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6일 수요일

동탄2신도시 A68블록『중흥S-클래스』아파트 신축공사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5차)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였기에
같은 법 제15조 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3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19년 3월 6일
    화  성  시  장



남양에코하임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 제4항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승인 하였기에
같은법 제15조 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3호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19년  3월  6일
    화   성   시   장



평택시 ‘2019년 상반기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 실시

평택시 ‘2019년 상반기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 실시

담당부서 : 자치협력과
담당자 : 변상용 (☎031-8024-2710)
보도일시 : 2019.3.6.


정장선 평택시장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2019년 상반기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를 마련한다.


지난 5일 통복동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시민과의 간담회는
시민과 소통에 중점을 두어
건의사항 청취와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권역별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각 읍․면․동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시청 실․국․소장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택시는 시정비전을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으로 정하고 시정목표로
▲품격있는 국제도시
▲소통하는 열린도시
▲환경우선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소통, 나눔 그리고 혁신’을 핵심가치로 삼아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통복동 시민과의 간담회는
지역구 시의원 및 단체장 등 1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시정을 이끄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를 확대·강화하여
지역현안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말해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시민과의 간담회는
3월중에 포승읍, 세교동, 송북동,
현덕면, 지산동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4월에는 신장1, 2동, 서탄면, 비전1, 2동,
서정동, 고덕면, 오성면, 신평동이 실시할
계획이다.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로 “기술력 평가 강화”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로 “기술력 평가 강화”
- 5일부터 본격 시행…
  종합심사(기술+가격)로 기술력 중심 경쟁 기반 확보

부서:기술기준과      등록일:2019-03-05 06: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엔지니어링(설계,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기술중심 경쟁을 유도하는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용역종심제”)를
오늘(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업체를 선정할 때
발주청이 정한 기준점수를 통과한 업체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입찰한 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적격심사 방식을 적용하여,
업계의 기술경쟁을 유도하지 못하고
기술력이 높은 업체조차도 낮은 가격으로
입찰하게 되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새롭게 시행되는 용역종심제는
이러한 문제점을 없앨 수 있도록
기술점수와 가격점수를 합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하도록 하였다.

이로 인하여 발주청은 기술적인 측면과
가격적인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경쟁력이
가장 높은 업체를 뽑을 수 있고,
업체 입장에서는 기술력을 가격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되었다.

종합점수를 산정할 때에는
기술평가의 비중은 80% 이상(80~95%)으로 하고,
상징성·기념성·예술성 및 기술력 향상 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기술평가만으로 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여 기술력 중심으로
경쟁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과도한 저가 입찰에 의한 가격경쟁을 막기 위하여
기술평가를 할 때 평가항목별 차등제*와
위원별 차등제**를 의무화하는 한편,
총점차등제, 동점 시 가점 부여 등의 방법으로
기술적 변별력을 확보하도록 하였으며,
예정가격 대비 80% 미만으로 입찰한 자에 대해서는
낮은 가격으로 입찰하더라도 가격점수가
조금만 오르도록 하여
과도한 저가 입찰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평가항목별로 정해진 순위에 따라
  점수 차이를 강제로 두어 변별력을 확보하는 방식
** 해당 위원이 평가한 합산 점수로
  업체의 순위를 먼저 결정하고 순위에 따라
  점수 차이를 강제로 두어 변별력을 확보하는 방식

아울러, 정성평가를 시행한 경우
평가사유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평가 종료 후 평가 결과와 함께 공개하도록 하여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종심제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2018.12.4. 개정)과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2018.12.11. 개정)에 따라
3월 5일 이후 입찰공고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건설기술용역***에 적용한다.

