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9일 화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노년이 빛나는 따뜻한 도시 만들겠다” 2023년 5월 8일 밝혀

정장선 평택시장, “노년이 빛나는 
따뜻한 도시 만들겠다” 

보도일시 : 2023. 5. 8.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노인장애인과
담당과장 : 최태현 (031-8024-3100)
담당팀장 : 이은경 (031-8024-3110)
담 당 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노인 세대가 증가하면서 
어르신들이 활력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고 
5월 8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는 어르신 자택 근처에서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신축하게 되는 ‘주민센터’에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확충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생활 속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여 
노후가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18년도부터 
노인복지관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에는 서부노인복지관을 
신축 개관하여 이용 어르신이 
전년 대비 43%가 증가(1일 500여 명 
이용)하였으며, 
2025년도에는 약 586억 원을 들여 
북부노인복지관 및 도일복지관 착공과 함께 
고덕복지관 이용을 시작으로 
노인 여가 생활 증진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다.


올해에도 38억 원 예산을 지원하는 
4개 복지관(남부, 북부, 서부, 팽성) 및 
노인대학은 사회교육, 교양강좌, 
체육활동 등 운영으로 
1일 40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건강지킴이로서의 
노인복지 인프라의 허브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경우 
총 3843명이 참여하게 되는 일자리는 
일일 3시간씩 월 10회 참여하게 되는 
공익형 일자리부터 
1일 8시간 근무하게 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까지 
어르신이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면서 
사회일원으로서 존재감 형성까지도 
미치게 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시비 6억4천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379개의 일자리를 추가 확보하여 
일자리를 희망하고 있는 어르신 욕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무엇보다도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아 고통받는 노인 세대가 없도록 
홀몸노인을 중심으로 
△맞춤돌봄 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안부 묻기 유제품 지원사업 
△무료급식 지원 
△카네이션하우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돌봄에 사각지대가 없는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을 더욱 
살필 계획이다.

어르신의 문화·체육활동으로는
노인 지도자 교육을 비롯하여 
△그라운드 골프 대회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 지원 
△이동복지관 사업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등을 추진하여 
어르신의 일생이 문화가 되고 
서로 향유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어르신 가장 가까이 있는 경로당은 
단순한 장소의 개념이 아닌 이웃과의 관계, 
취미활동, 사회교육을 통해 은퇴 이후 
노년층이 사회생활을 공유하는 이상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약 13억 원을 들여 
경로당 현대화사업과 함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 건강한 일상과 사회참여가 
경로당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어르신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누리는 복지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2023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정책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고덕보건지소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취소 예고 - 9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친 후 오는 2023년 8월 1일부터 의약분업 실시 -

평택시, 고덕보건지소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취소 예고 
- 9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친 후 
  오는 2023년 8월 1일부터 의약분업 실시 

보도일시 : 2023. 5. 8.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김태섭 (031-8024-7210)
담당팀장 : 김미숙 (031-8024-7230)
담 당 자 : 송윤정 (031-8024-723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되어있던 
고덕보건지소를 8월 1일자로 취소한다.

평택시 고덕면 분동으로 인하여 
신규 행정동인 고덕동이 신설됨에 따라, 
고덕보건지소가 고덕동으로 편입되어 
「약사법」 및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조건에 
맞지 않으므로 취소 절차를 밟는다는 
것이다.


평택시에서는 지역주민에게 
고덕보건지소의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취소를 알리고, 
고덕보건지소에는 의약분업 
준비 기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5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90일간의 지정 취소 예고를 거친 후 
2023년 8월 1일부터 의약분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1일부터 고덕보건지소는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진단한 후 
처방전을 발급하고, 
지역주민들은 발급받은 처방전으로 
인근 약국을 이용해야 한다.

평택시 송탄보건소장은 
“고덕보건지소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엠폭스 의심 증상 시 신고 당부! 관내 발생은 없음

평택시, 엠폭스 의심 증상 시 신고 당부! 
관내 발생은 없음

보도일시 : 2023. 5. 8.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조민수 (031-8024-4310)
담당팀장 : 윤은경 (031-8024-4325)
담 당 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 발생 
증가로 인해 
4월 13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평택시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여 
의심사례 신고를 받고 있다.

5월 4일 현재 평택시 관내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6건의 의심사례가 신고 접수되었으나 
분류 결과 의사환자 아님으로 종결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국내 확진환자의 주요 증상은 
항문‧생식기에 통증을 동반한 
국소 피부병변(궤양, 종창, 발진)이며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하게 발열, 두통, 
림프절 비대 등이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3일 기준 
국내 엠폭스 확진환자 52명 중 50명에서 
잠복기(5~21일) 내 성접촉력(96.2%)이 
확인됐고,
확진환자의 96.2%가 남성으로 
이 중 20~40대가 9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지경로를 살펴보면 
의심증상 발생 후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34건, 
의료기관 신고가 17건, 
역학조사 중 확인이 1건으로 
65.3%가 본인의 신고로 발견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엠폭스는 본인의 자발적인 신고가 
신속진단에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고위험시설 및 
의료기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함은 물론,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며, “발생 국가를 방문했거나 
의심자와 밀접 접촉,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