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일 일요일

평택시,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 국도45호선 확장(추팔~신궁) 반영 확정

국도45호선 상습정체구간 발판 마련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 

국도45호선 확장(추팔~신궁) 반영 확정


보도일시-2021. 10. 1. 배포 즉시

담당부서-건설도로과

담 당 자-이호영 (031-8024-4731)


[참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 수립과 

제2차도로관리계획(2021~2025)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5-20212025-220212025.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장 공약사업인 

국도45호선(팽성읍 추팔리~신궁리) 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2021~2025)’에 최종 확정 반영됐다고 

지난달 9월 30일 밝혔다.



국도45호선 확장사업은 

팽성읍 추팔공단사거리에서 신궁교차로까지 

약 1.5㎞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현재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지난 3월 착수해 실시설계 추진 중인 

‘신궁교차로 개선사업’ 및 

인공지능 신호제어시스템과 연계해 

국도45호선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택시는 B/C 부족 및 

비수도권 지역균형발전 평가항목 등으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미반영된 

국도38호선 확장(안중~오성) 등 

3개 사업에 대해 타당성 재조사 등 

자료보완을 통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재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도45호선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기 예산확보 등 국토부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미 반영된 사업에 대하여는 

이번 예타평가 사례를 철저히 분석해 

향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우리시 건의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평택시,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33억 국비 확보

 

보도일시-2021. 10. 1.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김혜빈 (031-8024-222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9월 30일 최종 선정되어 

국비 33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생활SOC복합화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보육・의료・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 등 

2개 이상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에 착공해 

2024년 준공예정으로 추진되는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5,443㎡ 규모로 

▲주민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119면) 조성 예정으로 

주차난 해소 및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성과를 거두었다”며, 

“생활편의시설을 늘려 지역주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1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평택시 늘찬돌봄센터’건립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8억4백만원을 확보하여 

2022년 12월 준공예정이다.



화성시, 외국인주민 실태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화성시, 

외국인주민 실태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 9월 28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비대면 중간보고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21-09-28



화성시가 9월 28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 연구용역 

비대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외국인주민의 거주 현황을 권역별, 

유형별로 조사하고 각 특성에 맞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연구 용역을 맡은 

최영미 책임연구원과 유관기관, 

화성시의원, 관계 전문가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과업수행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 점검과 함께 

▲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거주 환경 실태조사 

▲ 화성시 외국인주민 심층면접 분석 결과 

▲ 외국인주민 주요 표적 할당 등을 논의했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모두가 

함께 존중받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공동기반시설 내 ‘소규모 사업장 보건실’ 본격 업무 시작

화성시, 공동기반시설 내

‘소규모 사업장 보건실’ 본격 업무 시작


    화성시     등록일    2021-09-29



화성시 관내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소규모(소공인) 사업장 보건실’이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9월 28일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로얄앤컴퍼니 바스스토어 1층 교육장에서 

열린 현판식은 

장경의 화성시 일자리경제국장과 

정일용 경기도 의료원장, 

화성시 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실 운영 안내와 

기념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에서 

‘소규모(소공인) 사업장 보건실’을 마련한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방예원 센터장은 “

화성시 내 10인 미만 사업장과 종사자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산업재해 발생은 

10인 미만 사업장이 가장 많다”며 

“특수건강 검진률도 1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1%밖에 안 되는 실정이기에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를 위한 

건강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소규모(소공인) 사업장 보건실’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이 사업장에서 

반복 작업 업무로 인해 발생하는 

직업성 관련 질환과 만성질환자에 대해 

간호사가 일대일 건강 상담을 통해 

관리한다.


또한 소규모사업장 안전보건 기술지원 및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감염관리 교육과 심리 검사, 

상담, 금연 교육 등을 진행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내에 

보건실이 생기게 되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소공인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 수립과 제2차도로관리계획(2021~2025) 확정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 수립

- 116개 사업에 10조원 투자·

  도로관리정책 방향 및 비전 제시

◈ 제5차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

- 2025년까지 국도 신설 등

  116개 사업에 10조원 투자 

- 제4차 건설계획 대비 국도, 국지도 

  투자 규모 7.0% 증가

- 남해-여수 해저터널, 노을대교 등 

  고난도 사업부터 착수 

◈ 제2차도로관리계획(2021~2025)

- 자율주행, 친환경 시대에 걸맞는 

  미래형 도로관리체계의 구축

- 전국 단위 C-ITS 구축, 교량·터널·비탈면 

  상시계측체계 마련 등 추진


담당부서 : 도로관리과,도로건설과

등록일 : 2021-09-28 11:00



[참고]

국토부, 제4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경기도 16개 구간 반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9/4-16.html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5년간 신규 추진할 국도, 국지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년)」과 

미래형 도로 구현을 위한 

도로관리 정책방향을 담은

「제2차 도로관리계획(2021~2025년)」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2021.9.28)하였다고 밝혔다.


