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0일 일요일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등 ‘김포도시철도’ 과밀화 해소대책 6월 14일부터 본격 추진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등 

‘김포도시철도’ 과밀화 해소대책 

6월 14일부터 본격 추진

○ 경기도, 김포골드라인 과밀화 해소 위한 

   운송계획 변경 신고 수리

○ 6월 14일부터 출근시간대 

   예비차량(1편성) 투입 및 혼잡구간 집중배차

- (당초)운행20편성, 예비3편성→

  (변경)운행 21편성, 예비2편성

- (당초)10개역(김포공항~양촌)→

  (변경)9개역(김포공항~구래)

○ 중기대책으로 2024년 11월까지 

   열차 추가 구입 투입 계획(5편성)


문의(담당부서) : 철도운영과  

연락처 : 031-8030-4875    2021.06.14  18:00:00



그간 고질적인 이용객 혼잡 문제를 겪던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등 과밀화 

해소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김포골드라인의 도시철도 운송사업계획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를 완료, 

6월 14일부터 본격적인 개선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김포도시철도는 

지난 2019년 9월 개통이후 

이용 승객이 꾸준히 늘어 혼잡률이 

최대 285%에 달하는 등 

시민 불편이 나날이 가중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 제기돼왔다. 


이에 김포시는 과밀화 문제 해소를 위한 

단기·중기 등 단계별 대책을 수립, 

올 6월 초 경기도 측에 관련 

운송사업계획 변경 내용을 신고하게 됐고, 

경기도 역시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해당 계획을 신속히 수리했다. 


해당 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단기 대책으로 혼잡도가 높은 

평일(월~금) 출근 시간(오전 7시~9시)대 

예비차량 1편성을 투입, 

운행 차량을 20편성에서 21편성으로 확대해 

배차간격을 줄이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출근 시간대 3분 간격으로 배차되는 차량이 

기존 3회에서 16회로 대폭 늘어나 

탑승 대기 시간이 상당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촌역~김포공항역을 운행하던 

영업구간을 열차 증차 전(2024년 11월 예정)까지 

출근 시간대에 한해 

구래역~김포공항역으로 단축 운행한다. 

10개역을 다니던 열차를 9개역만 운행해 

빠른 순환이 이뤄지게 하기 위함이다. 


대신에 양촌역 미운영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김포골드라인(운영사)에서 

구래역~양촌역 간 무임셔틀버스를 

5분 간격으로 운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중기대책으로는 열차 추가구입(5편성)을 

통한 열차운행 개선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최근 전동차 구매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제작 완료 시간을 고려해 

오는 2024년 11월경 실제 투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의 이용객 증가에 따른 

혼잡률 개선을 위한 김포시의 중·단기적 

대책 방안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업체 ‘린데(Linde)’가 약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천억 원)를 경기도 평택에 투자해 수소충전소와 산업용 가스시설을 신설 및 증설

美 린데, 경기도에 1조 7천억원 투자, 

수소충전소와 산업용 가스시설 설치

○ 경기도, 제조업분야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유치 성공

- 경기도 내 수소충전소와 산업용 가스시설 설립…

  15억 달러 상당 투자

- 경기도민 우선채용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60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 이재명 지사 

   “시장경제의 주축은 기업이고 

   성장은 기업들이 담당하는 것. 

   언제든지 투자에 대해 환영하고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19    2021.06.16  13:19:01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업체 ‘린데(Linde)’가 

약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천억 원)를 

경기도에 투자해 수소충전소와 

산업용 가스시설을 신·증설한다. 

올해 경기도가 유치한 외국기업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은 

6월 16일 경기도청에서 

수소충전소 및 산업용 가스시설 설립을 위해 

상호협력 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최고운영책임자는 미국에서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산업용 가스의 원활한 공급체계가 구축되면 

반도체 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맞아 

에너지 대전환이 필요하고 

실제로 진행이 되고 있다. 

린데사와 경기도, 평택시가 협력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길을 찾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이 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일자리 문제가 중요한 현안이 

되고 있는데, 

역시 시장경제의 주축은 기업이고 

성장은 기업들이 담당하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언제든지 투자에 대해 환영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에는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이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증설이 이뤄지고 

있다.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평택시의 가장 큰 과제인데 

린데가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많은 버스와 트럭, 

선박까지 앞으로 수소시대를 대비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도 계속 협력해 

새로운 친환경 시대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산지브 람바 린데 최고운영책임자는 

“1980년 기흥공장 가동 이후 

경기도의 많은 지원과 협조로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가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해 

선도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린데사는 수소 전반에 있어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투자와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린데는 15억 달러 상당을 투자해 

경기도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산업용 가스시설을 신·증설한다. 

