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일 수요일

평택시, 어족자원 보호 위해 평택호에 물고기 보금자리인 인공산란장 설치

평택시, 어족자원 보호 위해
평택호에 물고기 보금자리인 인공산란장 설치

                           평택시             등록일   2018-05-01


평택시는 지난 4월 30일
평택호 내수면(오성면 당거리 등 5개소)
어류자원의 증강을 위해
평택호 내수면 어업계원 30여명과 함께
인공산란 서식장 33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인공산란장은
평택시가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1조는 가로 15m, 세로 3m인 고정된 틀로
총 33조에 22,275개의(1조에 675개) 인공
수초를 달아 평택호 수위에 관계없이
항상 수중에 잠겨있어 어란의 고사를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호에 하천준설과
교량설치 등 환경변화로 어류의 산란처가 부족하고,
특히 어류의 산란 시기인 모내기철엔
수위가 낮아지면서 수초에 산란한 어란이
고사되어 4월부터 6월까지 인공산란 서식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며,
“어류서식환경조성 개선을 위해
평택호 및 남양호의 폐어망 수거사업과
내수면 수산자원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3월 13일에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빙어수정란 1,800만립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평택호 및 남양호에 방류했고,
또한 4월 26일에는 평택시 오성면 소재
양식업자로부터 메기 치어 21만 5천 마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평택호 줄기인
안중읍 삼정리 배수로와 오성면 당거리 배터에
방류하는 등 평택호 및 남양호의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 2018년 5월 문화예술행사 계획(안)

5월 문화예술 행사 계획입니다.
위 공연은 사정에 따라 변경 및 취소 될 수 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화성시 반석산 에코스쿨로 나들이오세요”

5월 5일 어린이날,
“화성시 반석산 에코스쿨로 나들이오세요”
○ 어린이날 기념 특별운영...
    주토피아 애니메이션 상영, 관악기 동요 공연 등

               화성시            등록일   2018-05-01

 
아직 어린이날 나들이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
화성시 반석산 에코스쿨’로 가보는 건 어떨까?
  

반석산 에코스쿨이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태 전시관 해설을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2차례 실시하며, 국립생태원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판박이 체험도 준비됐다.
  
또한 오후 1시부터는 자녀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2층 생태교육실에서 상영되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GB퍼커션의
‘동요 관악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상어가족, 타요, 뽀로로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중심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생태해설, 영화관람, 음악공연 등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무료로 운영된다.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공원과(031-369-440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eco/school/sub1.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석산 에코스쿨은
동탄 1신도시 노작공원 내 위치해
국립생태원의 에코리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획전시와 생태탐험관, 생태연구실,
숲속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화성시 팔탄면 소재 우리꽃식물원, 오는 7일까지 자생화 전시회와 이벤트 개최

화성시 팔탄면 소재 우리꽃식물원,
오는 7일까지 자생화 전시회와 이벤트 개최
○ 5일 어린이날에는
    ‘제13회 어린이 사생대회 및 백일장’개최
○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손엽서 우체국,
    식물심기, 꽃누르미 등 체험행사도

                    화성시            등록일    2018-05-01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이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1일부터 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1일부터 바람꽃, 흰붓꽃 등 150여점의 자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돼 7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제13회 어린이 사생대회 및 백일장’으로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장을
열어줄 계획이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손 엽서 우체국, 식물심기,
꽃 누르미, 요술풍선, 어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긴 연휴, 가족과 함께
우리꽃식물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독
특한 한옥 형태의 유리온실에서 우리나라
5대 명산의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생태식물원, 초화류 군락지,
석림원, 어울림 마당, 영산홍이 만개한 등산로 등이
갖춰져 있다.

화성시 인구(2018년 4월말)

2018년 4월말 화성시 인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표준 마련…5월 2일부터 인증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표준 마련…
5월부터 인증
- 비효율·중복투자 막고
  지자체 통합플랫폼 사업에 민간기업 참여

부서:도시경제과     등록일:2018-05-02 06:00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민간 솔루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 관련 표준과 인증체계가 마련되어
5월 2일부터 인증이 실시된다.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활용하기 위한 기반 소프트웨어(S/W)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시험인증 절차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개요


공항.항행(航行)안전시설 내진설계기준 강화 추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공항 만든다.
- 공항·항행안전시설 내진설계기준 강화 추진

부서:항행시설과,공항안전환경과     등록일:2018-04-26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하여
국가주요시설인 공항시설물의 내진설계기준 강화 및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면진설계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이번 달 2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도 사용설명서 제작 의무화 … 경기도, 제도개선안 정부 건의

아파트도 사용설명서 제작 의무화 …
경기도, 제도개선안 정부 건의 
○ 도, 입주민 주민불편사항 및
    불합리한 제도 개정안 마련 국토교통부에 건의
○ 아파트 품질검수로 쌓은 경험과

    입주민 불편사항 집약해 개선안 마련
- 입주자 사전방문 시 확인대상 확대

  (현 도장, 도배 등 6개 공정 → 전 공정으로)
- 아파트 입주자 사용설명서(리빙가이드)

   교부 의무화
- 신규 아파트 경로당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의무화 등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7  |  2018.05.02 오전 5:40:00


경기도가 현재 도장과 도배 등
6개 공정에 대해서만 실시하도록 돼있는
입주자 사전방문제도를 전 공정으로 확대하고,
아파트 입주자를 위한 리빙가이드 책자교부와
경로당 출입문 자동 개폐장치 설치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달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시행해 온 아파트 품질검수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고민한 결과
제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품질검수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입주민의 불편사항과 경험을 종합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 개선안을 살펴보면 도는
우선 아파트 집단민원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입주자 사전방문 제도의 시기 변경과
점검항목 확대를 건의했다.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은
도장, 도배, 가구, 타일 등 6개 항목만
입주자 사전 방문 시 확인하도록 규정돼 있다.
문제는 일부 건설사가 조경과 토목공사 등이
완료되지 않은 미 시공 상태에서
입주자 사전방문을 진행하면서
다른 공정의 품질상태 확인이 어렵거나
공사 중 분진과 소음 등으로
집단 민원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완성된 아파트를 상상하면서 현장을 방문한
입주자 입장에서는 품질검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 민원을 제기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도는 입주자 사전방문 시기를
모든 시공이 완료된 상태로 변경하고,
검수 항목 역시 6개 공정에서 전 공정으로 확대해
입주민이 원하는 충분한 사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두 번째는 입주자 리빙가이드 배포 의무화다.
리빙가이드는 일종의 공동주택 시설 사용설명서로
설명서가 없을 경우 시설물 사용법을 시공사에
문의해야 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설령 배포하더라도 시공사 역량에 따라
질적 차이가 큰 실정이다.
도는 초기 입주자를 대상으로 리빙가이드 배포를
의무화하면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아파트 경로당의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설치하고,
바닥에 미끄러지지 않는 마감재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과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건설기술자 교육도 건설기술자 교육훈련 시간으로
인정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

경기도는 이번 제도 개선안이 법제화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