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4일 목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정장선 평택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지방자치!! 

  평택시 적극 참여 


보도일시-2021. 1. 14. 배포 즉시

담당부서-자치협력과

담 당-양재영 (031-8024-2712)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3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메시지 챌린지에 참여해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지방분권에 

평택시가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안 국회 통과로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촬영 후 

소속 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정장선 시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참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상천 제천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을 지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진정한 지방자치는 시민의 힘을 통해서 

실현 가능하므로 시민이 주체적으로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 확산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확대 실시를 통해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금년도는 지방자치법에 의거 

전국 16번째, 경기도내 10번째로 

인구 50만 대도시 지위를 얻게 됨에 따라 

대도시에 걸맞은 행・재정적 권한을 확보해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 1월 15일 버스공영제 시내버스 7개 노선 추가 개통

화성시, 1월 15일 버스공영제 시내버스

7개 노선 추가 개통

○ 1월 15일,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우정, 장안, 향남, 양감 등에 7개 노선 개통 

○ 이달 말까지 계획된 시내버스 11개 노선, 

   마을버스 17개 추가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21-01-14




영업손실 등의 이유로 버스회사들로부터 

외면 받은 노선을 화성시가 버스공영제로 

되살렸다. 



지난해 수도권 최초로 버스공영제를 도입한 

시는 민간 버스업체가 반납한 

대중교통 취약지역 버스 노선 5개 등 

총 7개 노선 14대를 15일부터 

공영제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영제로 전환되는 버스 노선은 

H106(남양읍~조암농협), 

H120(석포산단~수원역), 

H121(향남읍~양감면), 

H122(향남읍~양감면), 

H131(봉담읍~수원역) 총 10대이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12월 개통한 

H101(영천동~기산동)노선이 1대에서 4대로, 

H103(수원역~향남읍)노선이 

1대에서 2대로 증차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월 29일에는 

마을버스 17개 노선도 공영버스로 전환, 

이달 중에만 총 23개 노선을 확보해 

보다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그동안 대중교통에서 소외됐던 지역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까지,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화성도시공사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의견을 반영한 

노선추가 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총 335대, 

공영버스 비율을 25%까지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