린데는 경기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기체수소와 액체수소 충전소를 설치해 

수소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택시 고덕면 

린데 평택공장을 중심으로 가스시설을 

신·증설해 주요 시스템반도체 고객에 

더 안정적으로 산업용 가스를 공급할 방침이다. 

산업용 가스는 반도체, 전자, 석유화학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쓰이고, 

특히 산화와 오염을 방지하는 등 

반도체 수율(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재료다. 


경기도와 평택시는 린데가 

이번 투자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도는 린데가 산업용 가스시설을 설립해 

주요 국내 고객사에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에 따라 한국 반도체산업이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수소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린데가 수소생태계 확충에도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린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해 

6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도 예상된다. 


1897년 설립된 린데는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업체로 

반도체, 석유화학, 식음료, 

첨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산업용 가스와 관련 설비를 공급함으로써 

연간 280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스마트도시법 시행령 개정안을 2021년 6월 17일 공포.시행

2021년 6월 17일부터 

새로운 스마트도시법이 시행됩니다.

-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전국 확대·민간 참여 활성화 기대


담당부서 : 도시경제과

등록일 : 2021-06-16 11:00



[참고]

국토연구원 등 스마트시티 지원기관 

7개 신규 지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7_20.html


U-City 건설법 →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법」 전면 개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3/u-city.html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올해 3월 개정·공포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밖의 개정수요를 

반영한 「스마트도시법」 시행령 개정안을 

6월 17일 공포·시행한다.


* 규제샌드박스 신청 절차 간소화

(스마트규제혁신지구 지정절차 삭제),

규제신속확인 제도 신설, 

스마트혁신·실증사업 관리규정 정비 등

(221.3.16. 공포)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스마트도시 관련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규제에 제한받지 않고 

실험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개선한다.


또한, 규제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해 줄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하고, 

기존에 스마트규제혁신지구에서만 

규제샌드박스 신청이 가능했던 제약을 풀어 

전국에서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민간 참여를 

확대한다.


작년 2월부터 시행된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는 

지금까지 자율주행 경비로봇, 

시각장애인 경로안내 플랫폼, 

무인드론을 활용한 도시안전 서비스 등 

총 25건이 승인되었으며, 

시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도시서비스들이 

신규과제로 접수되고 있다.


특히 인천(I-MoD)과 세종(셔클)에서 

활발하게 실증되고 있는 수요응답형 버스*는 

시민들의 버스 평균 대기시간을 

78분에서 13분으로 80% 감소시키고, 

이동시간도 40% 단축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 탑승객 수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버스로, 

승객이 플랫폼(App)에서 호출하면 

승객 위치·경로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최적 경로 도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적용범위를 전국으로 확대 ]


이전에는 ‘스마트규제혁신지구’로 

지정이 된 도시*(2020년 9월에 5곳 지정)에서만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전국 어느 곳에서든지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 세종, 부산, 인천, 부천, 시흥



이를 통해, 스마트규제혁신지구로 

지정된 국가시범도시(세종, 부산)와 

수도권 지역에 신청이 집중되던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구지정 없이 

바로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어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신청 절차도 

획기적으로 간소화되었다.


[ 규제신속확인 제도 신설 ]


또한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하기 전, 기업이 제공하고자 하는 

도시 서비스가 규제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규제신속확인 제도’가 신설된다.


사업시행자가 신속확인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국토부에 신청하면, 

규제소관부처에 확인하고 30일 이내에 

규제 유무를 확인해 준다. 

규제가 있다면 샌드박스를 신청하고, 없다면 

바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특례기간 이후 사업 중단 우려 해소 ]


종전에는 특례기간이 끝나면 

규제 정비 여부와 상관없이 

원칙적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특례기간이 

끝나고도 규제소관부처가 관계법령을 

정비하는 기간 동안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된다.


부처가 법령을 정비하지 않고 있을 

경우엔 스마트실증사업자*가 

선제적으로 규제 개선을 요청할 수 있는 

‘법령정비 요청 제도’도 마련되었다. 

부처는 법령 정비를 요청받는 경우, 

필히 이에 대한 답을 주도록 했다.


