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6일 금요일

평택(안중) 도시계획시설(주차장19, 완충녹지1) 결정(변경)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평택(안중) 도시계획시설
(주차장19, 완충녹지1) 결정(변경)”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제6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 제5항에 따라 결정 및
같은 법 제32조 제2항에 따라 지형도면 승인하고,
같은 법 제32조 제4항과
「토지이용규제기본법」제8조 제2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의 규정에 따라
붙임 조서와 같이 지형도면 고시합니다.

2019. 07. 00. 
평  택  시  장

평택시, 출산가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지원

평택시,
출산가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지원

담당부서-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담 당 자-조민아 (☎031-8024-4351)
보도일시 : 2019. 7. 2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모의 건강한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기존 정부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출산가정에 국한하고 있으나,
시에서는 별도의 예산 약 1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둘째아 및 쌍태아 이상
출산가정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에는 많은 산모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받고자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6월말 현재 585명에게 지원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신청은
관할 보건소, 보건지소에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031-8024-4351),
송탄보건소(☏031-8024-7241),
안중보건지소(☏031-8024-8641)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 발굴로 지역 내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송탄 보건소는
서비스 이용 산모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관내 14개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는 물론 파견 건강 관리사
관리실태 점검 등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 “신체와 정신치료 동시 가능한 병원 확대해야...”

서철모 화성시장,
“신체와 정신치료 동시 가능한 병원  확대해야...”
○ 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참석해 제안
○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정신건강’분야 추진현황 보고 및 건의

            화성시          등록일    2019-07-26


서철모 화성시장이
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
제10차 포용국가실현을 위한 사회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주재로 열렸으며,
사회관계 장·차관들과 화성·수원·부천·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협조 방안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으며,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방안을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24시간 정신건강 위기대응 시스템을 소개하고,
“중증 정신질환자의 경우 신체질환과
정신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를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상황에서 빠른 치료가 필요한데도
합병증으로 치료가 거부되면 병원 탐색에
장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며,
“급성 정신질환자 및 복합질환자의
병상 확보를 위한 전국 5개 권역
국공립정신병원의 기능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화성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선도도시’로
선정돼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안정적 생활 유지를 위한
▲자립체험주택 설치 및 운영
▲케어안심 주택 조성
▲정기입원환자 병원방문 두드림팀 운영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마음건강버스
▲심리정서적 감정해소 공간(T.T zone) 조성 등을
운영 중이다. 

화성시 지역회의, 시민 참여형 행정모델로 우뚝

화성시 지역회의, 
시민 참여형 행정모델로 우뚝
○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 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 발굴하고

    정책 제안하는 시민의견기구로 주민자치 실현 기틀 

            화성시           등록일   2019-07-26


민선 7기 서철모 화성시장의 역점 시책인
‘지역회의’가 시민 참여형 행정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 세종연구원 공동주관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공약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76개 우수사례가 본선에 올랐으며
▲시민참여·마을자치
▲일자리 및 경제
▲도시재생
▲초고령화 대응 등 7개 분야에서
경쟁을 치렀다.
이중 화성시 지역회의는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참여가 우리의 삶을 바꾼다.
화성시민 지역회의’를 주제로  직접 발표에 나서
지역회의의 도입 배경부터 시민들의 변화,
앞으로의 계획 등을 소개하고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화성시 지역회의는
시민이 직접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시민참여형 행정모델’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의제 선정부터 회의운영까지 모든 것을
시민이 직접 도맡아 하는 지역 기구는 지
금껏 선례가 없었던 것으로 시정 전반에 걸친
시민의 역할을 확대하고 자율성을 보장한
혁신사례로 호평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동탄권역부터 시작된
화성시 지역회의는 현재 화성 전역
총 6개 권역으로 확대돼 1,238명의 지역위원들이
활동 중이다.

서 시장은 “이제는 지역위원들이 민원성 요구보다는
공익적인 지역문제에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키는 사례가
많아질수록 시민의 시정 참여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지역회의는
지난 6월 전국 자치단체장과 시민들이 함께한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상일~검단산) 1단계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열차 투입

경기도, 하남선 개통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 개시‥
24일부터 열차 투입  
○ 경기도,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상일~검단산)

    1단계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열차 투입
- 2019. 7. 24(수) / 8량 1편성
○ 하남선 1단계 공사완료에 따라

    전동차를 투입하여 성능 및 시스템 연동시험 진행
- 차량시험운전 첫 단계인 입선집전시험 추진
※ 하남선 1단계 : 상일동~풍산동(하남미사) 4.7km


문의(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연락처 : 031-8008-3398  |  2019.07.25 오전 5:30:00


[참고]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1단계(1~3공구)구간 2019년 6월경 개통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5/113-2019-6.html

하남선 복선전철 개요와 노선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9/blog-post_268.html

경기도, 하남선 복선전철 착공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9/blog-post_956.html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개통을 위한
첫 단추가 끼워졌다.




