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일 화요일

평택시 신장동,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상생협약 체결

평택시 신장동,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상생협약 체결
- 건물주들과 임대기간 보장,
   ​임대료 상한선 준수 자체 협약
- 소규모 상점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예방하기로
 

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담당자 :이수진 (☎031-8024-4131)
보도일시 : 2018.7.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건물주·임차인·상인회 등과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임대기간을 보장하고
임대료 인상 상한선 준수에 자율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상가건물 임대차 관계를 형성하여
임차인들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으로,
지역경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임대기간 동안 건물주는
적정 수준의 임대료를 유지하고,
임차인은 쾌적한 영업환경과 거리환경 조성 등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신장동 지역이 미군기지라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상권이 형성된 외국인 음식점과
맞춤형 양복점 등 지역자산을 살려
신장동의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하여
신장동만의 도시재생 키워드인 맛과 멋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하여 상권 활성화 및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택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교육생 모집

평택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교육생 모집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과
담당자 :이혜은 (☎031-8024-3553)
보도일시 : 2018.7.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에서 지역의 부족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미취업 청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2억7천2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속가공기술자 양성과정’,
‘기계설계 및 제조 인력 양성과정’ 및
‘하이드로기중기(크레인)조종사 인력양성과정’ 등
3개 과정에 55명을 선발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수료 후 1:1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금속가공기술자 양성과정’은
CNC선반 및 MCT 교육과정으로
평택HRD센터(☎031-612-5042)에서
7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15명을 선발하며,

‘기계설계 및 제조 인력 양성과정’은
2D CAD, 3D CAD,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자동화 등을 교육하며 국
제대학교 산학협력단(☎031-612-9447)에서
7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만34세 이하
청년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

‘하이드로기중기(크레인)조종사 인력양성과정’은
한비조일자리지원본부(☎070- 8787-1188)에서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만34세 이하
청년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8024-3553) 또는
평택HRD센터 등 해당 교육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 청북하수처리장 유입수 방류사고 현장 방문 및 사고재발 대책 강구 지시

정장선 평택시장,
청북하수처리장 유입수 방류사고
현장 방문 및 사고재발 대책 강구 지시

담당부서 : 하수과
담당자 :김철우 (☎031-8024-5232)
보도일시 : 2018.7.3


지난 6월 28일 평택시 청북읍 소재
청북공공하수처리장에서 유입수를
농업용 용수로에 방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상황에 대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피해방지 및 사고대책을 지시했고
취임식 다음날인 7월 3일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원인과 대책에 대해 보고받았다.


사고원인은 하수처리과정의 분리막 여과필터의
유기물 협착으로 인하여 처리가능 용량을
초과하는 하수가 용수로로 방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용수로에 이 같은 관이 매설된 사실은
LH공사의 시공 잘못으로 판단되며
즉시 관 폐쇄와 용수로 내 퇴적물을 준설하는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인근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즉시 관을 폐쇄하고 주민피해 방지 및
사고재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평택시 하수과는 분리막 세정 및
교체를 통하여 동일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LH공사와 협의하여 방류관의 용수로 인입에 대한
원인 분석과 추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동탄2신도시 A36블록「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2차」아파트 신축공사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1차) 정정 고시

동탄2신도시 A36블록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2차」아파트 신축공사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1차) 정정 고시

[ 정정 사항 ]
1.(가. 사업명)「롯데캐슬 기업형 임대리츠」→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2차」
2.(카. 세대당 규모) 민간임대 → 민간분양


서철모 화성시장, “기분 좋은 변화, 행복화성 시작합니다!”

서철모 화성시장,
“기분 좋은 변화, 행복화성 시작합니다!”
○ 취임식 대신 재난안전 대책회의로 공식업무 시작
○ 제1호 결재는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안’으로 행복화성으로의 첫발
○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쉽게
    정책 제안할 수 있는 ‘행복화성1번가’ 운영도.

