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3일 일요일

동탄 철도교통허브로 도약 - 인덕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에 "능동역"추가 확정 -

동탄 철도교통허브로 도약
- 인덕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에 "능동역"추가 확정

  [자료=화성시 e-book)


치매 걱정없는 행복한 평택시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위촉

치매 걱정없는 행복한 평택시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위촉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담당자 :김미진 (☎031-8024-4431)
보도일시 : 2018.5.10



평택시는 지난 9일 평택보건소장실에서
‘치매 걱정없는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내 유관기관과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촉식을 가졌다.


협의체는 관내 정신의학과 전문의와
대한노인회평택시지회, 남부·서부노인복지관,
평택대학교 교수 등 치매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와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했다.

주요역할은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체계적인 치매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관련 전문가의 자문, 유관기관·단체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치매자원 발굴과
다양한 자원간의 연계 협력 등
각 분야별 역할을 다각적으로 수행하여
지역주민이 원하고,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걱정없는 행복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평택시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을 수행하고
분야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
가족 및 일반시민이 다채롭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용역 최종보고회

평택시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용역 최종보고회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담당자 :이종관 (☎031-8024-3042)
보도일시 : 2018.5.10



평택시는 5월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지역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상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장,
보훈협의회장, 평택향토사연구소장,
평택지역문화연구소장,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지역신문 및 교수 등 관련자 30여명이 참석했다.

2017년 11월부터 6개월 동안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와 관련 사적지를 조사한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조규태 교수)에 따르면 “판결문, 수형인명부 등
형사 자료와 연구서적, 탐문 및 자문을 통해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지적도와 항공사진,
현장답사와 촬영을 통해 독립운동사적지의
정확한 위치를 획정했으며,

발굴한 독립운동가는 계열별로 3ㆍ1운동 68명,
국내항일 47명, 해외 18명, 의병 8명, 학생운동 5명,
문화운동 2명 등 총 148명이며

대표적인 인물로는 권익수, 안춘경을 들 수 있다”며
“평택지역 독립운동사적지는 기존에 알려진
12곳 외에 추가로 19곳을 확인한 바
독립만세운동 현장과 독립운동가
거주지 등이다“라고 말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정상균 부시장은
“평택출신 독립운동가의 항일행적과
역사를 조사·발굴한 것은 대단히 의미 있고
값진 일이다”며 독립운동 선양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조사·발굴된 독립운동가 중 약 20여명을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신청을 하고,
오는 8월 한국민족운동사학회와 함께
새롭게 발굴된 인물들의 독립운동을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ㆍ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독립운동 성역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평택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평택시민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후대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역도팀,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12개 획득

평택시청 역도팀,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12개 획득

담당부서 : 체육진흥과 ㅣ 담당자 :임주현 (☎031-8024-3271)
보도일시 : 2018.5.10



평택시청 역도팀(감독 강병조)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경남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역도선수권대회
3개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평택시청은 지난 4일 제32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고보금 선수가 48kg급에 출전해
인상(74kg), 용상(94kg), 합계(168kg)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우승했다.

같은 대회에 53kg급으로 출전한
조유미 선수 역시 인상(80kg), 용상(100kg),
합계(180kg)에서 모두 1위를 마크하여
3관왕 대열에 합류했고,
같은 체급으로 출전한 박다애 선수가
인상(77kg), 용상(98kg), 합계(175g)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90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유재식 선수가 77kg급에 출전하여
인상(156kg), 합계(344kg)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유재식 선수는 합계(344kg) 기록이
아시아랭킹 3위에 오르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및
2018 아시가바트 세계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을 겸하는 본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예약했다.

