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6일 일요일

포드, 미쓰비시 리콜 실시 (총 2개 차종 1,016대)

포드, 미쓰비시 리콜 실시 (총 2개 차종 1,016대)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7-04-14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도로포장과 관련된 지침 25개를 4개로 통폐합

도로포장 관련 지침 보기 편해진다.
- 25개 지침 4개로 통폐합…
  신공법 반영·현장 적용 불가 공법 삭제

부서:간선도로과   등록일:2017-04-16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현재 운용 중인
도로포장과 관련된 지침25종을 4권으로
통합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현재 도로포장과 관련한 지침은 크게 5개 분야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11종),
시멘트 콘크리트 포장(3종),
도로포장 하부구조 시공(2종),
도로포장 구조설계 요령(5종),
통합지침(4종)이 있다.

이 지침들은 필요시 마다 만들다보니 내용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현장 실무자들이 내용 확인과
이해, 활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각각의 지침이 개별적으로 제·개정되어
다른 지침과 상충되는 부분도 있어 일관성 및
연계성도 부족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존 지침들 간에 중복된 내용의 통합과
새로운 공법들에 대한 반영, 현재 적용이 어려운
공법들에 대한 삭제를 통해 도로포장지침 통합을
추진했다.

우선 기존 시공관련 지침 20권을 3권으로
통폐합했고 설계관련 지침은 통합작업 중에 있으며,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이번 지침통합으로
실무자들이 쉽게 찾아보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효율과 도로포장 품질향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고덕신도시 개요

[평택도시공사]





경기도내 도로 위 돌발정보, 네이버.카카오.팅크웨어에서도 본다.

경기도내 도로 위 돌발정보,
네이버·카카오·팅크웨어에서도 본다
○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돌발정보 ‧ 도로소통정보 등
    각종 교통정보 민간 제공 확대
○ 돌발정보, 도로소통정보, CCTV영상 정보 등
    민간 교통정보서비스 확인 가능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보센터 
연락처 : 031-8008-6822  |  2017.04.16 오전 5:30:00

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수집하고 있는 교통사고, 도로통제 등의
돌발정보 및 도로소통정보를 네이버와 카카오,
팅크웨어에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19일부터, 카카오와 팅크웨어는
올 상반기 중부터 각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교통사고, 도로공사,
도로변 화재 등 교통흐름에 큰 영향을 주는
각종 돌발상황을 만나게 된다.
이 같은 돌발상황은 도로흐름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제2·제3의 교통사고로 확대될 수 있는
위험성까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에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도 재난안전본부, 도로교통공단 등과의 협업을 통해
119 신고전화 정보와 연계, 도로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돌발상황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운영해왔다.

도는 이를 통해 도로상 발생한 교통사고는 물론,
교통 흐름에 영향을 주는 화재 등 각종 돌발상황
정보 등을 수집해 도 교통정보센터가 운영 중인
홈페이지, 스마트폰앱, 트위터, 도로전광표지,
교통방송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도는 이 같은 조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올해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고 접하는
민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활용해 돌발정보를
확대·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 교통정보센터가 수집하는
각종 돌발정보(사고, 공사), 도로소통정보,
CCTV 영상정보 등을 네이버와 카카오,
팅크웨어 등 민간 서비스를 통해 도민에게
보다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민간 교통정보 서비스
 홈페이지(네이버, 다음, 아이나비 지도),
모바일 웹/앱(네이버지도, 다음지도,   카카오맵),
내비게이션(카카오, 아이나비, 올레아이나비, U플러스)

특히, 도는 네이버와 카카오, 팅크웨어의
지도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 기능과
경기도의 교통정보들이 결합, 보다 정확한
교통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안전 운행과 도로상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도로 주행 중 네이버와
카카오, 팅크웨어에서 운영하는 네비게이션
서비스만 이용하고 있어도 경기도가 제공한
각종 교통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이에 따른 대응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김종규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장은
“이 사업은 공공데이터의 적극적 개방과 공유를
통한 민관 협업 활성화의 우수 사례”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민간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이를 통한 교통서비스를 발굴 제공해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