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0일 수요일

평택소사벌지구

평택시 남부권역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소사벌지구가
많이 변화를 했지요.

또한, 소사벌지구뿐만 아니라
주변지역의 개발사업구역들도
변화를 하고 있고요.


2016년 2월 9일에 바라 본 소사벌지구

지제역 주변

지제역 주변모습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분명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2월 9일에 바라 본 지제역 주변

평택삼성산업단지 변화 모습

평택삼성산업단지는 쉼없이 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쉬움은 보안때문인지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어서
구석구석을 방문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만

평택삼성산업단지는
일자리 최고의 덕목인 현재와 미래에
평택시민들에게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2월 9일에 바라 본 평택삼성산업단지

국토부 장관, "2016년 설 연휴 귀경길 안전에 최선" 당부

국토부 장관,
"설 연휴 귀경길 안전에 최선" 당부

- 연휴 마지막날
  국토부 특별교통대책본부 등 방문, 귀경상황 점검
- 북한 미사일 발사관련
  국가기간 교통망 비상대응체계 유지 지시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6-02-10 15:30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수) 서울 궁내동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와
세종시 국토교통부 특별교통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설 연휴 귀경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강호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설 연휴 첫날인
2.6일 하루 인천국제공항 출국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설 연휴 기간중
이용객들이 집중되었지만, 공항 수하물을 이상 없이
원활히 처리하고 항공·도로·철도 등에서
큰 사고 없이 잘 대응해 준 것에 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말고 귀경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수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2.6일 인천공항 출국자 수 98,389명으로
 사상최대(←이전 최대 91,291명)
특히, 연휴 마지막날 귀국자가 몰릴 것이
예상되는 만큼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운항과 승객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비상안전기획관실을 비롯하여 도로, 철도, 항공, 등
관련부서와 산하 공기업들이 설 연휴기간에
즉각적인 상황 모니터링반 가동, 항공기 안전운항 조치,
불시점검 및 비상근무체제 유지 등을
철저히 해준 데에 대해 격려하고, 남북간에
긴장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다중이용시설,
기반시설 및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해 안전과
보안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 설명절 기간중 주요 점검활동 실적

· (장관님) 2.5일 서울역, 철도교통관제센터,
도로공사 교통센터 방문
2.7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방문 등

· (2차관) 2.5일 경부고속터미널 방문
2.6일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방문
2.7일 서울역, 용산역 방문

* 기타 주요 실·국장들도 공항, 철도역사,
  버스터미널 등 현장점검 수행

2016. 2. 10
국토교통부 대변인

2016년 설 연휴특별교통대책 결과발표

[참고] 3,701만명 이동에도 소통 원활,
교통사고 인명피해 크게 감소
- 설 연휴특별교통대책 결과발표…
  범정부적 안전대책 추진

부서:교통정책조정과   등록일:2016-02-10 15:19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금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이동인원과
고속도로 교통량이 각각 4.2%, 3.6%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갓길차로제 운영, 우회도로 안내 등
상습 지정체 구간 특별관리, 대중교통 수송력 증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대체공휴일 시행 등으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고 발표하였다.

귀성시간은 작년에 비해 약 2~3시간 감소한 반면,
설 당일은 고속도로 교통량이 505만대로
작년 대비 3.3% 증가한 역대 최대치로
귀경시간은 부산-서울 8시간 10분,
광주-서울 6시간 30분으로 전년대비
각각 1시간 30분, 20분 증가하였다.

해외에서 연휴를 보내는 출국자수 또한
전년대비 13.9% 증가한 61만4천여명으로
사상 최대의 수치를 보였다.
출국자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여
이용객이 집중되었지만, 사전 특별점검실시 등으로
인천공항 수하물을 이상 없이 원활하게
처리하였다.

* 인천공항 출국자수 2월 6일(토) 98,389명
 사상최대 입국자수 2월 10일(수) 102,149명
과거 설 연휴기간 대비 도로교통사고 인명피해
크게 감소, 항공·해운사고도 없어

교통사고는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 등으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전년보다
크게 감소(사망:52→39명, 부상:4,032→2,107명)하였으며,
철도 ·항공·해운 분야에서의 대형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졸음쉼터 확충,
시설물 안전점검·종사원 교육 등 교통안전대책의
적극 추진, 교통안전 팜플렛 배포 및 캠페인,
교통상황의 실시간 방송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홍보의 결과로 분석된다.