                 화성시      등록일    2018-07-03

  
민선 7기 ‘기분 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기치로 내건 서철모 화성시장이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시민 안전 살피기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서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사고 및 시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2일 재난상황실에서
각 실·국장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발 빠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화성시는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형 건설공사장 및 급경사지 등 14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인장균열 발생 및 침하여부,
   사면보호공 설치여부
▲흙막이 지보공의 변위 및 거푸집 및
   동바리, 비계 설치상태
▲현장부지 내 배수로 확보 및 수방자재
   관리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험한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사용제한이나
금지, 보수·보강 등 보완조치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서 시장은 “안전은 불편하고 비용이 많이 드
는 것이지만,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시민들의
안전에 관한 투자와 점검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 시장은 ‘공원관리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안)’을 첫 결재하고 사회적 약자부터
살피는 행복화성으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근린공원을 포함 총 333개의 공원이 조성된
화성시는 휴게시설 부족으로 공원관리
환경미화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이 요구됨에
따라 8월부터 10월까지 청계중앙공원, 현충탑공원,
개나리공원 등 13개 공원에 이동식 주택형태의
휴게시설을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서 시장은 “이번 개선안이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바꾸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시민 가까이에서 민생을 챙기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앞으로 100일간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행복화성1번가’를 운영한다.
  
행복화성1번가(http://www.hscity.go.kr/mayor/happy/policy.jsp)에
접속하면 화성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정책이나 건의사항은 내부 검토를 거쳐

공약사업과 함께 민선7기 중점사업으로 추진된다.

2018년 건설업자間 상호협력 평가 결과 2676개사를 우수업체로 선정

대우건설·성보건설산업 등 상호 협력 우수건설사 선정 
- 우수업체 2,676개사 선정…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등 공공 입찰 시 우대

부서:건설정책과      등록일:2018-07-01 11:00

올해 종합건설업체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대기업은 ㈜대우건설이 98점,
중소기업은 성보건설산업(주)이
97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2,676개 사를 우수업체(60점 이상)로 선정했다.
 
올해 세부 평가 결과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의
정보공개 > 행정정보공개 > 사전공표정보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1천만짜리 명품시계 등 체납자 압류 물품 505점 공개 매각

경기도, 1천만짜리 명품시계 등
체납자 압류 물품 505점 공개 매각 
○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고질체납자
    압류동산 강제매각[공매] 실시
○ 명품가방, 명품시계, 귀금속 등 505점 매각 대상
○ 지난해 531점 매각해 246백만원 체납액 징수


문의(담당부서) : 세원관리과
연락처 : 031-8008-3547  |  2018.07.03 오전 5:40:00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을 매각한다.


경기도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매각 대상 물품은 총 505건으로
샤넬·구찌 등 명품가방 110점,
롤렉스·오메가 등 명품시계 33점,
황금열쇠 등 귀금속 297점, 골프채 등
기타물품 65점이다.

이날 공매에는 감정가 1천50만원의 롤렉스시계,
감정가 567만원의 티파니 반지,
감정가 230만원의 루이비통 가방부터
감정가 10만원의 18K반지 등 다양한 금액대의
물품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매물품은 4일부터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http://www.laors.co.kr)에서
공개된다.

입찰방식은 물건별 개별입찰로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응찰가를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낙찰자는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낙찰대금을
현장에서 지불 후 공매물품을 바로 수령해
갈 수 있다

공매물품이 가품으로 판명될 경우 낙찰자에게
감정가액의 200%를 보상해 주는 등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

경기도는 시·군 합동으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고액·고질체납자 126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 현금 6억5천6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도는 126명 가운데 분할 납부 등 납부의사가 없는
체납자의 명품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물품 1,200여점을 압류한 후 진품으로 판명된
505점을 이번 공매에 내놨다.

한편, 도는 지난해 6월 진행된 공매에서는
531점을 매각해 2억4천6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오태석 경기도 세원관리과장은
“민선7기 주요 공약사항인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가택수색 등 체납처분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동산압류와 공매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징수액을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