또한 평택시청은
제77회 문곡서상천배 단체역도경기대회
여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고보금(168㎏), 조유미(180㎏), 박다애(175㎏)가
합계 523㎏로 3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실업팀 역도강자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역도팀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와 시민 여러분께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다큐 해설가 다큐도슨트를 아시나요? 경기도, 국내최초 다큐도슨트 양성과정 개설

다큐 해설가 다큐도슨트를 아시나요?
경기도, 국내최초 다큐도슨트 양성과정 개설 
○ 국내 최초 다큐멘터리 전문 해설가 양성 교육
○ 일산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에서

    6월부터 8월까지 총 11회 강좌
○ 교육 과정 수료 후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다큐 도슨트로 활동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48  |  2018.05.13 오전 5:40:00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국내최초로 다큐멘터리 전문 해설가를 양성하는
‘다큐도슨트’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이달 말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말하는 것으로 다큐도슨트는
이런 도슨트에 다큐멘터리를 접목시킨
합성어다.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관객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큐도슨트 제도를 새롭게 마련했다.
다큐도슨트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교육과정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수업은 고양시 일산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은 총 11회 진행되는
다큐 도슨트 강의를 통해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비롯한 관련 지식과 스피치 스킬 등의
현장 노하우를 익히게 된다.
특히 다큐감상에 대한 안목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우수 다큐영화 관람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
이를 위해 한국 다큐멘터리 흥행역사를
다시 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올드마린보이’의 진모영 감독,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 다큐멘터리
‘B급 며느리’의 선호빈 감독 등이
특별강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다큐도슨트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수
료증이 수여되며,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정기상영회와 다가오는 10회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전문 해설가로 활동하게 된다.
수강신청은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8층
문화센터에서 현장접수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관련 문의는 문화센터(031-910-2728, 2729)로
하면 된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
페이지(www.dmzdoc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건설기계 사업자단체 발전방안 주요 내용

건설기계 사업자단체 간 협력 강화·발전방안 마련
- 1사업자 1회원 권리·회원 수에 비례한
  의사 결정·기종별 비영리법인 설립

부서:건설산업과      등록일:2018-05-11 06:00

건설기계 사업자단체는
대형 임대사업자 위주로 구성된
대한건설기계협회(법정단체)와
개별·연명사업자로 구성된 임의단체로
나누어져 있다.
이에 그동안 소규모 사업자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등 갈등과
반목으로 대립하여 건설기계 사업의
발전을 저해하여 왔으나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4월 10일부터 건설기계 사업자단체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건설기계업계의 모든 사업자들이 참여하여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협의체는 한 달간의 논의 끝에 정부가 제안한
‘건설기계 사업자단체 발전방안’에 합의하고
이행하기로 했다.

* 정부, 대한건설기계협회(법정),
전국건설기계연합회, 기종별 단체 등 임의단체,
장비 임차 관련 단체(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10명)
건설기계 사업자단체 발전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원 자격과 관련해서는,
건설기계 5대 이상의 대형 일반사업자와 함께
공동사업자로 등록된 연명(聯名)사업자에게도
회원 자격이 있는지가 불분명하였던 점을
명확히 개선했다.
대형 일반사업자(5대 이상),
소규모 개별·연명사업자들 모두에게
1사업자당 1회원 권리를 부여하는 점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둘째, 회원의 권리와 관련해서는,
기존에 협회장을 선출할 수 있는 대의원의
구성 비율에서 대형 일반사업자 대(對)
개별·연명사업자 비율을 50:50으로 하던
방식을 전면 탈피한다.
앞으로 1회원 1표의 원칙에 부합하게
대의원 구성 비율을 제한하지 않고
회원 수에 비례하여 대의원 추천 및
구성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셋째, 대한건설기계협회 내
기종(건설기계종류)별 협의회와 관련해서는,
기존에는 굴삭기 등 사업자가 많은 8~9개 기종
중심으로 협회 내부 또는 외부에서 임의단체를
구성하여 건설기계 기종별 입장을 대변해 왔으나,
대형 일반사업자 위주의 운영으로
기종별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왔다.

