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8일 화요일

평택시,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 및 설명회 성료

평택시,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 및 
설명회 성료
- 수험생과 학부모 등 1500여 명 참여해 
  수시 대비 입시 궁금증 해소

보도일시 : 2023. 8. 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교육청소년과
담당과장 : 지민철 (031-8024-3160)
담당팀장 : 허성준 (031-8024-2730)
담 당 자 : 서동욱 (031-8024-2697)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8월 5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4학년도 평택시 대학입시박람회’를 
진행했다.

수험생과 학부모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박람회는, 4년제 대학 
52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별 입시상담 부스와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입시 전문 지도교사의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으로 이뤄졌다.

대학별 입시상당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해당 대학의 입시요강과 
학과 정보, 전공 후 진로 등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제공했고,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에서는 
총 180명이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는 
별도로 메이크업 체험, 프로필 사진관 등 
특별부스를 운영하는 등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평택시 장학관, 평택시 장학재단은 
장학제도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 
“머릿속에 막연하던 입시에 대한 
고민이 질서 있게 정리가 된 기분”이라며 
“이제 두려움보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 이번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는 세 번째 진행된 것으로, 
지난 7월 15일과 22일에 
서부와 남부 수험생을 위한 박람회가 
진행된 바 있다.




평택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오는 2023년 12월 정시 대비 
설명회 및 예비수험생(고1, 고2)을 위한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평택시 안중도서관,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성료 -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와 함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

안중도서관,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성료
-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와 함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보도일시 : 2023. 8. 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안중도서관
담당과장 : 이수경 (031-8024-8310)
담당팀장 : 이인경 (031-8024-8340)
담 당 자 : 윤지수 (031-8024-8334)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한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방문이 힘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중도서관은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했다.



안중도서관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게 
매주 토요일에 운영했으며, 
동화구연, 북아트 수업 등 독후활동과 
도서관 사서가 직접 진행하는 이용지도, 
웹툰 작가 초청 웹툰 그리기 수업 등 
총 15회차로 진행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되어 
가족과 함께 책과 도서관을 
즐길 수 있어 좋았고, 
해당 사업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중도서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기며 
자주 방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 어두운 주택가에 LED 태양광 도로명판 설치

평택시, 어두운 주택가에 
LED 태양광 도로명판 설치

보도일시 : 2023. 8. 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담당과장 : 최용현 (031-8024-2850)
담당팀장 : 이정미 (031-8024-2830)
담 당 자 : 윤성현 (031-8024-283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에 의한 
화촌1길 마을 일대 주민들의 
어두운 밤길을 밝혀줄 
도로명판 야간 조명 장치 16개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도로명판 야간 조명 장치는 
LED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하였고, 
야간에 불빛이 밝고 눈에 잘 띄어 
위치 찾기에 쉽고 
또한 조명효과가 높아 
귀갓길에 불안감 해소 등 
주민들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물이다.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주소정보 시설물 설치로는 
지난 7월에 오성강변 자전거도로에 
위치를 안내하는 기초번호판 164개도 
설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설치현황을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에 통보하여 
각종 신고접수나 구조 시 
적극 활용을 요청하였고, 
또한 평택경찰서(생활안전계)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하여 
오성강변 자전거도로 전체구간에 
기초번호판 설치 제안이 있었으므로, 
앞으로는 시민 안전을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 협의를 통한 
주소정보 시설 설치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내 5개 시가 2023년 9월부터 혼자 일생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층이나 부모나 형제, 자매 등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돌봄과 가사 등을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중장년, 
가족 돌보는 청년도 돌봄서비스 받아 
경기도, 2023년 9월부터 용인 등 
5개 시에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 도, 8월 9월부터 용인, 남양주, 광명, 
   광주, 이천시에서 사업 시작
- 홀로 생활 어려운 중장년(만 40~64세), 
  부모 등 가족 돌보는 청년(만 13~34세)
- 5개시에서 총 471명 선발 예정
- 돌봄과 가사 등 기본서비스, 
  병원 동행이나 맞춤 재활(운동), 
  대형세탁물 세탁지원 등 특화 서비스 제공

문의(담당부서) : 복지사업과  
연락처 : 031-8008-5218    
2023.08.06  07:00:00



경기도내 5개 시가 2023년 9월부터 
혼자 일생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층이나 
부모나 형제, 자매 등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돌봄과 
가사 등을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난 6월 일상돌봄서비스 수행 시군을 
모집한 결과 용인시, 남양주시, 광명시, 
광주시, 이천시 등 5곳을 
서비스 제공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기존 돌봄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했던 
청년, 중장년을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곤란하거나 
가족·친지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만 40~64세 ‘중장년’, 
부모·조부모·형제자매·친척 등을 돌보는 
만 13~34세 ‘청년’이다. 

이들에게는 ‘기본서비스’와 
이용자 수요에 맞춘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서비스는 
▲돌봄(안부 및 말벗, 
  가정 내 생활 안전지원) 
▲가사서비스(청소, 설거지, 
식사 준비) 등이다. 

특화서비스는 
▲식사·영양관리
  (식사배달 주 3회 식품 제공, 
  질환 및 신체특성별 식사요법) 
▲병원 동행 
▲심리·신체 운동지원 
▲가족돌봄청년 독립생활지원
  (재무설계, 진로설계 등) 
▲경기도만의 특화된 대형세탁물 
세탁서비스 등이다. 


이용자는 
A형(기본 월 24시간, 특화 1개), 
B형(기본 월 12시간, 특화 2개), 
C형(기본 월 36시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 대상자는 
소득이 아닌 돌봄이 필요한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선정되지만 
서비스 이용 가격에 대한 본인부담금은 
소득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된다. 
예를 들어 기본서비스 비용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무료이지만 
중위소득 120% 이하는 이용 금액의 10%, 
120~160%는 20% 등을 
자부담하는 방식이다. 
특화서비스의 경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이용 금액의 5%를 부담하고 
중위소득 120% 이하는 
이용 금액의 20%, 
120~160%는 30% 등 자부담을 한다. 

기본 서비스 가격은 
1일 사용시간에 따라 다르며 
3시간 기준 5만 3천 원
(36시간 월 63만 6천 원)이고, 
특화 서비스는 서비스 종류에 따라 
월 12만~25만 원 수준이다. 

경기도는 5개시에서 
총 471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일정은 
▲광주시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광명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용인시, 이천시 8월 7일부터 
이용자 모집까지 
▲남양주시 8월 21일부터 모집까지 등으로 
각각 다르다. 

일상돌봄 서비스를 필요로하는 
중장년, 가족돌봄청년 또는 그 가족 등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문의처는 
용인시 복지정책과(031-324-2660), 
남양주시 복지정책과(031-590-0988), 
광명시 장애인복지과(02-2680-6895), 
광주시 복지정책과(031-760-3770), 
이천시 복지정책과(031-645-3528),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
지원단(031-271-9226)이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돌봄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웠던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들이 일상돌봄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수행 지역을 
점차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