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5일 일요일

Qatar(카타르)·Turkmenistan(투르크)에서 올해 첫 해외건설 수주지원 나서


카타르·투르크에서
올해 첫 해외건설 수주지원 나서

- 카타르, 월드컵 대비 인프라 본격 발주,
중앙아의 신시장 투르크,
대형 플랜트 우리기업 수주 지원 박차

부서: 해외건설지원과 등록일: 2015-01-25 11:00
 
국토교통부 김경식 차관은
1월 26(월)부터 31(토)까지 6일간
카타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하여
주요 부총리, 장관, 국영기업 사장 등
고위급 면담을 통해 주택·교통·플랜트 분야 등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지원 활동에 나선다.
*수주지원단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현지에 진출한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다수 민간기업이
합동으로 참여
카타르와 투르크메니스탄은
각각 세계 3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으로서,
대규모 플랜트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발생되는 재원을 통해 주택·교통 등의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국가로,
올해 우리 기업의 활발한 진출이 가장 기대되는
국가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방문 시에는 ‘14년 양국과의
정상회담 시 논의된 다양한 건설·인프라 협력
방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4.6월 한-투 정상회담 개최(투르크),
   ’14.11월 한-카 정상회담 개최(한국)
카타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향후 4~5년간 다양한 토목·건축사업
발주가 기대되며, 철도·월드컵경기장 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대비 인프라 계획 : 철도(350억 불),
도로·교량(190억 불), 신항만(74억 불),
월드컵경기장(40억 불), 숙박시설(150억 불) 등에
1,000억 불 이상 투자 계획
수주지원단은 카타르 도시계획부 장관,
공공사업청장, 교통부 장관,
국영부동산투자회사(Qatar Diar) 사장 등과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관심이 높은
장거리 철도(150억 불),
도하 샤크 크로싱(교량·터널 사업, 60억 불),
일반도로 및 하수처리시설(140억 불),
도하 남부 하수처리시설(30억 불)의 수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카타르에서 추진 예정인 지능형교통시스템
(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 사업,
루사일 신도시의 스마트시티*(Smart City) 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기업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알리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지능화된 시설, 정보망,
센터 등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로, 한국은 ‘04년부터 유비쿼터스
시티(U-City)사업 추진중
투르크메니스탄은 ‘14년 6월 대통령의
투르크 국빈방문 이후, 상호 우호적인 교류 협력이
크게 발전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시행되는
첫 번째 고위급 수주지원단 파견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수주지원단은 건설 부총리, 교통통신 부총리,
석유가스 부총리 등과의 면담을 통해
주택 재개발, 대형 플랜트 건설,
에너지 수송로(TAPI) 건설사업 등에
우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수주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 : ① 세이디 플랜트(20억 불),
② 천연가스 액화공장(GTL ; Gas To Liquid)(30억 불)

*국가간 에너지 수송로(TAPI) 사업 :
투르크메니스탄-아프카니스탄-파키스탄-
인도 연결 가스관(1,735km, 76억 불)

특히, 세이디 플랜트,
천연가스 액화공장(GTL) 플랜트 건설 사업은
지난 ‘14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을 계기로
동 사업 추진을 위한 건설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금번 방문 시 합의내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실질적 수주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수주지원단은
도하 메트로 건설 현장(카타르, GS건설),
루사일 고속도로 건설현장(카타르, 현대건설),
투르크멘바쉬 정유공장 현대화 현장(투르크,
현대엔지니어링) 등 한국기술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고위급 수주지원단
파견을 계기로 대규모 인프라·플랜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카타르 및 투르크메니스탄과
정부 간 협력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우리 기업의 활발한 시장진출을 가속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014년 항공여객 8천만 명 돌파!


2014년 항공여객 8천만 명 돌파!
- 전년대비 11.0% 증가로
  역대 최고실적 달성

부서: 항공산업과,항공정책과 등록일: 2015-01-25 11:00
 
 
 
2014년 항공운송시장은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증가세를 나타내며 역대 연간 최대실적을
갱신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항공여객은 8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항공화물은 370만 톤으로
전년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 항공여객 : 6,363만 명(’11) → 6,930만 명(’12) →
  7,334만 명(’13) → 8,143만 명(’14)
* 항공화물 : 352만 톤(’11) → 347만 톤(’12) →
   350만 톤(’13) → 369만 톤(’14)
국제선 여객은 중국과 동아시아 방한수요 확대,
저비용항공사 여객수송 증가, 원화강세,
유류할증료 인하, 대체휴일제 시행 등에
따른 항공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11.4% 상승하여 역대 최대실적을 나타냈다.

