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스마트+빌딩 개요와 기술 융합을 통한 공간 혁신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

스마트+빌딩 개요와 
기술 융합을 통한 공간 혁신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
- 스마트기술·모빌리티가 
  자유로운 스마트+빌딩 1만곳 세운다
- 2023년 12월 19일(화)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 발표… 
  건축산업 매출 12조원·일자리 13만개 창출

담당부서 : 건축정책과
등록일 : 2023-12-19 14:30

[참고]
[장관동정] “신산업 육성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 것”
- 김현미 장관, 스마트시티 현장 방문은

공간정보 아이디어가
4차 산업 창업으로 현실화된다.
- 공간정보 트렌드 소개부터 맞춤형 상담까지…
  현실적인 비즈니스 모델 완성은

판교 창조경제밸리,
세계를 향한 첫걸음 내딛다.는

송도 고층형 제로에너지빌딩
연내 분양·착공키로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3년 12월 19일(화)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축 융합 혁신을 통한 
국민의 스마트행복 구현과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간 분야의 혁신 정책으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다.

ㅇ 그간 국토부는 원희룡 장관과 
  인하대 하헌구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산·학·연 65개 기관이 참여하는 
  얼라이언스 운영(’23.2~)을 통해 
  건축물에 스마트기술을 더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하였다.






























평택시 ‘종이 없는 위원회 운영’으로 자원절약 노력 - 도시주택국 소관 25개 위원회 회의 태블릿 PC로 종이 자료 대체 -

평택시 ‘종이 없는 위원회 운영’으로 
자원절약 노력 
- 도시주택국 소관 25개 위원회 회의 
  태블릿 PC로 종이 자료 대체 

보도일시 : 2023. 12.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담당과장 : 박영철 (031-8024-3910)
담당팀장 : 이동복 (031-8024-3920)
담 당 자 : 김다혜 (031-8024-392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월 21일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모든 위원회 회의를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주택국은 도시계획위원회, 
경관위원회, 건축위원회 등 25개 위원회가 
자주 운영되고 있어, 연간 180여 회에 달하는 
각종 위원회 회의에 소모되는 
종이 27만여 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각종 위원회 운영 시 
심의자료가 안건별 약 30~400페이지로 
사진, 도면자료 등 컬러 인쇄로 
종이 도서로 제작하는 경우 
경제적인 비용 부담과 회의 종료 후 
곧바로 폐기하는 등 업무의 비효율성과 
자원 낭비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평택시장은 지난 간부회의에서 
앞으로 도시주택국 소관 위원회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솔선해 종이 없는 회의 운영으로 
자원절약과 탄소제로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만성정체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구간 도로건설공사 추진

경기도, 만성정체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구간 도로건설공사 추진
○ 도,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도로건설공사 본격 추진
- 설계도서가 이관됨에 따라 
  2024년도 도로구역 결정 및 보상추진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66    
2023.12.26  07:00:00

[참고]
국지도 82호선 
화성 우정~향남 도로확장공사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는

국토부, 제4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경기도 16개 구간 반영은


경기도가 만성정체를 빚는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구간 
도로건설공사를 추진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도로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19일 
경기도로 설계도서를 이관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도로건설공사를 위한 
도로구역 결정, 보상 등 행정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인 장지-남사 국가지원지방도 
도로건설공사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북리에서부터 
이동읍 송전리까지 총 5.1㎞ 구간에 
2차로 신설(3.5㎞) 및 
2차로 덧씌우기(1.6㎞)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8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2024년도 본예산에 보상비 50억 원을 
편성했고 
내년 상반기내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보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현일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용인 장지-남사 구간은 주변 공장·창고 및 
공동주택이 밀집돼 출·퇴근 시 
교통정체가 극심하며 
통삼지구, 서남부물류단지 입주에 따라 
교통량 가중이 예상된다”면서 
“도로 사업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진행 등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 빙하기는 없다…민선8기 경기도, 국내외 투자유치 50조 원 달성 - 민선 8기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목표 순조롭게 달성 중 -

투자 빙하기는 없다…민선8기 경기도, 
국내외 투자유치 50조 원 달성
○ 민선 8기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목표 
   순조롭게 달성 중
- 2022년 7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국내외 기업, 민간 투자유치 약 50조 원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에이에스엠엘 등 
  세계적 반도체 기업 유치
- 삼성, SK, 현대, 기아 등 
  국내 대기업 투자유치도 잇따라

문의(담당부서) : 투자통상과  
연락처 : 031-8008-2187    
2023.12.21  07:01:00

[참고]
경기도, 
국내 첫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 도입. 
미 에어프로덕츠 평택 포승(BIX)지구에 
5억 달러 투자유치는

경기도, 수도권도 기회발전특구도 
지정 준비 할 수 있도록 정부 건의는


민선 8기 경기도는 임기 내 
10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투자유치 100조+’를 목표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투자유치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올해 
첫 도정연설에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와 
경기도의 자원을 총동원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겠다”며 “미래를 향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 앞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성장동력의 중심에 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도는 기존 글로벌기업 유치, 
외자 유치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을 
국내외 기업 전방위 유치와 함께 
혁신산업 분야 기획부터 육성까지 
전(全) 과정을 종합 지원하는 
투자유치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 투자환경설명회, 
라운드테이블 미팅, 전문가 간담회 운영,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동연 지사는 
‘돈 버는 도지사’를 자처하면서 
국내외를 불문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며 유치 공세를 펼쳤다. 
그 결과 경기도는 글로벌 투자 
빙하기 속에서도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50조 원의 
국내외 투자를 유치했다. 

