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 캠페인 진행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 캠페인

담당부서-안중보건지소
담 당 자-박순아 (☎031-8024-8654)
보도일시 : 2019. 10. 25.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25일,
지난 9월부터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의 똑똑한 건강밥상’은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불규칙적인
식생활 및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장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통해
비만ㆍ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식품 및 모형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교육과
BMI(신체질량지수) ‧ 건강습관 ‧ 대사증후군 등
자가 건강체크, 영양정보 롤베너 전시와
질환별 식이요법 소개, 만성 질환자의
개인별 맞춤 영양 상담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9월 27일 한국니토옵티칼(주)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동우화인캠(주)에 이어,
오는 29일에는 청북읍 소재 티디케이한국(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근로자 스스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이나
상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중국 연태시(烟台市) 경제협력 대표단 방문에 따른 간담회 개최

평택시, 중국 연태시(烟台市)
경제협력 대표단 방문에 따른 간담회 개최
- 정장선 시장, “평택시와 연태시의

  공동 협력으로 상호 발전 기대”

​담당부서-항만정책과
담 당 자-장재혁 (☎031-8024-8971)
보도일시 : 2019. 10. 29.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9일,
지난 3월 시와 경제협력 MOU를 체결한
중국 연태시에서 진신자 연태시 부비서장을
단장으로한 경제협력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태시의 방문은
지난 9월 평택시의 연태시 방문 시,
양 도시 간 경제·항만교류 등 공감대를
이끌어 내 이루어진 것으로, 이
번 방문에서는 경제협력 합의서 내용
실천을 위한 방안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와 연태시는 자유무역지역과
항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공감대가 있다”면서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동 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신자 부비서장은
“기업 간 교류와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양 도시가 교류 분야를
확대하여 함께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한편, 연태시 경제협력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평택시와 간담회를 비롯,
항만교류 협력 관계를 위한
평택지방해양수산청·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
항만관련기관과의 간담회와
평택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기업투자
설명회에 참석했다.


환경부, 문 대통령 공약 제주 제2공항 ‘제동’ 보도 관련

[설명] 제주 제2공항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부서:신공항기획과    등록일:2019-10-24 09:10

[참고]
제주2공항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무산 유감…
각계 다양한 의견수렴 후 2019년 10월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2-2019-10.html


[ 보도내용(한국경제, ’19.10.23(수) ]
환경부, 문 대통령 공약 제주 제2공항 ‘제동’
-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예정,

  건설계획 줄줄이 차질 불가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주 공항 포화를 해소하고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 6월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여
공항시설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최종보고회(2019.6.25) 이후, 현
재 지자체·환경부·기재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중, 환경부와는 기본계획에서 마련된
대안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여,
6월부터 초안에 대한 지역 및
환경부 의견수렴(6.28~7.26)과
주민 요청에 따른 공청회(8.22)도
진행하였습니다.

동 과정에서 제기된 환경부 의견 등을
보완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마련,
환경부와 9.20일부터 협의중에 있으며
환경부와 현장 답사(10.10)도 진행하여 환
경에 미치는 영향도 면밀히 조사하였습니다.

현재, 환경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해 검토 중이며, 검토 결과
환경부의 보완 요청이 있을 경우
국토부는 충실히 보완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부적인 환경에 대한 대책 등은
실시 설계 단계에서 진행 예정인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에서도 현재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중에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2019년 12월까지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특별조사 실시

경기도, 12월까지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특별조사 실시
○ 도 전역 대상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업/다운 신고 등) 의심자 조사
○ 투기과열지구(과천, 성남분당, 광명, 하남)

    3억원 이상 주택거래자 가운데
    거짓신고 의심자는 자금조달계획서 조사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계약일 거짓(소급)신고 의심자 조사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
연락처 : 031-8008-4964   |  2019.10.28  19:00:34


공정 가치를 추구하는 민선7기 경기도가
2019년 10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해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업·다운계약 등 거짓신고가 의심스럽거나
민원이나 보도를 통해 거짓신고 의혹이
제기된 거래신고 건이다.

특히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과천ㆍ성남분당ㆍ광명ㆍ하남 등 지역의
3억원 이상 주택거래 가운데
▲3억원 이상 주택 취득 미성년자
▲9억원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30세 미만자
▲대출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건에
대해서는 자금조달내역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2018년 이후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이뤄진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계약일 거짓신고가 의심되는 건을
조사대상에 포함했다.

조사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하지 않은 경우
출석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양도세나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 관할 세무서에 통보할 예정이다.

소명자료 거짓 신고자는
최고 3,000만원 이내의 과태료,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신고한 자는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양도세 또는 증여세 탈루 세금 추징 등을 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특별조사를 통해
48건 109명의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사항을
적발해 5억 여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공정한 세상의
실현을 위해 불법행위로 인한 부당이득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해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거짓 신고자 적발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거짓 신고 사실을 자진 신고한 사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경감해 줄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