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8일 화요일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을 운행 중인 광역급행버스(M5438)가 5월 1일부터 2대 증차하여 1일 52회 운행

평택 광역급행버스(5438)로
서울까지 편리하게!
- M버스 5월부터 2대 증차, 1일 52회 운행
- 정 시장, “시민 교통 수요에 맞게

  계속 확충해 나갈 것”

담당부서-대중교통과
담 당 자-임유재 (☎031-8024-4870)
보도일시 : 2020. 4. 28.

평택시 광역 급행버스인 M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28일,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을 운행 중인
광역급행버스(M5438)가
2020년 5월 1일부터 2대 증차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6월 M5438 개통 이후,
출․퇴근 시간대에는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이 발생할 정도로 이용 승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증차의 필요성을 절감,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3월 인가를 받아 2대를 증차했다.

이번 증차로
M버스는 11대에서 13대로 늘어나며
운행횟수는 1일 44회에서 8회 증가된
52회를 운행하게 된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차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M버스 이용 승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평택 모산·영신지구, 지제·세교지구 등
대단위 아파트 입주 예정에 따라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계속해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 증차로
M버스 이용시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게
광역버스를 확충해
평택 ~ 서울 간 이동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소상공인 등 긴급 지원 대상 대폭 늘어난다!

평택시, 소상공인 등
긴급 지원 대상 대폭 늘어난다!
- 평택이 주소지인 소상공인과

  평택에 사업장 있는 소상공인 모두 지원
- 특수고용근로자 지원도

  교육ㆍ여가ㆍ운송 분야 외 프리랜서까지 확대

담당부서-일자리창출과
담 당 자-윤경숙 (☎031-8024-3540)
보도일시 : 2020. 4. 28.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긴급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한다.

평택시는 28일, 더 많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근로자 등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 2차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기존 ‘평택시에 주소와
사업장이 등록된 소상공인’에서
‘평택시에 주소가 되어 있거나,
평택시에 사업장 주소지가 되어 있는
소상공인’으로 대상 기준이 완화됐다.

새로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평택시에 주소가 되어 있고
타 지역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타 지역 주소자로서
평택시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타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변경된 기준 대상자의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업체당 60만원~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앞서, 24일 평택시는 소득이 급감한
저소득층 특수형태근로자(이하 특고) 및
프리랜서에 대한 지원 기준도
확대한 바 있다.

시는 기존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진 직종인
교육ㆍ여가ㆍ운송 분야 프리랜서로
한정해 지원했으나,
방문판매원 ․ 자동차딜러 ․ 정수기 점검원 ․
요양보호사 ․ 음악치료사 등
소득이 감소한 다른 분야의 프리랜서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마련한 지원사업인 만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역경제 중심인 소상공인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공무원노조,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살리기 한뜻

화성시 공무원노조,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살리기 한뜻
○ 제130주년 노동절 맞아 

   조합원에게 지역화폐 5만원 지급

         화성시          등록일   2020-04-28


화성시 공무원노조가
오는 5월 1일 제130주년 ‘노동절’을 맞아
지역화폐 지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며 봄철 산불방지와
4.15 총선 등 애써온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공무원노조 조합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총 8천5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노재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장은
“공무원도 노동자로서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아픔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2020년말까지 도시가스 보급률 84% 달성

도시가스 보급률 84% 달성
○ 총 150억원 투입...

    도시가스 보급률 84%로 높일 것
○ ㈜삼천리와 손잡고 2022년까지

   도시가스 보급률 90%까지 확대 계획

             화성시          등록일    2020-04-28


화성시가 내달(5월) 1일
봉담읍 왕림리 착공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17개 마을에
도시가스 배관 설치 지원사업을 벌인다.

지난해 19개 마을, 2,438세대에 공급,
도시가스 보급률을 81%로 높인데 이어
2차 공급확대이다.


시는 도시가스 보급률을
올해 84%, 2022년에는 90%까지 달성해
에너지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명실상부 에너지 복지도시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지난 2018년 ㈜삼천리와
‘에너지 공급 취약지역 도시가스
설치 지원사업’을 체결했으며,
4개년에 걸쳐 농어촌 등 에너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배관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지난 2월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를 통과한
17개 마을에 150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총연장 46,000m,
1,742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최원교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난방비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5월~7월 입주예정아파트, 2020년 5월~7월 전국 아파트 87,175세대 입주 예정

2020년 5월~7월 전국 아파트 87,175세대,
서울 아파트 13,267세대 입주 예정
(2020년 5월~7월 입주예정아파트 현황)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0-04-26 11:00

[참고]
2020년 4월~6월
전국 아파트 67,383세대,
서울 아파트 9,852세대 입주 예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2020-35-2020-46-67383-9852.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20년 5월~7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5만세대) 대비 7.8% 소폭 감소한
87,175세대로 집계 되었으나,

서울은 13,267세대로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82.0%,
전년동기(0.9만세대) 대비 55.2%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7,422세대,
60~85㎡ 53,963세대,
85㎡초과 5,790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4%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9,908세대, 공공 17,267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