■ 국내외 글로벌기업 13조 8,566억 원 
투자유치 

민선 8기 경기도는 국내외 
33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13조 8,56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7월 반도체 장비 생산 
세계 1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MAT·미국) 연구개발센터에 이어 
세계 2위 전력반도체 기업 
온세미(미국)의 차세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첨단연구소를 유치했다. 
온세미는 투자협약 체결 15개월 만인 
지난 10월 부천에 첨단연구소와 
제조시설을 준공했다. 
온세미는 2025년까지 
총 1조 4천억 원을 투자하고 
지역 내 1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5천억 원 상당의 금액을 
국내 중소기업과의 수주, 기술협력 등에 
투자할 예정이라 그 의미가 크다. 

반도체 노광장비 분야 독점 기술을 보유한 
에이에스엠엘(ASML·네덜란드)은 
지난해 11월 화성 동탄에 2,400억 원을 
투자하는 클러스터를 착공했다. 
이는 에이에스엠엘이 해외 지사에 투자하는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올 1월에는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린데(Linde·미국) 
평택 생산공장 유치에 성공하면서 
새해 초부터 1,500억 원 규모의 
성공적 투자유치 행보를 시작했다. 
린데는 불과 3개월 만인 4월, 
미국 본사에서 김동연 지사를 만나 
경기도에 대형 수소차량용 충전시설 
설치를 위해 5천억 원 추가 투자를 약속했다. 
린데 투자유치는 그동안 해외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제논 등 희귀가스를 
국내에서 생산함으로써 반도체 공급망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연 지사는 4월 미국 방문 기간 
인테그리스(Entegris)와 ESR켄달스퀘어㈜, 
에어프로덕츠의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에어프로덕츠사는 5천억 원을 투자해 
경기도에 반도체 산업 필수 소재인 
산업용 가스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5월에는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ASM)이 
화성 동탄에 1,350억 원을 투자해 
새로운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 
독일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Vitesco Technologies)는 
지난달 이천에 전기차 탑재 
전동화부품 제조시설을 준공했으며 
2026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11월에도 호주를 찾아 
친환경기업 전문투자사인 
인마크 글로벌 등으로부터 5조 3천억 원의 
투자 의향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는 역대 경기도의 단일 해외출장 
투자유치 가운데 최대 규모다. 

■ 반도체·미래차 등 혁신생태계 성장 위한 
국내 투자유치 

경기도는 반도체와 미래차, 인공지능 등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투자유치 역량을 
집중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등에 
약 20조 원의 투자가 예상된다.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화성 기아 미래차 신공장에 
5,400억 원을 비롯해 
이천 등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에 220억 원, 
시흥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12억 원 등의 국내 투자를 
유치했다. 

벤처스타트업 부문에서도 
제2판교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약 2조 6천억 원의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 테크노밸리·공공주택지구·
경제자유구역에도 활발한 투자유치 

테크노밸리와 공공주택지구 등을 통한 
투자유치도 꾸준히 이어졌다. 
대표적으로 부천대장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SK그룹이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약 13만 7천㎡ 규모의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탄소저감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분야 연구개발(R&D)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평택브레인시티, 판교제2테크노밸리 등 
약 116만 9천㎡ 용지에 4조 8,968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유치했다. 

평택 포승(BIX)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에도 
일본 도쿄오카공업(TOK)과 같은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현대모비스 등 국내 첨단산업 기업 등 
총 9개 기업 4,0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지난 20일에는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생산 전문기업 
미국 에어프로덕츠사와 투자협약을 체결, 
평택 포승(BIX)지구에 6,500억 원을 투자해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에어프로덕츠는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활용 그린수소생산기술을 
국내에 투자한 것이며 
이로써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정그린수소 생산기지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1년 반 동안 경기도는 
민선8기 기회수도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세계 1위부터 4위까지의 반도체 장비기업의 
미래기술연구소를 유치했다. 
또한 혁신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신산업 유치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산업지구 조성 등 전 부서와 
공공기관이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경기도는 내년(2024년)에도 
투자유치 100조+ 목표 달성을 위해 
잠재적 투자기업에 조기 투자를 유도하고, 
시군과 협력해 지역별 특화 전략에 따른 
산업별 선도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