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0일 수요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2021년 평생학습 배달강좌제’ 운영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2021년 평생학습 배달강좌제’ 운영


보도일시-2021. 1. 14.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생학습센터

담 당-박정은 (031-8024-2572)



평택시(시장 정장선)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월 18일부터 ‘2021년 평생학습 

배달강좌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배달강좌제는 

5명 이상의 시민이 모여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하는 

학습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서비스다.


금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우선적으로 비대면 학습으로 시작하게 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재료비 별도)로 

1인 최대 20시간까지 학습할 수 있다.


배달강좌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은 

평생학습센터 강사은행제에 등록된 강사면 

누구나 가능하다.


정장선 시장은 

“1,000여명에 이르는 학습자가 

참여하게 되는 배달강좌제와 함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평생학습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평생학습포털)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화성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

화성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 

○ 내달(2월) 15일까지 관내 농업인 30명 모집

○ 경영개선 실천교육, 농가별 맞춤 컨설팅 


       화성시         등록일   2021-01-19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개선을 위해 

오는 2월 15일까지 

‘2021년 강소농 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총 30명이며, 

관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거나 

그 직계가족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우선 2월 24일 

경영개선 실천교육이 실시되며,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강소농을 선정하고 경영계획 수립, 

경영진단,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농업기술 정보 등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미래농업팀을 방문하거나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https://reserve.hscity.go.kr/1002/3001/lectureList.do)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장은 

“단계별로 차별화된 교육과 

컨설팅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 의료에서 요양, 주거 복지까지 어르신 통합 돌봄 서비스 시작

화성시, 의료에서 요양, 주거 복지까지 

어르신 통합 돌봄 서비스 시작 

○ 1월 19일 행정안전부 주민서비스개편 

   추진단과 합동점검회의 개최 

○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보건의료, 

   요양, 생활지원, 주거복지 통합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21-01-19



화성시가 오는 3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주거복지까지 챙겨주는 

‘노인통합돌봄’시범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1월 19일 행정안전부 주민서비스개편 

추진단과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그간의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노인통합돌봄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 ‘노인돌봄전달체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살던 곳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하지만 

열악한 주거환경과 재가서비스 

부족 등으로 계속 거주가 어려운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도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 초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남양읍 현대프라자,

화성종합경기타운 3개소에 

권역별 통합돌봄본부를 설치했으며,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 및 

공공기관 전담인력 

총 32명을 배치했다. 


여기에 건강보험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사정관이 파견돼 

각 기관별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연계될 전망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보건의료(ICT 방문진료, 

  만성질환관리, 퇴원환자 관리) 

▲장기요양(수시방문형 재가서비스,

  기능회복서비스) 

▲주거지원(주택개조, 노인돌봄주택) 

▲생활지원(이동·동행, 식생활) 등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시범운영기간 동안

 장기요양등급 인정자 중 3등급 

또는 등급 외 판정자, 

요양등급 탈락자 등 

홀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렵지만 

제대로 된 지원을 받기 힘들었던 

어르신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은 

오는 2022년 12월까지 운영되며, 

국비 포함 총 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어르신 통합돌봄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노인통합돌봄 사업 외에도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돼 체계적인 

통합돌봄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