*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해 

  스마트실증사업(실증특례)를 승인받은 기업



국토교통부는 “사업자들은 

기간 만료에 대한 불안감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들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스마트도시건설사업에 

 민간 참여 활성화 유도 ]


국토교통부는 점차 신도시 등 

도시개발사업*으로 스마트도시 

사업 모델이 확대되는 수요를 반영하여 

국가시범도시 이외의 지역에서도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민관공동법인(SPC) 형태의 

사업방식이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스마트도시법」 제3조 상 

대상지역(택지개발촉진법, 도시개발법, 

혁신도시특별법, 기업도시개발특별법, 

행복도시특별법, 도시재생특별법 등 

관계법령에 따른 도시개발 및 도시정비·개량사업)


민간의 혁신성과 공공의 공익성을 

상호보완할 수 있는 민관공동법인을 설립해 

스마트도시건설 사업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민간은 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공공은 민간의 혁신 아이디어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할 수 있어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최임락 도시정책관은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더 많은 지역에서 

혁신적 도시 서비스가 발굴·실험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면서, 

“특히, 이번에 SPC 사업방식이 확대됨으로써 

ICT 기업 등 민간기업들이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게 되고, 

향후 서비스 운영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평가 결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평가 결과


담당부서 :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

등록일 : 2021-06-17 19:56


[참고]

덕정∼수원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본궤도…“정부 심의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2/gtx-c.html


화성시, 경기도, 오산시, 평택시와 

‘GTX(수도권광역철도)-C노선 연장’ 촉구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gtx-c.html


GTX C노선 평택 연장 급물살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gtx-c.html



□ 덕정~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평가 주관기관 : 한국교통연구원), 

현대건설 컨소시엄*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021년 6월 18일 해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다.


* (출자자) 현대건설㈜(대표),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가칭)KB GTX-C 전문투자형사모특별

   자산투자신탁(SOC) 등 

**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왕십리역, 

   인덕원역을 추가 정거장으로 제안


□ 국토교통부는 2021년 6월 중 

정부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2021년 9월부터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2021년 9월부터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21년 6월 16일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2021년 9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추진


담당부서 : 광역교통요금과

등록일 : 2021-06-16 11:00


[참고]

광역알뜰교통카드, 

보다 간편하게 발급받는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2/blog-post_6.html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는 

알뜰교통카드 도입 확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9/blog-post_68.html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백승근, 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로카모빌리티㈜(대표 손민수) 및 

㈜디지비유페이(대표 소근)는 

스마트폰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의 이용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021년 6월 16일(수) 체결한다. 


ㅇ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는 대중교통비의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국토 실현 속도낸다…2025년까지 1조 2,000억 투입

디지털 트윈국토 실현 속도낸다…

2025년까지 1조 2,000억 투입

- 제2차 국가측량기본계획 수립…

  측량의 스마트화 본격 추진


담당부서 : 기획정책과

등록일 : 2021-06-14 11:00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사공호상)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공간정보관리법)」에 따라 

향후 5년간의 국가 측량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제2차 국가측량기본계획(2021~2025)’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 공간정보관리법 시행령 개정(2020.6)으로 

  기본계획 수립이 국토지리정보원장에게 위임


ㅇ ‘제2차 국가측량기본계획’은 

한국판 뉴딜의 디지털 트윈국토를 

실현할 수 있도록 측량 데이터를 

양적‧질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국가공간정보정책 등 

범정부 국가정책을 지원토록 마련하였다.


ㅇ 특히, 미래지향적으로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측량 신기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자 업계 관계자, 

전문가와 심층인터뷰 및 토론 등을

(2020.9~2021.4, 12회 이상) 추진하고, 

대국민 공청회(‘21.3.)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였다.












2020년도 철도안전 투자실적 및 향후계획 공시

2020년도 철도안전 투자실적 및 

향후계획 공시

- 2018년(1.41조)→

  2020년(2.57조) 82.7% 향상 … 

  3년 연속 향상 추이


담당부서 : 철도안전정책과

등록일 : 2021-06-13 11:00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9개 철도운영기관 누리집과 

철도안전정보포털(www.railsafety.or.kr)에

‘2020년도 철도안전투자공시’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ㅇ철도안전 투자공시제도는 

철도차량·시설의 노후화로 

안전투자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철도운영기관의 투자실적 및

향후계획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철도운영기관 간 경쟁을 통한 

투자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