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7일 수요일

성공 귀농·귀촌 노하우 듣는다.


성공 귀농·귀촌 노하우 듣는다.

○ 농림재단, 9월 20일
    ‘경기귀농귀촌대학 명사초청 특강’
○ 명 강사 3인, 성공적 농촌정착 비법 소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오는 20
고양시 농협대학교에서 경기귀농귀촌대학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경기귀농귀촌대학 수강생과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김기원 김포 삼화농원 대표,
정길영 가평 부부농원 대표,
김오곤 명인한의원 원장 등
3명이 강사로 나서 성공적인
농촌정착 비법을 소개한다.
삼화농원 김 대표는
귀농 전 컴퓨터학과 교수였지만
지금은 배농장과 관련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년차 성공 귀농인이다.
가평 부부농원의 정 대표는 청정지역
가평군에서 토마토에 음악을 들려주는
친환경농법으로 스타팜으로
지정받은 귀농인이다.
이날 김기원 대표는 컴퓨터 박사,
농업으로 로그인’, 정길영 대표는
귀농귀촌 성공길라잡이’,
김오곤 원장은 황금알 같은 행복한
건강재테크를 주제로 차례로 강연한다.
한편, 경기귀농귀촌대학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평균 수료율 95%,
만족도 90% 이상을 기록하며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 교육과정 모집은
20152월에 있을 예정이다.
담당부장 박영주 031-250-2770, 
담당자 이해주 2751 
 
문의(담당부서) : 경기농림진흥재단
연락처 : 031-250-2772
입력일 : 2014-09-16 오후 6: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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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센터, 세계 시장 누빌 무역 전문가 키운다!


중기센터, 세계 시장 누빌
무역 전문가 키운다!

○ 중기센터, 17일(수)
    ‘글로벌 CEO무역아카데미’입교식 개최
○ 이론 교육, 현지 해외 진출 기업
    방문 등 다양한 커리큘럼
○ 도내 중소․중견기업 CEO 30명,
    17일부터 10주간 교육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17() 중기센터 16
연회장에서 글로벌 CEO무역아카데미
과정입교식을 개최했다.
 
이 과정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CEO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기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운영한다.
 
교육대상자로 선정된 30명은
17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마다
10주간 중기센터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성장할 기반을 다지게 된다.
 
교육은
리더십 특강,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동유럽, 동남아,
  동아시아 등 주요 수출지역 진출전략,
참가자들 간의 교류를 위한 워크숍,
해외탐방연수
원우회 모임 개최를 비롯한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 CEO
  해외마케팅 역량증진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과정은 이론 교육을 비롯해 베트남,
미얀마 등 신흥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을 방문하고, 전략적 진출방안 모색을
위한 현지특강 및 이문화 체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난해 교육을 수료한 P사는
베트남 해외 탐방연수를 통해
현지 시장진출에 성공한 기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올해는 정규 교육 외에도 교육생들에게
해외거래선 발굴 및 협상기법,
전시박람회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기법,
무역계약서 작성실습 및 각종 위험
대응방안 등 무역 실무교육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CEO무역아카데미 과정
2011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정기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입교식 및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아카데미팀(김예리 031-259-606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050
입력일 : 2014-09-16 오후 6: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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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딸’가수 키썸,‘행복의 노래’부른다.


경기도의 딸 ’가수 키썸,
‘행복의 노래’부른다.

○ 래퍼 키썸, 경기도 홍보대사
    첫 행보로 <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
    대상 수상작 노래
○ <2014>은

    연령, 전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한 대국민 공모전,
    9월 26일까지 응모 가능
○ 공모전 시상금 총 480만원




경기도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된
래퍼 키썸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2014 span="">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
대상 수상작 가수로 낙점됐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의 딸
불리는 키썸이 오늘(17)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그 첫 번째 행보로 <평생학습
행복송> 대상 수상작을 노래하게
됐다고 밝혔다.

키썸이 부를 <2014 span="">평생학습 행복송>대상
수상작은 경기도 평생교육을 대표하는
로고송 음원으로 제작돼 라디오 광고 및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교육 관련 행사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2014 span="">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학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운 평생학습 이라는
인식을 넓히기 위해 진행 중인 대국민
공모전이며, 10월 중 평생학습 포털사이트
학습모아길에서 대국민투표로 대상(1)
포함한 총 4명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공모전은 연령, 전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9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대한민국이여! 평생학습을 노래하라
주제에 맞게 평생학습으로 더욱 행복한
삶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작곡한 노래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상(1)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1)에게는 50만원,
장려상(1)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키썸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경기도
버스 내에서 방송되는 G-Bus TV에서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해 경기도의 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문의: 대외사업기획팀 031-547-6503)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연락처 : 031-547-6503
입력일 : 2014-09-16 오후 7: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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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서만 제공하던 GreenBelt항공사진, 시‧군에서도 제공 건의


도청에서만 제공하던 GB항공사진,
시‧군에서도 제공 건의

○ 경기도, GB 항공사진 민원서비스를
    시‧군청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국토부에 개선 건의
○ 이르면 올해 말쯤 본격 서비스 개시될 듯.
    민원 불편 해소 기대



경기도청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을 앞으로는
·군청에서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7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따르면
올해 하반기까지 도에서만 제공하던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 민원서비스를
개발제한구역을 갖고 있는
도내 21개 시군에서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근 국토부에 건의했다.
 
