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8일 수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 점검

정장선 평택시장,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 점검
- 정 시장,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안성천 만들기”당부

담당부서-건설하천과
담 당 자-임영하 (☎031-8024-4750)
보도일시 : 2020. 4. 7.


[참고]
정장선 평택시장, 진위·안성천
두강변 친수이용사업 현장 방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blog-post_29.html



정장선 평택시장이 2020년 4월 7일,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내리문화공원(팽성읍 내리)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지
 (오성면 팽성대교 주변)
▲안성천 습지(팽성읍 도두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어선을 타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오성 강변 르네상스 사업’,
‘안성천변 습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안성천 수질 환경개선을 위해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배출시설 관리 등
‘하천 유입 오염원에 대한 관리강화’와
‘안성천 낚시금지구역 지정’에 대해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정 시장은
“안성천의 풍부한 수변 자원과
주변 공원 등을 연계하면 훌륭한 휴식과
레저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서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안성천 수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 국내 미보고된 콩 균핵마름병 첫 발견

화성시, 국내 미보고된 콩 균핵마름병 첫 발견

         화성시           등록일   2020-04-07


화성시가 2016년 7월부터
콩 재배 지역 105곳을 대상으로
시들음 증상을 보이는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콩 균핵마름병이
국내 처음으로 확인됐다.



시는 Macrophomina phaseolina에 의한
콩 균핵마름병으로 명명하고,
한국식물병리학회지 식물병연구 제26권1호를 통해
지난달 26일 발표됐다.
병원균인 Macrophomina phaseolina는
토양과 종자를 통해 전염되며,
병든 식물체의 조직 및 토양 내에서
균핵 형태로 월동하고 기주식물 없이도
15년 이상 생존 가능하다.

다른 병원균과 구별되는 병징은
지제부와 뿌리가 썩고, 표피가 갈라지며
유관속세포 내에 다량의 균핵 형성으로
물관이 폐쇄돼 급속히 시들게 되는 점이다.

이 병원균에 감염된 콩은
유묘기에 모잘록 증상을 보이며,
개화기에는 급속한 시들음 증상과
조기성숙 후 고사돼 수확량이 급감된다.
특히, 30 ~ 37℃의 토양에서 자라는
고온성으로, 최근 강수량 부족과
여름철 이상고온의 지속으로
이 병원균이 발생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국내에서는 처음 발견됐지만
콩 주요 생산지인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생산량이
12.5% 감소할 정도로 피해가 큰 병원체”라며,
“살균제 선발과 약제 처리 방법 개발이 시급하며,
친환경 방제의 접근 방식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입국자 가족 접촉 최소화... 화성시 안심숙소 운영

해외입국자 가족 접촉 최소화...
화성시 안심숙소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20-04-07


화성시가 관내 호텔 2곳을 해외입국자의
국내 가족이 임시로 생활할 수 있는
‘안심 숙소’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매일 동일 공간에서 생활하는 입국자와
가족 간의 코로나19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입국자는 자택에서 자가격리 하고,
가족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을 임시 거처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확진자 부담없이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시는 신라스테이동탄, 호텔푸르미르와
4월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곳을 안심숙소로 지정했다.
협약에 따라 숙박료는 기존 대비
최대 77%까지 할인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입국확인서, 항공권,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을 제시해야 되며,
객실별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지정 호텔에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시장은 “해외입국자들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오해와 진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오해와 진실
○ 경기도, 블로그와 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상에서 잘못 알려진
    재난기본소득 관련 잘못된 정보 취합해 설명
- 지급대상, 신청 및 사용방법을 비롯해

   제도 자체에 대한 허위정보와 오해 다수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8008-8411   | 2020.04.08 05:40:00

[참고]
경개재난기본소득 18개 시군과 함께
2020년 4월 9일부터 신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18-2020-4-9.html


이재명,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존 경기지역화폐·신용카드로 사용 가능
2020년 4월 9일부터 신청 시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4-9.html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 원씩
2020년 4월부터 지급키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10-2020-4.html


2020년 4월 9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도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득과 나이에 관계없이
전 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타개책에 궁금한 것도 많고
헷갈리는 점도 많은 것이 사실.


이에 경기도는 블로그와 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상에서 퍼져나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찾아
정확한 사실과 진실 알리기에 나섰다.

