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임대료 상승없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최초 입주자 모집 실시

10년간 임대료 상승없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최초 입주자 모집 실시
- 전국 60㎡이하 178세대 임대주택…
  2018년 1월말부터 입주 가능

부서:공공주택정책과     등록일:2017-10-26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매입임대리츠를 통해 매입한 전국 23곳 임대주택

총178세대(60㎡ 이하)에 대하여 청년·신혼부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0월 2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주 희망자는 11.13(월)∼11.15(수) 기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https://apply.lh.or.kr)를

방문하여 임대주택 입주자 신청을 할 수 있다.

평택시, 2017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실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10-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7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보건소·경찰서·소방서·공군작전사령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물테러 초동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사람,
동물 혹은 식물을 죽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날 훈련은 탄저테러로 의심되는 백색가루 발견 및 신고,
유관기관 상황전파, 긴급출동, 현장통제, 상황파악,
폭로자 대피, 환경검체 채취 및 독소 다중탐지키트 검사,
폭로자 및 환경제독, 검체이송 순으로 진행됐다.
​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으로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에 대비해
초동대응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생물테러로 인한 환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4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개최

제14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0-26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6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주민 자율 갈등 조정이란?' 주제로
‘제14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을 열었다.
​
이번 포럼은 주민 간 벌어지는 갈등 사례와 관련해
80여명의 공무원과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웃 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층간소음, 주차문제,
쓰레기 투기 문제,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쟁과
공공갈등에 대해 주민 스스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정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율 갈등 조정’체계에 대해
서울 YMCA 이웃분쟁조정센터 주건일 팀장의
강연으로 포럼이 시작됐다.
​
이어 소태영(평택 YMCA 사무총장),
이원규(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미니토크에서
‘이웃 분쟁 조정 전문가’운영에 대한 현장 사례와
갈등 예방을 위한 제언도 함께 논의됐다.
​
주건일 팀장은 서울시를 포함한
타시의 주민 자율 갈등 조정 사례를 설명 하면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분쟁을 해결하고 갈등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소통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구 백만의 대도시로
성장하는 평택은 그만큼 갈등 상황이 많다.
다양한 갈등에 대해서 시민과 전문가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진심어린 소통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안정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현재 ‘주민자율 갈등 조정’체계는
주민갈등 해결지원 방법으로 서울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늘어나는 이웃 분쟁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평택시, 겨울철 재난 대비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간담회 개최

평택시, 겨울철 재난 대비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간담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0-26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겨울철 재난 대책과 관련하여
​선제적 사전대비를 위해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폭설, 한파, 강풍 등
자연재난 및 사회 재난에 따른
준비단계(상시대비체제, 사전대비단계),
비상단계(1,2,3단계) 총 5단계 근무체계를 편성해
24시간 상시체제로 상황실을 운영 한다.
​

시에 따르면 올해도 인명 및 재산피해와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정하고
한발 앞선 현장중심의 선제적 사전대비로
상황관리체계유지, 교통소통대책,
시민생활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25일 평택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유관기관, 재난담당 공문원 등
민․관․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특히, 올 겨울은 역대급 강추위와 폭설이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기상전망에 대비하여
설해대책 전진야적장 5개소를 운영하고
제설자재(친환경제설재, 염화칼슘, 모래 등) 구입과
제설장비(살포기 54대, 제설기 25대,
자동염수 분사장치 9개소 등)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고, 트랙터용  제설기 224대 및
자주식 제설기 21대 제설 브로어 25대 등을
읍면동에 배치하여 마을안길,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취약구간에 대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소방서, 경찰서, 교육청,
군부대, 도시가스, 한전,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공무원간 협업을 통한
제설작업으로 올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도
설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및
사전준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평택시지체장애인협회, ‘똑!똑!똑! 문화체험 페스티발’ 개최

평택시지체장애인협회,
‘똑!똑!똑! 문화체험 페스티발’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0-26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회장 김현동)는
25일 청소년문화센터 특설무대에서
평택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똑같은 희망, 똑같은 사랑,
똑같은 나눔을 위한 ‘똑!똑!똑! 문화체험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

이 행사는 지체장애인협회가
‘2017년 하반기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됨에 따라 열리게 된 행사이며,
8개 단체 회장들과 여러 봉사단체의 협조와 후원으로
500여명의 장애인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
이날 행사는 후원회원 위촉, 지역가수 김다나의
특별공연과 장애인들의 노래자랑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들의 참여와 호응이 매우 높아 행사의
열기가 뜨거웠다.
​
평택시 지체장애인협회 김현동 지회장은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갖고,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재광 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인 여러분들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활성화 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 여러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회관
증축을 최대한 빨리 완료할 계획이고,
내년에는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시도 57호선 요꼴사거리 교통혼잡지구 개선공사 도로구역결정(변경)고시

시도 57호선 요꼴사거리 교통혼잡지구 개선공사
도로구역결정(변경)고시

화성시, '변화된 일자리 정책 알아보고 미래 전략 세워요'

화성시,
'변화된 일자리 정책 알아보고 미래 전략 세워요'

                화성시        등록일    2017-10-26


26일 화성시는 공무원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새정부 일자리정책과 4차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과 함께하는 일자리창출 정책방향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황상규 과장) 강의를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일자리 변화와
정책과제’(KAIST 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교수),
‘청년 덕후가 미래다’(종이비행기국가대표 이승훈)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일자리위원회 소관부처)
황상규과장의 강의는 지난 18일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발표이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새정부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최일선 공무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다.
  
이어지는 이경상교수의 강의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일자리변화’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경제사회 이슈들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화성시는 100여명의 관내 대학생들도
이번 특강에 초대해 새정부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안광민 화성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시 공직자들과 청년들이 새정부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4차산업혁명의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미래전략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서신면 어르신들,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안돼'

화성시 서신면 어르신들,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안돼'
○ 서신면 주민 및 어르신 500여명,
    결사 반대 궐기대회
○ 서산 전투비행장 탐방 및 소음체험으로
    반대 의지 다져

           화성시          등록일    2017-10-25

 
화성시 서신면 주민 500여명이
25일 서신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한목소리로 “수원시는 자신들의 수익사업을
마치 국가사업인양 호도하고 있다”며,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화성시를 죽이는
전투비행장 이전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의대회 후에는 서신면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70세 이상 어르신 450여명이 전투비행장으로
고통받고 있는 충청남도 서산시를 방문해
소음 피해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락 서신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비록 잠깐의 소음체험이지만 전투비행장이
주민들의 삶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투비행장 이전 저지를 위해 시민들과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