GB 항공사진 민원서비스는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1975년부터 촬영해 온 것을 디지털화
한 것으로 지난 20099월부터
일반인에게 제공해 왔다.
 
이 항공사진은 현재 시점만 제공하는
인터넷 포털 위성사진 서비스와 달리
과거부터 현재까지 개발제한구역의
변천 모습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
GB내 각종 재산권 분쟁 해결의
판단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도청에서만 항공사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도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김태정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이번 서비스 개선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본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담당과장  김태정 031-8008-3440, 
팀장  전영섭 4858. 
담당자 신정아 3443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858
입력일 : 2014-09-16 오후 7: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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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비리 등 아파트 비리' 보도 관련


[참고]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비리 등
아파트 비리' 보도 관련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2014-09-17 14:44
 
정부에서는 아파트 관리 비리 차단을 위해
“아파트 관리제도 개선대책” 시행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리가 집중되는 공사·용역의 계약서 공개,
비리자에 대한 처벌 강화,
지자체 감사 등 제도가 시행되었으며,
내년부터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와 전자입찰제가
의무적으로 시행될 예정임 
《 금년 6.25부터 시행된 사항 》
 
(공사·용역 계약서 공개) 공사·용역을
둘러싼 뒷돈 수수 등의 비리에 대하여는
입주민의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공사·용역 계약서의 홈페이지·게시판 등
공개 의무화
 
(비리자에 대한 처벌강화 등) 부정한
재물 취득자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
(1년 이하 징역·1천만원 이하 벌금 →
2배 상향)하고, 감독권한을 가진 지자체
명령 불응 시 과태료 상향(5백만원 이하
과태료 → 2배 상향)
 
(지지체 감사) 아파트 관리 비리가
의심되는 경우, 입주민의 요청(3/10 이상)
또는 지자체 필요에 의해 감사할 수
있도록 감독 강화
 
(전자투표제 시행) 아파트 동대표 선출을
둘러싼 분쟁과 갈등 저감을 위해,
선거관리 부정(예: 투표함 바꿔치기)이
차단될 수 있도록, 전자투표제 시행
 
《 ‘15년부터 시행 》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 관리비등에 대한
상시적인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는 매년 외부 전문가의
회계감사를 받도록 의무화함
 
(전자입찰제 의무화) 아파트 관리업체,
공사·용역업체 선정을 둘러싼 비리 차단을
위해 전자입찰제 의무화 시행
 
* K-APT(관리비 공개 사이트) 또는
조달청 입찰시스템으로 전자입찰 시행


그 외 공사·용역비 부풀리기 등으로 인한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각종 공동주택 내
시설물(계량기 등)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공사·용역 적정성 자문, 아파트 관리상태
(회계·시설관리 등) 진단, 민원상담 등을 하는
“아파트관리 지원센터”(‘우리家’ 함께
행복지원센터)를 설립·운영 중이며(4.8~)
현재 국회에서 발의된 「공동주택관리법」
(7.31)이 통과되면, 동 법안에 포함된
“공동주택관리 지원기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아파트 관리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임

또한 보다 실효적으로 공동주택 관리
비리에 대응하기 위하여 “공동주택관리
비리 신고센터”를 설치·운영 중에 있음 
◆ 공동주택관리 비리 신고센터
- 시행시기 : ‘14.9.1 ~
- 신고대상 :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비리
- 신고센터 업무처리 흐름 국토부 신고 접수 →
지자체 조사 및 조치 의뢰 → 지자체 조사 및
조치 후 국토부 보고 → 신고인 통보
 
* 9.1 신고센터 개소 이후
일일 6.7건 접수, 처리 중


정부는 앞으로도 아파트 관리 감독권을
가진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아파트 관리 비리 차단과 입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 모니터링, 제도개선 등을
지속 시행할 계획임

☞ 언론 보도 중 김부선씨는 난방비 실태 관련
“국토교통부까지 연결된 문제”라는 입장이나,
이는 매우 막연한 주장으로 판단
< 보도내용, 동아, 경향, 아시아경제 등 9.17자 >
배우 김부선이 사는 아파트의 난방비를
서울시에서 조사한 결과 ‘07~’13 7년간
겨울철 4개월간 난방비가 0인 사례가 300건임,
본 건에 대한 구청의 수사 의뢰에 따라
경찰에서 현재 수사 중
 
배우 김부선은 17일 오전 MBC 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난방비 실태 관련,
관리소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토교통부까지
연결된 문제“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