우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대상자에 대한 허위 정보가 많았다.
대표적인 것이 “재산이 6억 이상인 사람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없다”,
“지급대상은 3월 23일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된 모든 도민이다” 등이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나이, 소득, 재산과 상관없이
2020년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 상
주소지를 경기도에 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급받을 수 있다.
기준일 이후부터 신청일 사이에
타시도 전출입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법정대리인을 통해 신청해야 하는
연령기준은 만 14세 미만이다”,
“오프라인 선불카드 대리신청 시
별도 위임장이 필요하다” 등의
잘못된 정보가 공유되고 있었다.

먼저, 법정대리인을 통해 신청해야 하는
연령기준은 만 14세가 아닌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이며,
예외적으로 미성년자로만 구성된 세대는
미성년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 대리신청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 및 위임장은
신청서에 포함돼 있으므로
별도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는
필요하지 않다.

아울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 전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역화폐는 가맹점이 너무 적다” 등
사용 방법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도 있었다.

재난기본소득은
지역 중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특정상권 쏠림 현상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에서만
사용가능하다.
또 연매출 10억 이상 업체,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하고
일반 IC카드로 결제 가능한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재난기본소득 제도 자체에 대한 오해도
찾아볼 수 있었다.
“재난기본소득을 주고 세금을
더 걷는다면 결국 조삼모사”,
“재난기본소득으로 경기도는
빚더미에 앉게 될 것”,
“재난기본소득으로 재난기금을
다 써서 다른 재난에 대응할
돈이 없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이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는
조세권한이 없기 때문에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한다고
경기도가 세금을 더 걷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재난기본소득 재원 중
실질적 부채는 지역개발기금
차용액(7천억 원) 뿐으로
3년 거치 5년 균분으로 상환할 계획이며,
이는 통상적인 지자체 재정운용의
범주에 포함되는 수준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재난 대응 부분에서도
2020년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으로 계획된 사업예산과
의무 예치금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다른 재난이 발생해도 문제없이
대응할 수 있다.





경개재난기본소득 18개 시군과 함께 2020년 4월 9일부터 신청

이재명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8개 시군과 함께 지급”
○ 이재명 지사, 8일 기자회견 열어

    18개 시군 공동신청 비롯
    상세한 온라인 신청방법 안내
○ 도-18개 시·군(용인, 성남, 부천,

    화성, 평택, 시흥, 의정부, 김포,
    광명, 하남, 양주, 이천, 안성, 의왕,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공동추진
○ 9일 오후 3시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 신청
- 기존 보유 지역화폐카드와

  13개사 신용카드 사용 가능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등록. 승인문자 수신 후 사용
○ 선불카드 방식은 20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 지점에서 방문 신청
○ 이 지사, “코로나19 방지위해

    가급적 온라인 신청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활용” 당부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8008-8411   | 2020.04.08 11:40:42


[참고]
이재명,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존 경기지역화폐·신용카드로 사용 가능
2020년 4월 9일부터 신청 시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4-9.html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2020년 4월 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용인시 등 18개 시‧군 재난기본소득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상세한 신청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도는 9일 오후 3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http://basicincome.gg.go.kr)를 통해
공식적인 신청절차에 돌입한다.

2020년 4월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는
기존에 갖고 있던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로 지급받을 도민들만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 방식은 오는 2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도와 기준이 동일하고
조례와 예산편성절차를 완료한 18개 시·군 주민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뿐 아니라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신용카드와
경기도지역화폐 카드 사용자만 해당된다.

참여시군은 안성(25만 원), 화성(20만 원),
이천․동두천(15만원), 양평(12만원),
용인․성남․평택․시흥․양주․여주․과천(10만 원),
부천․의정부․김포․광명․하남․의왕(5만 원)이다.

이 지사는 “경기도는
혼란방지와 행정력 낭비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며
신속집행으로 경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시군 재난기본소득을
함께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대부분의 시군이 경기도와 합산해
한 번에 지급하길 원했지만
의회의결 절차가 남은 시군을 기다리며
기본소득지급을 더 이상 늦출 수 없어
부득이 준비가 완료된 아래 시군만
합산지급하게 된 점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재난기본소득을 받고 싶은
자신의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신용카드는 하나, 우리, 국민, 신한,
삼성, 비씨, 롯데, 수협, 농협, 기업,
한국씨티, SC제일, 현대 등
13개 카드가 가능하다.
체크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홈페이지에서 카드사와
카드번호 등을 입력하면
신청자 인적 정보 및 신청금액 확인을 거쳐
접수가 완료된다.
민등록을 기준으로
동일 세대원인 직계존비속 미성년자에 한해
대리신청도 할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신용카드 신청이 완료되면 확인
문자 수신일(1~2일 이내)부터
사용 가능하다.

