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0일 화요일

화성시, 향남수소충전소 준공 - 향남종합경기타운 주차장 내 설치... 1일 최대 60대 충전 가능 -

화성시, 향남수소충전소 준공 

○ 2021년 7월 19일 

   향남종합경기타운 주차장 내 설치... 

   1일 최대 60대 충전 가능  

○ 동탄 2신도시 수질복원센터, 

   화성시청에 이어 세 번째


     화성시      등록일    2021-07-19


[참고]

화성시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화성시청 청사 내 수소충전소 준공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6/blog-post_22.html



화성시에 세 번째 수소충전소가 

2021년 월 19일 문을 열었다. 


향남종합경기타운 주차장에 조성된 

이번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 원, 

도비 4.5억 원, 시비 11.9억 원 

총 31.4억 원이 투입됐으며,

250kg/day 용량으로 1일 넥쏘 기준

50~60대의 충전이 가능한 규모이다. 



앞서 동탄 2신도시 수질복원센터와 

화성시청에 설치된 수소충전소와 달리 

시가 직접 설치·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수요일은 휴무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리 시가 수소·전기차 보급의 

선도주자인 만큼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에너지를 접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말 기준 

화성시에 등록된 수소연료전지차는 

총 711대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 재단법인 화성FC 설립으로 시민화합 발판 마련

화성시, 재단법인 화성FC 설립으로 

시민화합 발판 마련

○ 서철모 화성시장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명문 구단으로 발전 시킬 것” 


       화성시       등록일    2021-07-16



화성시는 7월 16일 ‘재단법인 화성FC’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역 축구의 건전한 육성과 

시민화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화성시는 이날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최종욱 대표이사를 비롯해 

10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화성FC 설립취지서 채택, 

법인 정관, 임원선임, 재산 출연, 

2021년·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발기인 대표를 맡았으며 

화성FC 재단법인 출범을 기반으로 

지역축구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화합과 

시민여가 활동에 크게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화성FC 운영으로 

선수단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문 구단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잠재된 

화성시에 걸맞은 화성FC로의 

새로운 시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창단된 화성FC는 

그간 K3 어드밴스드 리그 우승, 

FA컵 4강 진출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재단법인 화성FC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도 협의, 조례제정, 출연 동의안 승인, 

임원 선임 등의 절차를 마쳤으며, 

이번 창립총회에서 채택된 설립취지문과 

정관 등을 토대로 8월 중 

법인설립 허가를 통해 출범할 계획이다.  



평택시, 평택역 성매매집결지 치안환경개선 방범시설물 공사 추진

평택역 성매매집결지 

치안환경개선 방범시설물 공사 추진


보도일시-2021. 07.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

담 당 자-최호훈 (031-8024-3974)


[참고]

평택시, 평택역 주변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위한 시민단체 간담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6/blog-post_21.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역 주변 성매매집결지 내의 

치안환경 및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방범시설물 개선공사를 

7월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범시설물 개선공사는 

지난 ‘평택역 주변 시민에게 돌려주기’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이후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과 우범지역 내의 

각종 사고・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됐으며, 

평택시와 평택경찰서 뿐만 아니라 

평택 시민들의 관심사항으로 추진됐다.




이번 공사는 

▲조도개선을 위한 LED보안등 교체 

▲각종 사고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이전 설치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알림 및 

  시인성 확보를 위한 노면표시 및 간판 정비 

▲여성 안심구역 지정에 따른 

여성안심구역 노면표시 설치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공사현장 민원의 최소화와

신속한 시설물 정비를 위해 현장 확인 및 

공사 동선 파악 등을 면밀히 준비했으며, 

평택경찰서(서장 송병선)는 공사 차량, 

작업자 및 관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 인력을 협조 지원해 큰 마찰 없이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5월 17일 「평택역 주변 

시민에게 돌려주기」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이후, 

성매매집결지 내 치안환경개선을 위해 

평택시,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와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계획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수 있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협조해주신 

평택경찰서 송병선 서장님께 감사드리며,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앞으로 평택시민들이 이 거리를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평택시의 ‘평택역 주변 시민에게 돌려주기’ 

추진 일정에 따라 치안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