경기도는 2019년 7월 24일부터
하남선 1단계 구간(상일동~풍산동)을 대상으로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열차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본선 공사를 완료한
1단계 구간(1~3공구)에 대해
지난 5~7월 두 차례에 걸쳐
차량 통과의 여유한계 확보여부를 확인하는
‘건축한계 검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단계에서는
우선 시험열차 지붕에 CCTV를 설치해 운행하면서
차량 내에서 모니터로 전차선 높이, 편위 및
전기 집전상태 등을 확인하고 동영상으로 녹화해
데이터를 분석, 열차 운행에 전기 공급이
원활하게 되는지 알아보는 ‘입선집전시험’ 절차를
시행한다.

시험은 고덕차량기지에서 열차를 투입·출발시켜
1단계 구간 진입 후, 전기·신호·궤도 등
위치 측정과 승강장 PSD(Platform Screen Door)
동작상태 시험을 중점적으로 확인·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시험운행에는 총 480억 원을 투입해
현대로템에서 제작·개량한 신형열차 8량(1편성)이
투입된다.

도는 입선집전시험 외에도
설로변 설비 작동 등을 확인 하는 공종별 시험,
운영사와 합동으로 시행하는 사전점검,
시설물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등의 과정을 거쳐
개통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칠 방침이다.

홍지선 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철도종합시험운행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지속적 점검·시험을 통해 지하철 운행 시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할 것”이라며
“모든 절차를 차질 없이 완료해 원활한 개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공사」는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역에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까지 철도 총 연장 7.7㎞,
정거장 5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1단계 구간(상일동역~풍산동, 4.7㎞)은 2020년 상반기,
2단계 구간(풍산동~창우동, 3㎞)은 2020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경기도 ‘현덕지구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승소, 개발사업 정상화 추진

경기도 ‘현덕지구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승소,
개발사업 정상화 추진 
○ 집행정지 대법원 승소에 이어
   본안소송에서도 황해청 승소
○ 현덕지구, 신속한 개발사업 정상화 추진 기대


문의(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620  |  2019.07.25 오후 3:05:00


[참고]
경기도, 평택 현덕지구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집행정지 소송서 최종 ‘승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_78.html


수원지법 행정3부는
2019년 7월 25일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이
경기도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낸
‘현덕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2008년 5월 지구 지정 이후
11년여간 지지부진했던 현덕지구 사업이
정상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황해청은 앞서 2018년 8월 31일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시행기간 내
완료하지 못할 것이 명백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토지보상과 자본금 확보,
시행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상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며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이에 사업자인 중국성개발은
사드배치로 인한 한중간 갈등 격화 등
불가항력적 사유로 지연되었기 때문에
사업시행자지정 취소처분은 위법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도 관계자는 “사업지연으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침해와 거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심각했는데,
법원이 취소처분의 정당성을 확인해 줘 다행”이라며
“현재 경기도가 조속한 보상과 개발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경기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이
개발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 상반기 땅값(지가,토지가격) 동향 - 상반기 땅값 1.86% 상승,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8% 감소 -

2019년 상반기 땅값 1.86% 상승,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8% 감소
- 땅값 세종>광주>서울 순으로 많이 올라…

  거래량은 대구 제외 모두 감소

부서:부동산평가과,토지정책과   
등록일:2019-07-25 11:00

[참고]
2019년 1분기 지가(땅값)변동률과
2019년 1분기 토지거래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2019-1-2019-1.html

【 종합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상반기 전국 땅값이 1.86% 상승하였으며,
전년 동기(2.05%) 대비 0.19%p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국 땅값은
2018년도 3분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안정세로 진입하여 유지 중이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저소득 아동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 체결 행정 지원

평택시 안중출장소,
저소득 아동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 체결 행정 지원
- 평택경찰서 만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서평택방정환지역아동센터 지원 협약 체결
 

담당부서-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
담 당 자-윤현숙 (☎031-8024-8222)
보도일시 : 2019. 7. 19.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19일 포승국가공단 내 한국산업단지
평택지사 대강당에서 평택경찰서 만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홍균)가
서평택방정환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주현)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안전캠페인 등 지역경찰 지원에 힘써 왔으며,
이번 서평택지역아동센터 지원협약을 시작으로 지
역사회 내 저소득 아동의 발굴 및 지원에도
협의회의 활동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김홍균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서평택방정환 지역아동센터에 프로그램 운영비와
각종 봉사활동 지원 등 저소득 아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마련하신 만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