이에 대한건설기계협회 내에
27개 기종별로 또는 규모별(대형사업자
위주/개별·연명사업자 위주)로도
비영리 법인 설립을 허가하여 협회 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종별·규모별 협의회에
대의원 추천권 부여 등 권한을 강화하고,
활성화를 위해 정례적인 협의회 및
정부와의 정책협의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부 김일평 건설정책국장은
“그간 다수의 영세 사업자들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 갈등이 쌓여 왔으나,
정부와 사업자단체 간 지속적인 대화와
개선의지를 통해 이번 건설기계 사업자단체
발전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합의를 통해 건설기계 사업자단체 간
갈등 해소 및 건설기계 사업의 발전과
사업자 공동의 이익을 위한 단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모든 건설기계 대여사업자가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건설기계협회를 중심으로,
기종·규모별 협의회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 11회 세계인의 날 기념「세계문화축제」향남 도원체육공원 개최 알림

제 11회 세계인의 날 기념「세계문화축제」알림

1) 행 사 명 : 2018「제11회 화성시세계문화축제」
2) 일 시 : 2018. 5. 13.(일) 14:00 ~ 18:00
3) 장 소 : 화성시 도원체육공원 (향남읍 행정동로 96)
4) 참석대상 : 화성시 거주 내,외국인 약 3,000여명
5) 주최/주관: 화성시/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6) 주요내용 
- 기념행사 : 화성시 세계문화축제 기념식
  (식전공연, 기념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등)
- 세계문화축제 : 이주민 노래대회
   /세계문화공연/초청공연 등
- 세계문화체험 : 세계문화체험부스(음식 및 놀이 등),
   체험.홍보부스 운영



화성시보건소, ‘안전망 구축으로 자살예방 효과 톡톡’

화성시보건소,
‘안전망 구축으로 자살예방 효과 톡톡’
○ 2017 경기도 자살예방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 
○ 2010년부터 생명존중 그린마을 사업 운영해
    농약음독 사망 건수 5분1로 대폭 감소
○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살률은 낮추고 공동체는 돈독해져

              화성시           등록일    2018-05-11



화성시보건소가 자살예방사업
‘생명존중 그린마을’등 운영으로
1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17년 경기도 자살예방 사업 평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시가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생명존중 그린마을은 농촌지역에서
음독자살률이 높은 점에 착안해
잠금장치가 부착된 농약보관함을
가구별로 배포하고 자살에 치명적인
수단(농약)으로부터 접근을 차단시켜
자살사고 위험을 낮추는 사업이다.

또한 마을별로 폐농약병 수거함 설치와
월 1회 모니터링으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과 연 1~2회 우울증 및
자살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생명존중 그린마을에 참여 중인
최승렬 우정읍 한각1리 이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많아 마을에 활기가 없었는데,
이제는 서로서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서 생
기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생명존중 그린마을 사업으로
농약음독 사망사고가 시행 전에 비해
5분의 1로 줄었으며, 사업 초기 3개 마을에서
이제는 18개 마을이 참여 중이다.

시는 2013년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생명존중 그린마을 외에도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자살예방전문상담인력 게이트 키퍼 양성,
자살 유가족 모임 ‘눈바래기’ 등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4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번개탄 판매 개선’캠페인은
매년 4~6건씩 발생했던 번개탄 자살을
제로로 만들며 경기도 전역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졌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번개탄 캠페인은 판매자가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서 자살예방 효과가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기관 주도가 아닌 주민들이 스스로
동참하는 선진국형 자살예방사업으로
어느 누구라도 쉽게 생을 포기할 수 없는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매년 5천 600건 이상의 자살관련 상담과
자살 위기자 대상 3천 650여건의 가정방문,
응급출동, 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주위에 자살충동이나 우울 등의 어려움으로 상담
또는 도움이 필요할 경우 화성시자살예방센터
(031-8015-2766)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제96회 어린이날 큰잔치 더 큰 꿈을 향해 달려라!’ 성황리에 마쳐