선불카드 방식은
4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소지 시군내 농협지점에서
신청·수령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수령 후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부터(1~2일이내)
사용 가능하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 신청을 통해 경기지역화폐카드 및
신용카드를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도민 여러분에게 약속한 기일 내에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년 4월 8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1,364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내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일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그 사이 도내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를 제외한
30개 시군 모두가 5만원~40만원의
자체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시군별로 지급시기 내용 방법 등이
통일되지 않아 많은 도민들께서
혼란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경기도와 시군, 또한 앞으로 있을
중앙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처리까지
행정력 낭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혼란방지와 행정력 낭비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며 신속집행으로
경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시군 재난기본소득을
함께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시군이 경기도와 합산해
한번에 지급하길 원했지만
의회의결 절차가 남은 시군을 기다리며
기본소득지급을 더 이상 늦출 수 없어
부득이 준비가 완료된 아래 시군만
합산지급하게 된 점 양해 바랍니다.

이번에 동시에 지급하는 시군은
용인시(10만원), 성남시(10만원),
부천시(5만원), 화성시(20만원),
평택시(10만원), 시흥시(10만원),
의정부시(5만원), 김포시(5만원),
광명시(5만원), 하남시(5만원),
양주시(10만원), 이천시(15만원),
안성시(25만원), 의왕시(5만원),
양평군(12만원), 여주시(10만원),
동두천(15만원), 과천시(10만원) 등 18개입니다.

참여하는 18개 시군은
경기도가 내일(4월9일) 오픈 예정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부터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모든 일정을
함께합니다.

나머지 시군에 대해서는
우선 경기도 몫을 지급한 후
각 시군에서 시군 몫 재난기본소득을
별도일시에 같은 방법으로 지급하게
될 것입니다.

지급대상자는
2020년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 계속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기도민 모두이며,
예외적으로 3월 23일 24시 당시
부 또는 모가 경기도민이고
그 이후 출생한 신생아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및 사용방법입니다.

우선 경기지역화폐와 및 신용카드 지급방식은
2020년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사용하실 자신의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선택·신청하실 수 있고,
신청 확인 문자 수신일(1~2일 이내)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선불카드 방식은
2020년 4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소지 시군내 농협지점에서
신청·수령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수령 후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부터(1~2일이내)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 신청을 통해
경기지역화폐카드 및 신용카드를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대리신청 방법과 절차입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 및 신용카드 방식은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동일 세대원인
미성년 직계비속에 한하여
대리 신청이 가능하고,
성인에 대해서는 대리 신청이 불가합니다.

행정복지센터와 농협지점에서
현장신청하는 선불카드 방식은
동일세대원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 한해
미성년․성인 관계없이 대리 신청․수령이
가능합니다.
위임장은 신청서에 포함되어 있으며
구두위임을 받아 위입받았음을
표시하시면 됩니다.

기존 경기지역화폐카드에
재난기본소득이 충전된 경우
재난기본소득이 기존 잔액보다
먼저 차감됩니다.

도민 여러분, 경기도는
지난 3월 24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발표
이후 신속하고 원활한 집행을 위해
밤잠을 설치며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약속한
2020년 4월 9일 신청개시를 지키기 위해
18개 시군 재난기본소득 동시 합산지급을 위해
시스템을 보강하느라 당초 예정된
10:00가 아니라 15:00부터 신청받게 된 점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0년 4월 20일부터 신청받은
직불카드의 신청기한(7. 31.),
첫 4주간 가구원수별 신청
(4인 이상 가구는 첫주,
1인 가구 및 미신청자는 4주,
그 후는 미신청자 모두),
마스크식 주중 5부제(주말 전원),
근무시간(행복센터는 평일 20:00, 주말 18:00.
농협지점은 평일 통상근무시간만),
사용시한(8. 31. 한도 3개월) 등은
전에 발표한 내용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8일
경기도지사  이 재 명
 

