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4일 월요일

학교수업에 게임 도입한다.

학교수업에 게임 도입한다.

- 경기도-문화부, 초등학생 교과학습용
  기능성게임 활용한 시범수업 첫 공개 -
○ 4일 수원 청명초교서
   경기도-문체부 공동개발 교과학습용
   기능성게임 시범수업
○ 정부-지자체 교과학습용
    게임 기획·개발·배포 협력 첫 사례
○ 2014년 경기도 내 초등학교
    공식 무상 보급 계획




경기도(도지사 김문수),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최동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가 함께
추진하는 교과학습용 기능성게임 시범수업
114일 수원 청명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교과학습용 기능성게임 제작지원사업
경기도(경기콘텐츠진흥원)와 문화체육
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의 순기능
확산과 기능성게임의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교과학습용 게임을
기획개발보급까지 시행한 첫 사례다.

이날 공개된 교과학습용 기능성게임은
과학과 수학 교과학습용 기능성게임 2종으로,
수업의 전 과정을 PC와 스마트태블릿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초등학교 과학융합 탐구학습을 위한
기능성게임 ‘STEAM CHALLENGE’
(개발사 : 헬로앱스)
만들기 과정
체육활동
수식계산 등 다양한 요소를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게임 장르와 결합시킨
것이 특징으로, 실제 실험의 다양한 물리적
변인들을 게임의 아이템으로 구현해 학생들의
탐구력이 자연스럽게 배양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교 수학 창의학습을 위한 기능성게임
수학의 왕’(개발사 : 레드큐브)은 매 단원별로
학습원리 이해
몬스터 퀘스트
문제풀기의 단계로 구성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학습자가 주인공이 되어 몬스터에게
납치된 대수학자 텔레스 스승을 구하기 위해
퀘스트를 해결한다는 스토리텔링 요소가 가미되어
이날 수업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STEAM CHALLENGE’수학의 왕
경기도 9개 학급에서 시범수업을 진행 중이며,
학습효과 분석을 거쳐 2014년에 경기도 내
초등학교에 공식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최동욱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시범
수업을 통해 게임의 순기능 확산 및 기능성게임
제작 활성화를 기대한다, “경기도는 세계
유일 기능성게임 전문 전시회 굿게임쇼 코리아
개최하는 등 관련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을 활용한 교과학습은 현재
미국 등 선진국에서 스마트교육-디지털
교과서의 확장에 따라 크게 주목받고 있는
첨단 교육 방법이다.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 라발로나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교과학습용
기능성게임 실험에서, 기능성게임을
활용한 학급은 교과서만 학습만 학급에 비해
평균 42% 정도 높은 학업 성취도가 나타난
바 있다. 전문가들은 게임의 속성인 재미
성취라는 요소가 교과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거부감을 없애, 집중력과 암기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콘텐츠진흥원 / 032-623-8033
입력일 : 2013-11-04 오전 7:30:00



첨부파일



[참고] 지방 중추도시권 육성 본격 추진


[참고] 지방 중추도시권 육성 본격 추진

- 지역위, 지역행복생활권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 국토부, 지방 중추도시생활권
   육성 시책 본격 추진

                                                                   지역정책과 등록일: 2013-11-04 09:09



새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구현 전략의 일환으로,
“지방 중추도시권” 육성시책이 본격화된다.

10월 30일 개최된 제3차 지역발전위원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지역발전정책방향”으로 제시된
지역행복생활권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행복생활권 가이드라인’이 확정됨에 따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
이하 지역위)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역행복생활권의 한 유형인 중추도시생활권
(이하 중추도시권)에 대한 발전전략, 지원 사업,
맞춤형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역 성장거점 육성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의 주요 도시와
인근지역을 연계하는 중추도시권을 하나의
공간정책 대상으로 설정하고, 이 공간을
단위로 해서 지역에서 발굴한 연계・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추도시권은 정부가 도시 인구, 접근성,
지리적·기능적 연계성 등을 고려한 최소한의
구성 기준*을 제시하고,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 구성 기준 : 대도시 또는 2개 이상의
  연담도시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지역이
  인근지역과 연계성**을 갖고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는 지역(단, 도청소재지 등 중추기능이
  집적된 도시를 중심으로 구성 가능)

  ** 연계성 : 지자체간의 통근율 등 접근성,
     산업·관광 등 기능적 연계, 연접성 등
     지리적 연계 등 정량·정성적 기준 중
     지역실정에 맞는 기준 선택

  ※ 수도권은 비수도권에 비해 여력이 있으므로,
     수도권은 중추도시권 구성 시, 자체 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지방의 중추도시권에 대해 우선 지원할 계획

