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8일 금요일

평택시 송탄출장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비대면 업무 - 청사 1층 로비에 '민원인 접견실' 운영

청사 1층 로비에 '민원인 접견실' 운영

- 평택시 송탄출장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비대면 업무 


보도일시-2020. 9.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송탄출장소 총무과

담 당 자-한해경 (031-8024-6031)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이배)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청사 1층 로비에 ‘민원인 접견실’을 

운영 중이라고 9월 17일 밝혔다.


송탄출장소를 찾는 민원인과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된 

민원인 접견실은 방문 목적에 따라 

개방된 공간인 종합민원실, 세무과를 제외한 

타 부서 방문자는 접견실을 이용해야 한다.



접견실에선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과 

사전 약속을 통해 상담하거나, 

사전 약속이 되지 않은 경우 

민원안내를 통해 접견실에서 

민원인이 기다리고 있으면 

담당 공무원이 접견실로 와서 상담하며 

업무를 처리한다.


또 출장소 청사를 출입하는 택배 등 

배달물품도 별도 보관 장소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장소는 민원 접견실 운영을 위해 

1층 현관에서 발열 체크, 출입자명부 작성 

또는 QR코드 인식, 마스크 착용, 

상담 장소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도 

철저하게 준수해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한 

출장소 폐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출장소 관계자는 

“부서 방문이 통제되고 민원 접견실 

운영 취지에 대해 방문객들에게 설명하면 

모두 이해를 하고 있다”며 

“접견장소에서 기다리고만 있으면 

담당 공무원이 찾아와서 상담하고 

필요한 서류도 직접 출력해 주는 등 

일처리하기가 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민원처리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다”고 전했다.


김이배 출장소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민원 접견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외지 방문객의 이해와 

협조를 얻어 감염병 확산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 현덕지구 민간사업자 공모에 18개 업체 참가의향서 제출

평택 현덕지구 민간사업자 공모에 

18개 업체 참가의향서 제출

○ 금융사․건설사․시행사 등

  18개 기업이 현덕지구 민간사업자 

  공모 참가의향서 제출

○ 2020년 11월 27일 개발사업 신청서 접수,   

   2020년 12월 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문의(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620    2020.09.18  05:40:00



[참고]

경기도, 현덕지구 개발사업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 

민간사업자 공모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blog-post_56.html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6일 현덕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참가의향서 접수 마감 결과 

금융사 2개사, 건설사 6개사, 시행사 10개사 등 

총 18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020년 9월 18일 밝혔다. 



황해청은 오는 1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목표로 공모절차를 추진할 예정으로 

참가의향서 제출업체를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민간사업자 

공모관련 질의응답을 실시하고 

9월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한달 간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자료열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의향서 제출 업체는 

앞으로 공모지침서 상 

사업신청 자격을 갖춘 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제자유구역 목적에 부합한 

개발수요를 고려한 독창적 개발계획을 수립, 

2020년 11월 27일까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2020년 12월 초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개발콘셉트의 창의성 및 실현가능성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조달능력, 

현덕지구 사업을 통한 공공 기여방안 등을 

중점 평가해 개발사업 수행능력이 

우수한 신청자에게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황해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현덕지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사업수행능력이 

우수한 법인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조속히 구성돼 많은 사업신청이 

있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사업수행능력과 사업제안에 대한 

면밀히 검증과 자격 선정을 통해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조기 정상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30%+1주)와 

평택도시공사(20%)가 참여해 

민간사업자(50%-1주)와 지분을 나눠 갖고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개발이익 도민환원제’를 

현덕지구에 적용해, 

사업 후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화성시, 주요 도로 환경정비 완료 ‘안전성 높여’

화성시, 주요 도로 환경정비 완료 ‘안전성 높여’
○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416개노선
    총 720km 구간 가로환경정비
○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정비로 안전성 높여

            화성시          등록일 2020-09-18



화성시가 지난 상반기부터 시작한
도로환경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시는 앞서 올해 6월 ‘도로 유형별
환경개선 방안 수립을 위한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정비를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에 지난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2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방도322호선, 국지도84호선, 시도67호선 등
주요도로 416개 노선, 총 720km 구간이
정비됐다.

도로관리과를 비롯해 산림녹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자원순환과,
동부·동탄출장소, LH,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지방국도관리청, 한전, KT 등 정비에
참여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중앙분리대 및 교통광장 조경 정비,
도로변 불법방치 폐기물 수거,
아카시아를 포함한 잡풀과
전신주 등을 타고 오르는 덩굴성 식물
제거 등이 추진됐다.

방태식 도로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손잡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2020년 추석엔 온라인 성묘하세요” 9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모공원 폐쇄

화성시,
“2020년 추석엔 온라인 성묘하세요”
2020년 9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모공원 폐쇄
○ 코로나19 확산예방위해 추석연휴기간 폐쇄...
    온라인 성묘시스템 이용

           화성시           등록일 2020-09-18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올(2020년) 추석 연휴기간동안
‘화성시추모공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폐쇄기간은 추석연휴 시작일인
2020년 9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간이며, 참배 및 성묘는 금지되고
신규 안치만 허용된다.

시는 대신 연휴를 피해 미리 성묘하거나
온라인 성묘시스템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줄 것을 권장했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이용객이 집중되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돼
이같이 결정했다”며, “최선의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추모공원은 화성시 비봉면에 소재해
실내 7,997기, 실외 2,011기 규모로
지난해 추석연휴동안 약 3만명의 성묘객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