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5일 화요일

평택시, 마을공동체 사업 ‘문화공간 숯’ 닻을 올리다.

평택시, 마을공동체 사업 

‘문화공간 숯’ 닻을 올리다.


보도일시-2020. 8. 24. 배포 즉시

담당부서-미래전략관

담 당 자-김혜정 (031-8024-352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택시 재능나눔 소금꽃(회장 최선자), 

문화나눔 송(松)사모(운영위원장 박준형)가 

공동으로 추진해 오던 문화공간조성사업이 

‘2020년도 평택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공간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문예 공감 이음터 

‘문화공간 숯’이 개소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만남과 

소통의 마을공간에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은 이를 지원하는 

상호 협치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운동 

2단계 격상에 따른 사전 방역, 발열체크, 

방문자명부작성,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안전수칙을 이행하면서 

홍기원국회의원, 이용식 평택시예총회장, 

문화예술인 등 최소인원이 참석해 

올해 1월에 작고한 

석빈 조순조화백의 동영상 식전행사, 

인사말과 축사, 문화공간 숯 경과보고,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문화공간 숯’의 첫 사업으로 

석빈 조순조 판화 유작전 전시

(주최: 송탄미술인회), 

지역의 문인 박석수의 작품 계단 

시회전(주최: 박석수 기념 사업회)을 

9월30일까지 한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 작품 전시 공간,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아카데미 강좌, 

문화예술인(단체) 회의 및 세미나실, 

지역 저소득층 아이와 함께하는 

재능 나눔 교육,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소 등 

공간으로 활용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격상된 시기에 

모든 사람들이 문화에 갈망하고 지치고 

힘들 때 문화공간이 생긴 것은 

가뭄에 단비처럼 문화 공간 숯 탄생이 

기쁘고 환영한다”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대하고 

시민단체가 자발적인 활동에 

의미를 둔다”고 영상축사를 보냈다.


평택시 재능나눔 소금꽃 최선자 회장은 
환영사에서 “‘문화공간 숯’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풀뿌리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턱 없는 사랑방 같은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복합문화복지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시민 누구나 
쉼을 얻고 활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평택시, 2020년 착한가격업소 모집

평택시, 2020년 착한가격업소 모집


보도일시-2020. 8.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일자리창출과

담 당 자-이소정 (031-8024-351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를 

2020년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시에 추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야 하며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되며, 

모범음식점(위생모범업소)은 

가점이 부여된다.


2020년 평택시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5개소를 신규 모집하며, 

민·관 합동 조사단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현지 실사 및 

평가를 거쳐, 9월 25일 최종 선정업소가 

결정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표찰이 교부되고 쓰레기봉투 등 

다양한 인센티브(업소당 연 50만원 상당)가 

지원되며, 

평택시 홈페이지 및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www.goodprice.go.kr)에 

사진과 함께 게시된다.


한편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 7개소, 
이·미용업 2개소, 식음료업 1개소 등 
총 10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 중에 있다.

화성시, 코로나 확산 속 골프친 공무원 조사 통해 엄중 조치 예정

화성시, 코로나 확산 속
골프친 공무원 조사 통해 엄중 조치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20-08-24


화성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진 공무원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8월 24일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23일 JTBC가 보도한
“‘주말이 고비’ 호소에도…공무원들과
골프장 간 시의원”이라는 기사에서
해당 공무원이
화성시청 소속 공무원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해
공무원의 법령위반 등 위법사항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해당 JTBC기사는
지난 22일 화성시의회 의원이
일행 3명과 골프장에 다녀와
용인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며
일행 3명 중 2명은 화성시 공무원이라고
밝혔다.

화성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2차모집 공고

화성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2차모집 공고


화성시는 행정안전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0. 8. 22.
화 성 시 장

○ 접수기간 : 2020. 8. 24.(월) ~ 8. 31.(월)
○ 접 수 처 :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지원조건 : 만18세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주민등록상 화성시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 확인 후
화성시청 일자리정책과(희망일자리
담당 ☏ 031-5189-3078)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 「시니어 안전지킴이」 참여자 모집 공고

화성시 「시니어 안전지킴이」
참여자 모집 공고

화성시는 행정안전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안전지킴이』
(경로당 생활방역 공공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0. 8. 21.
화 성 시 장










이재명, 정부에 2차 재난지원금 공식 건의…“제2의 경제방역 시급”

이재명, 정부에 2차 재난지원금 공식 건의…

“제2의 경제방역 시급”

○ 이재명 지사, 24일 청와대와 총리실에 

   2차 재난지원금 지원 공식 건의

- 국민 1인당 30만원의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 필요

- 제2의 경제방역 시급…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따른 경제 하강 불가피

- 가계동향조사, 카드매출실적 등 

  다수의 통계가 1차 재난지원금의 효과 입증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4    2020.08.24  16:01:05



[참고]

경기도민 60%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20만원 추가지급 ‘찬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6/60-1-20.html 


이재명, 국민 1인당 20만원씩 

2차 재난지원금 지원건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6/1-20-2.html 


경기도 4인가구, 정부 지원 

100만원보다 47~187만원 더 받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1-2020-5-4.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2차 대유행과 

이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 1인당 3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최원용 기획조정실장은 

2020년 8월 24일 오후 

2차 재난지원금 지원 건의문을 

청와대와 총리실에 전달했다. 





경기도 건의안에 따르면 

도는 감염병 대유행에 따른 소비절벽과 

고용대란 등 경제충격 완화를 위해 

소멸성 지역화폐로 국민 1인당 3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경우 경기도는 

도민 1,335만 명을 기준으로 4조 55억 원이, 

전국은 5,184만 명 기준 15조 5,52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도는 재난지원금 지원 필요성의 근거로 

각종 경제지표를 들었다. 

우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경제하강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국내외 주요기관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에서 코로나19 장기화시 

–2%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재난지원금의 효과를 입증하는 통계는 

다방면에서 확인되고 있다. 

통계청의 2분기 가계소득동향을 보면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이 

일제히 감소했지만 재난지원금 등 

공적 이전소득의 영향으로 

가계소득은 증가했다. 


소비 역시 1분기에는 6%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2.7% 증가로 전환됐다. 

기업경기실사지수, 소비자심리지수 등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4~5월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소비라는 실물경제에 대한 

경제방역 효과뿐만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의 심리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심리방역 효과도 있었던 것이다. 


또 신한카드사가 집계한 

경기도내 재난기본소득 

사용가능 매장 매출 현황을 보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된 

4월 1주차부터 전년 수준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18.2%까지 높아졌고, 

여기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화된 5월 4주차에는 29.9%까지 

증가했다.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없는 매장에서는 

같은 기간 여전히 전년보다 낮은 수준의 

카드매출을 기록했다. 

재난지원금은 소득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용기한과 사용처가 정해진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했기 때문에 

소비 진작 효과도 매우 컸다고 

도는 분석했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화폐형 기본소득 방식의 

2차 재난지원금을 청와대와 총리실에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지사는 
“지금은 기본적인 보건방역 뿐만 아니라 
제2의 경제방역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정부의 재난지원금 등 소득 지원정책이 
소득 하락을 막았고, 
저소득층일수록 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