*** 추정가격 20억 원 이상의 감독권한
대행 건설사업관리 용역추정가격
15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기본계획 용역
또는 기본설계 용역추정가격 25억 원 이상의
실시설계 용역
국토교통부는 용역종심제 최초 시행에 따른
혼란이 없도록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기준」을 제정(국토부 예규, 2019.1.9. 고시)하고,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
발주자 운영지침」(매뉴얼)을 마련·보급하여
발주청 및 관계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토교통부 기술기준과 안정훈 과장은
“이번 용역종심제 도입으로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기술경쟁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발주청과 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엔지니어링 발주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GTX A노선, 전철.버스 요금의 2배... 효율성 의문 보도 관련

GTX는 차별화된 고속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입니다.

부서:민자철도팀      등록일:2019-03-06 13:56


[참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운정~동탄
전 구간 1일 100회 이상 운행될 예정입니다.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gtx-120-60.html

수도권 주거 안정 및 교통난 해소를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blog-post_48.html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의
주요 역사(거점 환승역) 간을
빠른 속도로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기존 도시·광역철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 간 거리가 길게 계획된 것입니다.

운임 수준과 배차 간격 등도
기존의 대중교통 수단과 차별화된
고속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대체
노선의 존재 등을 감안하여,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 향후 개통 시점 전까지, 실시협약에 따라
  민간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운임 징수 방식 등은
  조정할 수 있음
** (운임 비교) A노선 : 킨텍스~서울역(26.3km, 14분) 3,500원 수준
   M-Bus : 대화역~서울역(29.1km, 58분) 2,400원
또한, GTX의 대심도 특성을 감안하여
역사 내 수직이동과 관련한 설계는
대용량의 고속 엘리베이터(역별 8대~15대)를
중심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이용객은 역사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
3분 이내로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GTX는 타 도시철도와 환승이 편리한
주요 거점역에 정차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연계교통 환승시간은 모든 정거장이
2분 이상~3분 미만 수준을
만족(가중평균환산거리 120m 이상~180m 미만,
LOS "C" 수준)토록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환승센터, 환승주차장 설치,
연계버스 노선 조정 등은 개통 전까지
향후 출범 예정인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중심으로 소관 지자체 등과 함께
긴밀히 검토·협의해 나갈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국경제·한겨레 등, 3.6) ]
- GTX, 요금 비싸고 역 간격 멀어 비효율
- GTX A노선, 전철·버스 요금의 2배... 효율성 의문


경기도-양주-포천, ‘옥정~포천’ 철도 조기 착공 위한 업무협약

경기도-양주-포천, ‘옥정~포천’
철도 조기 착공 위한 업무협약 
○ 경기도, 양주시, 포천시가

    옥정~포천 간 철도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는 업무협약을
    6일 체결
 ○ 이재명 지사 “도봉산포천선 예타면제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한 사례”

문의(담당부서) : 광역도시철도과
연락처 : 031-8008-3874  |  2019.03.06 오후 2:49:41



[참고]
전철 7호선 도봉산포천연장선(옥정~포천)을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사업 후보로
적극 검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blog-post_13.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예타면제는
경기북부 도민들이 직접 일선에서
발로 뛰어 만든 성과”라며 “도민이
경기도의 주인이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란 점을 증명해줬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김대순 양주부시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조기 착공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이길연 포천시 범시민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도봉산포천선은 앞서 1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돼
조기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조속 추진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
▲행·재정적 지원결정 합의 등
   제반사항 합의에 적극 협력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이다.

이 지사는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는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오랫동안
어려움을 감내해 왔으며,
그런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이번 옥정~포천 구간이 예타면제가 됐다"며
“경기도는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양주, 포천시와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선7기 경기도에서는
정책적으로, 행정적으로, 재정적으로
북부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는 작년 10월 정부가
공공투자 확대를 위한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사업 중 신규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다는 계획을 마련하자,
도내 사업 중 시급하다고 판단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과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사업을
정부에 제출했으며,
향후 행정절차 이행‧설계 등을 거쳐
2028년 개통 목표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장 특별 점검

경기도, 평택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장 특별 점검 
○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평택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4개조 점검반편성

   (1개조:도1, 평택시1, 평택 NGO1)
- 평택시 ‘세교공업지역 및 택지개발지구’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점 단속
- 환경관련법 위반업체는