국토부는 중추도시권 육성을 위한 발전전략으로
도시활력 회복, 신성장동력 확보, 생활인프라
조성 등 세 가지 분야를 설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역의
특화발전 효과가 크고 지자체간 연계・협력
필요성이 높은 사업 위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예를 들면, 중추도시기능 확보를 위해
도시 내 쇠퇴지역을 대상으로 정주여건 개선,
도심 복합기능 회복, 항만시설·역세권·산단 등과
연계한 융·복합 재생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또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도시권별
산업수요를 감안하여 IT·서비스업 등 신산업에
적합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확대하고,
도심 내 노후산단의 기반시설 개량 및 첨단산업
중심의 고밀복합단지로 개편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그리고, 중심도시와 인근 지역간 접근성
제고를 위해 광역도로, 도시철도, 광역환승시설
설치 등 연계교통망을 확충하고, 도시권내
교통약자 보호 및 교통서비스 증진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 저상버스 보급 등 지원을 확대한다.



지원 방식은 지역이 중심이 되어
중추도시권 단위의 사업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정부는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관련예산을
우선 반영하거나, 선택적 규제 완화하는 등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 국토부의 경우, 소
관사업 19개(’14년 정부예산안 기준,
17개 사업 2.7조원 수준)를 중심으로
사업 메뉴를 구성하였으며, 일정 수준의
재원*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중추도시권 발전계획에 포함된
   사업을 일정비율(10~20%) 이상 반영

도시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중추도시권을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함으로써, 국토의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별 특성화 발전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지역행복생활권 추진 가이드라인’을
확정함에 따라, 지방 중추도시권 뿐 아니라
모든 유형의 생활권별로 지자체간의 협력체계
구성 및 발전계획 수립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에 맞춰, 지역위와 국토부는
지역의 의지와 역량, 지역여건 등을 감안하여
중추도시권을 단계적・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 준비된 지자체부터 중추도시권 구성안과
  상호협력방안 등을 마련하여
  내년 2월까지 중추도시권을 구성하고,

- 국토부는 지역위 및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15년부터 시범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국토부는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발전협약을 체결하는 방안 검토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4월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중추도시권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를 고루 반영한 구성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광역・기초 지자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 새 정부의 대표적인 지역발전전략으로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건설사 하자보수 ´배째라´ 에 주민들만 속터져...“ 매일경제 인터넷 보도관련 참고자료


[참고] 아파트 하자분쟁 최소화를 위해
          제도 개선 등 추진 중

- 건설사 하자보수 “배째라” 에
  주민들만 속터져...보도 관련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2013-11-04 17:00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하자분쟁을 더 신속하고
꼼꼼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금년 6월 국토부 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확대개편(15→50명)하고,
조정결과에 대해 재판상 화해효력을 부여하는 한편,

하자판정 결과를 건설사가 따르지 않을 경우
과태료(500만원)를 부과하도록 하여 하자보수의
실효성도 확보함

또한, 하자보수보증금의 부적정한 사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하자보수보증금을 정해진
용도 외로 사용할 경우에는 과태료(2천만원)를
부과하도록 개선함(‘13.12.5일 시행)
아울러,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결로부분의 하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결로방지 설계기준과 표준시방서를
마련(‘13.12예정)하고, 공정한 하자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하자판정기준‘도 마련할 계획으로, 
앞으로 하자의 유형 및 실태조사를 통해,
공동주택 하자로 인한 입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감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
< 보도내용 (매일경제 인터넷, 11.4) >
ㅇ “(끊이지 않는 아파트 하자분쟁)
   건설사 하자보수 “배째라”에 주민들만 속 터져....
   부실아파트 계속 지을 건가“


청북지구한내들퍼스트뷰아파트와 주변과의 관계

청북지구 한내들퍼스트뷰는 순조롭게 
분양과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단독주택용지도 마무리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고요.

조만간에 고등학교와 한내들퍼스트 
옆 아파트도 공사를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 학교는 1년(지하층이 없으며, 
3.4층으로 구성)정도 소요되고요. 
아파트는 2년 여정도 소요되는 것을 보면요.

이로써 2년 정도가 지나서 한내들퍼스트
뷰아파트가 입주할 때쯤이면 아파트 
주변의 공사는 마무리 되어서


공사로 인한 소음을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북한내들퍼스트뷰는 공사중
한내들퍼스트뷰 주변
경계
청북한내들퍼스트뷰 모델하우스
청북한내들퍼스트뷰 모델하우스
청북한내들퍼스트뷰 모델하우스
청북한내들퍼스트뷰 모델하우스
청북한내들퍼스트뷰 모델하우스
경계
 청북한내들퍼스트뷰 주변
 청북한내들퍼스트뷰 주변
청북한내들퍼스트뷰 주변
한내들퍼스트뷰 옆 아파트가 건설될 곳


2013년 예산 마무리 및 2014년 예산 설명자료


2013년 예산 마무리 및 2014년 예산 설명자료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 031-8008-2833
입력일 : 2013-11-04 오전 10: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