* 국제여객 : 4,265만 명(’11) → 4,770만 명(’12) →
  5,099만 명(’13) → 5,678만 명(’14)
지역별로는 일본(△1.6%)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은 지속적
한중노선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26.7% 성장했다.

공항별로는 중국노선 운항이 큰폭으로 확대된
양양(4만 명→18만 명)·청주(21만 명→47만 명)·
제주(156만 명→225만 명) 공항 실적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모든 공항이
성장세를 기록했다.

항공사별 여객실적의 경우 국적항공사는 6.9%,
외국계 항공사는 19.8% 증가했으며 국적사
점유율은 62.6%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는 51.1%, 저비용항공사는 11.5%를
기록했다.

* LCC 분담률 : 4.3%('11년) → 7.5%('12년) →
   9.6%('13년) → 11.5%('14년)
국내선 여객은 대체휴일제 시행,
저비용항공사 국내선 공급 확대, 김포-제주 노선 등
제주노선 수요의 지속적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10.3% 증가했다.

* 국내여객 : 2,098만 명(’11) → 2,160만 명(’12) →
    2,235만 명(’13) → 2,465만 명(’14)
공항별로는 운항이 확대된 대구(39.6%)·
제주(12.7%)·광주(11.4%) 공항의 실적
증가가 두드러졌고, 김포공항도
전년대비 9.8% 성장하였다.

항공사별로는 대형항공사 실적이
전년대비 5.0% 증가하였고 저비용항공사
실적은 15.9% 증가했으며 저비용항공사의
점유율이 50.7%로 절반을 초과하였다.

* LCC 분담률 : 41.4%('11년) → 43.8%('12년) →
  48.2%('13년) → 50.7%('14년)
항공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 확대와 수출입 호조에 따른
화물 수요증가로 전년대비 5.6% 성장하여
369만 톤을 기록했다.

* 항공화물 : 352만 톤(’11) → 347만 톤(’12) →
   350만 톤(’13) → 369만 톤(’14)
국제화물의 경우 반도체 제조용 장비 및
무선통신기기 부품 수출입 증가, 유가하락으로
인한 항공화물 수요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하였으며, 국내 화물도 28만 톤으로
전년대비 12.0% 증가했다.

* 국제화물 : 324만 톤(’11) → 321만 톤(’12) →
  325만 톤(’13) → 341만 톤(’14)
2014년 항공여객은 중국관광객 방한수요 증가,
저비용항공사의 해외 근거리 운항 확대,
내국인 해외여행 증가, 제주노선 관광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연간 8천만 명 시대를 열었으며,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화물기 운항 확대와
유가하락에 힙입어 항공화물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 항공운송시장을
일본의 양적 완화 및 중국 위안화 정책 변동
가능성, 주변국과의 경쟁 심화, 세계경제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 등 잠재적 리스크가
상존하나 중국과 동아시아 지역의 한국 관광수요
지속 확대, 유가 하락의 영향 및 수출입
화물증가 등으로 항공운송산업이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국토부, 올해 한옥 공공건축물 5곳 건립지원 추진


어린이집·아토피치유마을…
한옥공공건물 다양하네!

- 국토부, 올해 한옥 공공건축물
   5곳 건립지원 추진

부서: 건축문화경관과 등록일: 2015-01-25 11:00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서울 노원구
한옥어린이집 등 모두 5개 사업을 「2015년
한옥건축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7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옥 공공건축 지원사업」은
한옥의 높은 건축비*를 감안하여,
공공건축물을 한옥으로 건립 시 추가 소요되는
비용을 해당 지자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08년부터 동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한옥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데 기여해 왔다.

* 일반적으로 현대건축(500~1,000만원/3.3㎡) 대비
  약 1.5~2배의 건축비(700~2,000만원/3.3㎡)소요
** 금년 5개 사업을 포함하여 8년간
   총 33개 한옥 공공건축물 조성사업에 약 50억 원 지원
올해에는 해당 한옥공공건축물의
주민 생활복지 기여도, 파급효과 및
지자체 사업추진 의지 등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거쳐 최종 5개의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하였다.

특히 서울에서 최초로 우리 고유 한옥으로
짓는 노원구의 국공립 한옥어린이집*은
향후 지역주민의 복지증대는 물론 한옥 보육시설
확산의 선도 모델이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병인 아토피치유의 전국적
메카로 알려진 금산 아토피자연치유
한옥마을**의 경우, 마을의 건축물을 친환경
녹색건축인 한옥으로 건립해 한옥의 자연치유
효과를 보다 널리 전파할 전망이다.