   경기도 홈페이지 공개 및 고발 등 강력 대처

문의(담당부서) :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연락처 : 031-8008-8208  |  2019.03.06 오전 5:40:00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평택시와 합동으로 평택 세교공업지역과
지제역, 고덕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대한
‘환경오염 배출업소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악취와
미세먼지를 줄임으로써
평택지역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실시되는
이번 합동점검은 단속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관리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환경 NGO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민관합동으로 진행된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도와 시,
지역주민 또는 환경 NGO 등 3인 1개조로
총 4개 단속반을 편성, 세교공업지역 및
택지개발지구 일대의 금속‧주물업,
목재가구업, 화학, 인쇄업 등
6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 및 신고 이행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관리 여부
▲환경오염물질의 무단 배출 여부
▲비산먼지 사업장 적정 운영관리 여부 등을
집중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오염물질 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원료 투입 과정에서부터
최종 오염물질 처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점검결과
무허가 등 위반 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은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앞서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8일 사업장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및 악취배출시설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 자발적인 환경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유도한 바 있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평택 세교공업지역 등 공장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집중점검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뢰성을 높이는
단속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세교공업지역은
지난해 2월부터 인근에 2,807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현재 2,265세대 입주)됨에 따라
세교공업지역 내 사업장 48개소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민원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제20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부의안건 공고

지방자치법 제46조의 규정에 따라
제20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2019. 3. 11. ~ 2019. 3. 22.)에
부의할 안건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모산근린공원 내 편입 토지 출입 및 보상계획 열람 공고

건설부고시 제1989-471호(1989.08.19),
평택시고시 제2013-106호(2013.05.08.),
평택시고시 제2014-217호(2014.08.14)로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된
평택 도시계획시설(근린공원)
『모산근린공원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하여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이하“보상법”이라 함) 제9조(사업준비를
위한 출입의 허가 등) 및
제15조(보상계획의 열람 등)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토지 동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권리자)께서는
보상계획을 열람하시고
조서의 내용에 이의가 있으신 경우
열람기간 내 서면으로 이의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 3.  .
평 택 시 장






화성시, 병점역과 동탄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화성시, 
병점역과 동탄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화성시         등록일    2019-03-04



화성시, 34년간 도시변화 한눈에 볼 수 있는 항공사진 서비스 시작

화성시, 34년간 도시변화
한눈에 볼 수 있는 항공사진 서비스 시작

                  화성시           등록일    2019-03-05


화성시가 1966년부터 2000년까지
화성시의 도시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항공사진을 디지털 영상으로 제작하고
4일부터 서비스 개시에 나섰다.

화성시청 인근 지역 항공사진 모습(1966년)
화성시청 인근 지역 항공사진 모습(1987년)
화성시청 인근 지역 항공사진 모습(2000년)
화성시청 인근 지역 항공사진 모습(2018년)

시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국토지리정보원과 매칭사업으로
총 4억 8천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성시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보관 ․ 관리하고 있는
6개 연도(1966년, 1977년, 1981년, 1987년,
1995년, 2000년)의 아날로그 필름 형태의
항공사진을 항공 삼각측량, 색상 보정 등의
변환 과정을 거쳐 1/5,000 크기의
디지털 영상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제작된 영상은  화성시 홈페이지 내
항공사진 웹서비스(http://air.hscity.go.kr)를 통해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됐다.

홈페이지 내 지도서비스-배경을 선택하면
1966년부터 2000년까지의 변천사와 함께
최근 화성시에서 촬영한 항공사진도 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영상을 토대로 재산세,
이행강제금 등 각종 세금 부과,
불법 건축물 및 불법 형질변경 파악 등
행정업무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산지와 하천 등 지리적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생태복원 사업과
도시발전 학술연구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창모 정보통신과장은
“화성시는 신도시와 택지개발 등
그 어느 지역보다 급속한 성장으로
지리적 변화가 많은 지역”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개발계획 등 각종 정책 수립 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