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5일 금요일

제6차(2018년~2022년)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 수립

BIM·인공지능 활용 건설자동화 기술 2025년까지 개발
-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
  가상시공·부재 모듈화 제작·로봇 통한 현장 조립

부서:기술기준과      등록일:2018-01-02 11:00

2025년까지 스마트 건설자동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건설현장 노동생산성을 40%까지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30% 감소시키는
중장기 계획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향후 5년간(’18.~’22.)의 건설기술정책 로드맵인
「제6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건설기술 정책·제도의 선진화, 연구개발 등을 통해
기술 수준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년마다 수립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3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3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 선도적 성공모델 발굴을 위한
  본사업 2곳, 예비사업 2곳 선정

부서:건축정책과     등록일:2018-01-03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의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하여 3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본사업 2곳, 예비사업 2곳을 선정했다.  






“2000억 들어간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 가동중단 위기” 보도 관련

[참고] “2000억 들어간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 가동중단 위기” 보도 관련

부서:수자원산업팀     등록일:2018-01-05 13:00

부산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은
부산시가 물 판매 수익금을 통해 운영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08년 제안하여 추진된 사업임

플랜트가 준공된 이후
‘15년부터 발생된 유지관리비용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별도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한 바가 없으며,
부산시와 두산중공업이 부담해 왔음

또한, 동 시설은 부산시가 지방상수도로
인가 고시(’15.10월)한 시설이므로
정부에서 운영비 예산을 지원할 근거가 없으며,
‘18년도 예산의 정부안 편성 시에도
운영비 반영에 대한 부산시의 공식 요구가 없었음

우리부는 소유권 처리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물의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한
후속 연구과제를 진행 중에(‘15년∼’19년,
총연구비 117억) 있으며, ‘19년도 완료할 예정임

< 보도내용(1.5, 동아일보) >
◈ 2000억 들어간 ‘기장 해수담수화시설’
    가동중단 위기(동아일보 등)
ㅇ 지난해 10월 부산시가 추진하려던 선택적 통수를
    정부에서 막았으며, 올해 유지관리비용(34억원) 중
    24억원을 정부에서 부담하지 않아 두산중공업에서 철수
ㅇ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의 소유와
    운영권은 중앙정부에 있고 시설 유지관리비를
    유지해야하는 책임도 정부에 있음

화성능동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구계획 고시

화성능동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구계획 고시

담당부서:민간임대정책과       담당자:양국현
전화번호:044-201-4105          등록일:2018-01-05   







이하생략~~

화성병점 복합타운 내 A1BL 공공주택(행복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공공주택(행복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화성병점 A1BL)

담당부서:행복주택공급과      담당자:한우종
전화번호:044-201-4536         등록일:2018-01-05



평택시, 2018년 새해『신년 기자간담회』가져

평택시, 2018년 새해『신년 기자간담회』가져
- 젊은 평택! 중단없는 전진!

  행복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진력

             평택시          등록일    2018-01-04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언론인과의 상견례, 신년사 낭독,
시정운영방향 브리핑, 질의 응답 순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시장은
“올해는 민선6기 시정이 마무리 되고,
민선7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남은 기간 시장으로서 무한 책임감을 느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정운영만이 최선의
방안이라 생각하고, 시민의 삶과 일상을 챙기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 시장은 “우리시 미래를 향한 중단없는
전진으로 행복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진력해
나가겠다” 말하며 다음과 같이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 금년도 주요 시정운영 계획은 
첫째,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따뜻한 지역 복지공동체 조성 
둘째, 핵심동력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셋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하는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 
넷째, 생활밀착형 사업 적극 추진을 통한

        도시 균형발전 도모
다섯째, 삶이 풍요롭고 활기찬
          행복도시 평택을 위한 기반확대 
여섯째, 경청하고 소통하는 열린행정 활성화 등으로
시는 시정의 6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
이를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기 위해
금년도 1조 4,58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 이어진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언론인의『평택시 장학관 추진 배경과 진행상황』
질의에 대해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에서는 매년 5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나
대다수 학생들이 원룸이나 고시원 등에서
높은 월세 부담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시에서는 학생들의 주거비 경감대책을 마련,
학구열 증대와 수학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고향 발전의 인재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장학관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지난 3년 6개월 시정을 이끌어 오며
가장 어렵고 기억에 남는것』을 묻는 질문에 
“평택시장학관 추진 과정에서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시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제는 다음 달에 개관을 앞두고 있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슈퍼오닝 홍보 등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대안제시와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시의 입장과
대책, 브레인시티 관련 사이언스파크 조성 진행상황,
아산만 조력땜 건설 관련 시의 대책 등 주요 이슈,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 지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 끝으로 마무리 인사에서 
공재광 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운영으로
우리시 품격을 더 높이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자랑스런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언론인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폭넓은 지원을 당부했다.

평택시, 도시가스 공급 등 지역숙원사업 추진

도시가스 공급 등 지역숙원사업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8-01-03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2월 28일
고덕면 해창5리 도시가스 개통‧점화식을 시작으로
평택에코센터 건립에 따른 고덕면 지역숙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정영아, 오명근 시의원과
해창5리 안산호 이장을 비롯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마을 주민들께서 염원하셨던
도시가스 개통을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에코센터는 고덕면 해창리 664-8번지 일원에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58,066㎡의 면적에
사업비 2,799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2019년 9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하지만, 환경오염을 우려한 지역주민의 반대로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그 동안 예산문제
등으로 실행하지 못했던 고덕면 지역숙원사업을
평택시에서 추진하기로 주민들과 협의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2017년 29억 원을 투입하여
18개 마을에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태양광 발전,
마을무선방송, 마을쉼터, 상수도 급수시설 설치 등
주민요구에 맞춰 지역숙원사업을 추진했으며,
2018년에도 27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