이재명, 민관TF 구성해 공공배달앱 개발 추진

이재명, 민관TF 구성해 공공배달앱 개발 추진
○ 이재명 지사 2020년 4월 6일 ‘배달앱 독과점 및

   불공정 거래 대책회의’개최
- 경기도주식회사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TF 구성해 공공배달앱 개발 추진
- 사업자들의 독점적 지위 남용 제한 위한
  입법 제안 추진
- 배민의 기업결합 심사과정 등에서
  독점 및 불공정 거래 방지 위한
  경기도 차원의 의견 공정위에 전달하기로
- 배달업 관련 사업체들과도 면담 추진하며
  의견 수렴한다는 계획
- 필요 시 독점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도 검토

문의(담당부서) : 공정경제과 
연락처 : 031-8008-2285   | 2020.04.06 17:55:5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주식회사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배달업자는 물론 음식점주와
플랫폼개발자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공공배달 앱 개발을 추진한다.



배달의 민족이 이달 1일부터
수수료 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꾼데 대해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며
경기도차원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0년 4월 6일 경기도청에서 공정국,
경제실, 노동국,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참가한 가운데
배달 앱 독과점 및 불공정 거래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과거의 시각으로 경제의 자유,
경쟁의 자유 이러한 것들을
지나치게 존중하다 보면
소위 플랫폼 관련 기업들의
과도한 집중과 부의 독점,
그로 인한 경제적 약자들에 대한
착취나 수탈이 일상화 될 수 있다”면서
“억강부약을 통해서 모두가 함께
공존하게 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역할인데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 경기도도
이 문제에 관한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공공배달앱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화폐나 기본소득이 전국으로
퍼지는 것처럼 공공배달앱도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면서
“경기도에만 국한하지 말고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넓게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를 중심으로
민간전문가와 관련 산하기관 관련 부서,
사회적경제 담당 공무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이달부터 본격적이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는 배달업 관련 사업체들과 만나
사업자들의 의견도 수렴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공공배달앱 개발과 함께
도는 사업자들의 독점적 지위 남용을
제한하는 입법 제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카드 수수료도
법으로 제한하는 것처럼
가격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의
이용료 결정에 대해 법적상한을 두거나
일정한 심사를 거쳐서 결정하게 하는 제도가
바람직하다”면서 “국회를 통해
입법이 가능하도록 요청하자”고 말했다.

추가로 도는 독과점 문제에 대해
직접적 권한을 가지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의
기업결합 심사과정 등에서
독과점 같은 부정적 측면들을
감안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이 지사는
세무조사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며
“일단 배달앱의 매출과 비용, 수익기반,
지방세 납부 여부 등을 조사한 후
실제 조사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일방적 이용료 인상으로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며 공공앱 개발과
사회적 기업을 통한 운영,
배달기사(라이더) 조직화와 안전망 지원 등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2월말 미분양주택은 39,456호(전월 대비 8.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3.8% 감소)

2020년 2월말 미분양주택은 39,456호
(전월 대비 8.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3.8% 감소)
2020년 2월말 미분양주택 현황

담당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20-03-30 11:00


[참고]
2020년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43,268호,
전국미분양주택(2020년 1월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2020-1-43268-2020-1.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0년 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39,456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43,268호) 대비 8.8%(3,812호),
전년 동월(59,614호) 대비 33.8%(20,158호)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주택은
2019년 6월(63,705호) 이후
8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9.6월 63,705호 → 2019.9월 60,062호 →
 2019.12월 47,797호 → 2020.2월 39,456호

준공 후 미분양은
2월말 기준으로 전월(17,500호)대비
0.8%(146호) 감소한 총 17,354호로
집계되었다.


* 2019.11월 19,587호 → 2019.12월 18,065호 →
  2020.1월 17,500호 → 2020.2월 17,354호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4,233호로
전월(4,901호) 대비 13.6%(668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35,223호로 전월(38,367호) 대비 

8.2%(3,144호) 감소하였다.

특히, 지방 미분양은 2019.8월(52,054호)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51,887호) 대비 32.1%(16,664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3,565호)대비 12.5%(446호) 감소한
3,119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39,703호) 대비
8.5%(3,366호) 감소한 36,337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