평택시, 제96회 어린이날 큰잔치
더 큰 꿈을 향해 달려라!’ 성황리에 마쳐

                      평택시            등록일   2018-05-11


평택시는 지난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평택시청 앞 광장, 진위천시민유원지,
서부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평택남부지역 어린이날 행사​
평택북부지역(진위천)어린이날 행사
평택서부지역 어린이날 행사

이번 행사는 ‘더 큰 꿈을 향해 달려라’라는 주제로
평택시가 후원하고 민관공동협업체계인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남부, 북부, 서부 등 3개 권역별로 나뉘어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가족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남부지역은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사물놀이,
어린이 K-POP 댄스, 합창공연, 마술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비롯하여
놀이마당에서는 에어바운스,
블록·버블·풍선·전통놀이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체험마당에는 댄싱로봇, 과학실험 만들기,
악기연주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됐다.

북부지역에서는 진위천 시민유원지에서
가족 단위로 방문한 어린이들이
각 권역별 레일바이크, 가상현실(VR) 체험버스,
승마 및 소방체험, 곤충·파충류 전시회 등
3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보고
즐길 수 있어 행사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만끽했다.
    
서부지역에서는 서부운동장에
가족단위로 방문한 어린이들이 태권도 시범,
k-pop댄스, 전통무용, 초등학생 밴드공연,
환상의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캐릭터포토존,
각종 전통놀이, 창의적인 만들기, 소방안전체험,
바운스 놀이동산 등 다양한 체험존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평택시, 군지협(軍地協)과 함께 군(軍)소음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원서 제출

평택시, 군지협(軍地協)과 함께
군(軍)소음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원서 제출

        평택시          등록일    2018-05-11


「군 소음법」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약칭:군지협)는
지난 5월3일 군소음 관련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입법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군지협은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으로 인해
소음 피해를 겪고 있음에도 관련법령의
부재로 인하여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지원과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피해주민들을 위한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 소음」관련법의 조속한 제정을 목적으로
구성된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이다.

군용항공기는 민항기에 비해 소음도가 높고
불규칙적인 비행시간과 횟수로 인해
더 큰 청력감소와 스트레스가 유발되며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과
 정신질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그럼에도 군 공항보다 소음피해가 크지 않은
민간공항의 경우「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법률
(약칭:공항소음방지법)」이 2010년에 제정·시행되어
각종 소음방지 및 주민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금 이 시간에도 폭력에 가까운 군사시설 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과의 형평성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군지협에서는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간 항공기와
형평성에 맞는 소음대책방안이 마련된
군 소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제2차 공동입법청원서를 제출하게 됐다.

군지협은 2015년 9월 21일 평택(회장),
광주 광산구(부회장), 대구 동구, 충주, 홍천,
예천, 수원, 군산, 서산, 포천, 철원, 아산 등
12개 지자체로 구성된 협의회로
2015년 9월 공동입법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한바 있으나 19대 국회의원 임기만료로
자동폐기 된 바 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군 소음법 관련 의견서 제출 및
건의활동 추진 등  시군구 공동대응으로
법령제정 촉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2차 공동입법청원서를 제출하고
군지협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지난 수십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소음으로
고통 받은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법안이 반드시
20대 국회에는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평택시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평택시           등록일   2018-05-11


평택시는
지난 3월 28일 전남 여수인근 해안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이후
4월 30일 서해안 해수에서도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고위험군 50% 내외)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에 따라 시
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화요일 퇴근길 여권 업무 실시

평택시 안중출장소
화요일 퇴근길 여권 업무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8-05-11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5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8시까지
야간에 여권발급 신청과 교부 업무를 실시한다.

안중출장소는 지난해 12월 4일 여권업무를 개시하여
원거리로 어려움을 겪던 서부지역 여권민원을
해소해 왔다.

