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5일 화요일

평택시,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발생 및 조치사항 발표

평택시, 3번째 확진자 발생 및 조치사항 발표
- 확진자 가족 즉시 격리, 환자 동선 일제소독 실시


담당부서-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김옥자 (☎031-8024-7235)
보도일시 : 2020. 02. 2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2월 25일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발생 상황과
조치사항을 발표했다.

3번째 확진자는
송탄보건소에 근무하는 금연단속원
(평택시 동삭동 현대아파트 거주, 남, 60대)으로
24일 서울경찰병원에 정기검진 확인 차
방문했다가 발열에 따른 선별진료 검사 후
25일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즉시 격리됐고,
확진자는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의 동선에 대해
▲20일 16시 사랑외과의원
▲20일 16시10분경 평택프라자약국 및
  금연지도 관내 출장(32개소)
▲21일 07시20분경 서울경찰병원
  (소화기내과 정기검진)
▲21일 10시경 송탄보건소 출근 및
  금연지도 관내 출장(34개소)
▲22~23일 자택
▲24일 14시25분경 서울경찰병원
 (정기검진 결과 확인 및 발열에 따른
  코로나19 선별진료검사)
▲25일 09시 최종 확진 판정됐다고 설명했으며,
  확진자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 세부 동선은 첨부 사진 확인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당 환자가 신천지 종교와는 관련없다고 밝혔다.

시는 추가 동선, 접촉자 등이 확인되는대로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제역→“평택지제역” 역명변경 추진 급물살

지제역→평택지제역 역명변경,
시민 여론조사 결과 긍정적

담당부서-대중교통과
담 당 자-김휘동 (☎031-8024-4980)
보도일시 : 2020. 2. 2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제역이 어느 시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없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으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철도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지제역을
‘평택지제역’으로 역명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지제역은 SRT, 광역전철이 개통되었고,
2024년 개통 목표로 추진중인
수원발 KTX가 정차하는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 거점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역명변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2019년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지제역의 인지도 및 역명변경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하고자 평택시 홈페이지,
관할 읍면동, 평택역, 지제역,
철도이용객이 많은 시·종착역(서울역,
수서역, 부산역, 광주송정역)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역명 변경에 대한 찬성이
순수 평택시민 대상 68.6%,
평택시민 포함 전국 철도이용자는
찬성 89.2%로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다.
주요 찬성이유로는 ‘지제역이
어느 시에 있는지 잘 몰라서’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지제역의 지리적 위치 인지도와 관련하여,
순수 평택시민 87.5%가 지제역이
평택시에 소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평택시민을 포함한 전국 철도이용자는
23.1%에 불과하여 지제역의 인지도
제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재차 확인되었다.

한편 평택시는 철도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내달 3월 초에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지제역 역명변경
요청서를 정식 제출할 계획이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교육 참가자 모집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교육 참가자 모집
○ 2020년 2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45명 모집
○ 교육은 오는 2020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100시간...관련 정책 및 재배기술 등

             화성시             등록일   2020-02-21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2020년 귀농·귀촌 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22회 100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촌생활 적응 ▲귀농 종합정책의 이해
▲작물별 기초 재배기술 ▲현장견학 등이다.

특히 현장 견학은
딸기, 양봉 등 선도 농가를 방문해
귀농 사례를 직접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귀농 귀촌인 및 예정자 45명이다.
교육 신청은 2020년 2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방문하면 되며, 선착순이다.

이명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늘어가는 귀농, 귀촌에 대비해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며,
“성공적인 귀농이 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전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귀농·귀촌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를 참고하거나
기술지원과 농업인재양성팀(031-5189-3610, 3649)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화성시,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 화성시만의 맞춤형 특화전략 발굴…

    지속가능한 도시관리 기반 마련
○ 서철모 화성시장

    “스마트시티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되기를 바라”

           화성시           등록일   2020-02-21


화성시는 21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서철모 시장, 민간자문위원 및
관련부서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첨단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시티의
체계적·효율적 추진과 화성시만의
맟춤형 특화전략 발굴을 위해
2025년까지의 중장기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과 국비재원조달 전략을 수립하고,
각종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의 업무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도시관리 기반을 마련한다.

또, 신(新)성장동력 발굴, 일자리 창출,
산업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스마트 기술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나눔ICT가 수행을 맡았으며
오는 11월 완료보고회를 거쳐
12월에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서철모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삶의 질이 향상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스마트시티
추진전략과 청사진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스마트시티 사업성·성숙도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으며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서
총 4개 도시가 ISO 37106 인증을 받았다.

화성시, 긴급 방역대책회의 열고 코로나19 대응체계 점검

화성시, 긴급 방역대책회의 열고
코로나19 대응체계 점검

         화성시          등록일   2020-02-21



화성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자 20일 보건소에서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가졌다.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중국인 유학생 입국 대비 관내 대학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대학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유학생들에게 손소독제, 마스크,
거주시설 방역소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대학들은 자가격리 또는 휴학을 권고하고
기숙사 시설을 활용한 별도 공간을 마련중에 있다.

실제상황 시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내 확진자 발생을 가정한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도 점검했으며,
다수의 격리대상자 발생을 대비해
임시수용시설을 확보키로 했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더욱 세심한 주의와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나와 가족, 이웃을
지키는 마음으로 예방수칙 준수 등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별 2019년 채용실적(혁신도시법 제29조의2)

혁신도시,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키우겠습니다.
- 2019년 입주기업(1,425개사)

  대폭 증가(2018년 대비 2배↑),
  지역인재 채용율 25.9%
- 2020년은 『혁신도시의

  지역경제거점화 방안』적극 추진키로

담당부서:혁신도시산업과,
혁신도시정책총괄과,혁신도시지원정책과
등록일:2020-02-19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혁신도시 내실화를 위해
2018년부터 ‘혁신도시 시즌2’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19년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해 이전 공공기관(109개)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25.9%로
2019년 목표(21%)를 초과달성하였으며,
정주인구는 20.5만명으로
2018년 말 대비 1.2만명이 증가하였고,
총 1,425개의 기업이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어
2018년 말(693개社)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별
2019년 채용실적(혁신도시법 제29조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