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1일 목요일

2022년 7월 18일(월), 윤석열 정부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2022년 7월 18일(월), 
윤석열 정부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등록일 : 2022-07-18 17:06

[참고]
2022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 완전한 회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국토교통부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2019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 ‘7대 혁신기술’ 삶 속으로, 
수소버스 도심 달리고 드론 일상화는

2018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 국토교통 혁신성장 추진계획은



[ 국토교통부 2022년 핵심 추진과제 ]

1. 민생안정 및 경제위기 극복

1) 주택공급 확대 등 국민 주거안정 지원
ㅇ「민간 제안 도심 복합사업」
   신모델 도입으로 주택공급 혁신
ㅇ「통합심의」 확대로 인허가 기간
   최대 1년 단축
ㅇ「저금리·고정금리로의 대환」 등
   취약 차주 고금리 부담 완화

2) 출퇴근 불편 해소
ㅇ버스 투입 확대 등을 통한
  「신도시 출퇴근 불편 해소」
ㅇ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한
  「플랫폼 택시 탄력요금제」 도입

2. 신성장 동력 확충
ㅇ「K-스마트인프라 해외수주 확대」 추진
ㅇ「공간의 압축(Compact)과
   연결(Network)」로 실질적 균형발전 실현
ㅇ도심항공(UAM)·자율차 상용화 앞당기는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마련

3. 국민과 경제주체 눈높이에 맞는 
「공공혁신·규제개혁」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2년 7월 18일(월) 윤석열 대통령에게 
새 정부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ㅇ국토교통부는 새 정부 5년간 
➊민생 안정 및 경제위기 극복, 
➋신성장 동력 확충, 
➌공공 혁신에 주력하여,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하고 
민간 주도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붙임2) 주요 과제 세부내용
- 250만호+α 주택공급 로드맵
-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
- 주택공급 속도 제고를 위한 
  「통합심의」 확대
- 디딤돌 대출 고정금리 대환
- 신도시 출퇴근 불편 해소
- 광역버스 입석 승객 해소
- 플랫폼 택시 탄력요금제 도입
-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확대 등
  교통비 부담 완화
- K-스마트인프라 해외수주 확대 추진
-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마련








2022년 7월 18일(월),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브리핑문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입니다.

금일 보고드린 대통령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주택공급 확대와 
두터운 주거복지를 통해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주택공급 로드맵, 전세사기 종합대책과 
청년 주거지원 종합대책을 
연이어 발표하여 새정부의 주택 정책을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비 부담, 층간 소음 등
오랜 기간 동안 미뤄뒀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도 
반드시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수도권 출퇴근 문제와 
교통비 부담도 완화해 나가겠습니다.

8월까지 전국 신도시와 
택지지구의 교통 문제를 전수조사하고, 
문제지구별 교통 대책을 마련해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광역버스 입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층 버스와 전세버스를 확대 투입하고,
심야택시 승차난 완화를 위해
탄력요금제 도입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 확보에도
국토교통부가 적극 나서겠습니다.

경제 위기 때마다 큰 역할을 했던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최일선에서 
모든 부처와 원팀이 되어 
민간을 지원해 나겠습니다.

자율차, 도심항공 등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기업의 혁신과 창의가 살아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대통령의 균형발전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여 골고루 잘사는 
국토를 실현하겠습니다.

세종시, 새만금, 혁신도시 등
기존 지방의 성장 거점을 고도화하는 한편,

새로운 전략인 압축과 
연결(Compact&Network)을 통해
실질적인 국토 균형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와 교통정책을 다루는 
민생부처이자, SOC 등 국가경제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경제부처입니다.

국토교통부가 경제와 
민생위기 극복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내용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지소유자 주소 달라도 토지합병 가능해진다 - 등기소 방문 없이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 행정 편의 제고 기대 -

토지소유자 주소 달라도 토지합병 가능해진다.
- 등기소 방문 없이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 
  행정 편의 제고 기대 

담당부서 : 공간정보제도과
등록일 : 2022-07-17 11:00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토지소유자의 주소가 달라도 
토지합병이 가능해지도록 
규제를 완화하도록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1.18)한 제도가 
2022년 7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평택시, 반부패 청렴 캠페인 더하기 이해충돌방지 서약을 통한 청렴 실천 다짐

평택시, 반부패 청렴 캠페인 더하기 
이해충돌방지 서약을 통한 청렴 실천 다짐

보도일시-2022. 07.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감사관
담당과장-이순덕 (031-8024-2150)
담당팀장-백광현 (031-8024-2180)
담 당 자-박현기 (031-8024-218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월 20일 시청 1층 로비에서 
평택시 전 직원의 이해충돌방지 등 
반부패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해 
지난 5월 1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 등 반부패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을 통해 
‘시민만족 청렴도시 평택’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이해충돌 상황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공직자의 
10대 행위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장선 시장은 
“청렴이 공직의 최우선 가치임을 알고, 
이해충돌상황에서 직원들 스스로의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5월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감사관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하고, 
지난 6월 ‘평택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하는 등 
운영기반을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과 홍보 등 청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평택시 서부지역 주요사업장 안전관리 점검회의 가져

평택시 서부지역 주요사업장 
안전관리 점검회의 가져

보도일시-2022. 07. 21.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담당과장-노왕건 (031-8024-8400)
담당팀장-이윤제 (031-8024-8410)
담 당 자-김대욱 (031-8024-8412)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7월 20일 주요 사업장(건설공사장)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점검회의 시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시행(2022. 1. 27.)에 따른 
사업장의 안전‧보건의무 확보사항과 
주요 사업장에 대해 집중호우 대비 
수방자재 확보상태 및 
유사 시 응급 복구체계, 
특히 지난 집중호우 시 발생한 
농경지 침수 피해와 관련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고 밝혔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방림천수해상습지개선사업 등 
6개 외부기관 주관 사업장 및 
대안1리 도시계획도로(소로1-2호선) 
확포장공사 등 9개 자체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안전사고 및 주민피해가 없도록 하고 
2022년 6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서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공사현장 인근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사업장에서는 
신속하게 주민보상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현상은 
피할 수 없지만 
그로인한 피해는 사전에 충분히 대비한다면 
막을 수 있다”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사업자와 출장소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추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