이번에 시행하는 야간 여권업무는
요일을 달리하여 안중출장소 민원실은
화요일 야간 18:00 ~ 20:00,
평택시청 민원실은 목요일 야간 18:00~21:00에
여권업무를 시행함에 따라,
동안 근무 및 학업 등으로 정상업무시간에
여권발급 신청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퇴근 후 편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야간에 여권을 신청할 경우
신청 당일 여권용 사진(2장), 신분증, 수수료 등
제출서류를 갖고 본인이 방문해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중출장소
민원여권팀 (☏031-8024-8115~81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유채꽃 필 무렵 프로젝트’ 셀프웨딩 참가자 모집

경기도, ‘유채꽃 필 무렵 프로젝트’
셀프웨딩 참가자 모집 
○ 도, 공유농업 제2호 프로젝트인
    ‘유채꽃 필 무렵 프로젝트’ 개설
- 유채꽃밭에서의 스냅촬영 및 웨딩 관련 체험 예정
○ 경기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 8일부터 선착순 마감


문의(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연락처 : 031-8008-4416  |  2018.05.13 오전 5:40:00


경기도는 유채꽃밭에서 스냅촬영 등
셀프웨딩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채꽃 필 무렵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공유농업 제2호 프로젝트인
‘유채꽃 필 무렵 프로젝트’는
여주시 점동면에 있는 영춘농원의
유채꽃밭에서 진행된다.
스냅촬영과 함께 웨딩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셀프웨딩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 또는
아이와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부부에게
아름다운 사진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채꽃밭에서 드레스를 입고 스냅촬영,
부케/부토니에 직접 만들기,
캘리그라피 수업을 할 수 있고,
지역 농산물로 농부가 직접 만든 식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가족 주말 프로그램은
영양밥 만들기 체험 & 식사(80분, 가족전체),
웨딩부케만들기(40분, 아이체험),
캘리그라피 편지쓰기(50분, 아이체험),
작은 결혼식 촬영(50분, 가족전체)으로 구성되며
총3시간 40분 간 진행된다.

영양밥 만들기 체험 & 식사는 가족이 함께
영양밥과 연잎밥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이다.
웨딩 부케 만들기 체험은 자녀들이 직접 만들어
드라이플라워로 간직할 수 있는
유채꽃 부케를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 편지 쓰기 체험은 추억을 기록해둘
특별한 캘리그라피 편지를 만드는 체험이다.
작은 결혼식 촬영은 노란 유채꽃밭 위의
작은 결혼식 무대에서 자녀가 만들어준
유채꽃 웨딩 부케를 들고 가족촬영을 하는 것이다.

세부 프로그램 중 ‘연인/친구 주중 프로그램’은
유채꽃밭 작은 결혼식 무대, 농원 내 포토스팟에서
셀프 스냅 촬영을 하는 것으로 필요한 드레스와
화관, 조화부케 및 소품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연인/친구 주말 프로그램’은 셀프웨딩 촬영을 위해
커플이 직접 부케와 부토니에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커플에게는
셀프웨딩 드레스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핑거푸드와 김밥 등 가벼운 식사가 제공된다.

가족 주말 프로그램 이용권은
1인 당 2만5,000원이며
운영일은 6월 3일(일) 오전 10시다.

커플/친구 주중 프로그램 이용권은
2인 기준 2만원으로 5월 21일 ~ 6월 2일 운영되고,

커플/친구 주말 프로그램 이용권은
2인 기준 3만원으로 5월 26일(토) 12시(1회) 및
14시(2회)에 운영된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8일부터 신청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를 원하는 도민은 농사펀드 사이트
( https://farmingfund.co.kr/products/2738)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공유농업 전담기업인
메이트크라우드(070-7010-5015)로 하면 된다.

김충범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유채꽃 필 무렵 프로젝트는 농촌의 공간,
경관 자원을 공유하여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프로젝트이며 향후 농촌의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개설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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