* (준공) ’15년말 예정, (규모) 지상 2층·지하 1층,
   연면적 약 550㎡ (동시 보육인원) 약 100여명
** 약 10,000㎡의 면적에 친환경건축물을
   건립하는 아토피 치유마을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해당 지자체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금번 선정된 한옥공공건축물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며, 한편 오는 6월
시행되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계기로 향후에는 한옥마을사업 등 한옥건축 지원
사업의 대상과 규모를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고시 제2015-5003호 2015년도 경기도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평택시 고시 제2015-17호 안중도시관리계획(오성숙성주거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 고시





경기도 고시 제2015-5010호 도로·접도구역(지방도313호선,평택호횡단도로 건설공사)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이하생략~~

중국 CCTV, 춘절특집 프로그램 경기도 주요관광지에서 제작


경기도 주요 관광콘텐츠,
설 연휴기간 중국 13억 가정에 방영

○ 중국 CCTV, 춘절특집 프로그램
    경기도 주요관광지에서 제작
○ 춘절 연휴기간 중 중국 전역에 방영 예정
○ 가족단위 중국 요우커 대상
   관광상품 개발 및 방문 확대 기대


경기도의 주요 관광지가 중국 최대 방송사
CCTV를 통해 설 연휴기간 동안 중국 전역에
소개된다
25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중앙관영방송인 CCTV 제작진 30여명이
<무당벌레의 성()> 제작을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주요관광지를 촬영했다.
<무당벌레의 성()> CCTV에서
10년간 인기를 누려오고 있는 대표적인
가족중심의 인기프로그램으로 메인 진행자
찐꾸이즈는 중국 텔레비전 최고 MC
2년 연속 수상 경력을 가진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 전문 진행자로
알려져 있다.
중국 제작진은 촬영기간 동안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남한산성,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테마파크 체험,
한국 설 음식 만들기 체험, 화성행궁
스탬프 찍기 등을 촬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절 연휴 오전
중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중국에
소개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는 이번 방송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가족여행상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15년 한중(韓.中) 상호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관광객의 경기도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으며, 삼성에버랜드와
한국관광공사, 수원문화재단, 중국문화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종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경기관광공사는 1월 경기도 용인 양지리조트,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 등을 체험하는
경기도 수퍼스키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중국 윈난성과 상하이 등 겨울체험을 선호하는
중국 요우커들을 춘절 기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요우커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관광 할인쿠폰북 제작배포,
중국 주요 도시 관광홍보로드쇼 개최,
중국 상하이 경기관광 홍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최은숙 (전화 : 031-8008-4727)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727
입력일 : 2015-01-23 오후 6: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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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규 환승시설 설치 역사 선정 위한 전수조사 실시


도, 신규 환승시설 설치 역사
선정 위한 전수조사 실시

○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도내 철도역사 대상
○ 신규 환승시설 설치 역사로 선정 후
    정부·도 지원계획 수립 반영
○ 수원, 오산, 송내 역에 환승센터 설치 중


경기도가 수원역, 송내역, 오산역을
대상으로 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도내 철도 역사를 대상으로
신규 환승시설 건립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도내 전체 202개 철도역사다.
도는 기존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된
방죽과 동탄2, 의정부, 병점역 등 13개 역사와
삼송과, 별내, 도농역 등 경기도의 역사별
복합기능 환승센터 구축방안 용역에서
선정된 19개 역사 등 32개 역사는
기초조사가 완료된 만큼 사업성을 중심으로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도는 역사별 환승센터·환승주차장 건립
운영 실태를 파악해 신규 환승시설 설치
역사를 선정하여 정부와 경기도 지원계획
수립에 반영해 국비와 도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사는 2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30일까지
·군별 서면조사를 실시한 후 다음 달
13일까지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경기도는 현재 수원역과 오산역, 송낵역에
환승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수원역 환승센터는 지난해 7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송내역 환승센터는 올해 말 완공예정이다.
오산역 환승센터는 20175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갔다.

환승센터는 철도역 주변 교통체증 해소와
교통수단간 연계를 위한 것으로 버스승차대,
택시승차대와 교통수단간 연결통로,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주요 철도역사에
환승시설 건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철도중심 연계교통 체계를 만들어 도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하명열 (전화 : 031-8008-4375)


문의(담당부서) : 광역도시철도과
연락처 : 031-8008-4375
입력일 : 2015-01-23 오후 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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