장·차관은 설 연휴 이전과 연휴기간 중에
중요 교통시설을 점검하였고, 국·과장급 간부들도
고향을 방문하면서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등 현지 교통시설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장관님 : 연휴 이전(동남권 물류단지, 서울역,
  철도교통관제센터, 도로공사 교통센터),
  연휴기간중(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도로공사 교통센터,
  특별교통대책본부)​
** 2차관 : 인천공항, 김포공항, 서울역, 용산역,
   코레일 종합운영상황실, 대전역
*** 과장급 이상 : 50명이 버스터미널, 철도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 50개소 점검

 아울러,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도로, 철도, 항공 등 유관기관 등과 상황 모니터링반을
가동하여 항공기 안전운항 조치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였으며, 앞으로도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다중이용시설 및 국가중요시설 등의
안전과 보안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화성시, 2016년 신규편성 민방위대원 및 지역민방위대장 기본교육 일정 안내

2016년  신규편성(1년차) 민방위대원 및
지역민방위대장(통리장) 기본교육이
2016. 03. 02. ~ 2016. 04. 22. 동안 실시 되오니,
교육 대상자분들은 붙임의 교육 일정을 참고하시어
교육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경기도, 해빙기 건설공사장 안전 미리 대비

경기도, 해빙기 건설공사장 안전 미리 대비

○ 재난안전본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 5개 권역별 대형건설공사장 등
    현장관리자 1,100명 참여


경기도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건설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도 재난안전본부가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에는
관내 공사장별 안전관리자, 현장소장,
감리단 및 감독공무원 등 1,100명이 참여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5개 권역별 구분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며, 국민안전처
‘해빙기 안전관리 교육교재’를 활용하고,
고용노동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사들이
교육을 담당한다.
교육 내용은 해빙기 안전관리 사전대비
추진지침 설명과 위험요인별 안전대책,
사고사례 설명 등이다.
교육은
16일 성남시(민방위교육장)을 시작으로,
17일 평택시 (남부 문화예술회관),
18일 안양시(별관 2층 대강당),
19일 의정부 북부청사 2층 대강당,
23일 용인시(3층 에이스 홀)에서
각각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열린다.
김정훈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은
“최근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교육으로 현장관리자에
대한 자율적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철저하고
체계적인 현장관리 및 실천으로
해빙기 무사고를 달성했다.

문의(담당부서) : 기동안전점검단
연락처 : 031-231-0364
입력일 : 2016-02-05 오후 7:37:31


첨부파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도 건의 13개 신규노선 반영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도 건의 13개 신규노선 반영

○ 서정리역 수도권 고속선 복선전철 등
    도 건의 노선 13개 반영 확정
○ 올 상반기 중 최종 확정 예정…
    제외된 노선 지속 건의


경기도는 국토부가 발주한 KOTI(한국교통연구원)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용역에 포함된
총 32개 신규노선 가운데 도가 건의한
13개 노선이 포함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용역 결과는 지난 4일 국토부가 개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관련 공청회에서
공개됐다.
국토부는 공청회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 상반기 중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과 철도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장기 계획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이 반영 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계획·설계·공사 등
철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경기도 13개 신설노선은 다음과 같다.

▲서정리역 수도권 고속선 복선전철 :
기존 경부선과 수서~평택 고속철도 전용선을
직접 연결하는 사업.
수원~대전 간 19분 단축
▲어천역 경부고속선 복선전철 :
수인선 활용해 인천에서 광명역까지
이동하지 않고 직접 경부선이나
전라선으로 연결돼 고속철도 접근성 향상
▲평택~오송 2복선 전철 : 경부선과 호남선이
공유하고 있는 구간을 2복선으로 건설함으로써
선로용량 확보 및 운행횟수 증대
▲청량리~망우 2복선 : 중앙선과
경춘선 합류에 따른 선로용량 부족구간 해소
▲수서~광주 복선전철 : 성남~여주선과
수서 연결. 수도권 남부와 강원도를 횡축으로
연결. 교통편의 증진
▲도봉산~포천 복선전철 : 만성적인
교통 정체구간인 3번국도 교통난 해소,
지역균형 개발 실현
▲복정 ~ 경마공원 복선전철 : 안양, 안산 등에서
서울을 통과하지 않고 과천을 경유하여
성남 등 서울 동남권으로 연결하는 철도.
이용시간 단축 및 도로교통 혼잡 완화
▲원종 ~ 홍대입구 복선전철: 수도권 서부권과
서울 연결. 철도 연계성이 부족한 지역의
철도이용률 증대
▲대화 ~ 운정 복선전철 : 대화역에서
대규모 개발 신도시인 운정지구 연결.
입주민의 교통복지 증진
▲호매실 ~ 봉담 복선전철 : 신분당선 연장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철도망 구축과
국도 43호선의 교통소통 향상
▲동빙고 ~ 삼송 복선전철 : 경기 서북권과
서울 동남권 연계성 강화.
광역경제권 효율적 연결
▲평택 ~ 부발(이천) 단선전철 : 평택항과
평택을 거쳐 이천 부발까지 연결.
평택항 활성화와 대중국 물류처리 도움
▲의정부~금정 복선전철 : 수도권 북부지역
승객들이 서울역까지 가지 않고
수도권 동북부에서 고속철, GTX와 연결가능
한편, 경기도는 이번 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지 못한 노선에 대해
추가 반영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광역도시철도과
연락처 : 031-8008-3395
입력일 : 2016-02-05 오후 7:32:01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