* 관계부처, 민간위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

  (위원장: 이수범 서울시립대 교수)














2025년 서울 도심에 도심항공교통(UAM) 전용 하늘길 신설

2025년 서울 도심에 

도심항공교통(UAM) 전용 하늘길 신설

- “하늘 나는 택시” 상용 서비스 밑그림 나왔다

- 도로 위 1시간 거리 ⇒ 버티포트 잇는

  UAM 하늘길로 20분 만에 도착


담당부서 : 미래드론교통담당관

등록일 : 2021-09-28 06:00


[참고]

UAM, 2025년에 상용화, 

2035년에는 대구까지 간다. 

- 범부처「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기술로드맵」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4/uam-2025-2035-k-uam.html


2020년 11월 11일 여의도서 

K-드론관제시스템 활용 

드론배송-택시 종합실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2020-11-11-k.html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내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상용화 서비스 운용전략과 시나리오를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운용개념서 1.0』

(이하 “운용개념서”)을 공식 발간했다고 밝혔다.


* (운용개념) 

조직(또는 기업)에서 정책, 사업목표, 

전략 등을 분석하여 해당 과업을 

어떻게 운용할지를 명시한 대략적인 계획

(Concept of Operations, ConOps)












2021년 9월 28일 제42회 국무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1년 9월 28일 제42회 국무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국무회의 의결

-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직업성 질병자의 범위

  ∆공중이용시설의 범위 

  ∆안전·보건확보 의무의 구체적 내용 등 규정

- 중대재해처벌법은 처벌이 아니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최소한의 안전틀 → 정부는 

  법 시행(2022.1.27)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


담당부서 : 시설안전과

등록일 : 2021-09-28 11:00


[참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blog-post_28.html 


정부,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2021_28.html 



□ 정부는 2021년 9월 28일(화) 

제42회 국무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ㅇ 오늘 의결된 제정안은 

직업성 질병자 범위, 

공중이용시설 범위,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 등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2021.1.26. 공포, 

2022.1.27. 시행)에서 위임된 내용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ㅇ 중대재해처벌법은 처벌이 아니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최소한의 안전 틀입니다.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간담회 열어.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에 힘 모으기로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간담회 열어.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에 힘 모으기로

○ 경기경제청, 9월 30일 오후 2시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4곳과 간담회 개최

-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모색

-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 위한 

  ESG, RE100 경영 참여 공감대 형성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4    2021.09.30  15:14:28


[참고]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 예정기업 사전컨설팅 호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9/bix.html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 기업들이 

포승(BIX)지구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경기경제청)은 

9월 30일 오후 2시 경기경제청 8층 회의실에서 

포승(BIX)지구 입주기업인 ㈜현대모비스, 

㈜비텍, ㈜신창앨엔씨, ㈜대원시스템 등 

4개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승(BIX)지구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입주 기업들의 ESG·RE100 경영 참여를 유도하고,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기업 투자평가 척도로 지속 가능한 

기업 발전의 필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캠페인이다. 


이 자리에서 경기경제청은 

입주 기업의 민원을 청취하고 

ESG·RE100 경영에 대한 

국내·외 경향 소개와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포승 BIX 지구가 

친환경산업단지가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희민 ㈜현대모비스 경인모듈공장장은 

“탄소중립 시대의 도래와 함께 

지속 가능성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 최초로 

RE100 추진을 선언하는 등 

ESG 경영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세계경제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해가는 상황에서 ESG와 

RE100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경기경제청에서도 입주 기업들이 

ESG 경영에 동참하고 도움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청은 

올 6월부터 지속적으로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산업시설용지 생태면적율 완화(25%→7%) 

▲상수도 수질검사를 통한 수질 개선 

▲단지 진출입로 개통 확대 등의 민원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