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7일 토요일

실버 미국 UPR사장, “화성 USKR 추진계획 변화 없다”

실버 미국 UPR사장,
“화성 USKR 추진계획 변화 없다”

○ 마이클 실버 미국 UPR사장,
    서청원 국회의원,
    남충희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과 6일 면담
○ 마이클 사장,“중국사업과 상관없이
    한국 진출 계획 확고하다.”밝혀
○ 서청원․김태원․전하진․이재영의원,
    “국회차원에서도 힘이 되도록 할 것”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E. 실버
미국 유니버설(UPR) 사장이 한국시장
진출 계획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UPR : Universal Parks & Resorts
   (미국 NBC Universal의 자회사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음)
 
경기도는 6, 마이클 실버 유니버설 사장이
내한하여, 서청원(화성시 갑김태원
(고양 덕양을)전하진(성남 분당을)·
이재영(비례) 국회의원과 박종희 전의원,
남충희 경제부지사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는
서청원 의원이 주최한 것으로 경기도 화성에
추진 중인 USKR사업에 대해 논의했.
 
서청원 국회의원은 이날 “USKR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은 물론
국회차원에서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미국 유니버설 사에서도 한국 진출계획을
변함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마이클 실버 사장은
중국 진출 여부와 상관없이 유니버설은
한국 진출 계획이 확고하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한국에
꼭 만들고 싶다.”, “사업 성공을 위해
부지공급 등에 대해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유니버설 사는 2005년 프로젝트
시작 때부터 USKR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흔들린 적이 없다
말했다.
 
남충희 경기도 경제부지사 역시
“USKR 사업은 경기도는 물론 서해안
전체를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 사업이라며
“USKR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화성시와
협력해 정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태원전하진
이재영 의원도 국회차원에서 대선
공약(USKR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경기도 화성시에 추진 중인 USKR사업은
박근혜정부의 대선공약은 물론 지난 7
발표된 정부 지역공약 이행계획에
반영된 사업. 경기도는 USKR 사업이
15만개의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100만 명 이상의 중국 등 해외관광객
추가 유치 등, 국가 서비스산업 및
관광산업 전반에 광범위한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USKR조성팀 / 031-8008-2641
입력일 : 2013-12-06 오후 1:55:20



첨부파일


경기도, 철도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본부 구성

도, 철도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본부 구성

○ 6일부터 운영. 파업대비 시내·시외·마을버스,
    택시 부재해제 방안 등 비상수송대책 마련


경기도가 9일로 예고된 철도파업에 대비,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6일부터 가동한다.
 
경기도는 철도 파업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상기 철도물류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철도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한다고 5일 밝혔다.
 
도가 마련한 비상수송대책은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마을버스, 택시 등
모두 4개 분야로 먼저 도는 철도파업시
경기도와 서울, 인천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231개 노선 3,801대의
운행횟수를 현 20,724회에서
22,288회로 7%늘리고 운행시간 역시
84개 노선에 대해 최대 120분 연장하기로
했다.
 
시외버스는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모두 5개 권역의
46개 노선 195대의 운행횟수를 359회에서
263485회로 늘릴 방침이다.
수원시 등 12개시의 마을버스 106
노선 622대는 642대로 20대 늘리고
행횟수 역시 9,687회에서 10,548회로
861(8.8%)늘리 계획이다.
 
택시는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부재해제를 검토 중이다.
기도에는 법인 10,439, 개인 26,102대 등
36,541대의 택시가 있다.
도는 부재해제시 14,642대의 택시가
추가운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철도노조는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철도공사의 수서발 KTX 자회사설립에
대한 반대를 이유로 파업을 선언한 상황이다.
아울러 임금 6.7% 인상정년 2년 연장등을
요구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철도물류국 GTX과 / 031-8008-3861
입력일 : 2013-12-06 오후 5: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