히 이 직원은 24일 오후 8시 40분경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해당 기업을 긴급 방역하고,
직원을 인천 자택으로 이송해 자가 격리조치
했다.

24일 오후 발표된 안양시 추가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있는 화성시 기업도
긴급 방역 조치하고, 접촉자 3명은
자가 격리했다.

코로나19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을 위해
25일부터 관내 4개 지역 5일장(조암,
발안, 남양, 사강)을 휴장키로 했으며,
자가 격리자를 위해 임시 생활(편의)시설도
마련 중에 있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어린이집,
지역 아동센터 등 관내 아동복지시설
전체를 휴원 조치할 계획이다.

선별진료소도 동탄보건지소에 추가 설치해
총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관내 신천지 관련 시설 6곳은
지난 21일과 22일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22일 집회금지 명령으로 현재까지 임시 폐쇄됐다.

중국인 유학생 입국 대비 수원대, 협성대,
장안대, 수원카톨릭대 등 4개 대학과
상시모니터링을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했으며,
유학생 관리·지원을 위해 학교지원반을
편성했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응 태세를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자제 등으로 감염증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현황을 공식 SNS,
홈페이지, CRM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25일 9시 기준 현재 화성시에 확진자는 없으며,
접촉자 10명, 능동감시자 9명에 대해서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1:1 모니터링하고 있다. 

경기도, 명단 확보한 신천지 신도 긴급 전수조사 착수

경기도, 명단 확보한 신천지 신도
긴급 전수조사 착수
○ 2월 26~28일 신천지측 210명 동원,

   신천지 신도 3만3,582명 전수조사
- 2월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참석자

   9,930명 우선 조사 실시
- 경기도 공무원 49명,
   신천지 신도 210명으로 이뤄진 조사단 구성
- 전수조사 결과 반영해 세부 대응계획 수립,
   통화불능자 소재 파악 추진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연락처 : 031-8008-5422   | 2020.02.26 17:52:00


경기도가 신천지 교회
도내 신도 명단을 확보한 데 이어
이들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도는 26일 경기도 조사단을 파견해
신천지 측과 협의하에 경
기도내 신천지 신도 3만3,582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오는 28일까지 3일 내에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이는 지난 25일
도가 긴급 역학조사를 통해 확보한
도내 신도 명단으로,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의 일환이다.

도는 대구 방문 경기도 신천지 신도 중
기존 명단 20명에서 추가 확보된 15명과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9,930명을 우선 조사한 뒤
경기지역 신도 3만3,582명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9,930명 중에는
경기도 거주자가 4,890명이며
서울시 4,876명, 인천시 100명,
기타 64명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는
신천지 교회 측에서 210명이 동원된다.
이들은 직접 명단에 있는 신도들에게
전화해 증상 및 보건소 검사 여부 등을 묻고
선별진료소를 안내한다.

도에서는 공무원 조사단을 구성해 3일간 파견했다.
총 49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조사장소에 입회해
조사서 배부와 회수, 조사결과 정리·집계 등을
담당하며 조사과정을 주도한다.

도는 신천지 교인의 특성상
모르는 사람의 연락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신천지 교인들이 직접 조사에 착수하도록
조치해 빠른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공무원들이 조사과정이
매뉴얼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철저히 관리해
속도와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조사가 되도록 조치한 것이 특징이다.

도는 전수조사 후 결과를 반영한
세부 대응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미응답자 및 통화불능자는 경찰에 협조를 구해
소재 파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신천지 인력을 동원해
빠르게 전수조사에 들어갔다”며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도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신천지 본부 강제 역학조사 진행…경기도내 신도 명단 확보

경기도, 신천지 본부 강제 역학조사 진행…
도내 신도 명단 확보
○ 경기도, 25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 진입해

   긴급 강제 역학조사 진행
○ 경기도 거주 신천지 신도 3만3,582명과

    2월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
    9,930명 명단 확보
○ 이재명 지사 직접 지휘…

   “대규모 감염 막기 위해
   골든타임 놓치지 않으려는 것”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3057   | 2020.02.25 18:23:17


경기도가 25일 과천 신천지 시설에 진입해
긴급 강제조사를 실시, 도내 신도 3만3,582명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과천시 별양동 쇼핑센터 건물 4층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총회본부에서
강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역학조사에는 경기도 역학조사관 2명,
역학조사 지원인력 25명,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명 등
총 40여 명이 동원됐다.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에 있는
예배에 참석했던 안양시 거주자가
24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면서
예배 참여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도는 이곳에서
경기도 거주 신천지 신도 3만3,582명과
2월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입수했다.
일부는 중복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검사할 필요가 있는 사람을 분류해
신도들에 대한 격리 및 감염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 지휘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신천지 신도 1만여 명이 집결한 예배가
지난 16일 과천에서 개최된 것을 확인했고
예배 참석자 중 수도권 거주자 2명이
이미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대규모 감염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어 신천지 측이 명단을 제출할 때까지
더는 지체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신천지 강제폐쇄시설 및 방역현황 지도서비스 오픈

경기도, 신천지 강제폐쇄시설 및
방역현황 지도서비스 오픈
○ 경기데이터드림(data.gg.go.kr)에서

   긴급행정명령으로 폐쇄한
   353개 신천지 시설 세부주소 및 방역현황 공개
○ 신천지와 무관한 곳이 있을 경우

    경기도콜센터(031-120)로 전화 당부

문의(담당부서) : 데이터정책과
연락처 : 031-8008-2895   | 2020.02.24 18:32:14



경기도가 ‘경기데이터드림’을 통해
경기지역 신천지 강제폐쇄시설 세부주소와
방역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서비스를 시작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경기데이터드림(http://data.gg.go.kr)에 접속하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날 긴급행정명령으로 폐쇄한
353개 신천지 시설의 세부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시군·소재지 주소·위도·경도·시설구분명이
시트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으며
방역처리 조치 현황까지 실시간 업데이트 되
고 있다.
이와 함께 지도 탭을 클릭하면
신천지 시설의 분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방역처리예정 시설과 방역처리완료 시설을
색깔로 구분해 시인성을 높였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도민들에게 신천지 관련 방역 정보를
공개하게 됐다”면서 “추가 제보나
현장실사 등을 통해 지도의 시설 리스트는
늘거나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 예배당이 아닌 곳이 있다면
경기도콜센터(031-120)로 전화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데이터드림은
도와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공데이터 포털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